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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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체
1.1. Aqua kiss 영상 표절/일러스트 무단 사용 논란
스토푸리의 노래 Aqua kiss의 뮤직비디오가 다양한 우타이테가 소속된 유닛 XYZ의 노래 Secret Answer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Aqua kiss가 처음 투고되었을 당시 뮤직비디오를 본 일부 우타이테 팬들이 XYZ의 Secret Answer 뮤직비디오와 유사한 점이 많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 사건은 뮤직비디오 표절뿐 아닌 일러스트 무단 사용이라는 또 다른 문제로 의혹이 퍼지게 된다.[1]
Aqua kiss가 투고된 날 많은 사람들이 Aqua kiss 뮤직비디오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와 영상 편집자의 트위터 계정으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당혹감을 표시하며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나중에 코레코레[2]의 스토푸리 논란 관련 방송에 일러스트레이터가 나와 해명을 하였는데, 그 일러스트는 원래 컬러로 그려진 전신 일러스트였으며 Secret Answer의 뮤직비디오처럼 실루엣 처리를 한 적은 없다고 한다. 게다가 스토푸리 측에선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에게 굿즈, 영상에 쓰고 싶다고 했지, Aqua kiss의 뮤직비디오에 쓰겠다고는 전달하지 않았고, 일러스트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전달받았다고 주장했다!
즉 일러스트레이터는 굿즈용으로 그려 주었고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전달받은 일러스트가 뮤직비디오에, 그것도 실루엣 처리되어 사용될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표절의혹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정말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일러레 입장문[3]
일러스트레이터는 얼굴쪽을 스티커로 가린, 스토푸리측에 원래 제공했던 일러스트를 공개했고, 그 결과 일러스트레이터에게는 표절에 대한 혐의가 전혀 없는 것으로 정리가 되었다.
아무런 해명이나 의견표명이 없었던 영상 편집자 totori는 논란이 커지자 잠수를 탔고[4], 후에 잠수탄 영상 편집자가 일러스트를 독단적으로 편집, 사용하여 Aqua Kiss 뮤직비디오에 사용했다고 사건은 일단 종결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의혹이 남게 된다.
- 영상편집자의 경우.
-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에 의견을 묻지도 않고 멋대로 편집했는지?
멋대로 무단 편집한 것은 정말 너그럽게 봐준다고 해도, 무단 편집으로 인해 일러스트레이터가 표절의혹을 받게 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러스트, 영상, 노래 등 사람의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저작물들은 특히 저작권에 예민하다. 특히 표절의혹은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커리어를 끝장낼 수도 있는 큰 일이다. 만약 해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대중이 믿어주지 않았다면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커리어는 끝났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해당 일러스트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왜 표절 논란이 된 일러스트와 유사하게 편집했는지?
단순히 실루엣 처리를 한다고 해서 표절인 것은 아니다. 어원만 따져도 16세기까지 거글러 올라가고, 2000년대만 따져도 iPod 광고에서도 쓰인 게 유명하다지만 그 전에도 쓰였다. 그리고 어두운 배경에서 빛을 이용한 연출 위주의 구성 자체는 Become Myself나 일부 프로그램의 뉴모피즘 중 다크모드 적용 사례처럼 차별화도 가능하며, 실루엣 처리 자체는 연출 기법중 하나라 단순 실루엣 처리 혹은 빛을 이용한 연출 하나만 가지고 표절로 간주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이를 제외해도 이런 두 영상의 구성이나 연출 등의 유사점이 겹치는 게 매우 많은 것은 사실이며, 이는 영상제작자가 해명해야 될 사항이다. - 스토푸리 멤버들은 이 사실을 정말 투고 때까지 몰랐던 것인지?
- 만약 알고 있었을 경우: 고생해서 일러스트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굉장한 실례를 한 것이며, 영상 편집자의 표절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묵인한 것이다.
