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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0:05:09

스트라이커(던전앤파이터)/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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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를 극한까지 단련한 정통파 격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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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파일:던파 딜러 아이콘.png 딜러 | 파일:던파 물리 아이콘.png 물리 | 파일:던파 퍼센트 아이콘.png 퍼센트
조작난이도 ★★★
무기 권투글러브
전직명 전직: 스트라이커
1차 각성: 무극
2차 각성: 패황
眞 각성: 진 스트라이커
출시 일자 전직: 2011년 1월 13일
1차 각성: 2011년 1월 13일
2차 각성: 2015년 7월 16일
眞 각성: 2020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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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전직: ストライカー → 1차 각성: [ruby(武極, ruby=ぶきょく)] → 2차 각성: [ruby(覇皇, ruby=はおう)] → 眞 각성: [ruby(真, ruby=しん)]ストライカー
1. 개요2. 배경3. 특징
3.1. 장점3.2. 단점
4. 역사5. 결투장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6.2. 각성 방법6.3. 2차 각성 방법6.4. 진 각성 방법
7. 사용 아이템8. 버그 및 특이사항9. 아바타 권장 옵션10. 기타
10.1.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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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스트라이커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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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격투가의 상위 전직 중 하나. 착용 방어구는 경갑.

2. 배경

<nopad>파일:external/bbsimg.d-fighter.com/1405070024_6ABR8MW53bfaac875d89.jpg
"내 다리를 피할 수 있다고? 그림자라도 본다면 인정해주지."
그동안 남성 격투가가 크게 발전하지 못한 것은, 남자에게는 격투술을 가르치지 않는 섀넌 마이어의 정책 때문에 아라드 대륙의 남성들에게 정식으로 격투기를 배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더불어 기존 아라드 대륙의 격투술이 여성의 신체에만 특화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에 관심을 둔 몇몇 남성 격투가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방식으로 변형을 모색하였다.

그리하여 빠른 움직임으로 적에게 접근하여 다리 위주의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는 식의 스타일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섀넌 마이어의 차별 정책에 반발하여 최대한 여성과 구분짓는 남성만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동기가 어찌되었건 이러한 스타일은 대륙의 남성 격투가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였고, 진지하게 다리 위주의 격투술을 연구하고 연마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이들은 스스로를 스트라이커라고 칭했다.

하지만 여성 격투가들은 이런 스타일을 인정하지 않았다. 형식도 없이 단순하고 직선적이며 뒤를 생각하지 않고 돌진하기만 하는 무식한 기술로 치부하며 무시했던 것이다. 결국 이것은 두 진영간의 큰 무력충돌로 번졌고, 아직은 세력이 약했던 남성 스트라이커들은 도시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이후 쫓겨난 이들은 산 속으로 숨어들어 모이게 되었고, 이것이 오히려 산 속 남성 격투가 수련장이 번창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아직 스타일이 정립되지 않은 남성 격투가들에게 조용한 곳에서 진중하게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자, 이들의 기술은 급격하게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여성의 격투기가 평소에 잘 훈련된 신체를 바탕으로 차분하게 대응하는 방식인데 비하여, 남성의 격투기는 역사가 깊지 않은 만큼 일정한 형식이 없이 적이 보이면 막무가내로 달려들어 공격을 퍼붓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무모하기는 해도 순간적인 폭발력을 가지기 때문에, 가끔 여성 격투가 고수들을 압도하기도 하며 여성 격투가들은 이길 수 없는 적들을 이겨내기도 하는 의외성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형식의 가치를 부정하는 이들이 즐겨 입에 올리는 예시이기도 하다.

여성 스트라이커와 달리 남성 쪽은 발차기의 비중이 극히 높다. 모티브는 태권도+절권도로 추정되며, 여성 쪽이 무협지의 정파 스타일이라면 남성 쪽은 자유분방한 사파에 가까운 느낌이다.

본래 스트라이커들의 유파는 여성 격투가인 섀넌 마이어가 창시했기 때문에, 남성 격투가들은 여성의 움직임에 특화되어 있는 섀넌 마이어류 격투기를 사용할 수도 없었고, 배울 수도 없었다.[1] 때문에 남자들은 빠른 스피드와 긴 다리를 이용한 독자적인 무술을 만들어내며 자신들을 스트라이커라고 칭했다. 물론 섀넌 마이어류는 이렇게 독자적으로 생겨난 유파를 공식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곧이어 무력 충돌로 이어지게 된다. 당시 세력이 약했던 남성 스트라이커들은 결국 수적 열세로 쫓겨나 산 속에 은둔하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수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기술의 발전을 이루어 냈다.

