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정식명칭 | 주식회사 신동방씨피 |
영문명칭 | ShinDongBang CP Co., Ltd |
설립일 | 1966년 6월 17일 |
해산일 | 2011년 7월 1일 |
업종명 | 전분제품 및 당류 제조업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용담로 141 (팔곡2동) |
상장여부 | 상장폐지 |
법인형태 | 피합병법인 |
기업규모 | 대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7년 ~ 2005년) |
종목코드 | 004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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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CJ제일제당의 전분당 등 가공식품 자회사로, 과거 신동방그룹의 모기업이었다. 존속 당시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sdbcp.com'이었다.2. 역사
1966년 신덕균 창업주가 부산에서 기존 동방흥업을 해산하고 '동방유량'을 세운 게 본사의 모태이다. 1968년 경제기획원으로부터 대두 종합가공시설 차관도입을 허가받아 1971년에 경남 진해공장을 세우고 대두유 제품 '해표 식용유'와 대두박을 생산하여 식품사업에 처음 나섰다. 1975년에 동방식품을 합병하고 1977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3년 고려상사를 합병하고 이듬해 인천공장을 세웠고, 1987년에 동방기술연구소를 세웠다. 1986년에 동방사료를 합병한 후 1988년에 풍진화학공업을 인수해 1994년 그 회사를 합병시켰고, 1995년에 (주)미농까지 합병하여 사료와 전분당 제조 등지에까지 확장했다. 1997년에 중국 허베이성 스좌장시 영창실업공사와 합작해 '석가장-신동방사료유한공사'를 세우고 목포사료공장도 만들었으며, 같은 해 인천 부평구에 식자재마트 '해표마트' 1호점을 열었다.그러나 1997년 미도파 인수 실패의 후유증으로 경영이 점차 악화되면서 1999년에 워크아웃 상태로 돌입했고, 이에 따른 자구책으로 SDB푸드서비스와 유진산업, (주)해표 3개 자회사를 합친 뒤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2001년에 해표마트 사업을 접고 패밀리 레스토랑 '판다로사' 점포 3개를 푸드빌(현 CJ푸드빌)로 넘겼고,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작업 약정을 체결했다. 2002년에 자율추진으로 전환한 후 이듬해 동원그룹이 인수하려 했으나 무산됐고, 2004년 CJ-사조컨소시엄에 팔려 '신동방CP'로 사명을 갈은 뒤 식품사업부문은 (주)신동방으로 분할돼 사조로 넘겨졌다. 이후 팝콘용 GMO옥수수 등 전분당류 제조에 힘을 쏟으며 2005년에 상장폐지됐고, 2011년 CJ제일제당에 합병됐다.
3. 역대 임원
- 명예회장
- 신덕균 (1989~1999)
- 이사회 의장
- 신명수 (2000~2004)
- 회장
- 신명수 (1999~2000)
- 대표이사 회장
- 신덕균 (1972~1989)
- 신명수 (1989~1999)
- 대표이사 부회장
- 김정순[1] (1996~1998)
- 대표이사 사장
- 신덕균 (1966~1972/1972~1974)
- 김용채 (1972)
- 신명수 (1974~1989)
- 조한범 (1989~1993)
- 장부웅 (1996~1998)
- 김영록 (1999~2001)
- 송인기 (2001~2004)
- 김범조 (2004~2006)
- 김학길 (2004)
- 대표이사 부사장
- 장부웅 (1993~1996)
- 이재호 (2009/2010~2011)
- 대표이사 상무
- 허진 (2007~2008)
- 대표이사
- 허진 (2006~2007)
- 김순철 (2008~2009)
- 김근영 (2009)
[1] 전 제일제당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