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craft:scavengers | |
장르 | 스토리, 공상과학 |
작가 | Jody houser, Gabriel guzman, michael atiyeh |
구매처 | Amazonhttps://www.amazon.com/Starcraft-Scavengers-T01-1-French/dp/B07YMFVT6G▶ |
발행수 | 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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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치령과 프로토스의 관계에서 평화의 기류가 흐르던 어느날 켈모리안 조합 소속이자 UED의 사상을 따르고 동조하는 해적 집단의 리더는 부하들을 모아 일을 꾸리자고 제안 한다.그가 제안하는 것은 바로 버려진 프로토스의 집행관 함선을 터는것, 탑승해 있던 어린 엔지니어는 적잖게 당황하지만 다수결로 인해 결국 결정되었고 파티를 시작할때가 되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리더는 버려진 함선으로 간다.
그는 대원들에게 왜 강력한 힘은 프로토스만 써야하냐며 그들을 끌어당기고 한탕칠 생각에 들떠있는데..
2. starcraft:scavangers
아몬과의 전쟁이 끝난뒤 종족간의 과거또한 아물기 시작하지만 역사적으로 그래왔듯 테란 세력은 아직도 서로를 믿지 못하고 대치중이었고, 그나마 평온하게 흘러가던 신 자치령과 우모자보호령 이지만 켈모리안 조합은 그간 세력을 높여오기 시작했다.젊고 어린 Caleb 엔지니어는 헤라클레스 수송선 내부의 겉판을 뜯어내어 기계를 손보고 있었는데 자신에게 연인과도 같던 동료과 와서 대장이 모이라고 하니 회의실로 오라는 말에 함께 달려갔는데, 그곳에는 집단을 이끄는 리더는 왜 강력한 힘은 외계종족만 써야 하냐며 한탄해하고 주인공과 그의 연인은 그말을 듣고 서로 프로토스를 만나본적이 있냐 미쳤냐 그럴리가 있냐 하지만 강력하다는것은 들어본적이 있다라고 대화를 나누던 도중 대장은 동시에 인근 행성에 버려진 집행관 함선 중재자를 한바탕 털기위한 작전을 펼칠것이라고 자신의 동료이자 부하들에게 말한다.
상당히 떨떠름 하지만 사실상 모두가 손을들자 대장은 기뻐하며 버려진 중재자가 있는 행성으로 향하는데 그들의 목적은 바로 중재자 내부에 있는 프로토스인들이 사용하는 강력한 에너지 소스를 안전하게 분리해서 가져오는것,그리고 그들은 상당히 구식적인 소화기와 자치령과 확연히 비교되는 cmc와는 거리가먼 구시대적 우주복만 착용하고 내부를 수색하기 시작하며, 내부의 장치를 뜯어내기 시작하는데.[1] 어떤 거대한 문을 열게되자 그 후로 동료들은 무전이 끊기고 사라지거나 몸에 내장이 나오고 절단나는 등 혐호스럽게 죽어나가자 그들은 주인공과 다른 동료들에게 이때까지 수집했던 장치 그리고 에너지 소스만 들고 빠져나가자고 하고 도망치기 시작하지만 곳곳의 천장에 있는 통로와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정체모를 외계인이 동료들을 납치해 죽이기 시작한다.
곧 그들은 도킹된 헤라클레스의 문을 열자 그곳에서는 갑작스럽게 섬광탄이 던져져 나오고 이내 그들은 섬광에 정신을 잃고 차려보니 해방선을 타고온 대열을 짜맞춘 강력한 군대 테란 자치령 해병대와 접촉하게 되는데, 해병대 그리고 그들 소수의 부대를 이끄는 해병대 리더는 해적집단에게 항복하라고 하고 주인공 일행 역시 발포하기 시작하지만, 테란자치령은 강력한 cmc갑주와 레일건으로 무장한 군대었고 총알은 갑주에 튕겨나가고 자치령 부대가 일제히 사격을 하자 켈모리안 동료들은 머리에 구멍이 나거나 어깨가 관통하는등 사망자와 부상자가 생기고 주인공 일행 해적 리더는 사격을 멈추고 자치령에게 항복한다.