이들의 움직임은 지나치게 무모하고 자유분방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그 잠재력은 높아서 형식을 뛰어넘은 의외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발차기를 주력으로 삼는 스트라이커지만, 2차 각성을 거치면서 모티브 무술인 절권도가 그렇듯 주먹 기술도 쓰게 된다. 아토믹 캐넌과 진 각성기가 바로 그 예. 발차기만으로는 한계를 느낀 스트라이커가 2차 각성을 통해 온 몸을 불태우고, 진 각성을 통해 심장까지 불태우는 과정을 거치며 기존 발차기로만 싸우는 틀을 깨고, 주먹 기술도 쓰게 된 것이다. 틀을 깨고 극을 부수겠다고 다짐하는 2차 각성 시점부터 주먹 기술을 쓰기 시작하며, 일러스트도 이를 반영하여 주먹에 넨 비슷한 것이 서리고 있다. 진 각성을 이루면 더더욱 극대화하여, 진 각성기는 발차기를 한 번만 쓰고 대부분은 주먹으로 두들겨 패는 것이다.

다만 이 때문에 발차기라는 확고한 컨셉 하나만 믿고 따르던 유저들은 남성 레인저와 함께 진 각성으로 인한 설정 붕괴로 컨셉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직업으로 보기도 한다. 상술된 배경 스토리도 그렇고 애당초 근본부터가 주먹보다는 발차기 위주로 전투에 임하는 컨셉이었으며, 1차 각성까지는 주로 발을 사용하는 스킬들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2]

네임드 남성 스트라이커로는 그림시커의 온건파 신도인 어리석은 시드르[3]강경파 신도인 다르[4]가 있다.

3. 특징

남성 격투가 계열 전직 중에서는 그래플러와 함께 가장 전형적인 격투가 스타일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여성 스트라이커처럼 근접전에 특화된 직업이지만, 주로 단타 스킬 위주로 스킬이 구성되었다. 또한 원류인 여성 스트라이커와 차별화된 가장 큰 점은 각성기가 버프형인 화염의 각이라는 것이다.

남스커의 꽃이라 불리는 스킬인 헥토파스칼 킥의 위용이 상당한 걸로 유명했는데, 남자의 로망이 넘쳐 흐르기 때문에 리즈 시절에 해당 직업군의 인구수는 독보적이었다. 과거 균차 붉녹 2부여 헥토의 한방은 던파 좀 한다는 사람이었으면 누구나 알아줬을 정도. 허나 한방을 제외하면 남는 게 없다는 것이 문제라 안톤 던전이 추가되면서 몰락했지만 이후 패치로 보완되었다.

3.1. 장점

3.2. 단점

4. 역사

[시즌 8까지의 역사 펼치기 • 접기]
2차 각성 이전에는 균차붉녹부여 헥토의 한 방으로 던전을 주름잡던 중 안톤 던전이 추가되면서 순식간에 몰락한 바 있다. 그 후 2차 각성이 패치가 되었는데 정작 퍼섭에 공개된 2차 각성 스킬은 나사 빠진 성능, 표절점과 무성의한 연출로 혹평을 받았다.[6]

한발 더 나아가 패시브 스킬인 화력개방은 농담삼아 이야기되던 조금 더 효율적인 연소를 정말 따라한 듯한 옵션으로 1차 액티브 각성기에 종속된 2차각성 패시브 스킬이다. 화염의 각의 물리 공격력 증가량을 증가시켜주고 쿨타임을 줄여주는 황당한 성능의 스킬이라 이래저래 불만이 많았다.

결국 본섭에 등장하면서 2차 각성기를 다른 것으로 교체했으며, 그 밖에도 스킬 데미지 상향 등 이런저런 상향이 가해졌다. 버프들이 관리하기가 쉽게 개선되었고 머슬시프트의 게이지가 충전식으로 바뀌었으며 기존에 연동되지 않던 순보와 헥토파스칼 킥이 대응됨에 따라 스킬 연계가 쉬워졌다.

