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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5:52:03

클레미스/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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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화각성_클레미스.jpg
타락을 걷는 나침반 클레미스
이제 알겠어? 소중한 사람을 잃는 기분.
파일:신각 클레미스 초상화.png 클레미스
유형 지원형[1] 소속 펜타곤
하, 하하하하하! 세상이 무너진다고? 그 아이를 잃어버린 그때... 이미 내 세상은 무너졌어.
능력치 레벨 Lv.40 +0 Lv.50 +10
생명력 17261 30541
마법력 3856 6816
방어력 2289 4263
속공 26
신화장비 방어력 +150 방어력 +500
막기 확률 20% 상승
상태이상 저항 확률 20% 상승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탐험가의 본능3.1.2. 부서진 기억의 향연3.1.3. 무너지는 틈의 세계3.1.4. 각성 - 조율자의 소원
3.2. 콘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기타5. 관련 문서


파일:펜타곤신각.png 펜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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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 세자르 자하라 아리스 클레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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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V
글로벌 PV
일본 PV
이 어미는 긴 여행을 떠날 생각이란다.
앞으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겠지.
그래도 괜찮단다...
널 구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것도 두렵지 않구나.
기다려다오...
반드시 구하러 가마.

1. 개요

파일:신화각성_클레미스.png
子を救うための飽くなき渇望
羅針が指す先は

아들을 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갈망
나침반이 가리키는 그 앞에는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신화 각성 클레미스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0년 9월 1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클레미스(각성)의 신화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1년 2월 17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1년 4월 1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김현심[2] / 혼다 타카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자신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세자르가 준 심연의 힘을 받아들여 신화 각성하였다.

3. 게임 내 성능

유연한 성능의 서포터. 세자르가 조건부로 방어형 영웅에게 부여하는 차원 장막을 클레미스는 아군 모두에게 나눠준다. 방덱에서는 각성기의 적군 전후열 교체가 좋아서 쓰고, 공덱에서는 딜러의 생존력을 높여줘서 쓴다.

그러다가 아예 변질된 덱이 나왔는데 차원 장막이 최종 피해량에서 일정 수치만큼 감소시키는 것을 이용하여 앞줄 영웅에게 축복 + 수호 장신구를 줘서 받는 피해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 덱도 등장했다. 장신구의 축복 수치인 최대 체력의 30%가 10000 이하라면 차원 장막이 다 막아버리기 때문. 대장간 콜렉션에서 생명력 버프는 다 빼버리고 각성 영웅을 쓴다면 영혼 전수로 영혼 강화를 초기화시킨 다음 후열 딜러 1명에 앞줄에는 클레미스와 몸빵 영웅 3명을 배치하는 게 기본 구성. 신화 스킬은 차원 장막이 막지 못하는 생명력 조절을 막기 위한 생명의 조율을 쓴다. 몸빵 3명은 아군 전체 부활을 들고 있는 유이, 상태이상 저항을 가진 스파이크, 진형 변경 면역이 있는 영웅을 쓴다.

이 변형덱의 재밌는 점은 영혼 강화 시스템을 정면으로 거스른다는 것. 메즈덱이 저영강으로도 고승률을 내자 영혼 강화와 상태이상 확률을 묶어버려서 메즈덱에게 고영강을 강요한 것과 달리 이 덱은 그런 거 없다. 상태이상에 취약하다는 단점은 스파이크와 상태이상 저항을 올려주는 천상계 갑옷과 보석으로 저항률을 280%까지 올려서 커버한다.

이 시스템의 약점을 파고 든 저영강 클레미스는 추후 조치를 취한다고 CM크리스가 말하였다. 결국 2020년 9월 29일 패치로 차원 장막이 축복보다 먼저 적용되게 바뀌어서 막혔다.

2020년 11월 기준, 방덱에서의 필수 멤버로 자리잡았다. 각성 스킬의 진붕으로 적의 딜을 낮추고[3] 아군 스킬 시전 시의 회복 유틸로 방덱의 유지력을 한층 강화시켜준다.

