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역
1.1. 나해수
1.2. 범태하
2. 조연
2.1. 강민철
<colbgcolor=#cc6600><colcolor=#FFF,#DDD> 강민철 Kang Min Cheol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고등학생 시절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성별 | 남성 |
나이 | 33세 |
신체 | 180대 중후반 (추정) |
배우자 | 나해수 (이혼) |
2.2. 윤아리
<colbgcolor=#614d46><colcolor=#FFF,#DDD> 윤아리 Yun Ari | |
성별 | 여성 |
나이 | 25세 |
3. 나해수 관련 인물
3.1. 고깃집 사장
3.2. 고깃집 알바생
해수와 고깃집에서 같이 일하는 연하의 여성. 고깃집에서 손님들이 해수를 아줌마라 부르자 나중에 해수에게 "이렇게 젊고 예쁜 아줌마가 어딨어요?"라며 대신 화를 낸다. 6화에서 미래 태크 사장이 행패를 부리자 고깃집 사장을 불러 도움을 요청한다.3.3. 화정
1화에서 해수의 알바 스케줄을 보고 "언니 일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니에요?"라며 경악한다.
꽃집에 매일 들러서 장미를 사가는 범태하를 눈여겨 보고 있으며, 범태하의 이름을 몰라 '장미'라고 부른다. 그래서 해수도 이름을 알기 전에 장미라고 불렀다. 태하가 자꾸 다른 알바생들은 놔두고 해수에게만 장미 꽃을 사서 "저 사람 언니[2]에게 관심 있는게 분명해요!"라며 호들갑 떨지만 해수가 남편이 있으니 그런 말하지 말라고 해서 무안해한다. 이후 6화에서 태하가 화정에게 꽃을 사자 "혹시 언니가 아니라 나한테 반한 건가 보다."라며 히죽 거리지만 7화부터 다시 해수에게 꽃을 사서 뻘쭘해 한다. 사실 5화에서 해수가 태하에게 아는 척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해서 화정에게 꽃을 산 것 뿐이며, 7화 초반에 태하가 다친 걸 본 해수가 그 부탁을 취소했기 때문에 다시 꽃을 산 것이지만 화정은 모른다.
이후 밝혀진 행적으로 인해 독자들의 반감을 사는데, 그 이유는 속으로 해수를 줄곧 무시해왔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장미 같은 남자가 언니처럼 나이 많은 여자를 왜 좋아하냐는 등 대놓고 해수를 깎아내리며 의구심을 품다가, 해수가 이혼했다는 소리를 듣고 또다시 해수를 의심한다. 계속해서 해수를 찾아오는 태하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이미 알고 있던 태하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되려 창피를 당한다.[3]
3.4. 꽃집 사장님
해수와 화정이 일하는 꽃집의 사장.4. 범태하 관련 인물
4.1. 범태주
4.2. 범태희
범태하와 키가 머리 반 개 차이로 작으며, 태하와 비교했을 때 뒷머리가 훨씬 길고 귀걸이를 착용한다. 어린 시절 다리가 아파 매일 울었다고 한다. 사유는 불명.
4.3. 이제이
현재 작중 인물들 중에서 화정과 더불어 범태하가 나해수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인물이라 차후 행보가 조금 기대되는 인물.[4]
4.4. 도희지
4.5. 주동욱
4.6. 지후
범태하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동창. 오타쿠로 범태하가 자신에게 피해를 준 건 없어서 딱히 신경쓰지 않았으나 8화에서 범태하가 뜬금없이 신발 바꿔 신자고 제안하자 당황한다. 결국 바꾸긴 했으나 자기 신발은 싸구려이고 범태하 신발은 비싼데 왜 이러냐며 속으로 꺼림칙해 한다.태하가 신발을 바꾼 이유는 싸구려 신발로 나해수에게 동정심을 받으려고 그런 것인데 지후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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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인물
5.1. 미래 태크 사장
중년 남성으로 6화에서 해수가 일하는 고깃집에서 회식하던 손님. 아내의 잔소리가 싫어서 이혼했다고 하는데 정작 젊은 여성 부하 직원에게 애매하게 성희롱을 하며[5] 해수를 보고 '저런 예쁜 여자랑 재혼하면 좋겠네. 나이도 나랑 10살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고, 내가 이 식당 단골이니까 내 얼굴도 알겠지?'라며 지레짐작하고 해수에게 술을 따르라고 명령하지만 해수가 거절하자 행패를 부린다.이후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해수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는 억지까지 부린다. 고깃집 사장은 그럴 필요없다고 해수 편을 들어주지만, 해수는 불경기에 손님 1명이라도 잃으면 가게에 피해를 끼칠까봐 결국 사과한다.그리고 가게 밖을 나서는데 이때도 '그 여자 기를 팍 죽여 놨으니, 나중에 오면 내게 고분고분하겠지?'라는 어이없는 생각이나 한다. 이때 범태하가 시비를 걸자 때리는데, 사실 범태하는 일부러 한대 맞아준 것이고 이후 미래 태크 사장을 두들겨 팬다. 이걸로 등장 종료.미래 태크 사장의 말로와는 별개로, 5화에서 해수가 범태하에게 자신에게 말걸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었다. 그런데 7화에서 미래 태크 사장에게 당한 상처를 본 해수가 그 부탁을 취소하고 다시 말걸어도 좋다고 한다.5.2. 예나
19화에 등장한 유치원생. 꽃집 홍보를 하는 범태하에게 다가가서는 자신의 엄마에게 태하를 사달라고 (...) 말한다. 허나 태하는 자신이 이미 어떤 아줌마한테 팔렸다고 말하고, 예나 또한 새침하게 자신도 이미 유치원에 사놓은 아이가 있다고 말한다. 태하는 예나가 사놓았다는 지훈이에게 잘해주라고 말하고, 그 덕에 예나의 엄마만 부끄러워서 불타는 고구마가 되었다고.[1] 일반적인 대출이 아니라 사채를 쓴것으로 보인다.[2] 해수.[3] 화정의 저 행동은 최악의 경우 명예훼손죄를 물을 수 있는 행동이다.[4] 다만 아직 반신반의 하고있는 수준이라 본인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5] 이때 그 부하 직원은 웃는 척을 하지만 속으로 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