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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18:52:25

스타 컨플릭트

Star Conflict
파일:attachment/starcon.jpg
개발 Targem Games
유통 Gaijin Entertainment
엔진 물리엔진 : WoP Game Engine
플랫폼 Windows, Mac
발매일 2013.03
장르 SF/슈팅게임
등급 심의결과 없음
시스템 요구 사항
* 2.6 GHz 프로세서
* 1GB RAM(XP), 1.5GB(Vista / 7)
* 최소 128MB 그래픽 카드
* 권장 512MB 그래픽 카드
* 3G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필요
웹사이트 영문 공식 사이트
국내 커뮤니티

1. 개요2. 시스템
2.1. 조작법2.2. 티어 시스템2.3. 기체 스킬2.4. 팩션 랭크 시스템
3. 국가
3.1. 제국 (Empire) 3.2. 연방 (Federation) 3.3. 제리코 (Jericho)
4. 함선특징
4.1. 인터셉터
4.1.1. ECM4.1.2. 리콘(Recon)4.1.3. 커버트 옵스(Covert Ops)
4.2. 파이터
4.2.1. 건쉽(Gunship)4.2.2. 커맨드(Command)4.2.3. 태클러(Tackler)
4.3. 프리깃
4.3.1. 롱 레인지(Long Range)4.3.2. 가드(Guard)4.3.3. 엔지니어링(Engineering)
4.4. 제작함선
4.4.1. 구축함(Destroyer)4.4.2. 에일리언 함선
5. 전투 모드
5.1. PvP 모드
5.1.1. 점령전(Domination)5.1.2. 비콘 사냥(Beacon Hunt)5.1.3. 전투 정찰(Combat Recon)5.1.4. 폭파(Detonation)5.1.5. 비콘 점령(Capture the Beacons)
5.2. PvE 모드
6. 팁
6.1. 설정되어 있지 않은 키6.2. 기타 유용한 토글
7. 개선해야 할 점
7.1. 불편한 UI
8. 결제 관련 이슈
8.1. 재료 상자 뽑기
9. 참고사이트

1. 개요

Star Conflict

Targem Games에서 개발하고 워 썬더로 유명한 Gaijin Entertainment에서 유통하는 SF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2013년 발표작으로 초기에는 SF소재의 워썬더와 같은 3인칭 비행슈팅게임이었으나 2014년 9월경 1.0.0 인베이전 업데이트를 하여 4랭크 이상 함선으로 오픈월드 진짜이브화?에 진입해서 적대세력 섬멸이나 각종 아이템을 얻어 워크샵에서 각종무기나 장갑,기타장비들을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제 MMORPG장르에 들어가게 되었다.

워썬더와 같은 엔진을 사용하였으며, 게임 내 오브젝트가 타 비행슈팅게임에 비해 적어서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가볍게 돌릴 수 있다. 또한 서버가 북미에 있어서 핑이 100~200대로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각 3개의 진영으로 분류가 되며 이 세력간의 대립은 EVE 온라인 을 오마쥬 한듯 하다. 또한 각 진영 별로 무기특화 분야가 다르다.

워썬더를 비롯하여 다른 비행슈팅 게임과 가장 큰 차이점은 우주 공간의 무중력 공간에서 싸운다는 것이며, 이에따라 X,Y,Z축 어느 방향으로든 가속, 감속이 가능하고 비행 중 정지가 가능하다. 그래서 공중 정지가 불가능한 다른 비행 슈팅과는 다르게 운석 뒤나 지형을 활용하여 자리를 잘잡고 캠핑하는것도 기술이다. 특히 당신의 조종하는 함선이 프리깃이라면 캠핑에 아주 익숙해질 것이다.