주인공을 제외하고 사실상 나머지 동료들은 감금된 상태 그리고 자치령 부대의 리더는 큰 이슈가 될 일이라며 주인공을 타이르고
조사를 받기만하고 얌전히 있는 Caleb을 보고 감금된 동료들은 주인공을 배신자라고 부르게되고, 그사이 자치령 부대는 버려진 프로토스 함선을 곧곧이 살피는데 그중 해병한명은 기록파일 자신들 즉 테란기술과 호환이 된다고 놀라워하며[2] 리더와 함께 그 기록을 둘러보니, 전말은 바로 미치광이 네라짐 전사이자 살인마 죄수. 이 프로토스 살인마는 자신의 동료들을 해친 것을 매우 기뻐했으며, 희생끝에 문을 잠궈 투옥시킬수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함선은 버려졌고 엎친격으로 켈모리안 해적이 문을열어버려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된것 그후 시점은 해방선 내부로 보여지게 되고, 주인공 Caleb은 결국 동료들의 애원 그리고 배신자라는 말에 못이겨 cmc를 입고있던 해병의 발목을 잡아 당황하게해 넘어뜨린뒤 그사이 동료들이 감옥에서 빠져나오고 총을 빼돌린뒤 개머리판으로 해병머리를 짓이겨 죽였고, 해병대 리더와 남아있던 파일럿 그리고 자치령 해병대들도 무참히 살해하는데 몸통이 비록 일부가 날아갔지만 있는힘을 모두다 들여 겨우 버티던 자치령 해병 한명이 해방선의 주무기를[3]가동하고 일격에 중재자를 우주에서 말그대로 증발시켜 버리는데 이때 그 여파로 함께 도킹된 헤라클레스도 사실상 함께 날아가게 되고 생존자 해적들은 말그대로 뻥졌다가 화를 내며 총구를 다시 겨누고 일제히 퍼부어 확인사살 시킨다.
그러나 곧 이들은 더욱 공포스러운 상황에 마주한다 자신들이 죽인 자치령 군인들의 시체에서 입은 뻥끗하지 않고 미치광이 네라짐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것 서둘러 그들은 자치령 군인들의 머리에 총을쏴서 머리를 조각내어 날려없애지만, 목소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내 살아남은 해적 동료들이 하나씩 네라짐의 사이오닉 검에 공격당할때마다 위치파악용으로 동료를 거리낌 없이 쏘는 방식을 이용하나 소용없었고 이내 주인공 Caleb과 그의 연인만이 남은상태, 미치광이 네라짐은 주인공에게 연인에게 발포하라고 하나 차마 어릴적 부터 함께 놀고 그저 시골 구석탱이에서 농기계만 고치던 자신을 우주한복판으로 끌어준 연인을 쏠수없었지만 그의 연인은 살아남기 위해서 네라짐의 말을 듣고 쏠려고하나 곧이내 그녀를 죽이게 되었고, 네라짐이 그녀를 죽인 이유는 상당히 단순했는데 바로 강인한 사람을 구분해내기 위한것 네라짐은 주인공 Caleb이 강인하다고 생각하고 동시에 똑똑한 고기라고 부르며 해방선을 조종시켜 우모자 보호령이 비밀리에 개발하는 무기 공장이 있는 행성으로가서 무기를 빼돌리고 자신의 복수를 이뤄달라고 하며 길고긴 손톱으로 협박하고 해방선은 우모자 구역으로 향하게 된다.
3. starcraft:Survivors
그후 우모자 구역에 도착한 이들 이내 미치광이 네라짐 전사는 주인공을 몰래 공장에 침투시키고 전황을 살펴보게 되는데, 주인공은 우모자인들이 일하기 위해 탑승하는 민간인 우주 수송선에 탑승하고 자연스레 공장에서 일하게 되며 그곳의 직원들과 함께 놀고 카드놀이 그리고 식사에 초대받아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안에 있는 어여쁜 여직원과도 인연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그후 곧 이내 불행은 닥쳐온다 자신의 임무는 미치광이 네라짐에게 받은것이고 내부의 직원들은 마치 짐승에게 찢긴듯 하나 둘 서서히 이 프로토스 범죄자에게 죽어 나가기 시작한다 게다가 주인공은 아무도 없는 틈을타 시체를 몰래 공장 소각로에 넣어 실종자로 처리시켜버리기도 하자, 당연히 비밀리에 제작하던 무기를 양산하던 공장에 직원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니 우모자측에서는 가만히 있지 못했고, 이내 그림자 수호대가 공장을 방문하게 되고, 공장의 높은 직급 그리고 인연을 만들어 나가던 여자는 수호대를 맞이 하기 위해 착륙장에서 예를 갖추며 이들이 사람의 생각을 읽을수 있는 자들이라고 들었다고 공장의 간수에게 이야기하지만 그도 명확하게는 모른다며 얼떨떨해 하는데, 그림자 수호대는 수송선에서 내린후 곧 은폐 장치로 자신들을 투명하게 만들어 공장 내부 직원들의 소문을 엿듣고 프로토스 짓이라고 생각한 그들은 이내에 emp수류탄 장치등을 들고다니며 있을만한 곳을 수색하다가 마침내 발견하고 전투를 치른다.
