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무역로 | |||||
조공도 | 거란도 | 영주도 | 신라도 | 일본도 | 담비길 |
1. 개요
신라도(新羅道)는 발해의 교역로 중 하나다. 통일신라와의 교역로로 자주 이용되었다.2. 상세
발해는 해상 교역로였던 조공도, 일본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육상으로 교역로가 존재했다. 통일신라와 발해는 신라도를 통해 교역이 이뤄졌는데 신라도를 통해 역참이 이어졌다. 그리고 육상무역으로 자주 이용되었다. 당나라에선 신라도를 잇는 역참이 있었다고 기록돼 있었다. 신라에서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이곳에 성과 관문을 쌓았고 이 국경을 탄항관문(炭項關門)이라고 했다. 글 그림
신라도를 통해 발해와 통일신라는 교역이 많았지만, 통일신라와 발해의 관계는 미적지근한 관계를 유지했다.
발해 3대 국왕 문왕때부터 신라와 발해는 교역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