- 정말 스토푸리가 몰랐을 경우: 이는 본인들의 저작물에 제대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뜻이라서 문제된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그룹의 궁극적 목적이라 주장한 "팬들의 요청이 있다면 뭐든 한다"에 어긋나는 것은 물론, 스토푸리의 활동 태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된다. 팬들을 위해 24시간 방송, 48시간 방송을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작 팬들을 위해 투고하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기본적인 체크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은, 스토푸리스너들이 응원하는 우타이테들이 실은 자기 작품에 신경 안 쓰며, 밑에 논란된 나나모리의 발언에서 나올 법한 방송은 안하고 설렁설렁 게임이나 하고 있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거나, 신경을 전혀 안 쓰는 수준으로 무관심하단 것이다. 그리고 이는 스토푸리가 그룹 활동, 특히 우타이테 활동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정말 몰랐다면, 알게 된 후에라도 폐를 끼치게 된 선배 우타이테들, 그림을 그려준 일러스트레이터, 팬들에게 제대로 설명하고 사과나 해명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스토푸리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영상의 편집자와 스토푸리 측은 아직 이에 대하여 아무런 입장 표명에 나서지 않고 있다. 실제로 영상 편집자는 아예 잠적.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분이 스토푸리 측과 상의 후 트윗하겠다고 하였으나 이후 이 사건에 관련된 트윗은 2023년 4월 기준 어느 곳에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1.2. 오늘도 상쾌하게 불러보았다 영상 표절 논란
스토푸리가 올린 영상이 실황자 유닛 Jumbo의 영상을 표절한 것이라는 논란.스토푸리가 올린 영상이 Jumbo가 올린 영상보다 2달 늦게 투고되었으나 비슷한 부분이 많아 논란을 낳았다. 그리고 Jumbo의 멤버 중 한 명이 이에 대해 트윗을 했었다.[5]
Jumbo의 영상 스토푸리의 영상 본가 영상
트위터 유저가 만든 Jumbo와 스토푸리 비교영상
1.3. 메자마시 테레비 통편집 사건
스토푸리가 출연하기로 했던 일본 아침 프로그램 めざましテレビ(메자마시 테레비)에서 스토푸리의 출연분이 통편집되어 방송되지 않았던 사건.스토푸리가 아침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되고#, 멤버들이 팬들에게 자신들이 TV에 나오니 봐달라고 홍보까지 하였으나 막상 당일 방송분에는 스토푸리가 방송되지 않았다.
멤버들도 당일까지 몰랐으며 어른들의 사정이라고만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후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토푸리 자체가 염상이 많은 그룹이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당일 방영 전에 올라온 메자마시테레비 트윗.#
2. 나나모리.
2.1. 타 활동자 조롱 논란
192시간 릴레이 생방송 중 타 활동자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있었다.나나모리 개인 방송 중, 모 활동자의 리스너들이 캐스 코멘트란에 "릴레이 생방송을 자주해서 리스너들이 불쌍하다"라는 악플을 남겼다.[6]
그 악플에 나나모리는 "너희들이 응원하는 우타이테는 방송은 안 하고 설렁설렁 게임이나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그들에게 반박하였는데, 이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추후 나나모리는 OPENREC. 방송으로 "그런 생각으로 한 말이 아닌데 논란이 되어 놀랐다"며 사건에 대하여 해명했다.
2.2. 데이트 폭력 및 불륜 사건
2022년 3월 9일 오후 3시 41분, 코레코레[7]의 트위터에 "'스토푸리'의 멤버가 사실은 아이를 가진 채 뒤에서는 '여성을 임신시켜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 본인에게 연락했지만 받지 않고, 피해자가 다수 있다."라는 내용이 담긴 트윗이 올라왔다.리스너들은 '코레코레 또 시작인가', '멤버 중에 누구? ○○○? ●●●?', '스토푸리가 그럴 리가 없잖아!' 등의 반응이었다. 저녁 10시, 유튜브에서 코레코레의 생방송이 시작되고 나나모리의 약혼자라는 여성으로부터 전해들은 건 이렇다.
- 자신은 나나모리와의 아이가 한 명 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
- 나나모리는 평소 DV[8]를 자주 했고, 정신적인 언어폭력도 자주 썼다.
- 불륜 상대에게는 약혼녀를 이상한 사람 취급했었다.[9]
- 바람 피우는 듯한 낌새가 있었다. 불륜녀(이하 A) 집 열쇠를 갖고 있었다고.
사귀게 된 2021년, 약혼녀가 3월에 임신한 것이 발각되어 5월부터는 함께 살기 위해 집을 빌리고 8월부터는 그곳에서 살았다. 아이를 호적에 올리거나 인지[10]하지 않는 건 스토푸리 활동을 이유로 대며 안정되면 하자고 말했다. 이후 6월 말부터는 거의 매일 자신의 집에 오라고 하다가 반동거에서 동거가 되었다.
사실은 약혼자보다 A와 먼저 교제하고 있었고, A와 약혼녀 모두에게 나나모리는 "결혼결혼, (너무 많이)들어서, 약혼하자"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약혼녀는 약혼을 증명할만한 약혼반지 등의 물건들을 받은 상태.