같은 회사의 워썬더를 생각하기보다는 3차원 항행이 가능한 월드 오브 워쉽을 연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2. 시스템

워 썬더와는 달리 메타 레벨이 없어졌고, 가입을 하게되면 처음에 진영을 선택하게 된다. 각 진영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게임내 받게될 혜택이 달라진다. 다만 처음 선택하는 진영과는 관계없이 제국, 연합, 제리코의 함선 트리 자체는 자유롭게 키울 수 있고, 월드오브탱크나 워 썬더와 마찬가지로 같은 진영이 아니더라도 스쿼드를 구성하여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다.

각 진영별, 기체유형별로 특성스킬이 하나씩 부여되며 이 스킬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지기도 한다.

기본 화폐인 크레딧이 기체의 구입, 수리등에 사용되며 갤러틱 스탠다드라는 캐쉬 포인트가 존재한다. 이것을 통해 크레딧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갤러틱 스탠다드를 사용하여 캐쉬함선 및 캐쉬 모듈/무기를 구매할 수 있다. 캐쉬 함선은 일부는 갤러틱 스탠다드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나 일부 희귀 함선들은 오로지 '상자'뽑기로 만 획득이 가능하며, 만티어 무기같은경우도. 특정 임무나 미션이 아닌 '상자'로만 획득할수있으며, 확률도 극히 낮고, 일부 이벤트때 무기가든 상자를 공개하는게 그무기는 그야말로 엄청나게 강하다.

각 진영별로 세 함급이 존재하며 워 썬더나 월드오브탱크와는 달리 각 함급끼리의 간섭이 거의 없다.[1]
...는 반만 맞는 말인데, 함급끼리의 간섭은 거의 없으나 세부 병과 사이에서 트리가 오락가락하는 일이 잦다. 우선 각 함급 내에는 세부 병과가 3개씩 존재하며, 당장 제리코 함선 트리만 봐도 최초의 롱레인지 병과 (6랭크) 를 뚫기 위해선 그 전의 가드 병과의 함선을 3개나 거쳐와야 한다. 같은 프리깃일지라도 세부 병과에 따라 함선의 성격은 판이하게 달라진다. 고유 스킬도 전혀 다르다.

함선을 타다 보면 일종의 경험치를 뜻하는 '시너지'가 쌓이며, 이 시너지를 이용하여 함선의 시너지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시너지 레벨이 올라가면 함선의 실드, 체력 등의 스펙들이 올라간다. 일정 시너지에 도달해야 다음 랭크의 함선을 언락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월드 오브 탱크의 자유 경험치처럼 얻는 시너지의 5%를 프리 시너지로 얻으며, 이 프리 시너지는 모든 함선들에 공유된다.

또한 파일럿의 능력을 올리는 마개조임플란테이션이 존재하는데, 이 임플란트는 1랭크를 올릴 때마다 하나씩 가능하며, 3개의 서로 다른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의외로 상당히 좋은 옵션들이 많고, 처음 선택할 때는 가격도 무료이니( 이미 찍은 것을 나중에 자유롭게 바꿀 수 있지만 이 때는 일정량의 크레딧을 요구한다 ) 랭크 올릴 때마다 찍어주는 것을 잊지 말자.
**참고로 10랭크의 임플란트를 찍었다고 1랭크의 함선이 1~10랭크 임플란트의 효과를 전부 다 보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1랭크의 함선은 1랭크까지의 임플란트 효과를, 4랭크의 함선은 1~4랭크까지의 임플란트 효과가 적용되는 식.

또한 퀘스트라고 할 수 있는 계약(Contract)이 존재하는데, 3개의 팩션이 각각 2개의 서브 팩션으로 나뉘어 총 6곳의 계약처가 존재한다. 계약을 완수하면 명성치(Loyalty)가 쌓이며, 이 명성치는 무기, 모듈 등을 Mk.2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된다. 처음 시작할때 선택한 팩션 외의 다른 팩션의 계약 보상을 얻기 위해선 해당 팩션으로 소속을 변경해야 하는데 이 때도 역시 크레딧을 요구하니 참고.

