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ローンとマクヘールの [ruby(謎,ruby=なぞ,color=47302E)]の[ruby(物語,ruby=ストーリー,color=47302E)]™[1] | スローンとマクヘールの [ruby(謎,ruby=なぞ,color=47302E)]の[ruby(物語,ruby=ストーリー,color=47302E)]™2 | ||
개발 | 디지털 웍스 엔터테인먼트 | 개발 | 디지털 웍스 엔터테인먼트 |
유통 | 레벨파이브 | 유통 | 레벨파이브 |
플랫폼 | 닌텐도 DS | 플랫폼 | 닌텐도 DS |
장르 | 신(新)발상 스토리 퍼즐 | 장르 | 신(新)발상 스토리 퍼즐 |
발매 | 2009년 5월 21일 | 발매 | 2009년 9월 3일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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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털 윅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레벨파이브에서 유통하는 닌텐도 DS용 추리 게임.수평 사고 퍼즐로 유명한 폴 슬론(Paul Sloane) 작가와 '데스 맥헤일(Des Machale)'[2]의 '바다거북 수프(1991)'이라는 저서에 나온 수수께끼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해설을 보기 전까지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들과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 때문에 12년이 지난 지금도 간간히 회자될만큼 나름 마니아층이 있는 게임이다.
2. 시스템
이 게임은 한 수수께끼 극장을 방문한 주인공이 극장에 있는 모든 수수께끼를 맞힌다는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다.[3] 결말 부분만 공개된 수수께끼가 나오고, 키워드를 찾아 질문을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토대로 어떻게 그런 결말이 되었는가를 알아내는 식이다.2.1. 수수께끼
게임 플레이 화면 |
기본적으로, 수수께끼 안에 있는 몇 개의 키워드를 골라서 질문을 한다. 예를 들어,
사과 - 집다 - 순서
순으로 고르면사과를 집은 순서가 관련이 있는가?
처럼 자동으로 문장이 만들어진다.이런 식으로 질문을 하면 스토리텔러가 대답을 하는데, 질문에 따라서 '예' 혹은 '아니오' 같은 단순한 대답[4]만 나오는가 하면, 정답을 맞히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키워드를 얻을 수 있다. 새로운 키워드를 얻지 못하면 가끔씩 힌트를 주기도 한다.
게임 플레이 화면 |
충분히 질문을 했다고 판단되면, 오른쪽 밑에 있는 대답하기(かいとうする)를 누른다. 그러면 정답과 관련된 객관식 형식의 문제들이 나오는데, 얼마나 정답을 많이 맞혔는가에 따라 스토리텔러가 다른 코멘트를 한다.[5] 질문을 모두 맞혀야 해설을 보고 다음 문제로 넘어갈 수 있다.
- 문제를 모두 맞췄을 경우 : 맞는 것 같습니다.(正しいようです。)
- 1개 정도 틀렸을 경우 : 얼마 안 남았군요.(もう少しですね。)
- 1~2개 정도 틀렸을 경우 : 아직 멀었습니다...(まだまだです…)
- 2~3개 정도 틀렸을 경우 : 좀 더 생각해보시죠.(もう少し考えてみましょう。)
- 3개 이상 혹은 모두 다 틀렸을 경우 : 제대로 대답하고 있습니까?(真面目に答えていますか?)
2.2. 수수께끼 도전장
게임 플레이 화면 |
후속작에서 새로 추가된 컨텐츠. 레이튼 교수 시리즈류의 퀴즈가 나오는가 하면, 미로찾기 등의 퍼즐도 나온다. 도전장은 총 10개로, 수수께끼를 10문제씩 풀 때마다 새로운 도전장이 추가되는데, 바로 도전을 할 수 있고, 계속 수수께끼를 풀 수도 있다. 본편에 나오는 수수께끼보다 어려운 도전장도 등장하니 추가 컨텐츠라고 방심은 금물.
3. 수평 사고 퍼즐
4. 등장인물
- 주인공
- 스토리텔러
- 안나
5. 기타
[1] '모노가타리'가 아니라 '스토리'라고 읽는다.[2] 게임 제목에 있는 '슬론과 맥헤일'은 이 둘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3] 사실 스토리라 할 것도 없이 게임 내내 수수께끼만 푼다.수수께끼가 작품 당 81개나 있어서 원없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4] 수수께끼와 상관없는 질문에는 '관계 없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당연한 질문에는 '그건 그렇겠죠', 터무니 없는 질문을 하면 '그럴 리가 없겠죠.'라고 하기도 한다.[5] 참고로 이 문제들을 쉽게 풀려면, 질문들을 되도록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질문을 많이 하면 할수록 화면 뒤에 나오는 '상상의 나무'가 점점 커지게 되는데, 커지면 커질수록 문제에 나오는 선택지의 수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