약혼녀는 A와는 원래 아는 사이였다. 그러다 나나모리의 불륜 정황이 포착되자 둘이서 동거하는 집에 A를 불러 이야기 하던 중 나나모리가 귀가했고, 나나모리는 A의 구두를 보고 불륜이 들통났다고 생각해 도망갔다. 그 후 약혼녀가 있는 집에 경찰을 부른다거나, 현관문을 마구 열려고 하며 코레코레의 방송을 막으려 했다고 한다.
코레코레의 방송에서 밝힌 녹음 파일의 목소리와 사진을 보면, 그간 밝혀진 나나모리의 얼굴과 매우 닮아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녹음파일, 사진 이외에도 라인 대화, STPR회사의 영수증 등이 불륜을 저지른 인간이 나나모리라는 증거이다.
약혼녀는 피해없이 두 아이와 행복하게 살 수만 있다면 괜찮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현재 한창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스토푸리에게 아주 크나큰 사건이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리더 나나모리는 지금껏 자신을 믿고 따라와준 멤버들과 리스너, 직원들을 배신한 것과 다름이 없다. 멤버들을 지키겠다며 세운 회사 STPR도 돈을 벌기위한 수단, 그저 겉치레가 되는 것이다.
약혼자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리스너들은 전혀 알 리가 없었으니, 만약 이 사실만 밝혀졌다면 떠나는 리스너가 있긴 해도 그를 지지하는 리스너도 꽤 있었을 거다. 하지만 불륜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논란이 일어났고, 이 논란이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많은 리스너들이 그에게 실망하여 떠나게 될 것이다.[11]
결국 약혼녀라는 사람이 내놓은 여러 증거와 정황을 통해 높은 확률로 나나모리는 아이를 가진 약혼녀를 두고 또 다른 약혼녀 A[12]와 불륜을 저질렀고, 그것을 들켜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도주했다고 볼 수 있다.
다음날인 3월 10일 저녁 7시경, 코레코레의 트위터에 새로운 트윗이 하나 올라왔다. 그림이 있었는데, 코레코레가 스토푸리와 콜라보한 메이지의 초콜릿을 울상을 짓는 나나모리에게 나누어주며 웃고 있는 장면이었다.[13]
"스토푸리의 그 일에 대해 새로운 사실이 발각되어 위험한 일이 되었습니다...내일 오후 22시,[14] 다시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합니다."
다만 이 방송에서 나나모리에 대한 일을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명하게 되는 것인지, 현재 코레코레에게 지목당해 무언가를 폭로당하게 될 다른 멤버의 이야기인지는 아직 모른다.
3월 11일 방송에서 밝혀지길, 나나모리는 약혼녀에게 A와 헤어졌다고 말한 뒤 사귀기 시작했다. 실제로는 헤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결혼 얘기가 오가던 도중 나나모리는 갑자기 주 1회 정도만 집에 돌아오기 시작했다. 나나모리는 약혼녀가 임신한 상태에서도 정신적인 폭력을 일삼았고 약혼녀는 과호흡으로 병원까지 가게 된다. 첫째를 출산하고 둘째를 임신했을 때 육아 문제가 생기면 시어머니에게 맡기면 된다는 말을 믿고 나나모리에게 상담했지만 오히려 욕설이 되돌아왔다. 이 때문에 약혼녀는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가 불륜사실을 알게 된다.
다른 여자친구 A도 피해를 입은 건 마찬가지인데 나나모리는 동거 중일때도 집에 잘 안 들어오고 본인은 여자들과 어울리면서 A는 남성 친구를 만나지 못하게 하고 A가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주위에 떠벌리고 다니는 등, 그 외에도 많은 피해를 끼쳤다고 한다.