기본적으로 Free-to-Play이며, 유료 포인트는 스팀 및 게임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팀에서 DLC를 구매할 수 있는데 기체와 전용 스티커등이 추가된다. 유료 포인트는 게임 포인트로 환전 가능하며 프리미엄 계정을 위해 소비할 수도 있다. 프리미엄의 경우 일정 기간동안 전투 후 보상이 퍼센티지로 증가하며 최대 2인인 편대구성을 4인까지 늘릴 수 있다.

2.1. 조작법

파일:attachment/_213.jpg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심지어 에프터버너도 모든 방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경 자체가 무중력 공간의 우주이기 때문에 제 자리에 정지해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장애물에 충돌하면 데미지를 입고 튕겨나갈 뿐 추락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체력 없을때 박으면 죽는다 대부분의 함선이 전방과 상부를 향해 포탑이 집중되게 설계되어 있지만 기체마다 다르다. 단, 화력 집중이 중요한 프리깃은 국가와 함선에 관계없이 대부분 상부에 집중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기체의 특징이나 적의 위치에 따라 Q와 E키를 사용하여 선체를 잘 돌려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2.2. 티어 시스템

월드오브탱크나 워 썬더와 같이 해당 탱크의 경험치를 모두 채우는 것과 달리, 스타컨플릭트에서는 함선마다 레벨이 있으며, 이 함선의 레벨은 최대 10 까지이다. 함선 레벨업을 통해 기체 체력,방어력,공격력 등을 상승시킬 수 있다.그리고 티어 상승에는 다음 랭크업에 필요한 레벨이 요구되며, 굳이 함선 레벨을 풀로 채울필요없이 함선 요구 조건 레벨만 갖추어진다면 다음 티어로 넘어갈 수 있다. 그래서 다음 티어보다 하위 티어라도. 풀레벨을 채우면 상위 티어의 왠만한 레벨보다 스펙이 더 높을 수 있다. 이런 특성으로 PVP 매칭 시 함선 티어와 무관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PVE 나 CO-OP에서는 함선 티어가 3레벨 이상 차이나면 사용 불가.

워 썬더와 같이 갤러틱 기체로 함선을 연구하는것이 불가능하다. 해당 기체는 경험치가 쌓이는데,즉. 월드오브탱크처럼, 자유경험치로 전환해서 사용을해야한다. 자유경험치는 1갤러틱당 150 경험치이다.

현재는 17티어까지 각각 3진영 모두 기체가 나온 상태이고, 17티어에서 각각 진영마다 3대의 고유 제작함선 인터셉터,파이터,프리깃 그리고 2대의 디스트로이어 함선을 제작할수 있다. 제작함선은 오로지 재료를 이용해서 제작할수있고, 직접 스페셜 모듈과, 레벨별 능력치, 그리고 엔진,헐,쉴드 등 각각 모듈을 직접 설정할수 있어서. 자기만의 함선 능력치를 만들수있고, 다시 이 모듈을 재설정 하려면 Refit ship 을 통해 해당 제작함선 건조 비용만 지불해서 다시 재설정 가능하다. 재설정 시에는 재료는 필요없다.

디스트로이어함선이 나왔는데. 8티어와 11티어, 14티어가 각각 3진영마다 건조시킬수있으며, 몸집을 자랑한 프리깃도 이 디스트로이어한테는 엄두도 못내밀만큼 강하다. 체력이 기본적으로 8티어는 10만이 넘어가며 쉴드만 무려 5만이 넘어간다. 10티어 공방pve 에서도 여타하면 잘부셔지는건 단점이다.
그리고 14티어 디스트로이어 함선이 공개됐다가 밸런스 조정이유로 다시 백업됐다. 이유는 스타컨플릭트 특성상, 디스트로이어 함선은 티어별 차이가 큰데. 11티어 디스트로이어는 무조건 14티어디스트로이어를 사용할수있는 공방에 픽이된다. 그럼으로. 14티어 디스트로이어함선이 있는 팀이 엄청나게 우세하기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백업을 했다고 한다.

