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신경수, 오른쪽은 전재욱
1. 개요
유령(드라마)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최정우가 연기했다.2. 상세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공홈에 따르면 경찰의 독립된 수사권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김우현의 아버지의 후배였으며, 우현을 아들처럼 여기고 있다. 이 때문에 박기영은 그를 블랙리스트에 올려놓았다. 우현의 버릇 같은것을 잘 알 테니까. 권혁주나 전재욱과는 다르게 우현의 단독행동을 덮으려는 모습을 보이며, 김우현=박기영=하데스라는 의혹이 퍼졌을 때도 그를 믿어주었다. 우현에게 잘 해 주기 때문에 오히려 내부 동조자일수도 있다고 의심을 사고 있다. 하지만 위의 4명이 스파이로 좁혀진 상황인지라 어느정도 용의선상에서 벗어난 듯...한데 내부 스파이가 한 명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시 의심을 사고 있다. 권혁주와 전재욱의 반발이 있었음에도 염재희 사건을 특수수사과에서 담당하게 하였으며, 이 때는 김우현(박기영)의 직위해제에도 가만히 있는데...?결국 16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는 경찰청에 있는 두 번째 스파이. 전재욱에게 강응진을 소개시켜 증거분석실에 들어가게 만들었고, 강응진을 탈출시켜주었다. 또한 세이프텍 백신을 전재욱이 반발했음에도 경찰청에 깔았다. 그러나 19회에서는 수사팀에 역관광당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