3월 12일 나나모리는 모든 사실을 인정했고 휴식을 선언했다. #
나나모리는 3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사과문을 올렸다.[15]#
사과문
일전부터 저의 사생활에 관한 거동이나 행동 등으로 인해 막대한 폐를 끼치고 있는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미 인터넷 등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저는 어떤 여성과의 사이에 아이를 가지면서도 다른 여성과의 관계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발각된 후에도 어떻게든 당사자 사이에 해결하여 공개되는 것을 피할 수 없을까하고 염치없는 자기 보신으로 일관하여 솔직하게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 분들에게 사과할 기회조차 잃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염치없고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스토푸리」의 리더나 「스토푸리」를 운영하는 회사의 대표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각·분별이나, 가까이 접하고 있던 분들에 대한 경의나 감사의 마음이 현저하게 결여된 것으로, 상대 분들을 깊게 상처입히는 것이었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대 분들에 대해서는 성심성의껏 대응할 생각입니다만, 재차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또 관계 각처의 여러분, 보도를 보신 많은 여러분, 또 평소보다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에 대해서입니다만, 저 자신의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은 무기한으로 휴지할 생각입니다. 또한 주식회사 STPR 대표자로서의 직무에 대해서는 사임하는 형태로 책임을 지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하였습니다만, 우선은 이번 건으로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비판과 의견을 모두 진지하게 받아들인 후 두 번 다시 이러한 형태로 여러분에게 걱정·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저 자신이 깊이 반성한 다음 다른 임원과 스태프, 외부 전문가 분들의 감독·지도·조언 등을 받으면서 신뢰 회복에 전념할 기회를 한 번 더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보도 등에 대해 여러분께 폐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그리고 저 자신으로부터의 보고가 늦어져버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2022년 3월 14일
나나모리。
일전부터 저의 사생활에 관한 거동이나 행동 등으로 인해 막대한 폐를 끼치고 있는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미 인터넷 등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저는 어떤 여성과의 사이에 아이를 가지면서도 다른 여성과의 관계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발각된 후에도 어떻게든 당사자 사이에 해결하여 공개되는 것을 피할 수 없을까하고 염치없는 자기 보신으로 일관하여 솔직하게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 분들에게 사과할 기회조차 잃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염치없고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스토푸리」의 리더나 「스토푸리」를 운영하는 회사의 대표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각·분별이나, 가까이 접하고 있던 분들에 대한 경의나 감사의 마음이 현저하게 결여된 것으로, 상대 분들을 깊게 상처입히는 것이었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대 분들에 대해서는 성심성의껏 대응할 생각입니다만, 재차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또 관계 각처의 여러분, 보도를 보신 많은 여러분, 또 평소보다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에 대해서입니다만, 저 자신의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은 무기한으로 휴지할 생각입니다. 또한 주식회사 STPR 대표자로서의 직무에 대해서는 사임하는 형태로 책임을 지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하였습니다만, 우선은 이번 건으로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비판과 의견을 모두 진지하게 받아들인 후 두 번 다시 이러한 형태로 여러분에게 걱정·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저 자신이 깊이 반성한 다음 다른 임원과 스태프, 외부 전문가 분들의 감독·지도·조언 등을 받으면서 신뢰 회복에 전념할 기회를 한 번 더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보도 등에 대해 여러분께 폐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그리고 저 자신으로부터의 보고가 늦어져버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2022년 3월 14일
나나모리。
여담으로, 논란이 터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튜브 알고리즘에 나나모리가 커버한 실·부·프레지던트가 떠서 진격의 거인 작가도 놀랄 떡밥 회수라는 반응이 있다.
또한, 전에 츠유의 언젠가 어른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라는 보라색 테마 컬러의 아이돌이 논란이 일어났으나 그것을 부정하며 계속 좋아하는 팬들을 비꼬는 듯한 가사의 곡이 업로드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16]
3. 리누
3.1. 성별 논란
2016년 리누 명의로 처음 활동할 때는 성별을 여자라고 공개했었다가 활동 도중부터 성별 미공개로 활동했었다.같이 활동했던 유이카[17]가 성별논란으로 인해 은퇴하면서 리누도 성별논란이 불거졌다.
2017년 9월 2일에 성 동일성 장애(性同一性障碍)를 가진 트렌스젠더 남성임을 밝혔다
저는 마음은 남자면서 몸은 여자인, 「보통이 아닌 상태」 로 태어났습니다.
소위 FTM이라고 하는 성 동일성 장애라는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그저, 저는 좋아서 이 몸으로 태어난 것도, 좋아서 이 마음이 된 것도 아닙니다.
원하는 것은 일반적인, 「보통」 의 상태로 태어나고 싶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좋아하게 되는 것은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었고, 놀이 상대는 남자아이 감각도 남자아이.
저에게는 그것이 「보통」 이였습니다.
그래도 커가면서, 그것이 「보통」 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여자 아이들에게 「너는 이상해」 「기분 나빠」 라는 말을 듣고, 괴롭힘 당했습니다.
욕설을 들었고, 따돌림 당했고,
어른에게 상담해도 「네가 이상하니까 어쩔 수 없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자신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 을 알았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반에서 바보 취급을 당하고 수업중에 몇 번이고 웃음 거리가 되는 결론
몇 번이고 선생님께 불려갔습니다.
