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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8:33:07

시노미야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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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특징
2.1. 중성적 외모2.2. 열등한 성기능2.3. 성적 컴플렉스2.4. 동정
3. 작중 행적
3.1. 조교 전3.2. 조교 과정
3.2.1. 1차 조교3.2.2. 2차 조교3.2.3. 3차 조교3.2.4. 4차 조교
3.3. 조교 후
3.3.1. 조교 컨셉3.3.2. 조교 후 행적
3.3.2.1. 4부3.3.2.2. 5부3.3.2.3. 6부3.3.2.4. 7부 전반3.3.2.5. 7부 후반
4. 여담

[clearfix]

1. 소개

사쿠라다 아이의 남자친구로 작중의 무고한 피해자 2.
사진 및 이미지비디오 촬영이 취미인 소년으로써 건전하고 성적 우수하며 품행 방정한 진성 모범생이다. 다만 순수한 아이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현실적인 면 또한 가지고 있다.
아이와는 중학교 1학년부터 5년째 사귀고 있는 사이이며, 선이 가는 미소년으로써 아이와 아주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말을 듣는다. 타쿠로와는 처음 본 사이지만 아이와 마찬가지로 타쿠로를 친구로 대해줬다. 부드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야쿠자에게 달려들 정도로 의외의 용기도 가지고 있지만 타쿠로의 마수에서 아이를 지키진 못한다.

2. 특징

2.1. 중성적 외모

작중에서 중성적인 선이 가는 스타일의 미소년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곱상하게 생긴 외모에 하얀 피부, 그리고 체구는 평균보다 작고 몸의 근육이나 뼈대도 두드러지지 않는 스타일이다. 키도 여고생인 아이와 비슷한 정도로 묘사되는데 아이가 특별히 크다는 묘사는 없으므로 약 160 중~후반 정도의 키로 예측된다.
얼굴도 조각미남 보다는 귀여운 동안이기 때문에 원래 나이보다 2~3살정도 어리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학교 축제에서 열린 여장대회에서 압도적으로 우승한 경험이 있을 정도이다.
그 외에는 목소리도 가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수컷 냄새가 나지 않는 예쁜 남자'로써 묘사된다.

2.2. 열등한 성기능

고등학생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성 기능이 거의 발달하지 않은 수준이다.
우선 성기가 초등학생 수준으로 작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손가락만하다, 한손에 쏙 들어간다, 제일 작은 정조대를 사야 크기가 딱 맞는다) 최대로 발기했을때의 크기가 립밤 뚜껑만한 절대 립밤 길이가 아니다! 수준으로 예측된다.
성기의 길이만 짧은 것이 아니라 모양도 전반적으로 미성숙한데 굵기도 손가락만한 굵기로 가는데다가 귀두가 발달하지 않아 밋밋한 모양의 성기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최대로 발기해도 포피가 벗겨지지 않고 귀두가 완전히 껍질에 뒤집어 쌓인 진성 포경이기까지 하다. 음모도 한가닥 나지 않아서 고간이 완전히 맨들맨들한 어린아이의 것을 가지고 있다.
아직 이차성징이 오지 않았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발기와 사정이 가능하고 성욕도 후술할 이유로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집에서 자주 자위행위를 하기도 한다. 그저 선천적으로 작은데다가 남성호르몬이 적은 듯 하다. 성장이 느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키라 본인은 성장이 느린 것이고 언젠간 클 것이라고 자위하지만... 결국 어린애 같은 성기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고등학생의 성적 지식과 욕구를 가지고 있다.

당연(?)하게도 고환의 크기도 땅콩만한 크기로 작은 편이다. 또한 체모도 발달하지 않아 음모나 겨드랑이털, 수염 등은 하나도 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팔이나 다리에도 굵은 털은 한가닥도 나 있지 않고 솜털로 매끈매끈하다.

성기의 크기와 모양 뿐만이 아니라 기능마저도 부실하다.
우선 사정 속도가 빠른 조루이다. 섹스경험은 없지만 혼자 자위를 할 때에도 성기를 잡고 몇번 문지르는 것 만으로 바로 절정에 달해 사정을 해 버릴 정도다. 성기가 예민해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높은 쾌감을 얻고 반대로 흥분을 참는 능력은 부족한 타입이다. 그래서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금새 절정에 달해 참지 못하고 사정해 버리는 것. 장점? 인지는 모르겠지만 감도가 높은 편이라 사정할 때 보통의 남자들보다 좀 더 과하게 느낀다는 묘사가 있다. 보통의 남자들처럼 길게 성적 쾌감을 가지지 못하는 대신 한번에 몰아쳐서 그런 듯. 사정하는 순간 여자아이같은 신음 소리를 내고 몸을 부들부들 떨며 제대로 가버리는 타입이다.
정액을 사정할 수는 있으나 제대로 된 사정이라고 보긴 어렵다. PC근육이 약한건지 시원하고 강하게 정액을 내뿜는것이 아니라, 찍- 하고 정액을 흘리듯이 사정한다. 게다가 정액의 양과 질이 둘다 매우 떨어지는 것은 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얀색의 끈적한 정액이 아닌 투명하고 묽은 정액을 몇방울 찔끔 흘린다.
정력이 약해 사정에 따른 체력소모도 크다. 한번 사정한 것 만으로도 다리를 부들거리며 숨을 허덕일 정도. 그리고 회복속도도 느린 편이다.

유일(?)하게 정상적인 성 기능은 발기기능. 성적 흥분을 느낄 경우 제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빠르게 발기한다. 그리고 작아서 그런지 발기력과 유지력도 좋은 편이다. 발기력 만큼은 매우 좋아서 꼿꼿한 자세를 유지한다. 유지력도 좋아 한번 빼주기 전 까지는 스스로 가라앉히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계속해서 발기를 유지한다. 다만 사정이 끝난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순식간에 가라앉는다. 거의 쪼그라들듯이 작아지는 수준.

2.3. 성적 컴플렉스

스스로도 자신의 성기가 작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에 매우 큰 열등감과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남학생들이 늦어도 중학교를 졸업하기 전 쯤에는 음모가 발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졸업한지 2년이나 지났는데도 전혀 성장하지 않은 자신의 성기가 매우 신경쓰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대중목욕탕 같은 자신의 맨몸을 보여야 하는 곳에 가는건 절대 가지 않을 정도로 크게 신경 쓰고 있다.
그리고 성 경험은 없지만 자신의 성기가 기능적으로도 부실하다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여자친구와도 손을 잡는 것 이상의 진도는 나가지 못했다. 오히려 아이에게 이런 컴플렉스를 보여주기 무서워 해 성기가 성장할 때까지 아이와 의논해 혼전순결을 지키려 했다.
컴플렉스가 심할 뿐 성에 관심이 없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춘기 남자아이의 성욕에다가 미소녀인 여자친구까지 있어 성적 욕구와 흥미는 매우높은 편이다. 착하고 순종적인 아이의 성격상 아키라가 섹스를 하고 싶다고 하면 바로 섹스가 가능할 정도. 하지만 자신의 미숙한 성기로 인해 성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스킨십 진도는 손을 잡는 것 밖에는 나가지 못한다. 그 이상으로 넘치는 성욕은 그저 속으로만 상상하며 손으로 자위하여 달래는 상황. 물론 예쁜 여자친구를 눈 앞에 두고 자위만으로 달래는 것은 성욕을 증폭시킬 뿐이다.
이렇게 열등한 성기, 욕구불만등이 쌓여 성적 컴플렉스는 아주 심각한 수준이고 아키라의 자존감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4. 동정

당연하게도(?) 동정이다. 중학교때부터 사귀어 온 작중 최고 미소녀인 아이가 여자친구였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잡는 것 이상의 진도는 나가보지 못했다. 작중 묘사를 보면 아키라가 자신의 성기가 성장할 때 까지 성장한다는 보장은 없다 성관계를 미루기 위해 혼전순결을 의논했고 아이가 진상을 모른 채 동의한거에 가까워 보인다.
손만 잡아본게 전부일 뿐 키스나 가슴조차 만져보지 못한 동정이기 때문에 성적 자극에 매우 약해서 슬프거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여자의 몸을 보는 것 만으로 잔뜩 흥분해 버린다. 그래서 울면서도 흥분하여 성기를 발딱 세우고 있다거나 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한다.
자발적으로 동정을 선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섹스를 해보고 싶어하지만 당연하게도 이루어지진 않는다. 타쿠로의 비위를 잘 맞추면 어쩌다 한번 노예들의 손이나 입을 쓸 수는 있게 해준다

3. 작중 행적

3.1. 조교 전

아이의 남자친구로써 아이와 데이트를 하며 처음 등장한다. 타쿠로에게 전혀 악감정을 가지지 않았지만 본의아니게 타쿠로의 열등감을 자극한다. 결국 아이를 조교하는 과정에서 타쿠로의 마수에 같이 휘말리게 된다.

3.2. 조교 과정

아키라는 애초에 아이의 조교를 위한 '도구'로써 불러왔을 뿐 타쿠로의 관심대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아키라와 아이의 사랑은 타쿠로의 최면으로도 끊을 수 없을정도로 강력했기 때문에 아이의 조교를 위해 덩달아 같이 오랜 시간 조교받게 되었고, 거기에 타쿠로의 암시, 세키코의 새디스틱, 그리고 아키라의 컴플렉스가 겹쳐 엄청나게 하드한 조교를 받게 된다.