무극의 최대 문제점이던 화염의 각 의존도는 더 높아졌으나, 오히려 무한 지속이나 다름없게 되어 문제가 상쇄되었고 시전 시 무적으로 변경되어 캔슬될 위험도 사라졌다. 또한 화염의 각이 끝나지 않으면 화염의 각을 시동할 수 없던 특성이 사라지고 다른 버프기들 처럼 버프위에 버프의 유지시간을 다시 갱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타 직업군들과 마찬가지로 따라 탈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화염의 각 상시 지속 패치 덕분에 현재는 현자타임 없이 딜링을 쉽게 할 수 있다.

단 2차 각성 이후 시간이 지나 버그와 거품이 걷히고 슬슬 부족한 데미지의 밑천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 4월 5일 개발자 노트에 패황과 저스티스의 밸런스 패치가 올라왔고 실제로 당일에 퍼스트 서버에 적용되었다. 화염의 각 관련 패시브들 변경 및 패시브&버프 조정과 지긋지긋한 버그 수정이 적용된 상태. 퍼섭에서의 평가는 조삼모사였으나 이후 본섭 패치로 이중 개방이 개선 되어 상향을 먹었다.

2016년 8월 25일 상시 밸런스 패치가 더 진행 되었다. 강권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량과 머슬시프트의 증가량이 여성쪽과 동일하게 변경 되었고 디아블로 블로우 6세트에 강권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1차 각성 패시브인 효율적인 연소에 물리 공격력 증가 기능 추가, 이중개방의 스킬 공격력 강화 데미지 또한 상향을 받았다.

2018년 4월 11일 퍼스트 서버에서의 개편안이 공개되었고 딜량은 늘어났지만 엉뚱하게도 1차 각성기인 화염의 각에 달려있는 쿨타임 감소가 하향을 먹었다. 거기다 더 심각한건 데미지 하향 버그에 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다.

2019년 밸런스 패치를 거친 뒤로도 다른 퓨딜들에 비해 계수표 순위가 확연히 뒤처지면서 이대로 무늬만 퓨딜 딱지를 붙이고 다니나 싶었더니만... 어느 유저가 테이베르스 방어구에 붙어있는 스킬 레벨 증가 옵션들을 기존 계수표에 반영하자 억년 창천에 붙어있는 화염의 각 레벨 증가 옵션으로 인한 스증 증가가 반영되면서 다른 중위권 퓨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대반전이 일어났다. 여기에 그동안 남스커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던 헥토파스칼 킥을 아예 1만 찍고 기본기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스킬트리가 제안되면서 최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부캐 키우기가 지독히 힘들어진 할렘 시즌인지라 인구수가 크게 뛰는 일은 없었다.

2020년 시즌7 시점에서는 중국에서의 인기를 등에 업고 진각성까지 일찍 받았음에도 화각과 권글의 빠른 쿨타임을 위시한 속공형 딜러라는 컨셉때문에 진 각성기의 위력이 불만족스럽게 나오는 등 여러모로 기대치에 못 미더운 진각을 받았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성능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헥토포기형 기본기 위주의 운영방식도 몹이 많이 움직이고 그로기가 거의 없는 메타라서 기본기 횟수를 늘리는 걸로 그로기딜을 늘리던 과거와는 상황이 달라졌다. 다행히 신규 탈리스만을 준수하게 받은 덕분에 2헥토 2낙화 2아토믹 세팅으로 짤딜과 그로기딜을 챙기고 있다. 그렇지만 결국 폭딜도 짤딜도 그저 그렇고 타점만 무진장 탈 뿐인, 메리트가 지나치게 없는 직업이 되어버렸다.

2021년에는 검은 연옥 업데이트로 무기에 화염의 각 Lv+2를 붙일 수 있게 되면서 간접적인 상향을 크게 받았으며, 6월 10일 첫 밸런스 패치로 뜬금없이 공격력 일괄 19% 증가를 받으며 독보적인 최강의 딜러가 되었다. 패황 유저들도 정작 딜 상향보다는 구조개선이나 버그수정을 생각했기 때문에 본인들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며 갑작스럽게 오즈마 졸업에 가까운 딜이 추가되는 수준이라 운영진이 2020년 초부터 시작한 OP캐를 만든 후 과금을 유도하고, 유저들끼리 싸움을 붙여 갈라치는 기만식 밸런스 패치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시즌 8에서는 절대다수의 아이템들이 스킬 데미지 증가, 피해 증가 정도로 직접적인 공격력 상승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체쿨감 + 머슬 시프트 + 이중 개방의 조건부 딜링때문에 자체 계수는 처참한 남스커는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판국이다. 그나마 결전의 이중 개방 완화 + 룸버스의 시너지[7]가 막강하다는게 밝혀지자 거의 대부분의 패황들이 결전 룸버스를 끼고 죙일 철본섬 돌리다가 그로기, 패턴파훼로 딜증을 받으면 이중개방키고 고급 무큐기들 돌리다 꺼지면 다시 철본섬이라는, 굉장히 기형적인 딜구조를 가지게 됐다. 현재는 룸버스의 스증이 20%에서 10%로 깎여서 커스텀 귀걸이를 찾으면서 근원을 가는 유저가 늘었다.