분했고, 부끄러웠습니다.
여기서, 「보통은 아닌 것」 은 「괴롭힘 당한다」 는 것을 배웠습니다.
보통의 여자아이로 지내지 않으면 괴롭힘 당한다.
그것은 저로서는 일종의 저주 같은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얼마나 고민하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과는 상관이 없고,
「보통의 여자아이」 로 있지 않는 한 나는 인정 받지 못해.
애초에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것 자체가 보통이 아니고,기분 나쁜 거야.
고민하지 않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는 자신을 숨기는 것에 필사적이었습니다.
제대로 여자아이처럼 보이고 있는 걸까?
지금 나는 남자아이가 아닐까?
그때 여자아이라면 어떻게 할까?
제대로 보통으로 지내고 있는 걸까?
주변에 맞춰지고 있는 걸까?
어째서 나는 처음부터 보통이 아니었던 걸까.
성동일성장애는 보통이 아니니까.
보통이 아닌 것은 박해를 받는 것이니까,
성동일성장애로 있는 것 같은 건 인정하고 싶지 않아.
나는 보통 여자아이다라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잠겨, 보통인 척을 하면
치마를 입을 때마다 기분이 나빠지고, 자신의 몸을 볼 때마다 토할 뻔했습니다.
몸의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절망했습니다.
매일 밤 울었습니다. 억울했습니다.
몇 번이고 자신의 몸을 원망했고, 자신의 마음을 원망했습니다.
나는 어째서 보통으로 지낼 수 없는 걸까.
나라는 건 무엇인가.
그때 만난 것이 이 「불러보았다」의 세계였습니다.
여자인데도 남자 같고, 남자인데도 여자 같다.
그것이 개성이 된 세계를 찾아내서 얼마나 구원되었는지.
여기라면 나는 남자아이인 부분을 드러내도 괜찮을까?라고,
여기라면 나답게 있어도 좋아!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 같은 여자라고 활동하여 만족하였습니다.
「남자 같아」라는 소리를 듣는 게 기뻤고, 자신을 용서받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스너 분이 어느 정도 늘어나고, 결국 자신이 남자 같은 「여자」 라고 보이고 있어서
「남자」로 보이지 않는 것을 눈치채고, 단숨에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리스너 분의 호의가 무서웠습니다.
「여자」 라고 보여지는 것이 싫어서, 더 이상 자신은 이 기분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으로 있고 싶어. 하지만 보통이란 뭘까.
나에게 보통은 남자로 지내는 것인데,
내가 죽을 때까지 이렇게 나 자신을 속여서,
죽을 때까지 주위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걸까.
나는 지금 잘못된 걸까?
그럼 어떻게 했어야 됐던 거야?
태어났을 때부터 보통이 아닌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게 옳은 거였어?
올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쳐줘.
마음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한 결과, 성별을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이 이상 자신을 속여서 활동하는 것은 견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성별을 공개했던 것과도 관계없이
복잡한 행동을 해서 굉장히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복잡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금까지 「성 동일성 장애가 있다」 라는 발언을 전혀 하지 않은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마다 제대로 이야기했었으면
그렇게 리스너 분을 당황스럽게 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제가 성별을 비공개로 했을 당시,
성별 사기나, 그 변명으로 쓰이는 「성 동일성 장애」 가 급증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에 굉장히 화가 났었습니다.
자신의 고민해온 기분을 바보 취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볍게 「저는 남성이다」라든지, 「성 동일성 장애다」라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제가 「성별로 고민하고 있다」 라든가, 「성 동일성 장애 일지도 모른다」 라는 발언을 하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과 같은 것처럼 보이게 되어버립니다.
그것이 정말로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제가 고민한 기분을, 적당한 거짓말과 같게 되는것은 정말로 분했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을 때까지는 절대
「남자다」라든가 「성 동일성 장애」라는 것을 일절 말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종의 의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후 자신이 「남자다」 라고 발언할 때는,
성 동일성 장애 진단서를 제대로 받은 후의,
성 동일성 장애로서, 남자로써 살아가는 각오를 했을 때로 하려고 결정했습니다.
좀처럼 각오를 하지 못했고,
진단서를 받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말았기 때문에,
공표하기에 시간이 걸려버린 것.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지 때문에, 많은 리스너 분을 당황하게 해버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
리스너 분이 있어주어서,
이렇게 성 동일성 장애라는 것을 공표하자고 결의 할 수 있었습니다.