그래서 직접적인 조교보다는 주로 '소품'으로써의 용도가 더 크다. 아이에게 아키라의 찌질하고 나약한 모습을 보여줘 성노예의 인식을 강화시킨다거나, 그런 한심한 모습을 보고 타쿠로가 자존감을 높이는 용도로써 사용된다.
그 외에는 세키코에게 장난감으로 던져줘 세키코의 새디스틱 욕구를 푸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타쿠로가 즐기는 조교 방식은 주로 아키라의 눈 앞에서 타쿠로의 거근으로 아이를 범하는 것이다. 전 남자친구인 아키라의 눈 앞에서 아이를 몇번이고 마킹시킴으로써 자신이 했던 것은 손을 잡는 소꿉놀이 일 뿐 '어른의 놀이'에는 낄 자격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열락에 빠진 아이의 얼굴과 자신의 열등한 성기로는 그런 기쁨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각인시켜 컴플렉스와 열등감을 증폭시키고 스스로의 '위치'를 깨닫게 하려는 목적도 있다.
아이와 아키라가 5년 가까이 사귀었음에도 손을 잡는 것 이상의 진도는 나가보지 못한것과 그에 대한 욕구와 열등감이 엄청나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기 때문에 일부로 그것을 자극시키는 방식으로 조교를 한다.

3.2.1. 1차 조교

아이의 눈 앞에서 아키라를 괴롭혀 아이의 멘탈을 흔들거나, 반대로 아키라의 눈 앞에서 아이를 능욕함으로써 서로의 연결을 끊기 위한 목적으로 아이와 함께 납치된다. 타쿠로는 아이를 능욕하느라 바쁘고 딱히 남자한테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고문을 가하는건 사디즘의 여왕 모드가 발동한 세키코이다.
아직 타쿠로의 최면 실력이 부족해서 아이나 아키라처럼 멘탈이 단단할 경우 완전히 세뇌하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아키라에게는 '채찍을 든 여자에게 반항하지 말 것', '고통을 느낄수록 흥분하는 마조가 될 것', '성적 흥분을 느낄 경우 바로 사정할 것' 라는 3가지 암시를 거는것에 그친다.
조교 과정은 아이와 아키라를 다른 방에 감금한 뒤, 서로가 조교되는 모습을 중계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처음에는 자신이 납치되었다는 사실과 아이가 납치되어 중계되는 영상을 보고 분노하였으나 조교를 위해 세키코가 조교실에 들어오자 아키라는 '채찍을 든 여자에게 반항하지 말 것' 이라는 암시가 발동되어 반항심을 잃고 겁쟁이가 되어버린다. 모니터에 아이가 위험에 처해있는 것을 보면서도 다리에 힘이 풀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벌벌 떠는 한심한 모습을 보인다.
조교실에 들어온 세키코는 아키라를 조롱하거나 도발했지만 암시 때문에 아무 행동도 할 수 없는 아키라는 소극적인 모습만을 보인다. 마침내 지루해진 세키코가 아키라를 일방적으로 구타하고 뺨을 때리자 '고통을 느낄수록 흥분하는 마조가 될 것' 이라는 암시가 발동하여 발기하게 되고 그로 인해 바지가 미묘하게 부풀어 오른 모습을 세키코에게 들키게 된다. 그렇게 작은데 어떻게 들켰는지는 모른다
세키코가 가랑이 사이를 가리키며 비웃자 자신의 컴플렉스인 부실한 성기를 숨기려고 하지만 오히려 세키코의 새디스틱한 면을 자극하게 된다. 결국 그 노력이 무력하게도 세키코에게 끌려가 바지와 팬티가 모두 벗겨지게 되고 자신의 치부를 세키코와 타쿠로, 그리고 가장 보여주고 싶지 않았떤 아이에게도 들키게 된다.
고등학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미숙한 성기는 당연하게도 세키코의 조롱감이 되었고 그 조롱에도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팩트라 반박할 수 없다 무기력하게 눈물을 찔찔 흘리며 그만해달라고 비는것이 전부다.
뒤이어 세키코가 아키라의 성기를 그저 꽉 잡았을 뿐인데 '성적 흥분을 느낄 경우 바로 사정할 것' 이라는 암시가 발동되어 바로 사정해버리기 까지 한다.
장난감의 역할조차 못하는 한심한 성기에 어이없고 화가 난 세키코는 아키라의 고환을 짓누르며 뺨을 때린다. 이런 굴욕적인 구타에도 아키라는 도저히 세키코에게 반항할 수 없어 찡찡 울어대며 그만해달라고 비는 추한 모습만을 보인다.
위의 추태가 약간 아이의 마음을 흔들기는 했지만 세뇌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새디스틱이 폭주한 세키코는 그와는 상관없이 아키라를 괴롭히고 타쿠로도 감싸줄 이유가 전혀 없었기에 그 이후로도 계속 능욕을 당한다.
한참동안 세키코에게 구타당하고 능욕당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아이가 타쿠로에게 순결을 잃는 것을 보며 자위하도록 강요받는다. 많은 능욕을 당했음에도 그것만은 처음으로 거부하며 반항을 시도했지만 이내 세키코에게 고환을 짓눌리고 반항하면 터트려버리겠다는 협박에 바짝 쫄아 명령에 따라 울면서 자위한다. 물론 암시가 걸린 상태라 자신의 손으로 몇번 문질렀을 뿐인데 바로 사정하고 다시 세키코에게 조롱당한다.
아이의 세뇌가 끝난 뒤에는 타쿠로의 앞에 끌려가 모든 음모의 전말을 듣는다. 처음에는 분노하여 달려들었지만 세키코에게 제압된다. 그 후 타쿠로의 계략에 의해 남자로써의 자존심을 완전히 부숴버리고 비굴한 노예로써의 인격을 심기 위한 사전 작업이 시작된다.
타쿠로는 전 여자친구인 아이를 눈 앞에서 범하면서 아키라에게 아이는 이미 자신의 성노예가 되었으니 질투는 좋지 않다고 말한다. 성노예의 인격이 주입된 아이는 성노예선언을 할 뿐만 아니라 아키라의 성기는 너무 작은데다가 조루이기까지 해서 귀엽기는 하지만 어떤 여자아이도 만족할 수 없을거라는 음란한 매도를 퍼붓는다.
평소의 아키라였다면 자신의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매도에 심인성 발기부전이 와야 정상이었겠지만 다행히도(?)마조로써의 암시가 걸려있었기 때문에 머리로는 고통스러워 하지만 몸은 성적으로 흥분하게 된다. 게다가 손밖에 못잡아봤던 여자친구가 알몸으로 눈 앞에서 성관계를 가지고 한번도 듣지 못했던 교성을 내는 모습은 욕구불만의 동정인 아키라에게 너무 큰 자극이었다. 그런 요소들이 겹쳐 아키라는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꼿꼿하게 발기한다.
자신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걸 본 타쿠로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 성노예의 인격이 주입된 아이와 세키코는 맥박에 따라 흔들릴 정도로 완전히 발기함에도 손가락만한 크기의 성기를 가진 아키라를 보고 같이 비웃으며 열성 유전자로써 영원히 동정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마지막으로 타쿠로가 저렇게 하고싶어서 발딱 세우고 있는데 한번 해주는건 어때? 라고 성노예들에게 질문을 던지자 성노예들이 진심으로 혐오하는 표정을 지으며 그것만은 제발 시키지 말아달라고 거절해 버린다.
타쿠로는 아키라에게 한번쯤 시켜주고 싶지만 여자애들이 거절해서 어쩔 수 없다는 조롱이 섞인 사과를 한 뒤, 대신 구경하면서 자위라도 하고 있으라는 배려 아닌 배려를 베푼다. 이에 이어 세키코가 자위만 하면 심심할지도 모르니 타쿠로와 전 여자친구인 아이가 섹스하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자위하도록 명령한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능욕당하는것을 구경하며 자위하고 촬영하라는 굴욕적인 명령이었지만 수많은 능욕에 의해 완전히 자존심이 박살나버린 아키라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못하고 시키는대로 전 여자친구가 범해지는 모습을 촬영하며 명령에 따라 자위한다. 물론 암시로 인해 몇번 문지르는 것 만으로 다시 사정했지만 질질 짜면서도 타쿠로가 아이를 원하는만큼 범할때까지 반복해서 자위한다.
촬영기사 역할을 맡긴 것은 타쿠로가 아키라를 괴롭히고 자신의 우월감을 채우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아키라를 조교하기 위한 계략이기도 했다. 타쿠로는 아키라에게 결합부나 아이가 절정에 오르는 모습등을 자세하게 찍으라고 명령했고 아키라는 그 명령에 따르면서 자신의 볼품없는 성기보다 몇배는 훨씬 더 큰 타쿠로의 거근이 아이의 질을 꽉 채운채로 푹푹 꿰뚫는 장면을 똑똑히 보게 된다. 또한 그만큼 정숙했던 아이가 육체적 쾌락에 빠져 입을 헤 벌리고 눈앞의 아키라조차 신경쓰지 않으며 열락에 빠질 정도로 거근이 주는 쾌락에 빠져버린 것도 보게 된다.
그 장면들은 아키라의 컴플렉스를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자신의 성기로는 아이를 절정에 오르게 하기는 커녕 만족시키는 것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타쿠로에게 수컷으로써 완전히 패배하였고 자신의 열등한 성기로 인해 여자친구를 빼앗겼다는 사실을 마음속 깊이 각인시켜 타쿠로에게 반항하거나 저항하려는 마음을 완전히 꺾어버린다.

