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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2-25 21:28:14

시라이


1. 일본의 성씨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2. 접지전사 시리즈의 등장인물3. 영화

1. 일본의 성씨

白井, しらい, Shirai로 표기한다. 아래는 가나다순의 목록.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접지전사 시리즈의 등장인물

접지전사로 변신했을 때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별명 : 세상에서 제일 가는 미남(자칭)
나이 : 언제나 20살(자칭)
생일 : 불분명
혈액형 : 불분명
특기 : 독을 무기로 사용함
좋아하는 것 : 멋진 여자
특징 : 주위에 항상 여자들이 무리지어 달라붙어 있다
접지전사 형태 : 하얀 비룡

검은 연맹의 간부로 맹주의 3대 근위대원. 원판 이름은 希留(희류). 접지전사 형태는 하얀비룡. 속성은 물.

검은연맹 맹주를 호위하는 3대 근위대원중 제1근위대원으로, 검은연맹 창설기간과 료우의 등장 등으로 시기를 추측하건대 맹주가 아직 접지전사의 힘을 얻지 않은 때부터 맹주를 보필해온 것으로 추측된다. 전문 분야는 암살. 몸에 독과 암기를 숨기고 있으며 이것으로 지철이를 한번 위기에 빠트렸다.

호주의 유적지 '에어즈 록'을 지키고 있었으며, 친위대로 4명의 노랑등급 나무속성 접지전사 '미녀호위대'를 거느리고 있다. 호주로 쳐들어온 지철이와 맞서 싸웠다. 지철이가 싸운 첫 근위대원.

그러나 하얀등급이라는 지철이보다 높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이래저래 운이 안 따라줘서 지철이에게 패배[1], 이때 지철이에게 얻어맞아 야수화 방지 특수안경이 부서져 비룡 형태로 야수화하고 만다. 야수화한 시라이는 하늘을 나는 능력에 강력한 완력으로 자기 스스로 미녀호위대를 전멸시키고 빨강천룡 지철이마저도 빈사상태로 만든다.

한번은 지철이의 손에 의해 빛의 봉인의 안으로 빨려들어가나, 경이로운 생명력으로 빛의 봉인에서 빠져나와 지철이를 길동무로 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때 등장한 광룡에 의해 다시 빛의 봉인 속으로 빨려들어가 버린다.

그 후 지구연합군의 앞에서 다시 만신창이인 모습으로 등장, 자기 몸을 재생하여 완전회복을 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구연합군을 패닉상태로 만든다. 한술 더 떠서, 마침 시라이의 뒤에 있던 빛의 봉인은 모든 법술계 공격을 흡수하기에 법술전이 중점이던 당시의 접지전사들로써는 상대할 방법이 없었다.[2]

이때 노랑화선 정여린이 등장, 시라이를 상대하는데 무려 사용한 법술이 공격력이 없는 포박형 법술 '정지술'이었다. 그러나 시라이는 정지술에 묶여 꼼짝도 하지 못하고, 빛의 봉인 속으로 빨려들어가, 결국에는 완전히 사망하여 비룡접기로 돌아가고 만다.

마지막까지 살아남고 상당히 스토리상 비중도 있던 근위대원인 펠트나, 최강의 접지전사 반열에도 오르고 멋진 모습을 수없이 보여준 료우에 비하면 상당히 비중이 낮다.

설정상에선 항상 여자가 꼬이는 미남이라고 한다.

3. 영화




[1] 본인의 접지전사 형태가 주특기인 암살에 맞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몇번 정도는 지철이를 확실하게 끝장낼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기회가 올 때마다 에어즈 록의 영혼들에게 방해를 받아버렸던 것.[2] 정확히는 악당수호신을 사용하면 상대할 수 있었겠지만 악당은 도망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