2021년 1월 기준, 역시나 방덱의 필수 영웅. 조건없는 차원 장막으로 아군 초반 유지력을 올려주고 스킬 시전 시 힐까지 해주는 서포터. 방덱이라면 루디, 플라튼과 함께 우선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2022년 3월 현재에도 여전히 필수이다. 방덱을 육성할 때 손오공, 파이, 알프와 함께 최우선적으로 육성해야 한다.[4]

그런데 얘도 파이에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스킬을 미친듯이 써준다. 시작부터 널 구할 수만 있다고 맘충 강림해준다던지, 손오공이 기껏 해놓은 진붕을 다시 원복 시켜놓는다던지 등등, 눈이 썪어들어가는 스킬 사용으로 혈압상승을 제대로 보여준다.[5] 세 스킬 중 광역 턴감기는 그나마 덜 쓰레기긴 한데 이걸 쓸 바에 메인 딜러나 알프가 움직이는게 훨씬 낫기에 얘도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다. 가히 파이의 방덱 버전.(...) 요즘 결투장에서 클레미스가 들어간 덱에는 보통 손오공까지 같이 들어가는 편이니, 방덱끼리 붙어서 서로 사이좋게 파이와 클레미스만 스킬을 난사하는 광경을 보면... 정말 어지럽기 짝이 없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탐험가의 본능

파일:탐험가의 본능.png 아군 전체에게 5턴간 차원 장막 효과를 10000만큼 부여합니다.
아군 영웅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마법력의 50% 만큼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적군 전체의 공격력 15% 감소
{{{#FFA500 기본 공격 시 20% 확률로 [효과 공격 - 클레미스]가 발동됩니다.}}}
* 효과 공격 : 클레미스
- 효과 공격에는 막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2차 효과] 대상의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세자르에게만 있었던 차원 장막이 클레미스에게도 생겼다. 5턴간 10000만큼 부여하며 세자르와 달리 조건도 없기 때문에 방덱 조합들이 다양해질듯.

매 피격마다 회복시켜주는 세자르와는 다르게 아군이 스킬을 쓸 때마다 아군 전체를 회복[6]시켜준다.

전용 장비는 적군 공격력 15% 감소. 세이지보다 5%p 낮다. 효과 공격은 대상의 턴제 버프 2턴을 감소시킨다.

3.1.2. 부서진 기억의 향연

「널 구할 수만 있다면 모든 걸 바쳐서라도...」
파일:부서진 기억의 향연.png

160초 적군 3명에게 마법력의 24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2차 효과] 죽은 아군 1명을 생명력의 100%로 부활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마법력의 240% → 280%

요즘 들어 흔해진 3인 타격 스킬. 대신 죽은 아군 1명을 부활시켜 준다. 카린과는 다르게 부활 버프가 딸린 공격기라 아군이 죽지도 않았는데 먼저 써버리는 트롤을 할 수도 있다. 카린과 똑같이 부활기에 2차 효과가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었다면꿈깨세요 방덱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겠지만... 자동 스킬 AI가 의도했다는 듯이 트롤링이 매우매우 자주 나온다.

여담으로 이 기술의 모션 중 클레미스가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장면의 자세가 유신의 흑천폭뢰의 자세와 똑같다.

3.1.3. 무너지는 틈의 세계

「원한다면 새로운 세계로 널 데려다 주지.」
파일:무너지는 틈의 세계.png

11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60% 마법 피해를 입히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2턴 → 3턴

적군 전체 턴감 스킬. 스킬 강화 시, 3턴감 스킬이 된다. 세 스킬들중 그나마 덜 쓰레기인 스킬.

3.1.4. 각성 - 조율자의 소원

「꼭 구해줄게. 반드시! 이 세상을 파괴하더라도...」
파일:조율자의 소원.png 게이지 소모량 7 적군 전체에게 35000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진형 변경 : 앞뒤 바꾸기] 효과가 적용됩니다.