3.2.2. 2차 조교

세키코와 아이를 이용하여 완전히 마음을 꺾어버린 다음에도 아키라에 대한 조교는 끝나지 않는다. 오히려 기를 꺾고 본인이 노예임을 자각시키기 위해 더 혹독하고 치욕적인 조교를 한다.

우선 옷을 모두 벗겨 알몸으로 만든다. 노예 주제에 감히 옷을 입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었기 때문. 자신의 열등한 성기가 드러나는 데다가 빈약하고 미성숙한 몸을 드러내는것도 싫어하는 아키라는 매우 부끄러워 하지만 이미 마음이 완전히 꺾여 반항하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그 다음에는 자위 중독을 막겠다는 명목으로 성기에 정조대를 채워 가장 작은걸로 산게 딱 맞는다고 조롱한번 해주고 허락 없이는 자위하지 못하도록 금지시킨다. 조교 기간에는 타쿠로가 허락한 것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아키라는 알몸에 소형 정조대만 고간에 착용한 수치스러운 상태로 조교를 받아야 했다.

첫번째 업무는 타쿠로가 자신의 노예들과 즐긴 장소를 청소하는 것. 타쿠로가 자신의 여자친구의 처음을 가져간 장소를 깨끗이 닦는 비참한 작업이었다. 원래는 세키코가 해야하는 하찮은 잡일이었지만 노예의 노예가 들어온 이상 굳이 세키코가 저런 일을 할 필요는 없었다. 게다가 타쿠로가 아이와 신나게 즐기고 난 뒤의 뒷정리를 명령하여 더 굴욕감을 주려는 이유도 있었다.

두번째 업무는 청소기.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자 세키코는 아키라를 식탁으로 부른다. 세키코는 자신의 자리가 없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아키라를 비웃으며 네가 먹을 것은 '크림파이'라고 말한 뒤 식탁 밑으로 아키라를 집어 넣는다. 그리고 아이가 식탁에 앉자 다리를 쫙 벌리도록 한 뒤 아키라의 머리를 아이의 음부에 잡아 끈다.
세키코가 말한 '크림파이'는 타쿠로의 정액에 더럽혀진 아이의 음부를 말하는 것이었다. 아키라에게는 더러워진 아이의 음부를 깨끗하게 입과 혀로 청소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 후 타쿠로가 자신의 성노예들과 식사를 하는동안 아키라는 열심히 아이의 음부를 입으로 빨아서 청소한다. 타쿠로의 거근으로 거칠게 쑤셔진 아이의 음부는 빨갛게 부어있었고 아이가 흥분하며 흘린 애액과 타쿠로의 질내사정으로 인한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말도 안될정도로 치욕적인 명령이지만 완전히 반항심을 잃은 아키라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모든 명령을 수행하며 자신의 '위치'를 깨닫는다.
아키라는 동성애자가 아니었지만 같은 남자인 타쿠로의 더러운 정액을 핥아 먹으라는 명령에도 반항하지 못하고 순종하며 자신의 여자친구가 새로운 주인님과 즐기기 좋도록 여자친구의 음부를 깨끗하게 청소한다.
묽은 정액을 몇방울 흘리고 마는 허접한 아키라의 정액과는 다르게 남성호르몬이 넘치는 타쿠로의 정액은 훨씬 진하고 양도 많았다. 아키라는 식사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혀를 놀리고 빨아대서 간신히 씁쓸한 타쿠로의 정액을 모두 청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더럽고 치욕적인 명령에도 아키라는 오히려 흥분하고 있었다. 피학의 암시가 발동된 데다가 전 여자친구가 능욕당한 사실을 직접 확인하게 되고 동정이었기 때문에 여자친구의 음부를 가까이서 보는 것 만으로 흥분했기 때문이다. 세키코가 정조대를 채워놨기 때문에 제대로 발기하지는 못하고 정조대에 걸려 성기가 아팠지만 그럼에도 흥분을 멈추지 못한다. 그리고 이런 흥분은 타쿠로의 하렘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아키라에게 각인시키게 된다.

식사가 끝나자 타쿠로는 다시 자신의 노예들과 섹스파티를 시작한다. 당연하게도 아키라는 촬영기사로써 자신의 여자친구가 범해지는 것을 열심히 촬영한다.
섹스파티가 끝난 뒤 타쿠로는 촬영하면서 잔뜩 흥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촬영한 아키라에게 특별히 자위 1회 포상을 내린다. 정조대를 풀어주자마자 몇번 손을 놀린뒤 허무하게 싸 버린 아키라에게는 다시 정조대가 채워지고 아까와 같이 타쿠로의 정액과 노예들의 애액으로 더럽혀진 노예들의 음부를 혀로 핥아 깨끗하게 만들도록 명령한다.

결국 능욕의 하루가 끝나고 아키라는 창고에 처박혀 쪽잠을 잔다.

주말을 이용하여 타쿠로가 새로운 노예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동안 창고에 가둬놓기도 한다.

이렇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과 굴욕을 준 뒤 타쿠로는 아키라에게 아이를 포기할 것을 요구하지만 차마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런 끔찍한 상황에서도... 아키라는 아이를 포기할수 없다는 의지를 보인다.[1]
결국 아키라는 노예가 되기를 선택한다. 내심 아이를 포기하고 사라져 주길 바랬던 타쿠로는 분노로 얼굴이 일그러지지만, 곧 사악한 계획을 생각해내고 웃음을 짓는다. 그 후 아이를 불러온 뒤 아이와 아키라에게 서로 교제하는 것을 허용한다. 그 말을 듣자 아키라에 대한 사랑은 그대로인 아이도 기뻐하지만, 곧 성노예의 인격이 발동되어 남자친구와 주인님의 성기를 비교하게 된다. 몇번을 해도 마치 창처럼 우뚝 서있는 타쿠로의 거근과 소형 정조대에 갇혀있는 아키라의 포경조루자지를 비교한 뒤 타쿠로에게 조심스럽게 저 아기자지와도 섹스를 해줘야 하는 것인지를 묻는다.
자신의 예상대로 행동하는 아이를 보고 껄껄 웃으며 타쿠로는 아이에게 아키라의 여자친구이지만 그와 동시에 성노예이기도 하니까 아이의 신체 소유권은 자신에게 있으며 자신의 허락 없이는 아무도 섹스할 수 없다고 말해주고 어처구니 없는 말에 아이는 오히려 기뻐한다.

그리고 타쿠로는 아키라에게 노예의 노예, 즉 타쿠로 하렘의 내시로써 노예들의 시중을 드는 몸종으로써 살아갈지관대하게도 거세는 시키지 않는다고 약속한다 영원히 아이를 보지 못하고 쫓겨날지 둘중에 하나를 강요한다. 아키라는 노예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부당해 보이지만 어쩄든 타쿠로의 제안을 아키라가 스스로 선택한 모양이 되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암시가 강해져 이 선언 이후로 아키라는 타쿠로에게 반항하지 못하고 비굴한 자세만을 취하는 노예가 된다.

아키라에게 실컷 굴욕을 주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아이를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에 화가 난 타쿠로는 아키라에게 평생 자신의 허락 없이는 섹스할 수 없는 암시, 남자처럼 서서 오줌쌀 수 있는 권리를 뺏어버려 앞으로는 항상 쪼그려 앉아 오줌을 싸도록 하는 등 여러 괴롭히기 위한 암시를 걸어버린다.

