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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9:01:07

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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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010101> 파일:logo_no_margin_small_green_re.png시프트업
SHIFT UP
}}}
<colbgcolor=#8CAE32,#010101><colcolor=#ffffff,#ddd> 법인명 국문: 주식회사 시프트업
영문: Shift up Co., Ltd.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 2013년 12월 2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55 에이프로 스퀘어 4층
대표 김형태
업종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종목코드 KS:462870
상장여부 코스피 상장
매출액 1685억 5941만 원(2023년)
영업이익 1110억 6258만 원(2023년)
자본금 99억 1615만 원(2023년)
직원 수 292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구성원
3.1. 데스티니 차일드3.2. 승리의 여신: 니케3.3. 스텔라 블레이드
4. 게임
4.1. 서비스 중4.2. 개발 중4.3. 서비스 종료
5. 비판6. 기타

[clearfix]

1. 개요

시프트업은 게임 원화가 김형태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소프트맥스, 엔씨소프트를 거치며 이름을 알렸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가 엔씨소프트에서 일어난 사업부의 난을 통해 핵심 개발자들이 전부 퇴사함에 따라 김형태도 시니어급 개발자 최주형 PD를 데리고 엔씨소프트에서 퇴사 후 설립한 회사로, 첫 출시작은 2016년 라인게임즈(舊 넥스트플로어)와 협업해서 제작한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출시 직후인 2016년에는 양대 마켓에서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크게 흥행하였다.

데스티니 차일드 나오기 이전까지는 마땅한 수입원이 없어 그동안 모아온 돈과 투자를 받은 돈으로 개발진을 최대한 잡아두며 개발을 하였고 이 시기 자금난 때문에 아내 꾸엠과 협력하여 어떻게든 고비를 넘긴 것으로 유명하다. 데스티니 차일드가 욕은 먹더라도 흥행을 이어나가면서 개발진 확충을 이어나갔다.

2018년 위메이드 측의 100억대 규모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18년까지 계속된 개발진 확충이 신의 한수가 되어서 이 개발진 공모전을 통해 프로젝트 니케가 확정되었고 2019년에는 프로젝트 니케와 프로젝트 이브를 공식 발표하였다.

그렇게 장장 6년만에 2022년 11월 4일 승리의 여신: 니케를 발매하였다.

2022년 12월 텐센트가 지분 20%를 취득하였다.[1]

2023년 니케의 대흥행으로 매출액이 무려 1600억원으로 떡상하고 영업이익이 1000억으로 크게 향상되었다.[2] 영업이익만 따지면 1조대의 매출을 올리는 엔씨소프트와 동일한 수준이다.

2024년 7월 11일 코스피에 상장되었고 상장 당일 게임사 시총 3위에 오르며 엔씨소프트를 제치기도 하였고 당일 주가 9만원대를 찍었으나 문제는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이후 시간이 흐르자 현재 승리의 여신 니케만이 현금 수입원이라는 불안정성을 이유로 주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6만원대에 안착중이다.

여담으로 사내 복지가 뛰어난 회사로 유명하다. 이는 김형태 CEO가 프로그래머를 비롯한 기획자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며 핵심 개발진은 억대 연봉등 대우가 매우 좋다고 소문나있다. 특히 2020년 11월에 출시되어 2021년 9월에도 물량이 별로 없어 웃돈이 기본이던 PS5를 보너스와는 별개로 전 직원에게 기습적으로 선물한게 화제가 되었고 2022년 11월 승리의 여신 니케가 대흥행을 거둔 후 2023년 보너스 지급으로 전 직원에게 사용한도 1억원짜리 신용카드를 지급했고 10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1억원 상당의 골드바까지 주는 등 상당한 금융치료 복지를 하는 회사다.

3. 구성원

3.1.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종료 이후 팀원들은 다른 팀으로 재배치되거나 퇴사했다.

3.2. 승리의 여신: 니케

3.3. 스텔라 블레이드

4. 게임

4.1. 서비스 중

4.2. 개발 중

4.3. 서비스 종료

5. 비판

데스티니 차일드승리의 여신: 니케처럼 매력적인 세계관 IP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확립할 정도로 IP 개발력은 뛰어나지만, 이와는 별개로 유저 적대적에 무소통, 확률조작 사건, 버그 방치, 데스티니 차일드의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로 인해 개발사 및 운영사의 리스크가 꾸준히 언급될 정도로 막장스러운 운영으로 악명이 높은 회사이다.

첫 작품인 2016년작 데스티니 차일드도 초반에는 국산 수집형 모바일 게임에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름 순항 중이었는데, 출시 직전에 약속한 공평한 확률이라 해놓고 언급하지 않은 채 특정 캐릭터의 가챠 비율이 다르다는 확률조작이 밝혀지며 민심을 잃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 재화를 전부 돌려주는 조치로 유저 손실을 막는 듯 했으나 막장 운영과 밸런스 파괴로 유저 수가 급감했다. 그래도 당시에는 이 게임 하나밖에 없어서 꾸준한 업데이트와 아이돌 컨셉 캐릭터를 내세운 이벤트가 대성공을 거둬 유저를 다시 유입하는 호재를 맞이했으나, 지속적인 유저 적대적과 고쳐지지 않는 버그와 핵, 개발사 사장인 김형태의 "한국서 사인회 하면 칼 맞을까봐요" 발언 등등 민심을 잃어 유저들은 떠나갔다. 그럼에도 6년간 서비스하며 살아남은 이유는 시프트업이 재화를 막 뿌리면서 어떻게든 남은 소수의 유저들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었는데, 니케의 흥행과 동시에 주식상장을 앞둔 시프트업은 매출이 안 나오니까 데스티니 차일드를 갑자기 버리는 행태를 보이며 파국으로 끝났다.[6]