2.3. 기체 스킬

기체의 타입은 크게 9가지가 있는데, 각 기체는 타입에 맞는 특수 모듈(Sprcial Module)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스페셜 모듈 이외에도 엑티브 모듈을 따로 장착할 수 있는데, 설정이 근미래이니만큼 ECM 즉 전자전 장비나 다양한 모듈이 있다. 적의 기체를 상태불능으로 만들고, 기체의 출력 및 무기의 발사속도를 느려지게 하는등 다양한 상태이상이 있는 반면, 기체 자체의 스펙을 높이거나 직접 데미지를 주는 모듈,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모듈 등 다양한 엑티브 모듈들이 있으며, 기체의 종류에 따라 고유로 달 수 있는 모듈도 있다. 미래가 배경이라 그런지 따로 워 썬더나 월드 오브 탱크처럼 모듈 손상은 없다.

2.4. 팩션 랭크 시스템

각 팩션별 랭크가 있으며 각 진영에 의뢰를 받은 상태로 전투에 참전하게 되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경험치를 받게 된다. 이것을 올려 Mk.3장비[2]를 해금하거나, 해당 진영의 높은티어의 함선을 구매하기 위해선 요구랭크를 충족해야 한다.

3. 국가

스타컨플릭트에는 3가지 국가가 존재하는데, 국가별로 함선 클래스에 대한 명칭이 다르며 국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루에 각 국가를 상대로 2개의 전장이 벌어지는데 하루 전투에 따라 점령 구역이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국가에 따라서 전장에서의 시스템 음성도 각각 다른데, 제국은 비교적 근엄하지만 연합은 양아치 자유분방하다. 제리코는 뭔가 불만스러운 목소리이다

3.1. 제국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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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은 강력한 지도자에게 복종하는 위대한 전쟁 기계입니다. 황제의 힘을 우주의 한계에 이를때까지 세력을 확대하는 것이 우선 순위입니다. 제국의 힘은 우주 최강의 함대에서 비롯됩니다.
이 웅대한 배는 높은 내구력과 강한 전투 능력이 특징으로 그들의 과학력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제국의 대표자는 기술 중 특히 군사 기술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 최고의 긍지를 통해 양성되는 과학자들이 이뤄내는 혁신은 제국 내각을 통해 정치적으로 강력한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국은 이러한 과학 능력을 대중에게 공유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국 함대는 모든 제국의 자랑이며, 성공적인 군 경력은 높은 지위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입니다. 그들은 불굴의 정신으로 존경받는 지도자와 전우를 위해 일어섭니다. 제국 소속은 사람들은 모두 동일한 제복을 입고 있는데 그들의 의견에 따르면, 자신의 옷은 기능적이며 입은 사람의 정신 상태를 반영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부심과 강한 충성심으로 무장한 그들은 우주세기동안 언제나 정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제국은 우주 최강의 파벌 중 하나 입니다.
제국 함선은 모든 것이 평균에 가장 가까운 함선들이 특징으로 어떠한 전투에서든 그럭저럭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함선 이름이 모두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괴물이나 신의 이름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력 선택시 5%의 명성도 경험치와 1%의 무기데미지의 보너스를 받는다.

3.2. 연방 (Fe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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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은 자유 세계 동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단 한사람을 위해 고개 숙이는 대신 제국의 통치와 확장 정책에 반대하여 자유를 위하여 전쟁을 합니다. 연방에서는 딱딱한 권력 구조나 계급이 없습니다. 그들은 제국의 멍에를 벗어 던지기로 결정했을 때 황제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게릴라전에 특화된 함선 설계로 이동속도와 공격 범위가 넓어 히트 앤 런 작전에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건축 기계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한 디자인이 특징. 파이터기체의 경우 상 하부에 무기 분배가 적절하게 되어 있어 상 하부 공격이 수월한 편. 함선 이름은 동물의 이름을 주로 사용한다. 연합으로 선택할 시 5%의 자금 보너스와 2%향상된 선체강도와 쉴드를 받는다