시즌 9 들어선 75~80제 몰빵 메타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주요 몰빵 스킬 중 하나인 75제 낙화의 기본 쿨타임이 45초라 아쉽게 40초 4회[8]는 안되고 패치에서도 누락된 편이지만 노불가침 계수표가 공개되기 시작하면서 후속 패치를 기대할 여지가 생겼고 8월 패치 대상이 되었다.

5. 결투장

언뜻 보기에는 컨셉때문에 다짜고짜 돌격하는 초근접 맹공 캐릭터로 보이지만, 남성 스트라이커는 슈퍼아머가 없을 때는 여자보다 더 좋은 성능인 철산고와 진입 및 시동기인 뇌격이 빠졌을 경우 액티브스킬 정면싸움에서 유리하지만은 않다. 공통기 질풍각이 개사기지 않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개사기가 맞기는 맞지만, 질풍각은 스킬 정면싸움이라기보단 y축에서 슬금슬금 거리를 보며 쓰는 스킬이기에 제외한다. [9]

전반적으로 남성 스트라이커는 스킬들을 카드로 남겨두었다가 타이밍좋게 극딜링의 패를 뽑는 스타일이다.[10]

여성쪽과는 다르게 라이트닝 댄스를 넥스무릎찍기 이후 에어리얼 판정 2중첩용으로 사용 가능하여 중력초기화 콤보를 사용할 수 있으며 퀵스잡기 이후에도 비슷한 테크닉으로 중초가 가능하여 콤보 데미지는 정말 수준급으로 강하며, 여자보다 조금 못하다지만 순보뇌격과 같은 급습형 플레이도 가능하고 남격투가도 격투가라서 기본 속도가 높다는 점과 맞물려 기회를 잡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데 중초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아 상술한 속도를 포기하고 최대한 한콤에 딜을 많이 뽑는 형태로 점점 운영법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여스커와의 차이점이 뇌격을 맞추고 나서 상대가 힛리가 높은 캐릭터라 하더라도 바로 넥스냅을 맞추고 '상대의 발악을 무시하고 잡기로 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라댄의 쿨이 차 있다면 렉이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상황에서 중초를 여유롭게 할 수 있어 사실상 중초캐릭터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나 3월 패치로 인해 중초가 막히고 새로운 테크닉인(웬만해서는 벽에서는 시도하지 말자 퀵스가 있다면 헥토의 후딜 때문에 역관광당할 수 있다.) 클로즈킥 - 헥토파스칼 킥 연계가 좀더 정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술한 대로 급습이 가능하긴 하지만, 일단 정면싸움에서 순보뇌격이 빗나가면 붕산격, 공참타같은 정면싸움에서 불리한 스킬을 유도하여 빼낸 후, 슈퍼아머나 뇌격을 통해 치고들어가는 방법이나, 정 황소돌격을 하고 싶다면 뇌격과 라이트닝 댄스, 머슬시프트 스택이 모두 찬 상태에서 뇌격-라댄 이라는 패치전 파디그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사기적인 연계로 꼽히는 해당 연계를 이용하여 이동잡기나 다름없는 시동을 노려볼 수는 있고, 혹은 견제기를 제대로 활용하며 슈퍼아머의 쿨타임을 노리는 것, 혹은 이 두세가지를 모두 숙련해서 혼용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로 스트라이커의 제대로 된 운영 방법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닥돌만 하는 플레이는 결코 스트라이커를 제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는 뜻.

한줄로 정리해 정의하면, 운영과 돌격 모두에 숙달되어야 하는, 올라운드 기질이 필요한 캐릭터이다.[11] 이런 종합세트같은 특성 탓에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피로나 감정심리적인 컨디션이 매우 민감하게 결과로 나타나는데 눌러앉아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연이어서 기세를 몰아서 쭉쭉 올라가거나 쭉쭉 털리는 등, 극단적인 경우가 유난히 많다. 그러므로 만약 계속해서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잠시 머리를 식히도록 하자.