3.2.3. 3차 조교

그날 밤 타쿠로는 마지막 주말 밤의 파티를 계획한다. 타쿠로가 섹스파티를 즐기려는 마음도 있었지만 새 노예들의 관계를 정립하고 각각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게 해주려는 목적도 있었다.
우선 타쿠로는 아키라의 정조대를 풀어주게 한 뒤 세키코에게 장난감 겸 조교 대상으로 준다. 그리고 아이를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후배위로 섹스를 준비한다. 세키코는 그걸 보고 아키라에게 일부로 아이의 반대편에 아키라가 엎드리도록 한다. 타쿠로 못지 않게 세키코도 무서워하는 아키라는 순순히 엎드려 아이와 얼굴을 맞대고 세키코에게 엉덩이를 내미는 굴욕적인 자세가 된다.
아키라는 아이의 남자친구였지만 키스도 해보지 못하고 손만 잡아본게 다 였기 때문에 아이와 이렇게 얼굴을 가까이 해본 것은 처음이었다. 10c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아이의 예쁜 얼굴이 있고 아이가 내뿜는 뜨겁고 달콤한 숨결이 닿을 정도였다. 여자친구와 자신이 모두 발가벗겨진 채로 자신의 주인님에게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굴욕적인 상황과 알몸인 아이가 눈 앞에서 야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에 아키라는 비참하게도 발기하기 시작했다.
한편 아이는 바로 앞에 전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이미 성노예의 인격이 주입됐기 때문에 부끄러워 한다거나 하는 것은 전혀 없었다. 아키라에게 가볍게 인사하고는 타쿠로의 거근을 기다리며 엉덩이를 살랑거린다. 그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든 타쿠로는 아이에게 거칠게 자신의 거근을 삽입한다. 그러자 그 전의 순수함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허벅지에서 애액을 뚝뚝 흘리고 교성을 내며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타쿠로의 거근을 탐한다.
아키라는 자신이 그렇게 섹스를 해보고 싶던 아이를 거근으로 푹푹 쑤셔주며 섹스를 즐기고 있는 타쿠로와, 반면 여자친구가 10cm도 안되는 자신의 눈 앞에서 능욕당하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세키코에게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대조되며 비참함과 열등감을 느낀다.
이것은 사실 타쿠로가 의도한 것으로 전 남친이었던 아키라를 내려보면서 아이를 범하는 쾌감과 아키라의 허접한 성기로는 절대 이런 쾌감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줘 마음을 꺾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 그리고 아키라에게 아이는 여자친구보다 성노예의 역할이 먼저이며 주인님이 성노예를 어떻게 사용하던 내시는 끼어들 수 없고 시중을 드는 것 만이 자신의 자리임을 알게 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그것도 잠시 아키라는 하이힐을 신은 세키코에게 힐굽으로 항문을 뚫린다. 원래 새디스틱한 세키코였지만 한동안 타쿠로에게 성노예 봉사를 하며 억눌렸던 새디스틱을 아키라에게 실컷 쏟아낸 것이다. 몇번 쑤시지도 않았지만 정조대를 채워 너무 굶주린 아키라는 금새 정액을 찍 흘린다. 세키코의 비웃음에도 완전히 자존심이 거세된 아키라는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여 연신 사과한다.
그 다음 조교도 아이가 무릎을 꿇고 타쿠로의 거근을 핥는 동안 아키라는 무릎을 꿇고 세키코의 보지를 핥는 등 두마리의 신입 노예는 숨소리조차 들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같은 자세로 계속 진행된다. 물론 가깝기는 하지만 아이와의 신체 접촉은 아키라에게는 포상이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거리는 항상 유지하도록 한다
나중에는 타쿠로가 새 노예인 아이를 범하면서 즐기는동안 아키라는 세키코의 장난감으로써 계속 시달림을 당한다. 세키코의 장난감이 되어 머리나 등짝을 하이힐로 짓밟히거나 어널을 핥거나 오줌을 뒤집어 쓰는 등 수많은 수난을 겪으며 정조대를 다시 차고 싶어할 정도로 고통스러워 한다.

3.2.4. 4차 조교

그러는 와중에서도 정상적인 학교생활은 해야 하기에 다음날 아침 세키코와 아이의 평상시 모습을 보고는 내가 어제 겪은 일이 꿈이었냐 하는 혼란함을 느낀다. 그런 얼떨떨함은 학교에 가도 사라지지 않지만 성기에 채워져 있는 정조대의 답답함과 서서는 오줌을 쌀 수 없고 여자아이처럼 쪼그려 앉은 뒤에야 오줌을 쌀 수 있는 상황을 겪은뒤 자신이 겪은일이 현실임을 깨닫는다
학교 점심시간쯤 아이의 소변드레싱(?)을 한 점심을 먹으려다가 순간... 암시가 풀리게 돼고 급이 아이와 함께 아이의 집으로 돌아가는데 집에 도착해서 본 것은 양가 부모님들의 자살한 시체들이었다. 암시가 풀린것도 타쿠로의 함정으로 정신이 온전한 상황에서 둘의 부모님들의 죽음을 직접 목격하게 한것.
그때 타쿠로가 나타나 기세등등하게 자신이 판 함정과 염력 능력을 자랑한다. 아키라는 분노에 달려들지만 이번에도 타쿠로의 염력에 손조차 대지 못하고 순식간에 온몸에 힘이 빠져 제압당한다.
한편 아이는 정신이 무너져서 타쿠로에게 절대적인 복종을 하게 된다. 타쿠로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성노예로 삼아달라고 부탁하고 타쿠로가 자신의 거근을 꺼내자 스스로 귀두에 키스를 할 정도. 스스로 성노예가 되기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아이는 브래지어를 벗기자 한눈에 봐도 유두가 발딱 서 있는걸 알 수 있었고 스커트를 걷어올리자 애액으로 보지가 푹 젖어있었다.
이 모든 것을 아키라가 보고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그런 치녀 스러운 행동을 하며 타쿠로에게 봉사할 준비를 마치고, 타쿠로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를 범한다. 아키라는 이 끔찍한 광경에 눈이라도 감고 싶었지만 타쿠로의 염력으로 눈조차 돌리지 못하고 자신의 여자친구가 잔뜩 흥분하여 타쿠로와 섹스를 하는 것을 똑똑히 보게 된다. 더이상 타쿠로는 아키라를 놔줄 생각이 없었기에 최대한 고통을 주며 조교할 대상에 아키라도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3.3. 조교 후

3.3.1. 조교 컨셉

아키라가 타쿠로에게 당한 조교 컨셉은 여성화 개조.
타쿠로는 아키라에게 장난삼아 건 여성화 암시가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보자 보다 본격적으로 조교하기 시작한다. 물론 성적 욕망이 있다던가 한 것은 아니었고 아키라가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끼는 것을 보고 일종의 여흥으로써 조교한 것이다. 반면 아키라는 남성적이지 못해 컴플렉스였던 신체가 더더욱 여자처럼 변해버린 것을 보고 큰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꼈다. 이런 감정은 새디스틱한 타쿠로에게 쾌감을 주었고 한때 자신에게 열등감을 주었던 상대에 대한 복수로써 더 강한 조교에 들어간다.

아키라를 여성화 시키는 작업은 매우 강력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타쿠로의 최면 능력은 이미 초능력급에 달했기 때문에 현실의 여성호르몬 투여 따위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2]

신체적으로는 남자 티가 나는 부위를 뼈까지 바꿔버리는 강력한 최면의 힘을 써서 암컷의 부위로 모두 변환시킨다.
우선 성기를 극도로 축소시켜 음경 부분은 완전히 사라지고 껍질에 싸인 귀두만 살짝 빠져나온 2cm미만의 페니토리스로 바꿔버린다. 그리고 고환은 쪼그라들어 몸에 흡수되어 주머니 부위는 밋밋해졌고 가랑이 부위를 만져보면 약간의 응어리가 느껴지는 수준으로 만든다.
거기에 키를 줄이고, 목소리를 가늘게 만들고 어깨를 좁히고 골반을 넓히는 등 골격까지 여자아이의 몸으로 보통은 바꿀 수 없는 부위까지 바꿔버려 완전히 여자의 신체로 바꿔놓는다.
이렇게 남성성을 없애버린 몸에 봉긋한 가슴, 예쁜 엉덩이, 말랑한 허벅지 등 신체를 여자아이의 특징으로 덮어버린다. 특히 가슴을 만드는데 집중하는데 크지는 않지만 봉긋하고 예쁜 가슴에다가 분홍빛 유두 등 정말 소녀의 가슴을 만들어 버린다.
마지막으로는 몸에서 나오는 남성호르몬을 말려버리고 대신 여성호르몬 농도를 높여 사소한곳 까지 자동으로 몸이 변하도록 한다. 그 결과 머리카락이나 피부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몸에서 나는 체취도 여자의 냄새로 변해버린다.

성 기능적으로도 철저히 암컷화를 시켜버린다.
타쿠로가 생각하는 남자는 거근으로 수많은 여자들을 미치게 만들고 진한 정액으로 임신시키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와 정 반대가 되도록 아키라를 조교한다.
이미 아키라는 안그래도 작았던 성기가 더욱 쪼그라들어 페니토리스라고 불릴 정도로 손가락 한 마디보다 작은 2cm미만의 성기를 가진 상태였다. 만약 섹스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해도 페니토리스를 질 입구에 비비는 것 이상의 행동은 불가능했지만, 그런 아키라의 고환 기능을 중지시키고 흔적만 남을 때까지 축소시켜 버린다. 결국 사정은 가능하지만 정자가 한마리도 없는 완전 불임의 정액만 사정가능 하도록 만든다. 사실 정자도 없고 고환도 없는 셈이라 전립선액이라고 불러야 하는 수준이다.
아키라에게는 이미 타쿠로의 허락 없이는 절대 섹스를 할 수 없는 강력한 암시가 걸려있는데다가 물리적으로도 섹스가 불가능한 성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씨를 말려버리는 이중 삼중의 조교가 가해진다. 그만큼 아키라가 타쿠로의 미움을 샀고 타쿠로가 섹스와 임신시키는 것에 대해 얼마나 집착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대신 그에대한 보상(?)으로써 아키라의 다른 성감대들을 개발하고 민감도가 높아지도록 암시를 걸어준다. 우선 성기는 페니토리스로 축소되었지만 신경은 그대로였기 때문에 신경 밀집도는 몇배로 높아져 살짝 만지는 것 만으로 몇배는 더 느껴버리는 민감한 성기가 되었다. 그리고 부풀게 된 가슴과 유두의 성감도 보통의 여자아이 이상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느껴보지 못한 쾌감이 느껴져 유두를 만지는 것 만으로도 사정이 가능한 수준이 된다.
고환가 정자가 없어졌지만 하루에 사정하는 횟수는 오히려 더 늘어났기 때문에 정액을 보충하기 위해 전립선이 발달하게 된다. 부가적인 효과로 엉덩이로도 느낄 수 있게 되어버린다.
그 외에도 온몸에 대한 성감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브래지어를 벗으면 유두가 옷에 스쳐 사정해버리고 브래지어를 입으면 가슴이 감싸여지는 쾌락에 사정하는 등 진퇴양난의 몸을 만들어버린다.
결국 아키라는 작은 자극에도 참지못하고 느껴버리며 정액받이 기저귀에 수시로 정액을 지리는 남자보다는 암컷에 가까운 성 기능을 가지게 된다.

