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 [[테르데오 라피레온|]] || [[페레샤티 라피레온|]] ||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2.3|]] ||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3.4|]] ||
테르데오 페레샤티 셀피우스 아일렛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3.1|]]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3.3|]]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5.3|]]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s-7.1|]] 글로리아 세르시아 도돌레아 아데우스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My In-Laws are Obsessed with Me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4b5b4,#f4b5b4>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회귀 |
원작 | 한윤설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
작가 | 승우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1부: 2021. 11. 27. ~ 2023. 05. 13. |
2부: 2023. 11. 11. ~ 휴재 중 | |
연재 주기 | 일 |
단행본 권수 | 5권 (2024. 09. 30.)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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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웹소설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가는 《연하의 맛》의 작화를 담당했던 승우. 약칭 '시내집'.2. 줄거리
||<table width=5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7f7879,#7f7879><nopad> ||
사랑했던 가족들이 나를 죽였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내 목숨과 유산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라피레온 대공을 찾아갔다. 그런데 이 대공가, 심상치 않다. 무사히 복수를 마치고, 이혼할 수 있을까? |
네이버 웹툰 소개 |
가족과 남편이 나를 죽였다. 고작 유산 때문에. 과거로 돌아온 나는 내 목숨과 유산을 지키기 위해 저주받은 가문이라는 소문에 둘러싸인 라피레온 대공에게 일 년간의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이제 무사히 이혼만 하면 되는데…… “부인, 이제 와 날 떠날 수 있을 줄 알았어?” 조금 이상해진 남편과 심지어 시월드 전체가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
네이버 시리즈 소개 |
3. 연재 현황
표지 | |
1부 | 2부 |
2023년 5월 6일에 75화를 끝으로 1부가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3일에 후기가 업로드됐고 이후 약 6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11월 11일에 76화가 업로드되며 2부가 시작됐다.
2024년 11월 23일, 128화를 끝으로 장기휴재에 들어갔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700><tablebordercolor=#20d45d><tablebgcolor=#ffffff,#191919><rowbgcolor=#20d45d><tablealign=center><rowcolor=#fff> 연재 시작 ||<width=25%> 언어 || 제목 || 링크 ||
2022.02.13. | 영어 | My In-Laws are Obsessed with Me | ▶ |
2022.05.02. | 일본어 | 義家族に執着されています | ▶ |
2022.05.09. | 중국어(간체) | 老公对我太执着 | ▶ |
2022.05.09. | 중국어(정체) | 夫家對我太執著 | ▶ |
2022.05.27. | 프랑스어 | My In-Laws Are Obsessed with Me | ▶ |
2022.06.05. | 인도네시아어 | My In-laws Are Obsessed With Me | ▶ |
2022.07.27. | 태국어 | ครอบครัวสามีเห็นทีจะคลั่งรัก | ▶ |
2023.09.17. | 독일어 | Meine Schwiegerfamilie ist besessen von mir | ▶ |
4. 특징
- 로맨스 판타지의 클리셰를 많이 부순다.[1]
- 연재가 진행될수록 내용 전개가 웹소설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큰 틀은 같지만 세부 사항이 달라져 웹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도 생겨 새로운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 중이다. 2부가 진행될수록 원작에서 벗어나 웹툰만의 이야기기 전개되고 있다.
- 작화가 고급스럽고 섬세하며 기복이 거의 없다. 의상 또한 매화 달라지며, 작품 분위기에 맞춘 우아한 의상들을 보는 맛이 있다.
- 중간중간 둥글둥글한 그림체로 개그 컷을 준다.
곤약그림체무거워진 스토리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편.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원작 웹소설을 초월했다는 대호평을 받으며 등장인물들의 입체성, 행동의 당위성, 감정선 모두 훨씬 개연성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특히 라피레온가 구성원들의 피가 곧 독이라는 것을 라피레온가 전원에게 장갑을 씌우고 몸을 가리는 옷을 입히는 디테일한 연출을 통해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각색이 되면서 분위기가 조금 무거워지고 새로 추가된 이야기가 많아 테르데오와 페레샤티의 로맨스 진행은 조금 느린 편.컷과 구도를 적절하게 이용한 영화 같은 연출이 압도적이다. 웹툰 13화에서는 쏟아지는 비가 피로 바뀌어 전장에 쏟아지는 화살로 변해 테르데오가 전쟁 후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는 걸 유추하게 하고, 59화에서는 별 다른 의성어 없이 오직 컷과 구도만으로 페레샤티가 진실[2]에 무너지는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빛과 그림자를 굉장히 잘 쓴다. 웹툰 31화에선 해가 지는 시간대라는 걸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새어머니의 표정을 가려 페레샤티가 느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33화에서는 젠 라피레온의 대사[3] 뒤로 젠의 그림자가 대공을 덮쳐 테르데오의 심리를 독자들에게 유추하게 한다.