여성 스트라이커와 비교했을 때 4타파생이나 금강쇄를 활용한 순간적인 접근이나 기동력이 여자보다 느리지만(단, 순보 뇌격의 경우는 여스커와 같은 수준.) 콤보 데미지가 더 높다는 점과 질풍각의 성능차이, 제한적이기는 하나 몬스터형 오브젝트를 활용하여 라이트닝 댄스를 쓴 다음 후속콤보를 취할 수있다는 것은 남스커가 유리한 부분이다.[12]

슈퍼아머는 스트라이커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이지만 슈아를 걸어도 기술들이 전부 초근접이기 때문에 너무 정직하게 들어가면 잡기에 잡혀버릴수 있다. 특히 블러드러스트, 열파참, 스프리건, 스매셔는 판정이 매우 좋아 초보 스커들이 가장 많이 카운터 당하는 기술중 하나이다. 특히 스매셔 후에 파생되는 후속콤보가 치명적인 경우도 잦다.[13] 슈아지속도 그다지 길지않은데 이런 잡기에 걸려서 내동댕이 쳐지면 시간을 상당히 낭비하기 때문에 고수들의 영상을 보면 슈퍼아머가 걸린상태에서도 쉽게 들어가지못하고 때로는 견제를 하다가 슈아지속이 끝나는경우도 상당히 자주 볼수 있다.

질풍각류 스킬은 공중에서 체류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도약과 병행해서 익스트루더같은 스킬들을 피할 수도 있다.

그외에도 슈아를 건 상태에서 내려찍는 금강쇄는 가히 Y축 이동이 가능한 붕산격같은 위력을 보여준다.

슈퍼아머의 다른 활용으로는 공중전인데, 홍염질풍각과 질풍각은 슈퍼아머까지 있을 경우에는 공중류탄의 기회를 살피는 여성 스핏파이어같은 공중콤보를 노리는 직업들에게 역공까지 가능하다. 공중에서 잡기를 쓸수있는건 그래플러나 섀댄 등 극히 일부밖에 없기때문에 슈아를 건 상태에서의 공중전은 스트라이커가 유리하다.

콤보중 데미지누적 중력보정을 임계점까지 깎아낸 뒤에 풀어내는 헥토파스칼 킥은 빠른 기상반격을 유도하므로 (특히 벽콤보라면) 후딜 뒤에 역으로 당할 공산이 매우 크다. 당장의 극뎀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헥토파스칼 킥은 정면 대치상황에서 사용하거나, 압박위기상황이탈, 콤보중 HP바가 얼마남지않은 상대를 확실히 끝낼 피니셔로 장식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일부직업들에 한해 무작정 저격으로 날리는 것은[14] 자살행위다. 상위권 RP에는 정면으로 들어오는 헥토파스칼 킥에 벽돌을 던져 기절로 캔슬시키는 명왕 유저도 존재한다.2타 열파참 끌잡으로 낚아체는 미친 귀검사도봤다 살짝 피해준 다음 날아오는 헥토를 원무곤 끌잡으로 잡아채는 미친 배매도 봤다

많은 스트라이커들이 접근수단으로 쓰는 순보-뇌격은 어퍼기 혹은 풀 슈아기 등으로 반격할수 있으므로 적당히 눈치를 봐야한다. 순보-뇌격을 써서 뇌격을 무조건 적중시키겠다! 라는 마인드보다는 유리한 위치로 빠르게 접근해서 풀슈아기가 아닌 이상 대처할 수 없는 질풍각을 꽂아넣을 생각을 하는 것도 상당히 좋다. 오히려 남거너같이 어퍼기의 선딜이 긴편인 적을 상대로는 순보뇌각보다는 순보 무릎찍기등이 더 잘먹힐수 있다. 변칙적으로 일부러 Y축 쪽으로 살짝 빗나가게 친뒤에 허공에다 반격하는 적을 상대로 캔슬 질풍각을 넣어줄수도 있다.

