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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8 00:24:35

스타일브이

스타일브이
라이프스타일브이
파일:스타일브이스크린샷.png
<colbgcolor=#DDD><colcolor=#373A3C> 종류 쇼핑몰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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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스타일브이 대표 윤완기
(실질적 대표 최두철)
개설 2022년 1월 경
폐쇄 2023년 1월 경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사기행각
2.1. 사기 수법2.2. 타임라인2.3. 막장 대응2.4. 피해자
3. 주범 최두철4. 기타5.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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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값싼 물건으로 소비자를 유혹하여 먹튀한 사이트 중 하나. 일단 IT 계열, 전문 소프트웨어 직종의 회사를 표방했다.#

대부분 배송지연 폰지사기 업체가 이름을 바꿔 가면서 다수의 문어발 업체를 통해 사기를 쳤듯 스타일브이도 오시싸라는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면서 먹튀를 준비했다. 사기 피해자는 무려 80만명으로 추정된다.#

2. 사기행각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올려 놓고 몇 달 째 물건을 보내주지 않고 결제 취소, 환불도 하지 않아 배송지연 폰지사기가 의심되는 사이트다.

인스타그램도 운영했으며 팔로워가 1380명 정도 되었다. 회원들을 모으기 위해 여러 사이트와 블로그, 카카오, 인스타그램에서도 파격적으로 광고하여 소비자들이 의심 없이 아무렇지 않게 접근하였다. #

스식이라는 배달플랫폼 운영이 최종 목적이라 저렴한 상품으로 쇼핑몰 회원을 모으고 있다고 대표가 밝혔으나 스식은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고 원가 이하로 물건을 판매해 상당히 많은 주문을 받아 놓고도 배송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이 폭주했다. 언론사에서도 폰지사기 가능성으로 지속적으로 언급되었다.

2.1. 사기 수법

저렴한 미끼상품을 올려 둔 후 실 물건을 보내주지 않거나 취소, 환불을 최대한 미뤄 단시간 내 최대한 수익을 당긴 다음 회사를 폐업 처리하고 결제 금액을 먹튀하는 방식의 사기다. 실제 주문 시 물건을 못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법망을 피하기 위해 소수 주문건수만 상품을 실제 보내주는데[1] 받더라도 3달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미끼상품은 터무니없게 싼 가격을 붙여 놨는데 심지어 2022년 7월 30일 백미 10kg을 사실상 무료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채널톡의 응답에서도 일부러 환급과 배송을 대놓고 미룬다고 한다. 그것도 공지했던 기간의 두세달이 더 걸리도록 말이다. 카드 환불도 스타일브이와 오시싸에선 주문이 취소되었다는데 실제로는 취소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무통장 환불도 한 달 이상 환급을 못 받은 사람들이 수두룩했다. 환불도 복불복이란 소리도 나왔다.

파일:문자스타일.png

환불을 받고 싶어도 스타일브이 본사가 멀리 있어 그곳으로 도착하는 교통비가 결제액보다 더 비용이 들거나 너무 소액이라 경찰서에 신고를 주저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스타일브이가 이 점을 노리고 사기를 친다고 여겼다. 감이 오지 않는다면 스타일브이 회원가입자 수가 약 31만명이므로 여기서 소비자들이 제일 많이 구매했던 1순위의 이벤트가에 판 라면 20개의 가격 4500원을 곱해 보자[2]. 가입하지 않은 비회원의 수까지 감안하면 금액은 이 이상이 될 것이다.

아직까지도 도전 상품인 아이폰에어팟 프로를 받은 소비자가 단 한 명도 없으며 모든 블로그와 카페를 다 뒤져봐도 설화수 같은 경우는 후기가 겨우 단 2개뿐일 정도로 받은 사람은 극소수였다. 설화수 후기에 따르면 5월에 주문하여 9월말에 받았다고 한다.

2022년 10월 18일 오픈톡의 피해자들이 목격한 증언에 의하면 본사에 라면 500개[3] 정도가 쌓여 있었고 하루에 발송하는 건 고작 15개뿐이라고 한다.

2.2. 타임라인

2.3. 막장 대응

자신들의 이익을 최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환불 및 취소는 정말 최소한으로 했는데 취소와 환불 요청이 많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책임을 고객에게 떠넘기고 씨알도 먹히지도 않는 고집을 부렸다.

스타일브이 공식 민원처리방이 있었지만 정작 해결되는 게 거의 없으며 공식 민원처리방을 맡는 담당자인 스타일브이4가 혼자 담당했는데 프로의식이 전혀 없으며 자신의 기분이 당기는 대로 취소와 환불을 마음대로 했고 기분이 나쁘면 갑자기 피해자를 차단하고 놀리는 등 강제로 내보내기도 한다. 피해자들에게는 자질이 떨어지는 상담원으로써 유명하다.

채널톡의 상담원의 태도도 지적받았다. 취소와 환불도 아무렇게나 해 큰 문제를 었으며 카드 취소와 환불은 결제했던 카드사의 이의제기 신청을 통해 가능하지만 언론 보도 이후 취소와 환불이 많아져 순차적이라는 말도 안 되는 답변으로 핑계를 대고 책임을 고객에게 떠넘기면서 무통장 환불을 잘 안 해 줬다. 카드 대행사 변경과 DB서버 작업의 목적으로 카드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며 3~10일 걸린다는 식으로 현금 결제를 유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해당 대표 계좌의 더치트 피해사례에서도 스타일브이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에게 환불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여 삭제 요청을 하는 등[7] 대표가 입건된 상태에서도 가증스럽고 뻔뻔한 태도를 보여 문제가 되었다.