3.3. 제리코 (Jeri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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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지구에서 추방 된 사람의 후손인 제리코는 낯선 사람에게 강한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지의 세계를 날아 거대한 우주선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제리코의 대표는 자신들의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제리코는 가장 기술에 의존하는 국가로 변했습니다.
제리코의 함선은 빠르며 기동성이 뛰어납니다.\ 그들의 무기는 다른 국가와는 달리 뛰어나거나 특별하지 않지만 많은 점이 다릅니다.
그들은 유아기 이후 자신의 몸을 변형하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경멸과 놀라움을 느낄 정도로 기술에 의존합니다. 그들에게 기술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개발하며 언제나 기술은 그들에게 보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수많은 행성을 정복하여 살아남은 제리코는 그들을 쫓아낸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돌아왔습니다. 과거 그들을 쫓아내기 위해 정당화 했던 이유에 대하여 그들의 오해가 풀릴 수 있을것인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 입니다.
제리코는 묵묵히 맞아가면서 싸우는 중갑보병 같은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실드와 공격력이 강력하다. 또한 공격 범위가 매우 좁은 편. 다른 국가와는 달리 기체 디자인에서 콕핏이 보이지 않는데다 전체적으로 A 형태의 함선이 많다. 검의 종류로 이름을 붙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리코 진영 선택시, 5%의 기체경험치와 2%의 미사일 데미지를 추가적으로 받는다.

4. 함선특징

국가별 사용 가능 기체 종류 목록
인터셉터 파이터 프리깃 구축함
ECM Recon Covert Ops Gunship Command Tackler Long Range Guard Engineering Suppressor
제국 O O X O O X O X O O
연방 X O O O X O X O O O
제리코 O X O X O O O O X O

본 문단에서는 기본 함선에 대한 설명에 대해 기술한다.

스타 컨플릭트에서 모든 국가는 기본적으로 1티어 파이터부터 시작한다. 제국은 Gunship, 연방은 Tackler, 제리코는 Command 로 모두 같은 파이터 클래스 이지만 각 국가의 대표 특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정규전 딜링에 강한 제국, 게릴라 성향의 은신 교란에 강한 연방, 탱킹과 아군 버프의 제리코의 파이터 이다. 초반 게임의 컨셉을 느끼기에 적절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옆동네 월드 오브 탱크에 비유하면 중형전차 정도 되는 셈이지만 배경이 SF 우주전이라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이 특징. 이 후 경험치를 쌓으면 2 티어에부터는 프리깃, 3티어부터 인터셉터 기체가 해금된다. 제국은 Long Range, 연방은 Engineering, 제리코는 Guard 클래스가 해금된다. 3티어 에서는 본격적으로 각 계열의 하위 클래스가 모두 등장하여 취향껏 탑승하면 된다.

8 티어 부터는 Destroyer 클래스가 해금된다. 디스트로이어가 등장하기 전까지 탱커 역할은 프리깃이였으나, 10티어 PVE 에서는 프리깃이라도 3초내로 증발하며 탱킹과 화력은 자연스럽게 Destroyer 클래스가 담당하게 되었다. 역할이 바뀌었지만 프리깃은 Destroyer 에 비해 기동성이 준수하기 때문에 자리를 제대로 잡아 집중딜을 보조하는 역할로 변경되었다.

디스트로이어는 다른 기체에 비하여 매우 큰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은엄폐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클래스 간 상성은 인터셉터 < 파이터 < 프리깃 < 인터셉터... 같이 서로 가위 바위 보 관계이지만 모듈 상성이나 역할에 따라, 지형과 임무 목표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4.1. 인터셉터

- 2개의 터렛
- 폭발(explosion)피해 33.3% 감소
- 모든 클래스를 통틀어 가장 넓은 센서범위
- 아군에게 받는 모든 회복량 절반
- 터렛사격각도 제한, 후방사격 불가