작품 전반적으로 대사가 적은 편인데, 대사 한 줄 없이 인물의 표정과 분위기로 인물들의 감정선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작가의 역량이 뛰어나다.
7. 원작과의 차이점
7.1. 공통
- 설정이 섬세해졌다. 원작 삽화에서 보면, 세르시아는 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었으나 웹툰에서는 저주로 인한 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라피레온가 전원 장갑을 끼고 몸이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게 되었다. 또한 라피레온 가 사람들의 피로 인한 고통이라는 공통점 이외, 대외 활동을 하는 직계와 유폐된 삶을 사는 방계 사이의 차별로 인한 갈등 등이 비중 있게 다뤄진다.
- 원작에 나오지 않았던 바하 몰튼, 다니엘 몰튼, 페레샤티의 호위기사인 레이먼과 조셉이 등장하였다.
- 캐릭터성이 달라졌다. 전체적으로 좀 더 차분해진 편인데, 특히 테르데오는 능글거리고 원작에서 말을 툭툭 내뱉는 편
북부대공이지만 웹툰으로 오면서 신중하고 과묵한 성격으로 설정되었다. 원작에서는 피니어스가 살가운 숙부로 나오지만, 웹툰에선 장발의 무섭고 냉철한 성격으로 나온다. 도돌레아 역시 원작에선 테르데오에게 무작정 작업 거는 돌직구 황녀로 나오지만 웹툰에선 침묵의 광기 그 자체이다. 이로 인해 캐릭터 간 거리가 조정된 듯하다. 원작에서 첫 만남부터 페레샤티에게 살가웠던 세르시아와 셀피우스는 웹툰에선 적대감을 보인다[4]. 원작에서 페레샤티를 내 부인, 내 아내라 칭하던 테르데오는 웹툰에선 페레샤티를 그대라고 부르고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부인이라고 호칭했다.[5]
- 테르데오는 전쟁 영웅이라 나오는데, 원작에서는 전쟁터에서 자신의 피를 사용했지만 웹툰에선 사용하지 않았다.
- 원작 웹소설은 로맨스 판타지의 정석이지만, 웹툰은 주인공들에게 각각 목표를 부여해 로맨스의 비중이 줄고 인물들이 늘어났다. 웹툰 작가님의 1부 후기에선 로맨스는 존재하지만 메인 플롯은 아니라고 한다.
- 전체적으로 인물 간의 관계, 성격, 개연성이 원작에 비해 현실적이라는 평이다.
7.2. 1부
- 원작에선 페레샤티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대신전에서 서약을 읽고 넘어갔는데, 웹툰에서는 급히 올린다고 화려하지만 태가 나지 않는 옷을 입고 보여주기식 결혼식을 올렸다.
- 원작에서는 짧게 지나간 시프[6]의 비중이 커졌다. 페레샤티를 납치하고 신전 서약서를 쓰게끔 강요하다가 테르데오와 그의 기사들에게 적발되어[7] 귀가 잘리고[8] 이후 처형당한다. 이 과정에서 아데우스와 만나는 계기도 조금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아데우스가 페레샤티와 친해지고 싶다고 찾아오지만, 웹툰에서는 페레샤티의 고민을 듣던 레베카가 아데우스를 소개해주기 위한 자리를 만들려는 찰나 시프한테 같이 납치된다. 또한 원작에서 시프는 황실 기사단에 들어가 4황녀의 호위기사가 되었지만 웹툰에서는 황실 기사단에 들어가지 못했다.[9]
- 세르시아의 가족사가 조금 달라졌다. 원작에서는 세르시아가 남편과 아들에게 음식을 해주다가 칼에 살짝 베여 그 피가 음식에 들어가 음식을 먹은 남편과 아들이 사망한다. 웹툰에서는 세르시아의 장갑이 답답해 보여 아들이 세르시아의 장갑을 벗기고, 세르시아가 맨손으로 편지 트레이를 만져서 생긴 상처에 피가 유출되어 남편과 아들이 사망한다.
- 원작에서는 축제 마지막 날 행렬에서 테르데오를 죽이려는 자객이 나타났을 때 아데우스가 자객을 보란듯이 화려하게 제압했지만 웹툰에서는 페레샤티의 호위기사인 레이먼이 자객을 한방에 제압하였다.