직접 오면 바로 입금이 가능함에도 점점 많이 찾아오자 다음주에 입금된다느니 무통장 환불 담당자가 없다느니 하는 핑계를 대면서 사기를 쳤다. 심지어 스타일브이 물류센터로 무통장 환급을 직접 받으러 먼 길을 온 고객까지 거짓말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직원들 상태가 폐급에 어리석은 수준일 정도. 요약하자면 폰지사기로 낙인찍힌 스타일브이 쇼핑몰 직원이 긴박한 상황에 무통장 입금 담당자가 휴가를 나갔다는 얼토당토않은 개소리를 지껄였다고 한다. 그러나 댓글의 피해자들은 당일 직접 가서 경찰을 불러 환불을 바로 받았다고 한다.

업체를 통해 스타일브이를 까는 글을 블로그와 카페에 올리면 명예훼손으로 신고하고 명의가 달라도 주소가 같거나 가족 단위로 만든 계정을 강제탈퇴시키며 스타일브이가 소비자들을 악의적으로 기만한 주제에 적반하장으로 손해배상청구를 했다. 광고를 만들고 글 신고를 할시간에 배송과 환불이나 빨리하라며 역겨움이 느껴진다는 게 대부분의 피해자들의 반응이었다. #

이들이 더욱 더 역겨운 점은 극소수에게만 배송과 환불을 해주고 스타일브이 본사에 제 발로 가야 바로 환급해 주는 등[8] 높은 처벌을 피하려는 개수작이 뻔히 보인다는 점이다.

더치트 앱에서도 484건의 피해사례가 쌓였으며 채팅에서 입금 문자 안내 메세지를 보내 준다고 해 놓고 한 달 이상이나 아무 소식이 없다고 한다. 특히 무통장 환급을 해주기 싫어하는 티를 아주 팍팍 냈으며 실질적인 권력을 가진 범인으로 보이는 부사장이 아닌 바지사장인 윤완기가 죄를 뒤집어쓰려는 심보가 보인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또 환급해야 할 소비자들의 돈을 통해 금리로 얻은 이자만 해도 스타일브이가 상당한 금액을 취했을 것이라고 한다.
채널톡 답변을 괴상하게 하는 등 약속한 환급 기간이 지났음에도 물품 취소 및 카드 취소와 무통장 환불 지급 기간을 난데없이 자기 마음대로 늘리고 고객들을 놀리듯 거부했다고 한다.

심지어 스타일브이와 오시싸 본사로 찾아온 이들에게 무통장 환급이나 최근에 주문한 물품은 가져갈 수 없다며 거짓말을 했고 언성을 높이고 욕설을 하고 심할 경우 경찰을 불러야 순순히 들어주고 직원들도 죄다 한통속인 소인배적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한다. #

모비원에서 스타일브이의 계좌에 돈이 없어 카드 취소가 안 될 확률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2022년 10월 18일 당일에도 본사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바로 카드 취소와 무통장 환급이 된 것을 보면 거짓일 확률이 높다. 스타일브이 본사와 지역이 심하게 멀리있는 사람은 링크내 카페의 공지를 보고 진술서를 접수할 것을 반드시 권한다. #
대전 경찰청에 보낼 진술서 작성시 주의점
1. 무인이나 도장은 꼭 해라.
2. 신분증 사본 첨부
3. 결제관련 입증 자료 첨부 (이체내역서, 카드 내역, 별도로 주문내역 스크린샷)

2.4. 피해자

3. 주범 최두철

최두철은 2023년 7월 30일 판사의 보석 승인으로 교도소를 나와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주변인을 통해 확인되었다. 피해자와 피해금이 많은데 판사의 보석 승인이라니...

4. 기타

파일:스타일브이1.png파일:스타일브이2.png파일:스타일브이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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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론 보도


[1] 아예 상품을 하나도 보내주지 않고 먹튀한다면 바로 사기로 덜미로 잡히기 때문에 최소한 쇼핑몰로 기능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소수 건수만 배송해 주고 있다.[2] ≈ 약 13억 9500만원[3] 빈박스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4] 실제로 스타일브이 가입 후 스팸 메세지와 보이스피싱이 매우 오갔다고 한다.[5] 특히 신용카드 결제는 싼 것이 제일 먼저 취소되고 무통장 결제는 직접 방문하지 않는 한 방법이 없으며(이마저도 무통장 환불 담당자가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채널톡의 상담원이 문의했던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환불 기간도 대체로 지키지 않아 대부분 경찰에서 신고와 고소한다.[6] 파일:KakaoTalk_Photo_2022-12-09-15-11-28.jpg[7] 피해자는 환불된 입금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8] 이마저도 며칠 뒤 환급이 가능하다고 거짓말을 해대는 등 더러운 태도를 보인다.[9] 파일:(구 스타일브이사기피해모임)상가철거-카페상단.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