2차각성을 통해 (머슬 패시브화와 질풍각 범위가 아래쪽으로 쏠려있던 버그 수정, 라댄의 프로세스 변경, 뇌전각의 추가 등등) 사기캐는 못되어도 나름대로 강한 캐릭터가 되었다는 데에는 쉴더를 제외하고는 이견이 별로 없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2015년 11월 밸런스 패치에서 라이트닝 댄스의 바닥판정이 삭제되는 뼈아픈 하향을 당했는데 문제는 하향에서 그치지않고 현재 라이트닝 댄스의 강제경직이 들어가지 않거나 굳는 등의 문제가 산재해있다. 현재는 해당 버그는 수정됐지만 라댄으로 중초를 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여스커만큼 핫하지는 않지만 이쪽도 강권이 콤보 중에 쓸만하게 변경되고 여스커와는 현재 일장일단 정도의 비슷한 성능의 캐릭터로 평가되는 상당히 강한 캐릭터인 상황. 이쪽도 여스커와 마찬가지로 1콤보라도 스탠딩으로 가져가면 경갑까지는 2콤보 킬을 각오해야 하고 클로즈킥 - 헥토파스칼 킥 혹은 홍염질풍각 점발 등이 깔끔하게 들어간다면 각오하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확정이라 보면 될 정도고 여스커만큼의 기동성은 아니지만 (x축이 밀리지만) y축은 소폭 더 좋은 상황이며 순보 뇌격 라댄으로 이어지는 이동 잡기에 가까운 연계 덕에 이쪽도 기회잡기가 쉬운 편에 속하여 1대1 총력전 할 것 없이 상위~최상위 티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는 여스커에 비해 범위가 좁아 기회잡기는 쉽지 않지만 일단 뇌격 라댄 기회잡기가 들어가는 순간 여스커를 압도하는 콤보 데미지를 보여주고 순보와 뇌격 덕에 치고 빠지기도 유리한데다 여스커보다 간결하고 시원하면서 유연한 콤보, 명실상부 결장 사기 스킬인 슈아까지 가진, 여스커 뿐 아니라 같은 근접캐인 인파이터의 상위호환인 준사기급의 강캐이다. 비록 스킬훔치기가 없어지긴 했으나 핵심 견제기인 뇌격의 주인이 바로 그 남스커이기에 큰 피해는 입지 않았으며 오히려 공용스킬인 분신 컨트롤, 남스커의 아이덴티티인 슈아의 강조로 더더욱 사기성이 짙어졌으며 현재는 사기급이다. 남격가들 중 유일한 승리자.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부터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5]

6.2. 각성 방법

무예에 끝이란 없다.

인간의 몸은 그야말로 무한하여,
수련을 거듭할수록 이전의 한계를 뛰어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나를 칭하여 무극(武極)이라고 하는 것은 가당찮은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단순히 너희들보다 뛰어나다는 의미라면,

내가 소리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고 강철보다 단단한 다리를 가졌으며,
너희는 감히 손댈 수 조차 없는 불같이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있어
그것만이 나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할 유일한 방법이라면,

나는 무극이다.

그러나 삶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은
목표를 성취해서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오는 것이니,

함부로 한계를 설정하는 자는 절대로 그 한계에 도달할 수 없다.
극(極)에 도달한 순간 언제나 또 다른 극이 기다리고 있음을 깨달으라.

타인이 설정한 한계 따위에 집착할 여유 따위가 인생에 있을 리 없으니,

잡힐 듯 자꾸만 멀어지는 한계를 따라잡기 위해 목숨 바쳐 수련하는 것만이
나의 삶의 모든 것이다.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현재 던파의 전직및 각성 시스템을 꿰뚫고 있다. 한 예로 진 각성은 겉으로 보기엔 극에 도달해있지만 속으로는 이미 그릇이 꽉차버린 모험가가 자신의 한계인 그릇을 깨고 새로운 경지에 오른다.

6.3. 2차 각성 방법

한계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 만든 족쇄인가.
넘어야 하는 것이라면 무엇 하러 집착하는가.
상정하지 마라. 이름을 붙이는 순간, 무한은 유한으로 격하된다.
팔이 없다면 다리로, 몸이 없다면 의지로.
나를 옥죄는 모든 틀에서 벗어나 오직 앞으로.
아무도 보지 못한 끝. 나를 완성하여 마침내 이 점에 도착하니.

이 한 점, 극(極)을 부순다.

6.4. 진 각성 방법

오랜 시간 승리에 취해, 망가진 자신을 깨닫지 못했다.
압도적인 패배를 겪고 나서야 우스운 내 꼴이 보였다.
몸을 아끼지 않는 무모함이 나의 힘이었을진데
이 미적지근한 불은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
사파(邪派)라며 얕잡아본 이들의 의표를 찌르는 자유분방함이 나의 재능이었을진데
이 틀에 얽매여 고착된 동작들은 무어란 말이냐.