- 페레샤티의 새어머니, 릴리안 자하르트의 설정이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는 그저 페레샤티의 유산을 노린 것으로 나오는데, 웹툰에서는 추가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후 시즌 2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 원작에서는 테르데오와 결혼한 페레샤티가 궁금한 아일렛이 직접 저택으로 찾아와 보살핌을 받고 학대 사실과 피의 유출을 말하지만, 웹툰에서는 페레샤티가 피의 유출을 의심해 불시 검문을 나선 테르데오에 의해 발견된다. 또한 원작에선 아일렛의 친모가 라피레온의 방계였으나, 웹툰에선 친부로 그려졌다. 그리고 오랜 시간 학대를 받은 탓에 아일렛이 붉은색을 무서워하는 설정이 추가되었다[10]. 벚꽃을 보면서 아일렛의 말을 듣던 페레샤티는 아일렛 또한 회귀했다는 사실을 유추했고, 이로 인해 페레샤티의 회귀 사실을 밝히는 타이밍도 앞당겨졌다.
- 페레샤티의 회귀 사실을 라피레온가 전원이 알게 되는 타이밍이 빨라졌는데, 이로 인해 테르데오와 페레샤티가 계약결혼을 한 사실도 웹툰에서는 원작보다 빨리 알게 되었다.
- 원작에서의 페레샤티는 회귀 전, 자신이 무엇으로 죽었는지 몰랐고 웹소설 후반부에서야 아일렛의 피로 독살당한 걸 깨닫는다. 웹툰에선 1부 중반에 아일렛의 말을 듣고 자신이 라피레온 가문의 피로 독살당한 걸 추측하게 된다.
- 카스터 황실 구성원들이 웹툰에서 비중이 더 커졌다. 원작에서는 황태녀와 아데우스가 같은 시간대에 있지 않았다.
- 셀피우스가 아카데미에서 따돌림을 당한 사건을 처리하는 방식이 조금 달라졌는데, 원작에서는 후원 파티에서 셀피우스를 무시한 영식과 가문들을 페레샤티와 테르데오가 직접 응징하는 것으로 묘사되나, 웹툰에서는 페레샤티가 아카데미 내에서 해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웹툰 오리지널 캐릭터인 오티즈 자작 내외[11]가 등장한다.
- 원작에서 알약 형태로 유통되던 라피레온가의 피는 웹툰에선 작은 유리병에 담겨 유통된다. 웹툰판에서는 피가 굳으면 독이 없어진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변경한 걸로 보인다.
- 페레샤티의 아버지인 로웬 자하르트의 죽음에 관한 재판이 열리는데, 원작에서는 형식상의 재판이며 4황녀 도돌레아가 직접 개입해 대공비가 자하르트가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자하르트 백작에게 저주를 건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친다[12]. 재판이 끝난 후 아데우스가 로웬 자하르트가 죽기 전까지 매일 약을 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페레샤티에게 알려주었고, 재판장 앞에서 새어머니가 아일렛의 피로 만든 알약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새어머니가 아버지를 독살했다는 걸 확신한다. 웹툰에서는 대공이 피의 유출을 조사하면서 얻은 거래 장부에서 페레샤티가 자하르트 백작부인을 발견하고 그대로 무너진다[13]. 셀피우스와 아일렛을 생각한 페레샤티는 라피레온가의 피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고[14], 심장병이 있는 아버지에게 독한 진통제를 먹인 사실을 증거로 준비해 재판을 연다[15]. 이후 릴리안 자하르트는 성을 박탈당해 릴리안 로페즈가 된다.
- 원작 초반부터 테르데오는 여성에게 관심이 없다고 나오는데, 그 이유가 웹툰에 와서 추가되었다. 페레샤티가 대공가에 찾아오기 전, 황궁에서 4황녀 도돌레아와의 혼담을 얼굴 보고 거절하라는 황제의 압박을 받은 테르데오는 황녀를 기다리던 도중 시종이 건넨 음료수를 먹고 기절한다. 몸의 이상을 느끼고 눈을 뜨고 보니 몸 위에 도돌레아가 있었다. [16] 간신히 뿌리치고 대공가에서 하루를 꼬박 잠들었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로 테르데오는 여성을 기피하고[17], 남이 주는 차나 음료수 같은 것들을 잘 마시지 못하게 된다.
- 원작에서는 위에서 서술한 설정이 없어 발작을 일으키지 않지만, 웹툰에선 황궁에서의 압박[18]을 견디지 못한 테르데오가 발작을 일으킨다. 이틀 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가 위의 사건을 꿈으로 꾸게 되고, 침대에서 떨어지며 꿈에서 깨게 되며, 눈을 뜨자마자 본 페레샤티를 보고 안심한다.
