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자치령군 제4대 참모차장 시메온 데헤수스 Simeon De Jesus | |
| 본명 | 시에몬 데헤수스 이 파라스 Simeon De Jesus y Paras |
| 출생 | 1894년 9월 3일 |
| 필리핀 도독령 팜팡가주 아라야트 | |
| 사망 | 1944년 10월 28일 (향년 50세) |
| 필리핀 제2공화국 마닐라 포트 산티아고 | |
| 복무 | 필리핀 자치령 육군 |
| 최종 계급 | 준장 |
| 복무 기간 | 1914 ~ 1945 |
| 학력 | 필리핀경비사관학교 |
| 참전 | 태평양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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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리핀의 군인.2. 생애
팜팡가주 아라야트에서 태어났고 1914년 미국령 필리핀군으로 입대해 필리핀경비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했다. 1917년 중위로 진급했고 1922년 대위로 진급했다. 1937년 중령으로 진급해 다바오 임시대대장을 역임했다. 1940년 기존 참모차장이던 비센테 림이 사임하자 참모차장이 되었다.태평양 전쟁이 발발하고 필리핀자치령 제1임시여단장이 되었고 필리핀 전역 당시 마닐라를 방어했다. 하지만 마닐라가 함락당하고 바탄으로 후퇴했으며 1임시여단은 기예르모 B. 프란시스코 소장이 이끄는 제2필리핀보병사단과 통폐합되었다. 더글러스 맥아더 휘하의 극동사령부 정보부장으로 바기오에서 특수작전을 진행했다.
이후 일본군에게 항복했으며 바탄 죽음의 행진에도 참가했다. 가석방되었으나 필리핀 게릴라에 참가해 고문관을 지냈다. 1944년 9월 19일 마닐라에서 일본 헌병들에게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총살형되어 암매장되었다.
사후 미국에서 수훈십자장을 수여받았다. 비센테 림, 피델 세군도와 함께 태평양 전쟁 당시 사망한 3명의 필리핀 장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