빠른 기동성과 낮은 체력으로 대표되는 전장의 조커


공격력은 적당한 편이지만 기체 사이즈 자체가 작아 적의 공격을 피하기도 수월하며 선회속도가 빨라 강습이나 요격같은 근접전에 매우 유리하다.
스타컨플릭트에서는 아군이 발견하지 않으면 적이 레이더에 표시 되지 않는다. 그러나 탐지율이 낮고 민첩한 인터셉터가 운석 뒤에 숨어 기동하면 지속적으로 적의 위치를 아군 레이더에 적의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경전차네

만약 본인이 인터셉터를 잡았다면 끊임없이 빠르게 기동하면서 적에게 혼란을 주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체력과 쉴드 모두 낮기 적의 미사일 공격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회피 기동과 혼란을 주려면 운석 파편이 많은 곳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스타컨플릭트 게임의 특성상. 기체 속도감이 없는 편이나. 다른 계열의 함선을 몰다가 인터셉터를 몰면 신세계를 경험할 정도로 기동성이 아주 좋다. 파이터도 비교적 속도는 준수한편이나 인터셉터같은 속도감은 느끼지 어렵고 프리깃과, 디스트로이어는 가속력이 낮아 최고 속도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긴편.

4.1.1. ECM

- 10%의 추가 헐(hull)과 보호막(shield)용량
- 점령가능한 비콘 또는 폭탄 점령속도 20%증가
- 무기 과열한계량 33.3%증가
- 8초 동안 무적이 되는 동시에 6초동안 행동 불능 상태가 되지만, 충전이 끝나면 EMP를 방출하여 주변 1500m 적들을 2초 동안 행동불능으로 만든다.
- Energy Absorber : 발동 시 락온된 적 함선의 에너지를 5초간 빨아들인다.
- Weapon System Inhibitor : 발동 시 락온된 적 함선의 주무기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 Stasis Generator : 일명 스턴, 발동 시 짧은 시간동안 이동조작, 무기, 모듈사용 모두 먹통으로 만든다.
- Ion Diffuser : 발동 시 주포탑, 미사일, 액티브모듈을 일정시간 동안 사용불가로 만든다.
- System Hack : 발동 시 시전하는 ECM 기준으로 일정범위 내 Drone, Station 등등 설치된 적군 구조물 최대 4기를 일정시간 동안 아군으로 바꾼다.
- Repair system sabotage : 발동 시 시전하는 ECM 기준으로 일정범위 내 적군의 Hull과 Shield 회복량을 감소시키고 ECM의 최대속도를 6초간 17%증가시킨다.
- 'Moriarty' virus (Kris, Wakizashi AE전용) : 발동 시 락온된 적이 짧은 시간 동안 같은 아군을 공격하게 만든다.
- 'Quiet hours' blocker (Neutron 전용) : 발동 시 ECM 기준 일정범위 내 짧은 시간 동안 모든 적군의 주무기 사용불가
- Protocol regulation (Stiletto, Nodachi 전용) : 발동 시 일시적으로 부정적효과에 면역 및 락온된 적 모듈 재사용 대기시간 3배증가
- 'Rebellion' trojan (Stiletto AE 전용) : 발동 시 ECM 기준 5000m내 적군의 모든 Drone, Station 등등 구조물을 30초간 아군으로 바꾸며, ECM의 4125 Shield를 회복
- Song of peace (Kris AE 전용) : 발동 시 ECM 기준 3750m내 모든 적군의 연사력이 10초간 일정값 감소
- Sensor DDoS (Black Swarm 전용) : 발동 시 ECM 기준 7500m 내 모든 적군의 레이더 범위 9초간 감소
- Remote ammo detonation (Magnetar, Storm Viking 전용) : 발동 시 락온된 적이 3000m내에 있다면 미사일 탄약을 즉시 강제로 장전하게 만듦, 이미 장전중이라면 사용불가.
- Internal network dampenet (Tempest 전용) : 발동 시 ECM의 위치에 적의 모듈 발동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비콘을 설치, 범위는 비콘기준 반경 2500m.- Shield Seal (karud 전용) : 발동 시 Shield의 모든 저항 3초간 675증가
- Engine controller hack (Zhen 전용) : 발동 시 락온된 적이 일정시간 동안 급발진을 하지만 선회속도가 90%감소한다.
- Infobarrier (Dyrnwyn 전용) : 발동 시 ECM의 위치에 자신과 아군을 은폐시키는 장벽을 배치한다.

