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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9:52:39

스페셜포스(로스트사가)

1. 설명2. 스토리3. 기본기4. 스킬
4.1. M9 총검4.2. C44.3. 닷지4.4. 플래시뱅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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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면, 나는 이 길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1]

1. 설명


드래곤플라이 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동명의 게임을 모티브로 출시 된 프리미엄 용병.[2] 권총과 대거를 무기로 속사에 특화되어 있는 용병이다. 출시 당시에는 원거리 공격과 근거리 공격이 다 가능한 하이브리드 용병이라는 고 평가를 받았으나, 지금은 그저 콤보 셔틀...이라도 되면 좋겠지만 상대적으로 영구 용병 구매의 가격도 싸고 콤보에서의 성능도 별 차이 없는 마피아에게 밀려도 확연히 밀리고 있다.[3] 그리고 몇 년 후, 완벽하게 이 용병을 엿먹이는 신용병이 출시 되는데...2015년 현재 쓸일이 절대없는용병 총검으로 하이브리드 운용을 즐기고싶다면 프리스트를 쓰지 스페셜포스를 쓰진 않는다. 유일하게 쓸만한 점이 있다면 다른 원거리 용병들에 비해 공격력 강화의 데미지 보정을 잘 받기 때문에 어느정도 단발 단발 모두 맞췄을 경우의 데미지가 아픈편이다 [4]

100레벨 칭호는 '잔혹한 용병'이다.

2. 스토리

평범한 일반인이었지만, 우연히 접한 특전사 프로그램을 보고 매료되어 특전사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훌륭한 특전사로 거듭난 스페셜포스는 로스트사가 세계에 고용되어 타임게이트를 타고 넘어온다. 그리고 콤보 셔틀이 되고 있다

3. 기본기

4. 스킬

4.1. M9 총검

정면을 향해 대거를 집어 던진다. 대거는 적을 관통하며 무릎 꿇린다. 공중에서 사용하면 대거로 지면을 찍어 적을 데굴데굴 뒹굴게 만든다. 엄청 아파 보인다.. 조준 중 S키 입력으로 발동 가능. 일부 사람들은 맹구(...)라고 부르기도 한다. M9 나이프로 때리는 평타가 느리다고 이것도 탄속이 더럽게 느리다. 공중 사용버전은 기습에 적당한 편이지만 적을 눕혀버리기에 스킬 빼고는 이을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지상버전이 메리트가 강한것도 아닌편. 드롭을 확정지을때 쓰자.

4.2. C4

지면에 시한폭탄을 설치하는 스킬. 설치 된 시한 폭탄은 약 3초 뒤에 폭발하여 적을 사방으로 날린다. 모든 면에서 대형폭탄이 훨씬 낫다. 버려라.

4.3. 닷지

패시브, 다운 되었을 때 방향키 입력으로 해당 방향으로 굴러서 일어난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장비 중 하나. 이면서도 스포의 유일한 자존심 패시브기 때문에 언제나 쓸 수 있으며, 스킬 쿨타임도 절약 가능하다. 더불어 빵모자(?) 같은 디자인 덕에 스킨을 입히면 상당히 괜찮은 룩이 나오기도 하는 장비. 그러나 숙련된 유저들은 닷지 모자를 쓰고 있는 적을 보면 일어나는 타이밍에 맞춰 다시 때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눈치를 봐야된다. 특히 웨스턴건맨 같은 용병에게는 좋지 않다. 굴러 일어나도 다시 날아든 총알에 맞고, 일어나지 않아도 땅긁 사격에 맞는다(...)

4.4. 플래시뱅

지정 된 위치로 섬광탄을 던지는 스킬. 던져진 섬광탄은 지형의 영향을 받으며, 폭발하면서 주변의 적을 기절 시키고 화면을 순간적으로 하얗게 만들어 시야를 방해한다. 별 도움은 안되니 신속히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물통으로 스킨하고 윤봉길 의사의 기분을 내는 것도 나름 재밌긴 하다.



[1] 레벨 10 달성 퀘스트 내용에 있는 문구이기도 하다.[2] 다만 그럴 필요가 있는가 싶은게...둘의 게임 장르가 전혀 다른 탓에 굳이 스페셜포스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어도 그냥 특전사와 같은 이름만 달았으면 충분할 용병이 탄생해 버렸다.[3] 더불어 마피아는 리뉴얼도 했지만 이 쪽은 프리미엄 용병이라 리뉴얼도 안한다.[4] 물론 웬만한 데미지는 콤보나 스킬로 뽑는 이 게임에선 무용지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