적군 전체에게 35000만큼 고정 피해를 입히고 적군의 앞뒤를 바꿔버린다. 고정 피해는 별 의미 없지만 랜덤으로 바꿔버리는 수르트, 아리스와는 달리 확정적으로 앞뒤를 바꾸고 게이지 소모량이 적어서 공마덱과의 싸움에서 딜러의 딜을 반토막 낸다. 다만 제라드아벨이 있는 공덱에서는 진형 변경이 안먹힌다. 방덱전에서도 의미가 없다. 얘가 각성스킬 쓸정도로 스킬을 난사했으니 각성기 시전했다는 건 즉 졌다는 뜻

클레미스를 사용하는 방덱엔 손오공도 같이 들어가는데, 둘 다 사이좋게 각성 스킬을 한번씩 쓰게 되면 기껏 진형을 뒤집어놓고 다시 되돌려주는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기도 한다. 글로만 봐도 어지럽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딜러의 생존력을 올려주고싶다면 사용하자.
쫄작 영지 더 좋은 영웅이 많다.
요일 던전 더 좋은 영웅이 많다.
스마트 모드 모험과 동일. 특이 층이 높아질수록 차원 장막과 회복의 효율이 더 좋아진다.
재화 던전 모험과 동일.
결투장 조건없는 차원장막과 아군의 매 스킬 사용 시 전체 회복으로 방덱조합의 유지력을 한층 강화시켜준다.
투기장 결투장 규칙과는 다소 차이가있고, 지원형이라 딜이 안나와서 1:1대전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영혼의 기억 더 좋은 영웅이 많다.
천상의 계단 자리 없다.
난타전 자리 없다.
공성전 자리 없다.
길드 던전 유지력을 올려주고자한다면 사용된다.
용병단 조건주일때 안정적인 공격대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기용할 수는 있다.
총평 뛰어난 유틸성으로 대부분의 덱에 투입이 가능한 만능영웅. PVE에서는 아군 유지력을, PVP 방덱에서도 역시 아군 유지력을 강화시켜줌과 동시 적군 공격력을 감소시켜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키워서 손해볼 캐릭터는 아니다.

3.3. 추천 장비

무기 효과 공격 약공 들어간 무기 빼고 아무거나 줘도된다.약공안줘도 미친듯이 스킬 써주니까 뭐든 상관없지만 효과 공격의 2턴감을 이용하려면 효공 무기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방어구 피격시 회복 or 상태이상 저항 / 생명력% or 막기 같은 그룹인 세자르와 비슷하게 준다. 막기와 피격시 회복이 기본이고, 상태이상이 걱정된다면 상저를 줄 수도 있다.
장신구 포용 or 신속 or 권능 / 불사 자체 패시브에 부활이 없기 때문에 불사는 필수. 일반적으로 포용, 신속, 권능 중에 골라서 세공한다.
보석 상태이상 저항 / 힐 스킬 회복량 or 막기 / 4~5인 공격 데미지 감소 or 생명력 각게증 보석을 이용하여 진형 변경을 빠르게 유도했으나 진붕은 사망 효과까지 있는 손오공 각성기를 쓰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스킬 시전시 힐량을 늘리기위한 힐량 증가, 닼나 보석 출시 이후에는 주로 4~5인 공격 데미지감소와 생명력 상승을 준다.
전용 장비 방어력 / 3옵션 3옵션이 공격력 15% 감소이므로 방어력을 붙여서 준다. 어차피 나머지 옵션들이 별로라 선택지도 없다.
잠재능력 막기 / 데미지 감소 / 즉사 저항 방덱 영웅에 알맞게 주면된다. 상태이상이 불안하다면 즉사만 주면 된다. 얘는 상태이상 먹고 가만히 있는게 이득이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일본판에서는 마법형[2] 2편에서 캐스퍼를 맡았다.[3] 다만 제라드나 아벨이 있는 덱 상대로는 막힌다.[4] 셋을 육성할 때 셋의 스펙차가 크게 나지 않도록 골고루 육성하는 게 좋다. 방덱 특성상 하나라도 죽으면 유지력이 급감하기 때문.[5] 물론 진붕은 상대도 방덱이거나 아벨이 있으면 의미가 없다.[6] 일반 버프 스킬을 켜도 똑같이 회복된다. 신화 스킬과 펫 스킬은 미적용.[7] 스토리상 세자르의 심연의 힘을 받아들여서 그런듯 하다. 세자르도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 강하다. 그 영향인 듯하다. 아무래도 점점 타락해지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으로 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