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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4:31:03

신기한 스쿨버스 5: 바닷속으로 들어가다

<colbgcolor=#87ceeb><colcolor=#5bac49> 신기한 스쿨버스 5: 바닷속으로 들어가다
The Magic School Bus On the Ocean Floor
파일:신기한스쿨버스5권한국어.jpg
{{{#!folding 영어판 표지 ▼
조애너 콜(Joanna Cole)
그림 브루스 디건(Bruce Degen)
옮긴이 이연수
장르 교육, SF, 코미디
출판사 파일:미국 국기.svg 스콜라스틱(Scholasti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비룡소
주제 바다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
전편 신기한 스쿨버스 4: 태양계에서 길을 잃다
후편 신기한 스쿨버스 6: 공룡 시대로 가다
쪽수 48 페이지(미국)
44 페이지(한국)
출판 년도 파일:미국 국기.svg 1992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10월 1일(1쇄)

1. 개요2. 줄거리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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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클래식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2. 줄거리

종말의 날이 오려나보다. 엄청난 폭염이 공기를 대우고있다. 이는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아이들이 몇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해양과학 프로젝트는 선생님을 충분히 기쁘게 만들었지만 더위때문인지 아이들은 그렇지않다. 적어도, 선생님의 드레스에 그려진 얼음 그림은 시원해보인다.

해양 생물들의 수영법을 벽에다 전부 붙어놓는순간, 어디선가 수영을 하고싶다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선생님이 잠시 쳐다보시더니, 실은 내일 현장학습으로 바다에 갈꺼라고 하신다. 지금 바다라고 하셨나? 정말? 신난다! 반아이들 모두 바다로 놀러간다는 기쁨에 들떠있다. 가끔은 괴짜 선생님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다음날, 해변에 어울리는 시원한 옷을 입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낡은 스쿨버스에 탑승을한다. 그리고 마침내 해변에 도착, 아이들은 빨리 버스에서 내려 햇볕 아래서 신나게 놀고싶어 참을수가 없다. 그런데 선생님은 주변에 차가 너무 많아 주차할 곳을 찾으시는지 버스를 새우시지 않고 그대로 쭉 전진하신다. 그러더니 파도가 철렁이는 바닷물 앞에서 여기가 바로 조간대라며 설명을 하시더니 풀스피드로 더깊숙히 들어가시는게 아닌가! 그리고 버스가 알수 없는 파도 속으로 휩싸이는순간, 버스에 누군가가 황급히 들어온다. 라이프가드인 레니가 버스에 들어온것이다. 아마 버스가 물속으로 전진하는것을 보고 걱정이돼 급하게 온것같다. 강렬한 파도밖에 보이지않자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눈을 꼭 감는다. 잠시후, 고요함 속에서 눈을 뜬 아이들은 자신들이 바닷속에 들어온것을 알게된다. 버스는 어느센가 잠수함이 되어있었고 모두들 잠수복을 입고있다. 선생님이 해변 이라고 하셨나? 아니, 바다라고 하셨다. 그렇다, 아이들은 프리즐 선생님의 정신나간 현장학습에 또다시 가게된것이다. 적어도 라이프가드가 있어서 안심이긴 하다.

3. 여담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