옷차림이나 행동도 여자아이처럼 행동하도록 하는데, 5부 시점에서 이미 학교를 다닐 때를 제외하면 항상 여자 옷을 입도록 명령한다. 기존에 아키라가 입던 옷은 교복을 제외하면 모두 버려버렸고 입을 수 있는 옷은 무조건 여성적인 옷으로 제한된다.
겉옷 뿐 아니라 속옷까지 철저하게 입도록 명령되며 여성용 팬티와 브래지어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주로 입는 옷은 전 여자친구인 아이의 옷. 타쿠로의 암시로 몸매가 더 좋아진 아이는 계속 기존의 옷을 입고 다녔지만 도저히 맞게 되지 않은 옷이나 속옷들을 아키라에게 물려주어 입게 한다.
아키라는 전 여자친구인 아이가 입엇던 옷을 입는다는 것에 배덕감과 흥분, 그리고 수치심을 느낀다. 자신의 여자친구이자 옷에 남아있는 아이의 페로몬과 체취에 흥분과 수치심을 느낀다.
6부 시점에서는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을 제외하면 여장을 하도록 명령한다. 등교길에는 여자 교복을 입고 등교한 뒤 교실에 들어가기 전 체육창고에서 남자 교복으로 갈아입는 것.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다시 여자교복으로 갈아입고 교내를 돌아다니며 남자들의 시선을 끈 뒤 푹 젖은 기저귀를 아이와 세키코에게 검사받는 것이 미션이다. 아직 아키라의 머리가 약간 짧은 편이었기 때문에 단발머리 가발과 뿔테 안경을 착용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얼굴을 그대로 내놓고 학교를 돌아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아키라는 혹시라도 들키지 않을까 매우 부끄러워 하지만 이미 여성화가 거의 다 진행되어 모두 예쁜 여자아이라고 생각할 뿐 아키라가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7부 시점에서는 머리도 보브컷 수준으로 기르고 얼굴에도 가벼운 화장을 하게 된다. 외모나 옷차림 만으로는 이제 완전히 여자아이가 되어 구분할 수 없었고 팬티를 벗겨 가랑이에 있는 페니토리스를 확인해야 원래는 남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게다가 말투나 성격도 계속 교육을 받은데다가 여성호르몬의 영향까지 겹쳐 야쿠자한테도 달려들던 용강함 성격은 없어지고 수줍게 얼굴을 붉히고 부드러운 말투로 말하는 완전한 소녀가 되어버린다.
최종 결말 시점에는 가발 없이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단발까지 기르고 메이드복을 입고 메이드로 봉사한다.

결국 거세는 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사실상 화학적 거세를 당한 상태로 내시로써 타쿠로의 하렘에 시중을 든다. 단, 절대 성기를 자른다거나 성전환을 시켜주지는 않는다. 후반부에 아키라는 이렇게 남자구실을 못할 바에야 자신의 페니토리스를 잘라버리고 싶어하지만 그것이 바로 타쿠로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들어주지 않는다. 열등한 수컷의 상징인 페니토리스가 달린 상태에서 여성화 된 상태로 자신의 시중을 드는 것을 만드는게 목표였기 때문이다.

3.3.2. 조교 후 행적

서열은 최하위로 노예의 노예. 동성애에 전혀 관심이 없는 타쿠로는 아키라를 환관 이상으로 보지 않아서 성봉사는 일절 시키지 않고 자신이 성노예들과 즐기는 장면을 촬영해 유료 성인사이트에 올리는 촬영기사 역할이나 각종 허드렛일,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잡일꾼으로 써먹는다. 사디즘적인 성향을 지닌 세키코의 스트레스 풀이 대상으로 독설 매도 성고문을 당하는건 덤.

아키라는 타쿠로가 커플 조교를 쉽게 하기 위해 걸었던 몇몇 암시(고통을 느낄수록 흥분하는 진성 마조의 암시, 성적 흥분을 느끼면 참지 못하고 바로 사정하는 암시. 채찍 든 여자를 극도로 무서워하게 되는 암시)나 타쿠로가 장난삼아 걸어본 암시(여체화 암시, 쪼그려 앉아야 오줌을 쌀 수 있는 암시)등을 제외하면 인격 개조나 세뇌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즉, 기존의 상식을 가진 상태이며 굴욕감이나 수치심 등도 그대로 느낀다. 하지만 부모를 잃고 후견인이 세키코로 정해져 법적으로 갈 곳이 없어진 데다가 타쿠로의 이해할 수 없는 최면의 힘에 공포감을 가져 도망치지는 못한다. 게다가 신체도 연약해져 타쿠로는 고사하고 아이에게도 손쉽게 제압당할 정도가 된 것도 있다.

노예가 된 뒤로는 어떤 굴욕에도 타쿠로에게 굽신거리는 순종적인 내시로써 행동한다. 학교 내의 카스트는 우등생이자 인기인이었던 아키라와 완전 쓰레기였던 타쿠로의 차이가 어마어마 했지만, 노예선언을 한 뒤로 순식간에 역전된다. 타쿠로도 이 점을 짜릿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틈틈이 아키라를 괴롭히면서 스트레스를 풀거나 아키라의 굴욕적인 장면들을 과시하며 즐긴다.

그나마 장점(?)으로는 노예가 된 뒤로 성적 경험을 더 많이 하게 된다. 물론 동정은 못 뗏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못떼겠지만 수많은 노예들과 타쿠로가 섹스하는 것을 직관할 수 있다던가, 아이의 펠라를 받아본다던가 하는 식으로 여자친구의 손만 잡아보고 나머지는 스스로 자위하며 해결하던 전에 비하면 훨씬 많은 경험이 가능하게 되었다.

3.3.2.1. 4부
조교가 완료된 뒤 가장 낮은 서열인 노예의 노예이자 하렘의 내시로써 행동한다. 다른 인격이 주입된 것은 아니지만 타쿠로의 강력한 최면 능력과 타쿠로가 자신은 가질 수 없는 거근으로 아이를 범하는 것을 보며 수컷으로써 마음이 완전히 꺾여버렸기 때문에 스스로 비굴한 노예로 행동한다.

아키라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던 타쿠로는 처음에는 성기에 정조대를 채워 자위할 권리조차 뺏어버린 뒤 허드렛일을 시키는 것을 제외하면 따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다 반쯤 장난삼아 아키라의 정조대를 풀어주고 자위를 허락한다. 대신 사정을 할 때 마다 성기가 1mm씩 줄고 남성호르몬이 없어지고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암시를 걸고 아키라에게 이 사실을 말해준다.

아키라는 정조대를 풀어주자 마자 주위에 전 여자친구인 아이나 타쿠로가 보고 있는것도 신경쓰지 않고 허겁지겁 자위를 한다. 성기는 어린아이지만 한창 사춘기 소년으로써 성욕이 왕성한데다가 타쿠로가 여자친구인 아이를 범하는 모습을 철저한 방관자로써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은 동정인 아키라에겐 너무 강한 자극이었다. 게다가 정조대에 갇혀 발기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며칠간 강제로 금욕을 하며 굶주리기까지 했기에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아키라는 암시 자체를 믿지 않았지만 다음날 진짜로 성기가 줄어든 것을 보자워낙 작아서 조금만 줄어도 티가 크게 난다 자위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일부로 타쿠로가 자신이 노예들과 즐기는것을 과시할 목적으로 아키라에게 촬영기사 역할을 맡겼기 때문에, 눈앞에서 벌어지는 생 포르노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위하게 된다. 간단한 최면이었지만 아키라에게 기존에 걸렸던 암시와 시너지를 일으켜 아키라의 몸은 급속도로 여성화된다. 여체화 암시가 걸린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아키라의 컴플렉스를 이용한 암시였기 때문에 아키라 스스로 여체화가 된다고 믿어 결국 스스로를 여성화시킨 셈이다.