리스너 분들은 언제나 진지하게 대해주시고,
행복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몇 번이고 힘입어, 리스너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모두가 있는데도,
이대로 성별 비공개인 채로 활동하는 것은,
응원 해주시고 있는 모두에게 실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여자라든가, 남자라든가, 여러 가지 발언에 의심암귀가 되어,
어쨌든 진짜인 제 이야기를 하면 멀어져 버린다든지,
리스너 분은 정말로 나를 좋아해주시는 걸까, 몇 번이고 불안해져서
이제 이 이상 「리누군 좋아해」 라고 「괜찮아」 라고
말을 걸어주신 리스너들분을 의심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신을 속여서 거짓말 하는 것도,
거짓된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도,
더 이상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리스너 분이 있다면, 나답게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을 숨기는 삶의 방식에서 달라지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남자이고,
지금부터 성별을 물어봐주시면 「남자입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몸은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당연히 있을 테고,
사고방식의 차이이므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저를 「장애인이다!」 라든가 「기분 나빠!」 라고 말하는 사람도 무조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 리스너 분들이 화낸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논쟁 등은 삼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표 하겠다고 정한 시점에서, 이해가 안 가는 분도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해해주는 분은 이해해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고,
이해해주는 분들을 소중히 하려고 생각합니다.
화내준다는 마음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논쟁하는 것으로 리스너 분이 노출된다든지,
슬프거나 상처입거나 해버리는 것은 무조건 싫기 때문에,
싫은 발언이 있어도 언급하지 말고 소란스러워지지 않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이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나 자신에게 관련해서, 성별에 관련해서
지금부터도 계속 고민하겠지만.
이 인생에서 다행이었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옳게 살아가는 법 같은 건 모릅니다
이 선택이 맞는지도 모르고, 잘못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태어난 것을 탓하는 삶은 이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습니다.
재차 공언해보겠습니다.
저는 성동일성장애인 남성입니다.
그래도 괜찮아, 라든지, 응원할게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앞으로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불편하게 느끼신 분,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 일로 떠나시는 분,
지금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부터도 함께하실 분,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것만으로는 다 쓸 수 없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9월 2일 입장문
소위 FTM이라고 하는 성 동일성 장애라는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그저, 저는 좋아서 이 몸으로 태어난 것도, 좋아서 이 마음이 된 것도 아닙니다.
원하는 것은 일반적인, 「보통」 의 상태로 태어나고 싶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좋아하게 되는 것은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었고, 놀이 상대는 남자아이 감각도 남자아이.
저에게는 그것이 「보통」 이였습니다.
그래도 커가면서, 그것이 「보통」 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여자 아이들에게 「너는 이상해」 「기분 나빠」 라는 말을 듣고, 괴롭힘 당했습니다.
욕설을 들었고, 따돌림 당했고,
어른에게 상담해도 「네가 이상하니까 어쩔 수 없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자신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 을 알았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반에서 바보 취급을 당하고 수업중에 몇 번이고 웃음 거리가 되는 결론
몇 번이고 선생님께 불려갔습니다.
분했고, 부끄러웠습니다.
여기서, 「보통은 아닌 것」 은 「괴롭힘 당한다」 는 것을 배웠습니다.
보통의 여자아이로 지내지 않으면 괴롭힘 당한다.
그것은 저로서는 일종의 저주 같은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얼마나 고민하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과는 상관이 없고,
「보통의 여자아이」 로 있지 않는 한 나는 인정 받지 못해.
애초에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것 자체가 보통이 아니고,기분 나쁜 거야.
고민하지 않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는 자신을 숨기는 것에 필사적이었습니다.
제대로 여자아이처럼 보이고 있는 걸까?
지금 나는 남자아이가 아닐까?
그때 여자아이라면 어떻게 할까?
제대로 보통으로 지내고 있는 걸까?
주변에 맞춰지고 있는 걸까?
어째서 나는 처음부터 보통이 아니었던 걸까.
성동일성장애는 보통이 아니니까.
보통이 아닌 것은 박해를 받는 것이니까,
성동일성장애로 있는 것 같은 건 인정하고 싶지 않아.
나는 보통 여자아이다라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잠겨, 보통인 척을 하면
치마를 입을 때마다 기분이 나빠지고, 자신의 몸을 볼 때마다 토할 뻔했습니다.
몸의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절망했습니다.
매일 밤 울었습니다. 억울했습니다.
몇 번이고 자신의 몸을 원망했고, 자신의 마음을 원망했습니다.