부끄럽다.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투기가 차갑게 식는다.
몸에 두른 불꽃이 꺼져간다.

그리고 모든 불이 꺼졌다고 여길 때가 되어서야
나의 모든 것이 바뀌어 갈때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단 하나.
여전히 고동치는 심장의 열기가 느껴졌다.

스스로를 스트라이커라 칭하기 시작했던 그 날을 떠올려본다.
상처로 얼룩진 몸을 이끌고 승리했을 때의 무모함을 떠올려본다.
진정한 나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심장의 불꽃이 삽시간에 다시 몸을 덥히고 몸 밖까지 작열한다.

무식하다 해도 상관없다.
무모함이 본래의 내 모습이었으니.
볼품없다 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애초에 네놈들을 위해 걷는 길이 아니었으니.

단 한 대일지라도 혼신의 일격을 가해라.
혼신의 일격을 두 번, 세 번, 몇 번이고 날려라.
그리하여 연격은 곧 모든 것을 불사르는 일격이 될 것이니,
모든 것을 불사르는 영원불멸의 불꽃이리라.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주로 전용 무기인 권투글러브를 사용한다. 건틀릿의 경우 공격력이 권투글러브보다 높으나 공격속도와 쿨타임 패널티가 상당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

7.2. 스킬 커스터마이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스트라이커(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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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버그 및 특이사항

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캐스팅속도[16]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강권[17]
화염의 각
물리 크리티컬
힘 + 물리 크리티컬
하의 HP MAX[18]
허리 회피율
속성 저항
이동속도[19]
신발
피부 물리 방어력 증가
물리 크리티컬[20]
오라
독립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21]
플래티넘 엠블렘 머슬 시프트

10. 기타

언제부터인가 레이드 시즌초기에는 빌빌대다 장비 파밍이 끝나면 귀신같이 강해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안톤, 루크 시절엔 한방으로 네임드를 날려버리는 이미지가 강했었고, 이시스 메타와 시로코 메타에서 마저 각성기 특화 레이드 장비를 등에 업고 압도적일 딜을 보여주는 등 시즌말에 강해지는 캐릭터란 밈이 붙었다.

이는 캐릭터의 특성에 기인하는데, 근접 지속딜러[22]에 한방 누킹형 스킬이 같이 붙어있다보니, 해당 레이드에 대해서 숙련도가 올라갈 수록 딜을 넣으면서 생존하는 숙련도가 점점 올라가기 때문.

화염의 각 때문에 '불'의 이미지를 가진 패황의 일러스트와 금발로 변한 염황 광풍제월과 가 첫 공개되었을 때 그 외모와 분위기가 마치 4인의 용인 구성원 화룡 애쉬코어, 금룡 느마우그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았고, 네오플도 그러한 평을 인지했는지 이 드립을 써먹어 공인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화염의 각 때문에 오해를 받지만, 무속성 딜러이다. 비슷하게 오해받기 쉬운 직업으로 드래고니안 랜서가 있다.[23]

글로벌 던파에선 Tyrant(타이런트, 폭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일러스트랑 이름이 딴판인데..[24]

10.1. 일러스트

파일:남스커전신.png파일:패황.jpg파일:진:스트라이커_일러원본.png
무극 패황 진 스트라이커[25]
파일:ozmwOFW.gif
패황 2차 각성기 컷신
파일:진:스트라이커_컷신.gif
진(眞) 스트라이커 각성기 컷신

무극까지는 발차기 캐릭터이지만, 패황부터는 주먹도 쓰는 스트라이커이니만큼 2차 각성을 기점으로 일러스트에서도 주먹을 강조한다. 하지만 그것을 빼고 봐도 일러스트의 경우 남성 격투가 4인방들의 2차각성 일러스트들 중에서 가장 안좋은 평을 받고있다. 실제로 인게임의 2차각성 애니메이션 컷신과 현재의 2차각성 일러스트를 보면 이미지판 일러스트에서는 나중에서야 머리부분에서 조금의 영역 분할 터치가 더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상당히 급조되어 짜맞춘 채로 나온 일러스트임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싸움 좀 하는 양아치에서 뒷골목 보스로 등극한 간지폭풍 명왕, 1각 시절 때보다 훨씬 노련미가 느껴지고 달인의 느낌이 확 나는 그랜드 마스터, 금빛 탈색 머리와 오드아이로 확실한 존재감을 발산한 회춘염황에 비해 패황은 그 이름에 걸맞지도 않는 모습으로, 기존 스트라이커의 이미지와도 부합하지 않지만은 무극 일러스트와 거의 비슷한 디자인 + 패기가 가득한 모습이었던 무극 때와는 다르게 장난꾸러기에 가까운 얼굴묘사 + 어쩡쩡한 자세[26] + 발차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는 컨셉임에도 주먹에 넨 기운 비슷한 이펙트가 서리는 등 많은 이유로 2차 각성의 일러스트를 교체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자주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진각성의 일러스트는 기존 남격투가와 무극과 패황의 일러스트를 적절하게 잘 섞어서 욕은 덜 먹은 정도.