직접 등장하는 장면은 아이와 아키라 부모의 장례식과 뒷처리까지 모두 끝나고 아이와 합동 조교를 받을 때 등장한다.
겉옷을 모두 벗으라는 타쿠로의 부끄러운 지시에 순종하며 타쿠로의 앞에서 전 여자친구였던 아이와 함께 알몸이 된다. 한때 커플이었던 두 남녀가 타쿠로의 명령에 따라 알몸이 되어 부끄러운 모습을 내보이며 빳빳하게 서 있는 모습은 타쿠로에게 배덕적인 쾌감을 안겨주었다.
한편, 더 야한 몸이 된 아이와는 다르게 아키라의 몸은 반쯤 여체화가 되어있는 상황이었다.
키는 아이의 이마 정도로 약 7~8센치가 줄어들어 150 후반의 키가 되어버렸고 가슴도 확실히 봉긋함이 드러날 정도로 부풀기 시작한다. 목소리도 더욱 높고 가늘어져 여자에 가까운 목소리가 되어버리고 피부와 머릿결도 여자처럼 더 부드러워진다. 이미 옷을 모두 벗겨놓았을 때 가랑이에 달린 성기를 제외하면 완전히 여자아이의 알몸처럼 보일 정도로 빠르게 여체화가 진행된 상태이다.
그리고 아키라의 하반신에는 정조대 대신 기저귀가 채워져 있었다. 앞서 말한 여체화 조교로 성기가 축소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정조대를 채울 수도 없고 채울 의미도 없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쪼그라들어 2cm 미만의 크기가 된 성기에 세키코는 페니토리스라는 치욕적인 별명을 붙여주어 조롱했다.
너무 작아져 더이상 성기로써의 기능은 불가능했지만 작아진 성기에 신경이 몰려 민감도는 훨씬 높아졌다. 결국 옷에 살짝 스치는 것 만으로도 사정해버리는 극단적인 조루의 몸이 되었기 때문에 더러운 정액을 아무데나 흘리지 말라고 기저귀를 차고 다닐것을 명령받아 항상 정액받이용 기저귀를 차고 다녔다.
아이가 손수 만들어주고 귀여운 토끼까지 수놓아준 아키라의 천 기저귀는 오전에 한번 갈아줬음에도 불구하고 정액으로 푹 젖어 있었다. 타쿠로는 이를 비웃은 뒤 아이에게 기저귀를 갈아줄 것을 명령하고 아이는 명령에 따라 아키라의 기저귀를 갈아준다. 사실 기저귀를 가는 잡일 따위는 아키라 스스로 해야할 일이었지만, 자신의 전 여자친구 앞에서 발라당 드러누워 가랑이를 벌리고 볼품없는 페니토리스를 드러내며 기저귀를 갈아치워지는 것은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었고 타쿠로가 의도한 것이기도 했다. 아이는 이런 사실을 모르는지 순진하게 웃으며 기저귀를 갈아 채워주고 아키라에게 다음부터는 조금 더 참아보도록 노력하라고 악의없는 매도를 날린다.
기저귀를 갈아채워진 다음에는 다시 촬영기사의 역할을 맡는다. 타쿠로가 아이에게 마법소녀 코스프레를 시키고 코스프레 섹스를 즐기는 동안 그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촬영하는것이 아키라의 임무였다. 영상을 모두 촬영한 뒤에는 눈에만 살짝 모자이크를 입혀 타쿠로가 운영하는 사설 포르노 사이트에 업로드까지 하는 것이 아키라의 역할이기도 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아이는 타쿠로의 유치한 장난에 맞춰주며 마법소녀 연기를 하다 범해진다.

3.3.2.2. 5부
후반부에 잠깐 등장한다. 아오이와 미도리가 타쿠로의 하렘에 추가된 뒤, 노예들끼리 인사를 시킬 때 등장한다.
식사가 끝나고 타쿠로가 미도리와 즐기는 동안 심심해진 눈치없는 아오이가 아키라 오빠는 왜 같이 하지 않냐고 물어보자 세키코는 비웃으며 아키라에게 페니토리스를 보여주도록 명령한다.
아키라는 자신의 변해버린 몸을 물론 변하기 전에도 부끄러운 크기였지만 자신보다 어린 여자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꼈지만, 감히 세키코에게 반항할수는 없었기 때문에 알몸이 되어 자신의 몸을 모두에게 공개한다.
여체화가 더욱 진행되어 남자옷을 입지 않으면 여자아이처럼 보이는 수준에 다다랐고, 조교의 일환으로 등교할 때를 제외하면 항상 여자옷을 입게 하지만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다.
가슴도 B 컵 정도로 부풀어 올랐기 때문에 아이가 전에 쓰던 브래지어를 물려주고 항상 브래지어를 차고 다니도록 명령한다.
3.3.2.3. 6부
몇몇 장면에서 씬 스틸러로 등장한다.
우선 조교의 일환으로 점심시간에도 여장을 한 채 학교를 돌아다니도록 명령받았다고 언급된다. 미션의 내용은 여장을 한 채 학교를 돌아다니며 여러 남학생들에게 시선을 끌고 그동안 사정한 정액으로 푹 젖은 기저귀를 아이와 세키코에게 검사받는 것.
몸만 여체화가 되었을 뿐 인격은 그대로인 아키라는 이것을 매우 부끄러워했지만 타쿠로가 미션을 거부하거나 실패할경우 연속사정 300회의 벌을 가하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미션을 따른다.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체육창고로 달려가 옷을 모두 벗고 그곳에 미리 숨겨놓았던 여자 교복으로 갈아입는다. 이제 가랑이 사이에 달려있는 아주 작은 페니토리스를 제외하면 몸의 굴곡도 여자아이같이 변해버렸기 때문에 여성용 팬티가 더 엉덩이에 착 감겨들며 잘 맞게 되었다.
아키라는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으며 한번씩, 그리고 스타킹을 신고 가발까지 쓴 다음 자신의 여장한 모습을 보고나서 한번 총 3번이나 사정하게 된다. 온 몸이 민감해졌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여장한 모습이 너무나도 여자같았기 때문에 거기서 느끼는 굴욕감이 마조의 암시로 인해 쾌감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 아키라가 입고 있는 여장용 옷들은 아이가 입다가 물려준 것이기 때문에 전 여자친구가 입던 옷을 입는다는 배덕감과 야해진 아이의 페로몬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더욱 흥분하기도 했다.
이렇게 흥분한 상태에서도 칸나의 방뇨과정을 성공적으로 촬영한다. 타쿠로의 말에 따르면 얼굴, 음순과 클리토리스, 항문이 모두 잘 나오도록 찍었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타쿠로는 아키라에게 아이의 입보지를 한번 사용할 수 있도록 포상을 내린다.
상상도 못했던 포상에 머뭇거리고 있는 아키라를 아이는 한번에 팬티까지 벗겨버린 뒤 아키라의 페니토리스를 입에 넣는다. 원래는 자신의 여자친구였지만 타쿠로에게 뺏긴 뒤 음란한 조교를 받으며 훨씬 야해진 아이의 테크닉과, 반대로 타쿠로의 내시가 된 뒤로 자위까지 금지되어 굶주린 아키라의 성욕이 겹쳐 그 즉시 사정한다.
아이는 멈추지 않고 이미 사정한 아키라를 계속해서 짜낸다. 조그만 페니토리스를 완전히 입에 넣고 하는 펠라는 동정에게 너무 강한 자극이었기 때문에 아키라는 몇발 버티지 못하고 힘이 빠져 쓰러진다. 하지만 아이는 봐주지 않고 아키라의 정액을 끝까지 빨아낸다. 아키라가 더이상 사정하지 못하자 어널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자극하여 끝까지 짜낸다.

두번째 등장에서는 타쿠로에게 모욕을 당하면서도 꼼짝도 못하는 찌질한 모습이 강조된다.
칸나가 쓸 개집을 사오라는 타쿠로의 심부름을 제때 끝내지 못하고 타쿠로가 칸나의 처녀를 가져간 후에야 뒤늦게 등장한다. 이에 타쿠로는 칸나의 처녀상실을 고정 카메라로 밖에 찍지 못했다며 매우 화를 내고 근데 이건 그럴수 있을듯 아키라는 타쿠로의 화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마치 하인이나 노예처럼 굽신거리며 사과한다.
이 시점에서 아키라의 몸은 여성화로 인해 키와 체구도 더 작아져서 성장이 느린 중학생 수준이 되어버렸고 남성호르몬도 고갈되었기 때문에 근육도 모두 빠져버려 근력도 떨어진 상태였다. 사실상 여중생의 근력과 다를바가 없는 상황. 그 상태에서 대형견 개집을 끌고오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아키라는 최선을 다했지만 당연히 시간이 지체될 수 밖에 없었다. 작중 내 묘사에서도 개집을 간신히 끌고와 숨을 헥헥대며 팔다리를 부들부들 떨고 온 몸은 땀에 젖어있었다고 나온다.
사실 타쿠로는 촬영따위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냥 괴롭히기 위해 화를 낸 것일 뿐이다. 정말 중요하게 여겼다면 세키코를 보내 미리 사오도록 했을 것이다.
타쿠로는 아키라가 자신에게 여자친구를 뺏기고 원하지 않는 여성화된 신체가 된 데다가 평생 정상적인 섹스는 할 수 없는 성기를 갖게 된 한심한 모습이 즐거웠고, 그런 한심한 아키라가 자신에게 노예처럼 비는 모습을 보고 싶어 성질을 냈을 뿐이다.
아키라는 당연히 반항하지 못하고 싹싹 빌어 사과한 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영상편집을 하러 가며 마무리된다.
3.3.2.4. 7부 전반
새로 이사온 집의 영상 시스템을 관리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타쿠로가 CCTV 통제실에 들어오자 아키라는 두손을 모으고 존대하며 다소곳하게 인사를 한다. 아키라가 타쿠로의 노예가 된 지도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공손한 태도가 완전히 녹아들어 더이상 둘은 같은 동급생이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타쿠로는 마치 황제처럼 행동했고 아키라는 반대로 천한 노예처럼 타쿠로에게 연신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키라의 외모도 이제는 완전히 여자아이처럼 변해버렸다. 예쁜 단화와 스타킹, 치마 등 남자라면 절대 입지 않을 옷들을 입혀 놓았고 그런 옷을 입었음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아이에게 화장법을 배우기 시작해서 얼굴에는 가벼운 화장을 한 상태였고 머리도 자르지 못하고 계속 기르게 해서 가발이 아닌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보브컷 스러운 단발의 머리를 갖게 되었다. 워낙 중성적인 얼굴에 여성호르몬이 계속 더해지자 얼굴도 여자처럼 예뻐져 가랑이 사이에 있는 페니토리스를 보기 전 까지는 완전히 여자라고 믿을 정도가 되었다.