나는 어째서 보통으로 지낼 수 없는 걸까.
나라는 건 무엇인가.
그때 만난 것이 이 「불러보았다」의 세계였습니다.
여자인데도 남자 같고, 남자인데도 여자 같다.
그것이 개성이 된 세계를 찾아내서 얼마나 구원되었는지.
여기라면 나는 남자아이인 부분을 드러내도 괜찮을까?라고,
여기라면 나답게 있어도 좋아!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 같은 여자라고 활동하여 만족하였습니다.
「남자 같아」라는 소리를 듣는 게 기뻤고, 자신을 용서받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스너 분이 어느 정도 늘어나고, 결국 자신이 남자 같은 「여자」 라고 보이고 있어서
「남자」로 보이지 않는 것을 눈치채고, 단숨에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리스너 분의 호의가 무서웠습니다.
「여자」 라고 보여지는 것이 싫어서, 더 이상 자신은 이 기분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으로 있고 싶어. 하지만 보통이란 뭘까.
나에게 보통은 남자로 지내는 것인데,
내가 죽을 때까지 이렇게 나 자신을 속여서,
죽을 때까지 주위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걸까.
나는 지금 잘못된 걸까?
그럼 어떻게 했어야 됐던 거야?
태어났을 때부터 보통이 아닌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게 옳은 거였어?
올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쳐줘.
마음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한 결과, 성별을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이 이상 자신을 속여서 활동하는 것은 견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성별을 공개했던 것과도 관계없이
복잡한 행동을 해서 굉장히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복잡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금까지 「성 동일성 장애가 있다」 라는 발언을 전혀 하지 않은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마다 제대로 이야기했었으면
그렇게 리스너 분을 당황스럽게 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제가 성별을 비공개로 했을 당시,
성별 사기나, 그 변명으로 쓰이는 「성 동일성 장애」 가 급증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에 굉장히 화가 났었습니다.
자신의 고민해온 기분을 바보 취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볍게 「저는 남성이다」라든지, 「성 동일성 장애다」라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제가 「성별로 고민하고 있다」 라든가, 「성 동일성 장애 일지도 모른다」 라는 발언을 하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과 같은 것처럼 보이게 되어버립니다.
그것이 정말로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제가 고민한 기분을, 적당한 거짓말과 같게 되는것은 정말로 분했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을 때까지는 절대
「남자다」라든가 「성 동일성 장애」라는 것을 일절 말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종의 의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후 자신이 「남자다」 라고 발언할 때는,
성 동일성 장애 진단서를 제대로 받은 후의,
성 동일성 장애로서, 남자로써 살아가는 각오를 했을 때로 하려고 결정했습니다.
좀처럼 각오를 하지 못했고,
진단서를 받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말았기 때문에,
공표하기에 시간이 걸려버린 것.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지 때문에, 많은 리스너 분을 당황하게 해버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
리스너 분이 있어주어서,
이렇게 성 동일성 장애라는 것을 공표하자고 결의 할 수 있었습니다.
리스너 분들은 언제나 진지하게 대해주시고,
행복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몇 번이고 힘입어, 리스너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모두가 있는데도,
이대로 성별 비공개인 채로 활동하는 것은,
응원 해주시고 있는 모두에게 실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여자라든가, 남자라든가, 여러 가지 발언에 의심암귀가 되어,
어쨌든 진짜인 제 이야기를 하면 멀어져 버린다든지,
리스너 분은 정말로 나를 좋아해주시는 걸까, 몇 번이고 불안해져서
이제 이 이상 「리누군 좋아해」 라고 「괜찮아」 라고
말을 걸어주신 리스너들분을 의심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신을 속여서 거짓말 하는 것도,
거짓된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도,
더 이상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리스너 분이 있다면, 나답게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을 숨기는 삶의 방식에서 달라지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남자이고,
지금부터 성별을 물어봐주시면 「남자입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몸은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당연히 있을 테고,
사고방식의 차이이므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저를 「장애인이다!」 라든가 「기분 나빠!」 라고 말하는 사람도 무조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 리스너 분들이 화낸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논쟁 등은 삼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표 하겠다고 정한 시점에서, 이해가 안 가는 분도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해해주는 분은 이해해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고,
이해해주는 분들을 소중히 하려고 생각합니다.
화내준다는 마음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논쟁하는 것으로 리스너 분이 노출된다든지,
슬프거나 상처입거나 해버리는 것은 무조건 싫기 때문에,
싫은 발언이 있어도 언급하지 말고 소란스러워지지 않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이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나 자신에게 관련해서, 성별에 관련해서
지금부터도 계속 고민하겠지만.