[1] 덧붙여 일부 남성 격투가들이 섀넌 마이어에게 무술을 사사해 달라고 부탁하였으나 섀넌은 그들의 입문을 거절했다.[2] 물론 아예 주먹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었으나, 어디까지나 주먹은 곁다리였을 뿐 주류 스킬은 엄연히 발차기 위주였다.[3] 이때문에 시드르가 인게임에서 조우시엔 "강철 같은 이군." 이라는 특별 대사를 한다.[4] 절망의 탑에서 등장하는 남성 스트라이커로, 플레이어보다 먼저 진각성의 경지에 오른 스트라이커다.[5] 이중개방이 각성 종속기라서 무큐를 소비하지 않아 룸버스의 비무큐기 쿨감옵션의 대상이되어 30퍼센트 쿨감효과를 받고 있다.[6] 헥토파스칼 킥을 실제로 스킬로 구현했을 때부터 패러디 기믹을 가진 캐릭터였으나 이쪽은 아예 표절 수준이였다.[7] 이중 개방은 각성기에 종속된 자체버프 스킬이면서 무큐기가 아니기 때문에 룸버스의 쿨감을 적용받는다![8] 이게 되려면 쿨타임을 12초대 이하로 줄일 수 있어야하는데 쿨감 상한선이 70%인 특징상 스킬의 기본 쿨타임이 40초 이하는 되어야 가능하다.[9] 오히려 원거리 저격이 목적인 헥토파스칼 킥의 1,2,3 선행타격삭제 개편 이전에는 정면 초근접 교차지점에서 밀어붙이는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이젠 그것마저 불가능해졌다. 뭐 헥토파스칼 킥의 선타가 사라진 현재는 막타용으로 사용하기 더 쉬워지고 초근접에서만 안 한다뿐 기습지르기 자체는 이전보다 용이해졌다.[10] 공정한 결투장 등장 이전에는 이 때문에 딜링 위주의 셋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11] 동시에 경기가 후반부에 돌입한 상태의 여성그래플러정도를 제외하면 무상성 성향을 띄는 캐릭터이기도 하다.[12] 단, 이것은 여스커도 머슬시프트를 하나 사용하면 할 수 있다. 다만 잡기가 아닌 스탠딩 콤보의 형태이기 때문에 상대의 히트 리커버리가 높거나 슈퍼아머 상태라면 역으로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13] 다만 슈퍼아머 지속시간이 남아있는 경우, 잡기판정이 아닌 기술들로는 콤보를 이어나갈 수 없다. 이를 이용해서 반드시 한 콤보를 줘야할 상황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이후 스트라이커 본인의 기회잡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판단하는 게 좋다.[14] 맹룡이 차 있는 상태의 웨펀, 로그,섀도우댄서 등등 후딜 동안 퀵스를 쓰고 초고속으로 접근할 수 있는 캐릭터.[15]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6] 버프 갯수가 많은 편이고 특히 슈퍼아머의 경우 1분마다 걸어줘야 하고 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필수로 사용한다.[17] 스위칭용.[18]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19] 급소지정으로 인해 기본 적중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20]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스트라이커의 경우 물리 크리티컬을 쉽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힘을 써도 무관하다.[21] 화염의 각은 화속성이 아닌 무속성이다.(바닥에 남는 화염 데미지도 무속성) 그러므로 무기 속성에 따라 선택할 것.[22] 쿨감 태릭터라 기본 골자가 지속 딜러이다.[23] 이쪽은 아예 별명이 명속물딜고뎀시너지다.[24] 여담이지만 타이런트는 국내 던파에선 드래곤나이트의 1차 각성명이다. 결국 글로벌 던파에선 드래곤나이트의 1차 각성명이 'Braveheart(브레이브하트)'로 변경되었다.[25] 배경 없는 버전[26] 금강쇄의 착지 모션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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