그렇게 스텔라 블레이드(프로젝트 이브)를 내기 이전에 프로젝트 니케, 즉 승리의 여신: 니케를 정식 출시하였고, 니케는 출시되자마자 확률조작 논란이 터졌음에도 훌륭한 IP 파워와 방치형의 이점, 단기적으로 보면 창렬이지만 장기적인 시각으로 시즌패스나 월정액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기에 외국에서는 큰 논란 없이 일본을 사로잡았다. 한국 유저들 또한 가격 논란은 있었으나 시즌패스와 월정액을 지른 뒤 스페셜 아레나에서 재화 수급을 하면 되었기에 가라앉으며 자리를 어느 정도 잡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블루 아카이브 등 다른 게임들도 주기적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알리는 로드맵 발표를 니케는 반주년 때 외에는 아예 하지 않다 보니 일본을 비롯한 서양 유저들을 중심으로 니케 프로그램을 언팩해 향후 컨텐츠를 알아볼 정도로 유저들이 스스로 다음 이벤트나 컨텐츠를 확인하는 지경이다. 유출은 대개 개발사 측에서 사전에 고지하면 끝이라서 시프트업이 그냥 로드맵 방송을 하거나 사전에 정보를 뿌리면 해결될 일이다.[7] 그러나 시프트업은 유출은 정보 불안정으로 게임의 생태계를 망친다며 계속 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현피성 발언이나 하고 있는 데다가, 버그 패치도 매출에 영향을 줄 만한 것들은 곧바로 고치면서 유저들이 피해를 보는 버그는 즉각 고치기보다는 무작정 조치 중이라고만 앵무새처럼 외치거나 유저가 직접 계산해 데미지 산출 버그가 있다고 정리해서 버그를 제보해주며 떠먹여줘도 영상을 기록해 제출하라는 어처구니없는 태도를 보이며 명불허전을 보였다.

스킨 가챠를 도입하는 것도 모자라 언패커의 제보로 천장 초기 설정 가격이 15만 원이었다가 9만 원으로 줄였는데, 이 9만 원짜리 스킨은 가격에 안 어울리는 품질에 구성품도 폭리가 너무 심하고 모바일에는 잘려보이는 등 검수조차 하지 않은 모습, 최근에는 메인 스토리 없뎃을 하다 보니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에 인력을 몰빵한 것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이후 기존의 9만원 스킨 퀄리티를 개선하고, 신규 9만원 스킨은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나와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다만 2024년 들어서는 리제로 콜라보의 퀄리티와 애장품의 과금 유도 관련 논란이 있었고, 아인이 필그림 급으로 역대급 통상 성능캐릭으로 내놓으며 이어서 에반게리온 콜라보를 했는데 최초로 SSR 3개 픽업과 동시에 각 캐릭마다 필그림이랑 비교 될만한 성능으로 내놓았는데, 통칭 비틱해서 혜자라고 하는 혜자무새들이 더 늘어남과 동시에 운영에 대한 이런 행보에 찬양하는 등 메이플스토리의 메숭이와 다를바 없는 행보를 보여 유저와 운영자들에 대한 불쾌감이 늘어나버렸다.

6. 기타


[1] 이후 확인 된 바에 따르면 텐센트 측의 지분은 40.06%이다. 텐센트는 ACEVILLE PTE. LTD.를 통해 시프트업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2대 주주이며, 대표 김형태와 특수관계자 지분을 합치면 45.19%이다, 출처: #[2] 이는 NICE 평가정보에 기반하면 업계평균 대비 11000% 수준의 이익이며, 당기순이익으로 따지면 무려 21000%이나 된다.[퇴사] [퇴사] [5] 국내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자 유통게임이다.[6] 이때 어느 정도 이익율이 나온다는 매출 순위권 마지노선이 200위인데, 2023년에 이미 200위 밖으로 밀려나서 유저들도 데스티니 차일드의 서비스 종료 시기는 올 것이라고 예측은 했다. 문제는 서비스 종료 하루 전까지만 해도 업데이트 예정 등 이벤트를 하거나, 피규어 예약 판매도 진행하던 도중에 갑자기 서비스 종료 소식이 통보되었다는 것. 돈슨으로 악명 높던 시절(2010년대) 넥슨이 개발 및 운영한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는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후 메인 스토리 최종까지 공개한 것,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지막에는 유저들을 위한 특별섬까지 개방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한 반면 데스티니 차일드는 메인 스토리를 종결시키지도 않은 채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남아있던 유저들은 메인 스토리를 끝까지 공개하라며 성토하기도 했다.[7] 원신의 경우 버전 업데이트를 한 이후 다음 버전 신규 캐릭터를 공개한 뒤 신규 업데이트 2주전에 글로벌 동시 송출 방송을 통해 정보를 완전히 공개한다. 블루 아카이브나 우마무스메의 경우 특정 주기로 라이브 방송을 켜서 굿즈나 오프라인 콜라보 이벤트 등을 홍보하며 팬덤을 더 구축하고, 향후 캐릭터에 대한 정보나 스킬셋, 스킬 연출 등을 일부 공개하고 이벤트 일정을 세세하게 발표한다. 물론 블루 아카이브도 언패커 유출에 대해 경고를 날리기는 했지만 스스로 정보를 공개해서 그 강도가 덜한 편이다. 그러나 니케의 경우 이벤트가 끝나기 1주일 전에 신규 캐릭터 이미지가 뜨고, 업데이트 날이 가까워질수록 사격 모션 등은 공개되지만 중요한 버스트 스킬 컷씬은 업데이트 당일에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정보를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