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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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어: Sturlungaöld
1. 개요
중세 아이슬란드에서 일어났던 혼란기 및 내전.2. 역사
13세기인 1220년대에 일어났으며 42년 또는 44년까지 대규모 무법시기, 폭력사태가 벌어졌다.[1]3. 특징
'고디(노르드어: goði)'[2]라고 불렸던 추장들 사이의 싸움이 전쟁으로 변했으며, 가장 강력했던 씨족이 흐밤무르(Hvammur) 일대의 '스투를룽 씨족(Sturlungar)'이었다보니 스투를룽 씨족을 중심으로 해서 스투를룽 시대라고 불렸다.스투를룽 씨족 외에도 하우카달루르(Haukdælir), 오다베랴르(Oddaverjar), 아스비르닝(Ásbirningar), 바트니스피르딩(Vatnsfirðingar), 스빈펠링(Svínfellingar) 등 주요 씨족들이 연방으로 이루면서 존재했었다.
아이슬란드 섬에서 다양한 추장들이 서로 권력을 통합하려고 싸우자 노르웨이의 호콘 4세는 이 틈을 엿봐서 아이슬란드를 복속시킴으로써 아이슬란드의 여러 추장 세력들은 최종적으로 1264년 노르웨이에 흡수되어 멸망했다.
[1] 일단 학자들마다 의견이 조금 다르나 대체로 1220년을 중심으로 일어났었던 것으로 유력하게 보고 있다. 더 일찍이는 1208년에 일어났다는 이야기도 있다.[2] 복수형으로는 '고다르(goð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