이 인생에서 다행이었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옳게 살아가는 법 같은 건 모릅니다
이 선택이 맞는지도 모르고, 잘못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태어난 것을 탓하는 삶은 이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습니다.
재차 공언해보겠습니다.
저는 성동일성장애인 남성입니다.
그래도 괜찮아, 라든지, 응원할게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앞으로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불편하게 느끼신 분,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 일로 떠나시는 분,
지금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부터도 함께하실 분,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것만으로는 다 쓸 수 없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9월 2일 입장문
2018년 1월 인스타그램에 유방절제술 이후 회복하는 중 사진과 입장문을 업로드했다.[18]
2019년 5월 26일 21살 생일에 유튜브에 성장과정인 태어나서부터.를 업로드하였다. 업로드당시 실시간 급상승에도 올라가며 조회수 1300만 회를 돌파하였다.
[1] Aqua kiss 뮤직비디오 링크 Secret Answer 뮤직비디오 링크 전자가 Aqua kiss의 뮤직비디오, 후자가 Secret Answer 뮤직비디오의 영상 링크이다. 머리색을 제외하고 검은색 실루엣 처리한 것이나 가사가 정중앙에 나온 후 자간이 넓어지는 것 등이 겹쳐 논란이 되었다. Aqua kiss의 경우 논란 이후인 2022년 3월 12일 기준으로 댓글이 막혔다.[2] 사이버 렉카 유튜버.[3] 의역하자면 "제 설명이 부족해서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Aqua kiss의 일러스트에 대해서 입니다! 제가 그린 건 실루엣처리 되지 않은 전신 그림을 그렸습니다! 실루엣처리 되어 영상이 된 것은 저 자신도 어제 (Aqua Kiss의 투고 하루 전) 알았습니다. 그래서 실루엣 처리된 전신 그림 자체는 그리지 않았습니다."[4] 논란된 2019년 3월 말 이후로 트윗 업로드가 끊겼다.#[5] 캡쳐본[6] 해당 우타이테가 누군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추측만 나오고 있을 뿐이다.[7] 사이버 렉카 유튜버. 2018년과 2020년에 스토푸리 전멤버 칸나챠로 관련 폭로를 한 적이 있고, 그 외에도 유우쿠나 시윤 관련 폭로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나나모리 바로 직전이 우루하 루시아와 관련된 폭로였다.[8] Domestic Violence, 즉 가정폭력과 데이트 폭력[9] 약혼녀를 멘헤라라고 칭한다든지, 불륜 상대와 만저 사귀고 있었으나, 나나모리에게 약혼녀가 있는 것을 들켰을 때 약혼녀가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고 거짓말을 했다고.[10] 결혼하지 않은 채 생긴 아이를 친부모가 자신의 아이로 인정하는 것.[11] 2022년 12월 기준, 일본에서는 아직도 나나모리의 불륜을 옹호하며 좋아하는 팬이 많다고 한다.[12] A는 자신이 불륜을 저지르는 것을 몰랐다. 즉 피해자2.[13] 이외에도 두 사람의 뒤에 보이는 임산부의 그림과 함께 '산부인과'라고 쓰인 포스터와, 코레코레의 왼쪽 자판기에는 '포케카맨 영구추방'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아마 이번 일에 대해서 나나모리가 저질렀다고 논란이 되었던 일들을 비꼬려는 듯한 의도적인 일러스트로 보인다.[14] 2022년 3월 11일 저녁 10시[15] 이날 이딴 게 화이트데이 선물이냐고 비꼬는 트윗이 트위터에 많이 돌아다녔다.[16] 이거 ○○란 사람아냐?라든지 이 여자 허언증이네, 내 최애가 활동중지가 되어 버렸어 등의 가사로 유추해보면 당시 나나모리의 사진을 다른 유튜버의 사진이라고 우기거나, 폭로를 한 약혼자를 실시간 유튜브 댓글이나 트위터에서 약혼녀가 허언증 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당시 리스너의 반응, 마지막으로 나나모리가 무기한 활동 중지를 선언한 것을 빗댄 것으로 보인다.[17] 주로 불러보았다 투고, 트윗캐스 생방송을 하던 우타이테로 2016년 성별을 속이고 활동한 것이 드러나고 학교, 집 주소, 이름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은퇴하였다.[18] 2021년 인스타그램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는 이유로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