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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25 02:44:10

스트린젠도

1. 음악 용어2. 세토 유우키의 첫 번째 상업지
2.1. 등장 인물

1. 음악 용어

Stringendo

점점 빠르게. 크라잉넛 서커스 매직 유랑단 끝부분을 연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아첼레란도 Accelerando가 있으며, 비슷한 뜻 때문인지 아래 항목에서 다시 언급된다.

2. 세토 유우키의 첫 번째 상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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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リンジェンド(Stringendo)

학교를 배경으로 섹스와 폭력에 관해 깊이있는 고찰이 엿보이는 성인만화. 여타 학교를 하렘의 배경으로나 쓰는 만화와는 다른 하드함이 엿보인다. 자매품으로 아첼레란도(アッチェレランド, Accelerando)와 스트레타[1]가 있다. 두 작품의 상업지가 나온 시기는 각각 2002년 10월, 2004년 7월이다. 스트레타의 상업지가 나온 시기는 2008년 9월로 상당히 늦은 편이다.

성인만화로써는 이례적으로 많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게 많이 팔린 이유는 한 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겟츄에 소개된 말을 빌리자면... 야하니까다. 실제로 만화를 보면 그쪽에 초점을 맞춰 그렸다는게 느껴진다. 인체비례는 안 맞는 경향이 있지만 굉장히 끈적끈적한 느낌의 하드한 묘사가 장점이다.

2006년에는 핑크 파인애플에 의해 OVA로 제작되었다. 원작의 등장인물이나 에피소드에 대사나 풀현을 대폭 추가하는 형식으로 오리지널 묘사가 많은 것이 특징. 2006년부터 '스트린젠도 MY BLOW JOBER'가 1, 2화가 발매된 이후 3년의 공백기 끝에 2009년부터 다시 애니화되었고 2012년 4월 12화까지 나왔다. 2008년에는 '스트린젠도&아첼레란도', 2009년에는 '스트레타', 2012에는 '스트린젠도 코어MIX'가 각각 시리즈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평가는 다양한데, 에로함을 잘 살렸다는 평가가 있지만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원작과 괴리가 매우 심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아래 그림은 미야자와 아미의 에피소드에서, 아미가 자기를 능욕하던 남학생한테 복수하는 장면인데, 당시 성인 만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충격적인 연출로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는 명장면. 극단적 앵글과 충격적 전개로 지금 봐도 그 강렬함을 가감 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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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 이후를 그린 연재가 몇 년 뒤에 나왔고, 그 남학생은 저 장면에서 추락사한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아미는 우연히 목격한 남학생 오노에게 입막음을 대가로 검열삭제를 하게 된다. 사랑에 빠진 오노는 아미를 위해 죄를 덮어쓸 것마저 생각하게 되지만 아미는 단순히 오노를 이용할 생각이었고, 방송을 통해 그 속마음이 드러나자 아미 역시 추락사할 위기에 빠지지만 오노는 아미를 구해주고 아미는 회개하며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이 뒷부분 내용은 원래 애니판 오리지날이었다가 나중에 나온 단행본 '알라르간도'에서 그 내용 그대로 연재되었다.

2.1. 등장 인물



[1] 앞의 그것과 비슷한 뜻이나, 엄밀하게는 곡 끝부분에서 남의 파트에 치고 들어가며 점점 빠르게[2] 원작에서는 눈앞에 있는 남자였던 츠치야에게 미약의 힘으로 적극적으로 들이대 하게 되었지만, 애니판에서는 자위 중에 실신하여 츠치야에 의해 보건실로 옮겨진 후, 미약을 마신 아사오카 선생이 키리시마와 츠치야를 구속복으로 구속시켜 반강제로 하게 되었다.[3] 애니판에서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의남매지만 원작에서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