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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4-16 01:44:20

신라만상 쵸코 매드보이시티


1. 스토리 / 세계관2. 등장인물3. 에필로그

1. 스토리 / 세계관

최유력 1999년... 세계는 유례없는 대재앙을 맞이했다.

이상 기후 현상으로 식량이 부족해져 인구수가 급감.
사람들은 그나마 남아있는 오아시스에서 간신히 연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출현한 폭마족에 의해서 순식간에 오아시스는 유린되었다. 오아시스의 사람들은 폭력과 공포에 의해서 지배당하며, 가축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었다.

어느 날 길 시티에서 소란이 일어났다.
간부 산이 길을 배신하고, 4명의 노희(노예공주)를 데리고 마을의 밖으로 달아난 것이다!

산과 노희의 목적은 환상의 낙원 "아가르타"를 향한 탈출.
분노한 길은 노희를 되찾기 위해서 곧바로 추격자인 파이론을 보냈다. 노희를 감싸던 산이 절체절명의 위기이던 그 순간.

그 싸움에 휘말린 유랑자 . 쓰러지기 직전이었지만 물을 얻어마시고 대부활. 엔은 물에 대한 답례로 파이론을 화려하게 격파! 그 힘을 눈여겨 본 산에 의해 엔은 여행길의 용병으로 고용된 것이다.

길 시티 = 폭마왕 길과 그 일족이 지배하는 오아시스의 마을이다. 오아시스의 모든 것은 그의 소유물이고, 집착심이 강한 그의 지배에서 벗어난 사람은 일찍이 존재하지 않았다.

2. 등장인물

신라만상 쵸코 매드보이시티/주요 등장인물

3. 에필로그

파일:shinrabansho14 - epilogue01.jpg
폭마왕 길의 지배에서 해방된 길 시티는 앰버와 펄이 무녀가 되어, 인간과 폭마족의 공전을 도모하게 되었다.

파일:shinrabansho14 - epilogue02.jpg
길 시티를 구한 후 엔과 솔레이유는 다시 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