- 웹툰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오티즈 자작 내외와 함께 작은 학부모 모임을 가지는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친밀한 부부를 연기하기 위해 페레샤티가 테르데오에게 팔짱을 꼈다가 서로 놀라는 표정이 압권. 페레샤티가 슬쩍 팔을 빼려고 했지만, 테르데오가 덥석 페레샤티의 손을 잡는다.
드디어 로판에서 로가 나왔다.
- 아데우스의 작중 행적이 조금 달라졌다. 원작에서는 페레샤티에게 정부가 되고 싶다고 하며 호감을 나타내지만, 웹툰에서는 아직까진 대공을 향한 적대심만 드러낼 뿐 별다른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 웹툰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페레샤티가 하객용 드레스를 입고 이브닝드레스도 입어보게 된다. 새하얀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페레샤티를 본 테르데오는 놀라 그 자리에서 멈췄고, 다니엘 몰튼은 테르데오의 표정을 보고 페레샤티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품은 것을 눈치챘으며, 작품 최초로 페레샤티를 향한 테르데오의 속마음[19]이 드러난다.
- 4황녀 도돌레아는 원작에서는 작품 후반부에 가서야 페레샤티가 회귀한걸 알아차렸지만, 웹툰에서는 비교적 빠르게 페레샤티의 회귀를 알아챘다.
- 웹툰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페레샤티의 친구의 결혼식에 라피레온 대공 부부가 참석하게 된다. 페레샤티가 결혼한 사이이니 사람들 앞에 보일 장신구가 필요하다고 해서 테르데오는 직접 약지에 가문의 소장품인 반지를 끼워준다. 결혼식이 끝나갈 무렵 페레샤티의 친구가 던진 부케가 페레샤티 앞으로 오자 테르데오는 부케를 낚아챈다.
부케 낚시이후 사람들의 시선이 몰릴 것을 염려한 페레샤티가 테르데오의 손을 잡고 구석진 곳으로 이동한 뒤, 부케를 낚아챈 것에 웃음을 터트리고 테르데오는 홍조를 띠며 페레샤티를 바라본다. 홍조를 띤 대공의 표정에 페레샤티는 '혹시…'라며 의구심을 품고 테르데오는 "당신만 괜찮다면...언젠가 함께 대공령으로 가지 않겠나."라고 잔잔히 고백한다.
7.3. 2부
- 원작과 동일하게 사냥 대회가 열리나, 원작에서는 4황녀와 페레샤티와의 말다툼 끝에 페레샤티가 4황녀의 뺨을 치게 되면서 황녀의 몸에 손 댄 죄로 끌려갈 위기에 처하지만, 글로리아와 선황제의 약속 덕분에 풀려나게 된다. 웹툰에서는 각색되어 페레샤티는 4황녀와의 직접적인 만남은 없었지만, 사냥 대회에서 천막이 무너지는 사고로 인해 페레샤티와 그녀의 호위기사인 레이먼이 부상을 입게 되고 이들이 의사들에게 치료를 받던 중 4황녀의 시종이 의사에게 가져다준 약물을 바른 후 페레샤티는 라피레온 가의 피를 먹고 쓰러졌을 때와 같은 고통을 느끼며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 이후 일어나는 모든 에피소드는 웹툰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다.
8. 일러스트 목록
회차마다 대부분 나오는 일러스트를 정리한 문단. 독자들은 이 일러스트를 보며 "등장인물들이 겪었겠지만 묘사되지 않은 한 장면을 대사없이 보여주는 것이 더욱 과몰입하게 만든다."라고 말하며 매우 호평을 받는 요소 중 하나이다.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일러스트 목록 ▼ | <table width=100%> 3화 | 4화 | 6화 |
7화 | 8화 | 9화 | |
10화 | 12화 | 14화 | |
15화 | 16화 | 20화 | |
21화 | 22화 | 23화 | |
24화 | 25화 | 26화 | |
27화 | 29화 | 31화 | |
32화 | 33화 | 34화 | |
35화 | 36화 | 37화 | |
38화 | 39화 | 40화 | |
41화 | 42화 | 43화 | |
44화 | 45화 | 46화 | |
47화 | 48화 | 49화 | |
50화 | 51화 | 52화 | |
53화 | 54화 | 55화 | |
56화 | 57화 | 58화 | |
59화 | 60화 | 61화 | |
63화 | 64화 | 65화 | |
66화 | 67화 | 68화 | |
69화 | 70화 | 71화 | |
72화 | 73화 | 75화 | |
1부 완결 | |||
76화 | 77화 | 78화 | |
79화 | 80화 | 81화 | |
82화 | 83화 | 84화 | |
85화 | 86화 | 88화 | |
89화 | 90화 | 91화 | |
92화 | 93화 | 94화 | |
95화 | 96화 | 97화 | |
98화 | 99화 | 100화 | |
101화 | 102화 | 103화 | |
104화 | 105화 | 106화 | |
107화 | 108화 | 109화 | |
110화 | 111화 | 112화 | |
113화 | 114화 | 115화 | |
116화 | 117화 | 118화 | |
119화 | 120화 | 121화 | |
122화 | 123화 | 124화 | |
125화 | 126화 | 127화 | |
128화 | 129화 | 130화 | |
9. 단행본
<rowcolor=#ffffff,#ffffff> 01권 | 02권 | 03권 | |||
2023. 08. 31. | 2023. 08. 31. | 2024. 02. 27. | |||
<rowcolor=#ffffff,#ffffff> 04권 | 05권 | 06권 | |||
2024. 05. 31. | 2024. 09. 30. | 미정 |
- 초판 한정
- 1권: 스티커
- 2권: 엽서 2종
- 3권: 포토카드 2종
- 4권: 엽서
- 5권: 스티커 2종
10. 굿즈
- 모먼트 뱃지 2종 세트
디자인 | 사양 |
웹툰프렌즈에서 판매한다.