그러나 차이는 너무 나도 명확했고 그림자 수호대는 목이 잘려나가며 사투를 치르게 되는데 중간에 한명이 던진 emp수류탄으로 적잖게 당황시키는데 성공하나 모두다 전원 사망하기에 이르었고, 곧 이어 주인공 caleb은 무기공장의 무기를 개발하는 사실상 무기 개발자의 개인 연구실에 침입하고 프로토스를 상대하기위한 무기를 개발중인것을 알게되자, 함께온 네라짐또한 우모자 과학자가 만든무기를 보며 "이게 내가 원했던거지"라며 복수를 이룰수 있다며 감탄해 한다.
그러나 무기 개발 과학자는 그들이 방심한 틈을타 무기를 네라짐에게 겨누게되나, 주인공 Caleb은 무기를 같은 종족인 그녀에게 겨누자, 개발자는 크나크게 당황하고 주인공이 쏜 권총에 맞아 자신의 근방에 무기를 쏘고 이내 네라짐에 의해 확인 사살을 당하게 되고 무기를 챙겨 달아나나, 얼마가지 않아 공장은 사실상 불타기 시작하고 연인관계가 되었던 그녀의 뒷모습이 보이는 여성의 시체를 보고 주인공은 놀라나 곧 그녀가 아닌 다른 여성임을 알고는 안심하지만, 이윽고 그녀가 달려와 범인을 상대하겠다고 하나 주인공은 죄책감에 쌓인 표정으로 상대는 프로토스라며 고함을 치는데 이 이후로 사정을 모두다 말하게 되어 버렸다.
왜 그런짓을 게다가 왜 미치광이 범죄자 프로토스의 편을 든건지 이해를 든건지 이해를 못하자 그간 해방선에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고 그녀는 실망하면서도 이해하며 곧 주인공을 떠나 아이들을 수송선에 태우고 이륙하고, 주인공또한 네라짐에게 수송선에 타라고 지시한뒤 빠져나가고 네라짐은 탈다림 함대에게 메세지를 보내 행성을 소각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이내 메세지는 전송되어 탈다림은 우모자의 무기공장 행성을 모선을 중심으로 박살내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은 이내 자신이 해적이 되기전 순수했던 시절, 하염없이 순수한 감정으로 하늘을 보며 우주를 바라보았던 기억을 되새기며 대 프로토스 병기로 만든 공장에서 가져온 권총으로 일제히 중재자의 에너지 소스를 사격한다.
네라짐은 뭐하는 짓이냐며 당황해하고 손을 절단시키지만 이미 항행상태는 탈다림의 모선을 향해가고 있었고 주인공은 미친듯이 웃어대고 있었다.
이내 수송선은 모선을 향해가다 불안정해진 에너지 소스가 자폭하여 증발하게 되고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4. 여담
결국 미치광이 네라짐 범죄자는 공포와 광기로 주인공을 복종시켰으나, 자신이 불러온 공포와 광기 앞에서 완전히 미쳐버린 주인공에 의해 역시나 같이 파멸해버린 셈이다.[1] 이때 내부의 벽면을 뜯어내고 내부의 부품이 나오는데 사실상 겉의 문양패턴만 다를뿐 내부는 테란과 다를바없어보이는 장치가 나온다 불빛들이 빛나며 전선이 얽혀있는식, 사실 이전에 소설에서도 로즈마리 달을 셀렌디스가 프로토스 건물 내부로 들어오게 했다는 묘사에서 콘크리트를 쓴다는 방식을 보았을때 그 속의 기능또한 더 우월하고 수정을 다루는 기술이 기반일뿐 사실상 메커니즘은 비슷하다.[2] 사실상 이게 엄청난 떡밥이다. 아르타니스가 소설 진화에서 다루어지듯 테란인들의 문명에 관심을 가지고 스파이 까지 보내기 시작했는데 프로토스의 기술이 호환이 되도록 프로토스인들이 추후 기술을 더 가미한것 이라면 소설에 나온것보다 훨신더 테란에 대해 알고자 암암리 테란의 기술을 모으고 있다는 뜻.[3] 인게임에서 고정모드로 변환한뒤 지상에 쏘는 빔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