학교 생활이 어떻냐는 타쿠로의 질문에 아키라는 얼굴을 붉히며 너무 많이 쳐다봐서 가슴을 숨기기도 어려운 수준이라고 대답한다. 아키라의 여체화는 너무 많이 진행되어 여중생이 남자 교복을 입고 앉아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정도였다. 봉긋한 가슴도 숨기기 어려울 정도였고 가늘어진 목소리나 타쿠로의 명령에 따라 길러진 머리 또한 수많은 남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샴푸나 옷에 쓰는 방향제도 아이의 세심한 관리에 따라 여자의 것을 썼고 남성호르몬이 말라버리고 여성호르몬 만이 분비되었기 때문에 몸에서 나는 체취마저도 암컷의 것을 풍겼다.

성격도 여자아이처럼 변했기 때문에 타쿠로의 질문에 부끄러워 하며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인다. 그 외에도 마치 강력한 남성 앞에 순종하는 다른 암컷들 처럼 아키라도 강력한 남성 앞에 더 공손해지는 느낌을 풍긴다.

타쿠로는 웃으며 아키라에게 '커밍아웃'을 시켜주겠다고 말한다. 행실이 문제가 되는 세키코와 함께 그 현실을 모두에게 공개하고 과거와는 작별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다. 아키라는 이렇게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는것이 부끄럽지만 언젠가는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서글픈 표정을 지으며 알겠다고 대답한다.

타쿠로가 나가고 다시 CCTV를 관리하는 업무를 하던 중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그것은 바로 아이가 타쿠로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 그 말을 듣고 한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그 동안의 굴욕감과 분노와 슬픔 등이 한번에 몰아쳐 감정이 폭발하고 만다. 하지만 감히 타쿠로에게 반항하거나 할 수는 없었다. 게다가 진성 마조의 암시 때문에 슬픈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액받이 기저귀가 푹 젖어버릴 정도로 잔뜩 사정해 버려 기저귀를 갈아 입어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런데 기저귀를 갈아입다가 자신의 페니토리스를 보고 다시한번 서러움이 폭발한다. 자신은 타쿠로처럼 거근으로 여자들을 미치게 만들기는 커녕 정상적인 삽입 성교조차 불가능한 크기로 조교된 데다가조교 전의 크기로는 아슬아슬하게 삽입은 가능했을 수도 있다, 자신의 소중한 여자친구를 그리고 손밖에 못잡아봤던 타쿠로에게 일방적으로 빼앗긴 뒤 타쿠로 마음대로 조교하고 애널도 개통하고 임신까지 시키는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점정확히는 타쿠로가 구경하면서 자위는 할 수 있도록 허락해줬다. 그리고 가랑이에 달려있는 퇴화한 페니토리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여자아이의 몸으로 강제로 중성화된 뒤 평생 동정이자 타쿠로의 타쿠로의 노예로 살아야 한다는 것 까지.
이런 슬픈 기억들이 몰려와 아키라는 바닥에 쓰러져 얼굴을 마루에 파묻고 울다가 갑자기 양 손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정신없이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타쿠로에게 감히 반항을 할 수도, 아이를 구출할 수도, 아이에게 제대로 된 성적 기쁨을 줄 수도 없는 몸이었기 때문에 자포자기한 채 자위를 하게 된 것이다.
양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페니토리스를 문질러 자위를 하는 장면은 마치 미소녀가 자위를 하는 모습처럼 보였다. 아키라는 이렇게 남자로써 무능하게 변해버린 자신의 신체에 분노한 것인지, 아이에게 사정하지 못한 정액을 전부 짜내기라도 하려는 것인지 계속 자신의 페니토리스를 문지른다. 아주 민감한 페니토리스는 한번 문지를 때마다 묽은 정액을 마치 분수처럼 찍찍 쏟아냈다.
극단적인 조루인 아키라는 계속 자위를 하자 숨은 폐가 터질듯이 가빠졌고 수분이 빠져나가 목이 타는 듯 마르기까지 했다. 예민한 페니토리스도 과하게 자극받아 고통이 느껴졌다. 하지만 정말 모든것을 자포자기한 아키라는 계속해서 자위한다.
더이상 자위가 아니라 자해에 가까운 행동을 하며 바닥에 정액 웅덩이를 만들 정도로 사정한 아키라는 기절하여 쓰러진다. 쓰러지기 직전 타쿠로를 보고 공포에 질리지만 온몸에 힘이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쓰러져 버린다.

결국 새롭게 만들어진 비밀 조교실의 첫번째 제물이 된다. 죄명은 감히 주인님의 혼례에 대한 질투심, 허락없이 자위한 것, 하등한 정액으로 주인님의 작업실을 더럽힌 죄.
타쿠로는 아키라가 흘린 정액을 스스로의 입으로 청소하게 한 뒤, 옷을 모두 벗긴 채로 조교실에 끌고 온다. 나체에 사지가 구속당한 아키라는 엄청난 공포에 온몸이 벌벌 떨릴 정도로 공포에 질린다. 아키라가 제일 무서워하는 타쿠로의 분노를 샀으니 당연한 것.

잠시후 등장한것은 사디즘의 여왕 코스프레를 한 아이. 평소의 청순한 복장이 아닌 야한 SM 여왕 코스프레를 입은 아이에게 타쿠로는 직접 아키라를 조교할 것을 지시한다. 아키라는 다른 사림도 아닌 아이에게 능욕을 당한다는 것에서 세키코에게 당한것과는 다른 감정... 세키코에게는 모욕감만 받았지만 아직까지도 연심을 품고 아키라의 유일한 삶의 의미였던 아이에게도 능욕과 고문을 당한다는 사실에 자괴감과 슬픔에 빠진다.

아키라는 마지막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아이에게 제발 용서해 달라고 구걸한다. 아이도 이런 남자친구에게 연민을 느끼지만 타쿠로의 명령을 거역할수는 없다고 잘라낸 뒤 차가운 표정이 된다.

우선 쌍두 바이브레이터를 착용한 아이는 아키라를 공중에 매달고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뺀 부끄러운 자세로 만든다. 그 다음 크림을 바른 손으로 아키라의 엉덩이를 벌리고 천천히 어널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깜짝 놀라 발버둥치는 아키라를 무시하고 아이는 어널과 회음부를 만지작 거린다. 그러자 어널이 이완되고 성감이 올라가며 아키라는 어널에서 느껴지는 쾌감만으로 정액을 찍찍 발사하기 시작한다.
아키라는 세키코에게 강제로 뚫리거나 아이에게 조금씩 희롱당했던 것 외에는 아직 제대로 어널이 개발된 적은 없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성적으로 민감해지는 암시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부끄러운 곳을 만져진다는 사실 만으로 성적으로 느껴버린 것이었다.
아이는 묽은 정액이 떨어지는 것을 보며 아키라를 조루라고 매도한다.그리고 더러우니 만지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아키라를 무시하고 아이는 손가락을 아예 아키라의 어널에 푹 찔러넣는다. 이제껏 어널의 입구 부분만 희롱당하다가 한번에 직장 부분이 완전히 관통된 아키라는 여자아이같은 비명을 지른다. 차가운 손가락이 직장을 푹 쑤시고 안쪽의 배설기관을 일방적으로 유린하는 기분나쁜 쾌감에 반쯤 신음이 섞인 목소리로 앙앙거리며 아이에게 제발 용서해달라고 애원한다.