11. 기타
- 암울한 내용이 나올 때마다 힐링을 위해 프롤로그로 회귀하는 일명 연어독자가 많다.
전격 독자 회귀물회귀독자 관련 베스트 댓글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다양한 편.
- 2023년 만우절에 현대판 테르데오&페레샤티 네컷이 공개되었다.
- 2024년 만우절에 #만약에 말야 타임머신을 탄다면? 테르데오&페레샤티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 네이버 웹툰 2024 내일 뭐 입지?에서 현대판 테르데오&페레샤티의 사복을 볼 수 있다.
- 한윤설 작가의 차기작인 《밤마다 남편이 바뀐다》도 네이버 웹툰에서 웹툰화가 되었다.
[1] 테르데오의 피를 먹고 쓰러진 페레샤티를 냅다 흙바닥에 묻어버린다거나, 회귀 후 자신이 미친 게 아닌가 현실적으로 고민한다거나, 회귀 전 기억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점과 주인공 버프를 받아 사업이 성공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 있다.[2] 아버지의 죽음이 병사가 아닌 독살[3] "모든 게 네 발밑에 있다 착각하지 마라."[4] 대공가의 재산이 탐나서 들어온 걸까 의심한다.[5] 프롤로그는 상술한 캐릭터들의 성격이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원작에 가깝게 그려졌기 때문이다.[6] 회귀 전 페레샤티의 남편.[7] 페레샤티 호위기사인 레이먼이 대공과 그의 기사들이 있는 곳으로 왔는데 그걸 본 대공이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어디론가 달려가게 되어 시프와 시프의 패거리가 페레샤티와 페레샤티의 일행들을 납치한 것이 적발된다.[8] 시프 패거리들 중에 시프만 귀가 잘렸는데 이는 주동자를 구별하기 위한 일종의 표식이다.[9] 황실 기사단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4황녀의 호위기사가 되지 못한 것도 마찬가지다.[10] 그래서 붉은색과 관련된 건 모조리 치우고 거울도 없앴으며 라피레온가는 눈을 가리기 위해 두꺼운 안경이나 동물 가면을 쓴다. 세르시아의 경우는 적발이기에 모자까지 썼다.[11] 셀피우스의 친구로 나오는 마빈 오티즈는 원작에서는 소녀로 나오지만, 웹툰에선 소년으로 등장한다.[12] 페레샤티의 평판을 낮추고 발목을 잡기 위한 목적.[13] 그동안 아버지가 지병으로 죽은 줄 알고 있었고, 독살당한 건 자신뿐이라 생각했다.[14] 대공가의 피가 독이라는 게 알려지면 아무리 대공가라도 멸문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15] 관련자 외 방청 불허는 물론이고 배심원도 황실과 대공가 두 곳 모두와 관련 없는 귀족들로 구성했다. 당연히 4황녀 도돌레아의 개입도 없었다.[16] 사실상 황녀가 의식이 없는 대공을 덮치려고 한 것.[17] 다니엘 몰튼에 의하면 평소 옆에 두던 여기사들도 물리고 하녀들이랑 조금만 닿아도 장갑을 바꿔 끼웠다고 한다.[18] 초상화를 그릴 것을 강요받고, 그리던 도중 도돌레아가 참관하며 움직이지 못하는 테르데오를 보고 웃으면서 귀엽다고 한다.[19] "계속 내 옆에 두고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