전자전기라는 명칭에 걸맞게 고유모듈들이 전부 하나같이 상태이상을 걸어버리는 효과가 있다. 에너지를 날려버리거나, 조준을 못하게 하거나, 모듈을 못쓰게 하거나 등등 다양한 고유모듈로 손쉽게 적함 하나를 고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특수모듈 덕에 생존성도 좋지만 마땅한 딜링기가 없어 CC를 넣고 난 뒤 딜링을 전적으로 주포탑과 미사일에 의존한다. 따라서 손이 좋지 못하다면 아군과의 협동이 필수가 되는 클래스, 협동만 잘해줘도 1인분은 쉽게할 수 있다. 무기 과열 한계량 증가33%가 붙어있어 지속적인 화력투사에 능하지만 치명타관련 공통옵션이 하나도 없어 순간딜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수치로 증가하기 때문에 pulsa laser와 같이 기본 과열량이 5초밖에 안되는 조루무기는 봉인.
여러모로 계륵과 같은 수치라 함선 각각의 고유 액티브, 패시브 모듈에 따라 성능 차가 크다. [4]

4.1.2. 리콘(Recon)

- 스캐너범위 50% 증가
- 점령가능한 비콘 또는 폭탄 점령속도 35% 증가
- 치명타확률 15% 증가
- 제국함선만 최대속도 10% 증가


정찰 및 비콘 점령에 특화된 기종. 특수모듈로 인해 기동성이 최상급으로, 가장 먼저 적진에 침투하거나, 비콘을 점령할 수 있다. 가끔씩 워프를 하다가 지형에 꼬라박는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워프하다 꼬라박으면 'Thud!' 메달을 준다(...) 그 외에도 감시탑을 세워 적을 탐지하고, 스파이 드론을 심어 적을 추적하거나 기뢰를 뿌려 프리깃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등, 상당한 유틸성을 가진 기체. 태클러의 고유모듈보다 지속시간은 매우 짧지만 은폐 모듈도 있어 인터셉터 중에선 가장 뛰어난 생존성을 지니고 있다. 워프 할 때마다 신난다.

4.1.3. 커버트 옵스(Covert Ops)

특수모듈 : 플라즈마 웹(Plasma Web)(2000m 내의 적에게 지속 시간 동안 열 데미지를 입힌다.)
암살자. 특수모듈 이외에도 전용모듈 중 딜링기의 비중이 높다. 주무기 데미지 증가 버프를 주는 모듈, 3초동안 짧은 거리의 전방에 데미지를 주는 모듈, 티어가 올라가면 심지어 자폭과 설치형 전술핵(!!)까지 사용할 수 있다. 크고 둔한 프리깃을 상대할 때 말 그대로 흉악한 순간 데미지를 보여준다. 인셉은 인셉대로 속도도 빨라 후방의 롱레인지 프리깃을 노리기도 쉽다. 그러나 고유 생존 모듈(20초간 레이더에서 감지되지 않음)의 쿨타임이 더럽게 길어서 생존성은 인터셉터 3종 중 바닥을 긴다. 이 때문에 보통 적 한둘을 잡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적에 두명 있으면 많은거지만(...) 태클러가 버티고 있다면 신중하게 우회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커버트 옵스가 아무리 빠르더라도 태클러의 모듈을 다 얻어맞으면 거의 고정타겟이나 다름없어지기 때문.

