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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01:38:44

시노쿠보 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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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시노쿠보 타이치
Taichi Shinokubo | 忍久保 太一
파일:Taichi.jpg
2014-2015년 공연 당시
출생 2005년 1월 22일 ([age(2005-01-22)]세)
영국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1]
가족 아버지[2]
어머니 시노쿠보 유리[3]
남동생 시노쿠보 코지(2009년 2월 생)[4]
소속 리베라(2014-2021 / 단원)
[clearfix]
1. 개요2. 리베라 활동 시절
2.1. 리베라 활동 역사
3. 여담

1. 개요

파일:201518.jpg
파일:시노쿠보 타이치 2021.png
2015년 2021년
영국의 소년 합창단 리베라의 前 단원. 일본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계 영국인이다.

2. 리베라 활동 시절

2014년 3월, 9세 때 일본계 영국인 최초로 리베라에 입단하였다. 2014년 5월 10일에 열린 리베라 영국 아렌델(Arundel) 콘서트에서 단원들이 앉을 수 있는 콘서트장 맨 앞좌석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당시에는 미니보이(Mini-boy) 였기 때문에 타이치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이후 리베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새 앨범 Hope에서 주요 멤버로써 활동했다.

2015년 봄 러시아 투어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몇 달이 지난 미국 투어부터 무대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16년도 3월에 이루어진 내한에도 참여했으며 2018년 미국 투어와 일본 투어에서도 활약했다.

콘서트 무대에서 "Voca Me"[5]의 데스켄트 선율을 무대에서 소화할 수 있는 하이노트 스페셜 리스트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타이치였다. 그 외 하이노트 스페셜리스트로는 한국의 스타킹에서 출연하여 최고 음역대를 보여준 알렉스 몬토로(Alex Montoro)와 타이치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리오 베런(Leo Barron) 등이 있다. 타이치는 "Voca Me" 외에도 "Stay With Me" 와 "I'm Dreaming of Home" 에서 데스켄트 음역을 맡았다.

2016년 당시 7세였던 동생 시노쿠보 코지가 합창단에 입단하며 형제가 같이 활동하게 되었다.

2018년 7월 30일자 영상을 통해서 변성기가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활동한지 고작 4년 반만에 변성기가 와서 솔로이스트로 활동하기에는 차질이 생겼다. 보통 변성기가 오는 시점이 활동한지 5년에서 6년 사이인데 반해 타이치는 변성기가 매우 빨리 온 편이다.

2021년 나이 제한으로 탈퇴했다. 현재 그의 역할을 동생인 코지가 물려받았다.[6]

2.1. 리베라 활동 역사

시기 비고
2014년 3월 리베라 입단
2015년 미국 봄 투어를 통한 첫 무대 경험
일본 여름 투어
새 앨범 Hope에 수록된 "Santa Will Find You"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등장[7]
2016년 일본 스케이팅 활동 참가
대한민국 투어 참가
폴란드 및 독일 투어 참가
2017년 뮤직 비디오 "Angel," "Salve Regina," "Smile" 등장
미국 투어 및 중국 투어 참가
일본 투어에서 주 멤버로 활약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콘서트 참가[8]
2018년 미국 봄 투어 참가
엘리 대성당 공연 참가

3. 여담

파일:2015 height.jpg
2015년 단원들

[1] 출생 당시 일본, 영국 복수국적이였으나 일본은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아 일본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2] 일본 국적[3] 일본 국적. 리베라의 단원 돌보미다.[4] 남동생도 2016년부터 현재까지 리베라에서 활동중이다.[5] "Voca Me"는 리베라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이고 팬들의 많을 사랑을 받았던 노래이지만 음역대가 너무 높아서 2003년 앨범 발표 이후로 단 한 번도 무대에서 라이브로 불렸던 적은 없었지만 2012년 토마스 델가도-리틀(Thomas Delgado-Little)이 최초로 "Voca Me"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톰은 "Voca Me"에서 가장 높은 음인 D5까지 침착하게 소화해 낸걸 넘어서 콘서트 도중의 실수였긴 하지만 Eb5음까지 음역대를 올렸었는데, 덕분에 토마스는 역대 실력있는 솔로이스트들 중 한명으로 팬들에게 인식 되었다.[6] 다만 동생 코지도 2024년 기준 15세라 탈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7] 다만 "America" 뮤직비디오에는 참여하지 않았다.[8] 최초로 동생 코지와 같이 소화한 공연이다.[9] https://www.youtube.com/watch?v=dFgHeT_bCoohttps://www.youtube.com/watch?v=LUE36MTzv4A를 통해 일본어로 말하는 타이치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