그런 아키라에게 아이는 충격적인 사실을 말해준다. 섹스를 해보고 싶어 안달이 난 아키라를 위해 타쿠로가 특별히 섹스를 허락해 주었다는 것. 하지만 아키라의 페니토리스는 여성에게 삽입할수 없으니 대신 남자친구의 성욕을 해소해 주기 위해 직접 어널 처녀를 받아주겠다는 것을 말해준다.
바이브로 자신의 어널을 범하겠다는 말에 아키라는 깜짝 놀라 발버둥 쳤지만 묶여있어 아무 의미가 없었다. 아이는 봐주지 않고 허리를 내밀어 쌍두 바이브의 다른쪽 끝을 아키라의 어널에 밀어넣는다.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는 아키라에게 아이는 제일 작은 사이즈로 평균보다 작은 크기이니 받아들이는데 무리는 없을것 이라고 말해준다. 물론 평균보다 작아도 아키라의 페니토리스보다는 훨씬 크다는 매도도 빼놓지 않는다.

허리를 움직여 아이는 바이브를 아키라의 직장 끝까지 봐주지 않고 밀어 넣는다. 아이는 양손으로 아키라의 페니토리스와 젖꼭지를 만져본다. 양쪽 모두 기대했던 대로 강력한 성적 흥분을 느껴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완전히 여성화가 되었기 때문에 페니토리스 뿐만 아니라 젖꼭지도 팽팽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아이는 아키라에게 '여자아이에게 어널을 뚫리며 흥분하는 수컷 실격인 마조'라고 매도하고 앞으로는 수컷의 자격이 없으니 이렇게 어널을 뚫리며 쾌감을 얻으라고 명령한다.
바이브에 꿰뚫린 쾌감에 취한 아키라는 제대로 대답도 하지 못하고 앙앙거리며 자기 자신은 수컷 실격의 진성 마조이고 엉덩이를 더 쑤셔달라고 간청하게 된다. 이에 아이는 이제부터 진짜라면서 바이브의 진동 기능을 작동시킨다. 아이의 바이브가 직장 내의 전립선을 자극하면서 무서운 성감이 점점 개발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또한 타쿠로와의 섹스에서는 그껴보지 못한 ... 사디즘과 강간의 쾌감을 느끼게 된다. 한편으로는 아키라를 사랑하는 감정은 남아 있었기에 다른 고문은 하지 않고 진심으로 아키라와 변태적인 섹스를 즐긴다. 아키라는 수치심과 굴욕감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이런식으로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를 한다는 쾌감까지 느낀다. 아이또한 한때 자신이 사랑했던 연인을 강간한다는 묘한 쾌감에 미친듯히 허리를 튕긴다. 아키라의 페니토리스에서 정액이 한줄기식 흘려 내리는 것만 제외하면 마치 두명의 미소녀가 동성애를 즐기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타쿠로도 고문의 내용에 만족하여 따로 끼어들지 않고 한참동안 두 커플을 지켜본다. 한때는 순수하게 사랑했던 두 커플이 조교되고 왜곡되어 여체화가 된 아키라가 음란하게 타락해버린 아이에게 어널을 개통당하는 모습은 타쿠로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아이의 성기만을 남성화시켜서 강간했다면 어떤 의미로는 명장면이 돼었을 것이다. 작중 타쿠로의 능력을 보면 시간만 들이면 성기의 성별마저도 바꾸는게 가능할 정도이다.
3.3.2.5. 7부 후반
타쿠로의 결혼식에 들러리로써 참가하게 된다. 흑백이 대조되는 메이드복을 입고 얼굴에는 검은 베일을 한 채 타쿠로의 신부들의 뒤에 따라오게 된다. 타쿠로의 취향 때문에 가리는 곳 보다 보여주는 곳이 더 많은 몸매가 다 드러나는 개조된 메이드복을 입었음에도 사람들은 아키라가 남자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예쁜 몸매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다만 고간쪽을 자세히 본 사람은 약간의 위화감을 느낄 정도였다.
아키라는 아이와 함께 '커밍아웃'을 하게 된다. 먼저 아이가 '자신은 음란한 변태녀였는데 아키라군은 플라토닉 러브나 하고 싶어하는 찌질이여서 타쿠로와 섹스한 뒤 타쿠로의 노예가 되어 섬기고 있다. 아키라는 불쌍하니까 섹스는 금지지만 남자친구 자리는 유지시켜 주고 있다.'라는 왜곡된 커밍아웃을 한다. 아이의 치녀성을 드러내느라 아키라의 찌질한 모습이 약간은 감춰지는 커밍아웃이 끝난 뒤에는 아키라의 차례가 된다.
아키라도 타쿠로에게 명령받은대로 현실과는 전혀 다른 커밍아웃을 하게 된다. 우선 베일을 벗고 자신이 아이의 남자친구인 아키라임을 밝힌다. 그 다음 아이가 타쿠로의 노예이기 때문에 자신도 타쿠로의 노예가 되었다는 사실과 타쿠로와 아이가 섹스하는 것을 엿보면서 자위를 지나치게 한 나머지 남성호르몬이 말라붙어 이런 여자같은 몸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얼굴을 붉히며 브래지어를 올려 여자처럼 변해버린 자신의 가슴을 보여주고 팬티를 내려 극단적으로 쪼그라든 자신의 페니토리스를 모두에게 보여준다. 그 다음 이렇게 섹스가 불가능한 성 불구의 몸이 되었는데도 아이에게 섹스를 하고싶다고 애원을 계속했다고 말한 뒤 나머지는 말끝을 흐리고 뒤로 돈다.
뒤로 돌아 허리를 굽혀 엉덩이를 내민 아키라는 자신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뻥 뚫린 아키라의 어널이 드러났다.
아키라가 아이에게 어널을 범해진 이후로 타쿠로는 아이가 아키라의 어널에 삽입하는 섹스는 허락해 주었다. 이미 음란해진 아이는 전 남자친구에게 삽입하는 것도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좋아했기 때문에 아키라는 수시로 아이에게 엉덩이를 내주는 신세가 되었다.
그리고 음란한 아이에게 맨 처음 아키라의 엉덩이를 범할 때 썼던 작은 바이브는 만족을 줄 수 없었기 때문에 점점 큰 바이브를 써 가며 아키라의 어널도 확장된 것이다.
아키라는 이런 부끄러운 사실을 확장된 어널까지 보여주며 고백한다. 아이에게 졸라대서 쌍두 바이브로 박히는 섹스를 하고 박히면서 정액을 질질 싸는 엉덩이 노예가 되었다는 사실까지 말한다.
작은 성기라던가 타쿠로에게 여자친구를 뺏기고 찌질한 행동을 했던 것들을 말하는 것은 피할 수 있었지만, 자신의 몸이 극도로 여체화가 된 것과 그럼에도 섹스를 하고 싶어해서 엉덩이를 뚫리면서 애널 섹스를 즐긴다는 사실 등을 고백한 아키라는 수치심에 얼굴을 붉힌다.
결말에선 메이드로서 타쿠로 일가를 시중든다. 둘다 부모외 가족은 없다.

4. 여담

타쿠로 빼고 모두가 불행해지는 이 세계관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불행한 캐릭터이다. 타쿠로에게 여자친구도 뺏기고 가족도 잃고, 자신의 원수와도 같은 타쿠로의 집에 갇혀 내시로써 일하게 된다. 타쿠로가 장난삼아 걸어본 여체화 암시에 걸려들어 몸도 강제로 여자처럼 변해버리고 정상적인 삽입도 임신도 불가능한 강력한 화학적 거세를 당하게 된다.
그 외에도 타쿠로는 아키라의 컴플렉스를 잘 알고있기 때문에 일부로 아키라가 고통스러워 할 만한 일만 시킨다. 우선 컴플렉스인 성기를 더 작게 만들어 버린다음 다른 노예들에게도 구경하도록 시킨다든가 등등... 더욱 비참한것은 타쿠로는 아키라를 풀어줄 생각이었지만 아이를 잊지 못하는 순수한 사랑... 그것이 족쇠가 돼어서 스스로를 옭아맨것이다. 거기에다 더 끔찍한 현실은 자아는 그대로 라는 것 이다. 성노예의 인격을 주입받거나 강력한 쾌락으로 조교되었던 다른 노예들과는 달리 자아에 관련해 어떤 조작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아이와의 후장 섹스에서는 모욕감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는 특이한 묘사가 있다.
강제적 여성화라는 임팩트가 컷기 때문에 계속 언급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개정판(?)인 E-Book에서 행적이 더욱 너프되었다. 우선 키가 더 작아져 얼핏보기엔 중학생 정도의 외모로 묘사되었고, 타쿠로의 성기는 크게 나왔지만 아키라의 성기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네토남으로써의 면모가 더욱 강조되었다. 자신의 성기를 깎아내리는데 흥분하는 암시가 걸려 아이와 세키코의 조롱에도 흥분을 멈추지 못하거나 더 나중에 나온 E-Book이 아마 작가의 의도를 더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1] 동성애자가 아닌 타쿠로는 아키라를 굳이 부릴 생각이 없었다. 아키라가 아이를 포기하면 그냥 기억지워서 풀어줄 생각이었다.[2] 추가로 현실에서도 2차 성징이 오기전에 여성호르몬을 맞고 남성호르몬을 억제한 트렌스젠더일 수록 여성스러운 몸에 가까워지는데 아키라도 거의 2차 성징이 오지 않은 상태에서 조교당했기 때문에 비슷한 효과가 더해져 시너지를 보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