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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000> 스토커 Stalker | |
| <nopad> | |
| 이름 | 스토커[1] Stalker |
| 종족 | 네이티브 |
| 종류 | 엘리트 네이티브 (Elite Naytiba) |
| 위치 | 차량기지 (RAIL YARD) / 대사막 솔라타워 |
| 보상 | 웨폰 코어 1개 버스트 충전 코어 1개 고분자 소재 16개 실드 강화 기어 1개 |
1. 개요
| |
| <rowcolor=#fff> OST -「Stalker」 |
생태 정보
폐쇄되고 습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네이티브는 격렬한 돌연변이를 일으켰습니다. 지하의 심연에서는 어둠을 받아들여야 했죠. 스토커는 지능과 시력, 기타 불필요한 감각 없이 오로지 후각과 청각에 의존하는 사냥꾼입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때려부술 수 있고, 무엇보다... 사냥감을 절대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전투 정보
* 스토커에게는 지성이 없습니다. 저돌적으로 사지를 휘두르며 달려들 때, 그 공격성을 역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스토커의 머리는 살아 있는 파괴 병기입니다. 뼈 톱날에 걸려들지 않도록 민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 스토커에게서 거리를 두고 있다고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지면을 부수고, 콘크리트나 암석 파편을 흩뿌리며 날뛸 때가 있습니다.
스토커 데이터뱅크
게임《스텔라 블레이드》에서 등장하는 보스.폐쇄되고 습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네이티브는 격렬한 돌연변이를 일으켰습니다. 지하의 심연에서는 어둠을 받아들여야 했죠. 스토커는 지능과 시력, 기타 불필요한 감각 없이 오로지 후각과 청각에 의존하는 사냥꾼입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때려부술 수 있고, 무엇보다... 사냥감을 절대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전투 정보
* 스토커에게는 지성이 없습니다. 저돌적으로 사지를 휘두르며 달려들 때, 그 공격성을 역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스토커의 머리는 살아 있는 파괴 병기입니다. 뼈 톱날에 걸려들지 않도록 민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 스토커에게서 거리를 두고 있다고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지면을 부수고, 콘크리트나 암석 파편을 흩뿌리며 날뛸 때가 있습니다.
스토커 데이터뱅크
2. 보스전
실드 수는 5개.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으로, 패턴이 다양하기는 하지만 틈이 많고 전조현상이 확실하기에 대비하기가 비교적 수월하다. 거기다 중후반부 쯤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라 플레이어가 스킬이나 장비가 전부 갖추어진 상태로 도전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기 어려운 것도 있다. 데모에서 이미 도전할 수 있었던 보스라서, 데모판을 플레이한 사람은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
후에 대사막 솔라 타워 리부트 퀘스트에서 강화된 스토커 아종과도 만난다. 서브 퀘스트에서 파수대를 전멸시킨 네이티브의 정체이며 퀘스트 자체는 서브 퀘스트이지만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선 사실상 솔라타워를 재가동시켜야하기 때문에 스토리를 위해선 아종도 반드시 만나야 한다.
솔라타워에서 만난 강화된 개체는 땅을 파고 돌아다니는 등, 사막의 잡몹인 '러커'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데, 저거너트가 스컬들의 강화종인것과 마찬가지로, 스토커 역시 러커들의 보스급 강화종으로 여겨진다.
3. 패턴
- 바위 흩뿌리기
사실상 오프닝 패턴으로, 머리에 달린 톱날을 회전시키며 바닥에 꽂고 그대로 들어올리는 여파로 인해 수많은 바위들이 주인공에게 날아온다. 다만 판정이 보이는 것보다 좁아서 대충 피해도 잘 피해지며 분명히 맞은 것 같은데도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 회전톱 돌진
머리에 달린 톱날을 회전시킨 뒤 바닥에 꽂고 그대로 주인공에게 돌진하는 패턴. 맞으면 상당히 아프기는 하지만[2], 전조모션이 확실하고 중간에 방향을 트는 일 없이 일직선으로만 달려오기 때문에 회피를 사용하여 옆으로 슬쩍 피해주기만 하면 된다. 만약 맞지 않는다면 스토커가 반대편 벽까지 달려가 부딪히는데, 이때 딜 타임이 생기므로 곧바로 쫓아가도록 하자.
- 4번 치기
3번은 정박으로 들어오고 마지막은 한 번 구른 뒤 때리고 빠지는 패턴이다. 첫 번째 공격을 패링하지 못하면 2번째는 그냥 맞아야하고, 패턴이 끝났나 싶은 시점에 추가타가 들어오기 때문에 집중이 필요하다. 모션이 전부 끝나면 한동안 누워있기에 포션을 먹거나 아니면 딜을 넣도록 하자. 참고로 멀리 떨어져있을 때 패턴을 사용하면 거의 날아서 주인공 앞에 도달하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 5번 연속 치기
톱날 부분이 빨간색으로 빛나면 나오는 패턴으로, 연속 5번 정박으로 공격이 들어온다. 위의 4번 치기보다 까다로운 경우도 있으나, 집중만 하면 패링이 그다지 어렵지 않기에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
- 잡기
한 번 팔을 옆으로 휘두른 뒤, 한 바퀴를 굴러 주인공을 손으로 붙잡고 톱날에 갈아버린 뒤 바닥에 집어던지는 모션이 나온다. 첫 번째에 점멸이 실패했다고 해도 2번째 공격이 들어올 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 때문에 회피가 어려운 패턴은 아니나, 잡기인줄 모르고 당하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4번 치기 이후에 곧바로 들어오는 때도 있는데, 이때는 파란색이 아니라 보라색으로 경고가 뜬다.
- 점프 후 내려찍기
가볍게 점프한 후 바닥에 내리찍기를 시전하는 패턴. 그냥 옆으로 피해주기만 하면 된다.
아종 추가패턴
* 연속 공격 2
정박자 위주의 다른 패턴들과 달리 엇박이 섞여있으며 특히 마지막 내려찍기가 때릴까 말까 간을 엄청 보고 위력도 높아 주의해야한다.
* 연속 공격 2
정박자 위주의 다른 패턴들과 달리 엇박이 섞여있으며 특히 마지막 내려찍기가 때릴까 말까 간을 엄청 보고 위력도 높아 주의해야한다.
체력을 전부 깎으면 이브가 스토커의 톱날을 피해내고 등 뒤에 블러드 엣지를 찔러넣은 뒤 넘어트리고, 가슴 부분에서 톱날로 이루어진 얼굴을 일격에 절단내면서 보스전이 마무리된다.
4. 기타
- 게임 공식 트레일러에서 이미 등장한 적이 있는 보스로, 트위터에도 컨셉아트가 올라오는 등 네이티브 중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구사하는 개체이다.
- PC 데모판이 공개되었을 때 스토커를 도로롱으로 바꾸는 모드가 나와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