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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2 15:07:07

신동화/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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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직 시장에 맞서기 위한 단일화2. 왜곡된 가짜 뉴스와 공무원 폭행에 대한 팩트

1. 현직 시장에 맞서기 위한 단일화

2022년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현직 시장이었던 안승남에게 맞서기 위해 전ㆍ현직 시의원이었던 박석윤·신동화·권봉수는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단일화하겠다고 발표하였고 세 사람 모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구리시장후보로 자격검증을 신청했다.

이들은 박석윤[1]을 구리시장 후보로 합의 추대하였고, 시의회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아 신동화와 권봉수는 구리시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모두 당선됐다.

이를 두고 단일화란 그럴싸한 포장 속에 1인은 시장 후보로 나머지 2인은 시의원 출마 명분을 찾는 것은 구태 정치 술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날선 비판을 받았다. #

2. 왜곡된 가짜 뉴스와 공무원 폭행에 대한 팩트

2023년 4월 24일 제주도에서 있었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후 만찬 자리에서 위원 중 한 명이 신동화가 있던 자리에서 술병에 풋고추를 꽂아 참석자들에게 술잔을 돌렸는데[2] 일부 반대 진영에서 이를 신동화가 주도한 것으로 뒤집어 씌웠다. #

이후 신 의원은 숙소로 돌아오는 전용 버스 안에서 만취 상태로 장난을 치며 친밀감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에 장난섞인 욕설을 하며 구리시청 행복소통담당관실 소속 7급 공무원의 뒷통수를 때려 논란이 됐다.

이와 함께 신 의원은 공무로 참석한 공무원 2명을 앞에 두고 서로의 외모를 비교하며 한 사람한테는 "너는 듣던대로 잘 생겨서 여자들 여섯은 거느리겠다"고 하는 한편 다른 공무원에게는 “넌 얼굴이 못생겼으니 조강지처에게나 잘 해라”고 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사실도 함께 알려졌다. #

5월 3일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에 방문하여 공개사과하였으며 공개사과문을 전달하였다. 구리시의회에서도 입장문을 내어 “해당 의원은 앞으로 공무원들과 음주를 자제,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한, “시의회는 시민의 대표라는 자리를 더욱 무겁게 인식하고 이러한 사례가 또다시 발생할 경우,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경중에 따라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편, 국민의힘 소속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2023년 5월 4일 오후 언론사에 배포한 성명서에서 ▲신동화 시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사죄하고 의원직을 즉각 사퇴 할 것 ▲ 권봉수 의장은 새롭게 밝혀진 사실을 반영하여 입장문과 재발 방지대책을 다시 발표하고 윤리위를 소집해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은 소속 시의원에 대해 강력한 조처를 하고 입장문을 발표할 것 등을 요구했다. #

이에 따라 신 의원은 2023년 5월 12일 제32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과문을 읽었으며,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3인의 의원으로부터 의원징계요구서가 제출되었다며 “이에 구리시의회 회의규칙 제85조에 따라 징계안을 윤리특별위원회로 회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그런데 신 의원이 이 사건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을 제기하면서 "버스가 흔들려 자신의 손이 머리에 닿은 것"일 뿐, 자신이 피해 주무관을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사실이 외부로 알려졌다.[3]

이러한 신 의원의 행동에 대해 피해 공무원은 "불명확하고 두루뭉술한 신 의원의 사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시 공무원으로서 시 의원과 마찰이 부담스러워 대승적인 차원에서 참고 마무리"하려 했으나 "앞에서는 잘못을 사과하고, 뒤에서는 잘못을 부정하며 제소를 자행하는 표리부동한 행태는 공인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도 2023년 5월 22일 성명서를 내고 구리시의회가 신 의원에게 강력한 징계를 내릴 것과 신 의원은 스스로 의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며 장기투쟁을 예고했다. #

구리시의회에서는 윤리위원회를 열어 신 의원에게 출석금지 5일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이와 별도로 신 의원은 이 혐의로 구리경찰서에 폭행죄로 고소되어 현재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당시 현역 구리시장이었던 안승남과 조직의 열세를 감안하고 경선을 치렀으나 패하였다.[2] 신 의원은 풋고추 주는 자신이 만든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3] 이 사실이 알려지자 신 의원은 급기야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을 취하했고 변호사와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