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스파이럴 액셀 큐브릭 | ||
일어판 명칭 | 疾封怒闘 キューブリック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7 | 물/불 | 아웃레이지 | 6000 |
■ W 브레이커 ■ 자신의 마나존에 불의 카드가 3장 이상 있다면, 「스피드어태커」를 얻는다. ■ 이 크리처가 어디서나 자신의 묘지에 놓여졌을 때, 자신의 마나존에 물의 카드가 3장 이상 있다면, 상대의 크리처 1장을 패로 되돌려도 된다. (자신의 《스파이럴 액셀 큐브릭》의 이 효과는 각 턴 중 1회만 발동한다.) |
마나무장과 비슷하게 자신의 마나존에 있는 특정 문명의 카드의 수에 따라 추가 효과를 얻는 능력을 갖고 있다. 불의 카드가 3장 이상 있다면 스피드어태커를 얻으며, 물의 카드가 3장 이상 있다면 이 크리처가 묘지에 놓였을 때 상대 크리처 1마리를 바운스 하는 능력을 얻는다.
불의 카드로 인해 얻는 효과는 보통 7코스트 쯤 되는 불의 크리처라면 대부분 갖고 있는 무난한 스피드어태커 효과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물의 카드가 3장 있을 때 얻는 능력으로, 패, 배틀존, 덱, 마나존, 실드 어디서든 묘지에 놓인 순간 상대의 크리처를 1마리 바운스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상대에게 훼방을 놓을 수 있다.
자신이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아웃레이지들에게 다수 존재하는 패 교환 효과나 덱탑에서 특정 카드를 확인하고 나머지는 묘지에 놓는 능력을 통해 발휘하게 된다. 턴 1회 제한이 달려있긴 하지만 이런 효과들에 바운스가 보너스로 붙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디메리트. 아니면 그냥 직접 소환해서 스피드어태커와 함께 돌격해 자폭시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이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상대가 볼메테우스 사파이어 드래곤 등의 실드 소각계 카드로 실드를 모두 태워버리면 더 이상 그 시점에서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만약 상대가 이 카드의 존재를 고려하지 않고 딱뎀을 맞춰 공격했다가 소각된 카드 중에 이 크리처가 있다면 대역전의 찬스가 생기게 된다. 덕분에 아웃레이지들이 활약했던 20탄 환경에서는 이 카드를 묘지에 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S 트리거의 존재를 고려하여 타점을 형성해야 했다.
다만 이 두 효과들은 모두 마나존에 카드가 최소 3장은 갖춰져야 발동할 수 있는 능력이고, 해당 문명으로 3장을 갖춰야하기 때문에 넋놓고 게임하다보면 깜빡 실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종이판에서는 이 바운스 효과를 자신의 크리처도 대상으로 할 수 있었고 1회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각종 루프를 돌릴 수 있어 전당에 들어가있는 상태.
애니메이션에서는 V3에서 기념비적인 첫 상대역을 맡았다. 다만 크리처가 폭주하고 있다는 설정이라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괴성만 지르며 얼핏보면 갑자기 캇타의 크리처가 패로 돌아가고 소환멀미도 안하고 큐브릭이 공격하는 등 꽤 황당한 연출이 들어갔다. 다행히 이후 캇타의 카드로 합류하면서 제대로 능력도 보여주며 활약한다.
수록 팩 | DMPP-20 | 레이지 오브 인피니티 |
DMPX-01 | PLAY'S CHRONICLE P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