4.2. 파이터

모든 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올라운더이자 함대의 허리

평균적인 전투 기체로 인터셉터와 프리깃의 중간 역할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공격력도 평균적이고, 이동 속도도 평균적이라 어느정도 맞아가면서 전투가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맨 처음 몰아볼 수 있는 클래스이기 때문에 레벨 3이상 찍는다면 취향껏 바꿔타던가 파이터 연구를 계속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중거리 전투에 특화되어 있고 미사일도 사용할 수 있어 적에게 순간적으로 쏟아붓고 도망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지형에서 평균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좋게 말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간 이상은 가지만, 나쁘게 말하면 복잡한 운석지대에서는 인터셉터에게, 넓은 공간에서는 프리깃에 불리하다. 그러나 클래스에 따라서는 인터셉터 잡아먹는 귀신이 되거나 프리깃에 대혼란을 가할 수도 있다.

4.2.1. 건쉽(Gunship)

특수모듈 : 오버드라이브(Overdrive)(8초간 기체의 발사속도, 이동속도, 회전속도, 에너지/실드 회복률을 50% 증가시킨다.)
딜러, 이 단어 하나로 특징이 모두 설명된다. 특수모듈을 키면 최강급의 DPS가 나오게 되며, 고유모듈로 치명타율을 증가시킬 수도 있어 가드 프리깃도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그러나 반대로 스스로를 보호할 수단이 거의 없어 생존성은 3종류의 파이터 중 최하위. 하지만 건쉽은 1선 딜러인 만큼 화망 가운데에 놓일 확률이 크니 특수모듈인 리부트와 엔진 과부하로 잘 생존해 보자

4.2.2. 커맨드(Command)

특수모듈 : 디퓨전 실드(Diffusion Shield)(15초 동안 모든 데미지를 흡수하는 실드를 생성한다. 흡수한 데미지만큼 에너지를 소모하며, 에너지가 전부 떨어졌을 때 실드가 사라진다.)
고유모듈이 모두 팀에게 광역 버프를 걸어주는 효과가 있다. 혼자 다니기보다는 대규모의 전투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특수모듈인 디퓨전 실드는 특이하게도 모든 데미지를 막아내는 대신 에너지를 소모한다. 에너지는 계속해서 채워지기 때문에 순간적인 데미지에는 약하지만 지속적으로 약한 데미지를 입히는 경우에는 오랫동안 버틸 수가 있다.

4.2.3. 태클러(Tackler)

특수모듈 : ODG "카멜레온(Chameleon)"(18초 동안 투명 상태가 된다. 공격, 모듈 사용시 투명 상태가 풀린다.)

인터셉터(특히 Covert ops 와 Recon)를 잡는 데 특화된 기종. 게임 내 기체 설명에 대놓고 코옵과 리콘을 상대로 특화됐다고 써 있다(...). 적의 이동 속도를 낮추는 모듈 종류가 두 개나 있다. 거기에 모듈들의 사정거리가 상당히 긴 편에 쿨타임도 짧은 편이라 (모듈 두개는 쿨이 1초다...) 원거리에서 디버프만 걸어줘도 어시스트가 산같이 쌓이는걸 볼 수 있다. 특수 모듈의 투명 지속시간이 길어 적을 처치하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이한 점으로 태클러 전용 레이저 무장이 존재하는데, 사거리가 길며, 적을 오래 맞출수록 적의 이동속도를 낮춘다.(!) 최대 50% 까지도 낮출 수 있는데다 레이저라 조준도 쉬우니 맞춰 보자. 그리고 태클러 전용 미사일은 폭발 시 30 초간 반경 1000m 안의 함선의 이동 속도를 25% 정도 낮추는 영역을 형성한다. 그런데 이건 피아 구분이 없고 자신한테도 얄짤없이 적용되니 근접 난전에서 쏘기는 애매한 편. 마땅한 공격기가 없어 킬먹기는 힘들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선 가장 짜증나는 기체이기도 하다.

4.3. 프리깃

느린 속도와 높은 체력으로 대표되는 함대의 중심

많은 체력과 막강한 공력력으로 무장한 대신 기동력을 포기한 클래스로 방어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특히 운석이 적은 넓은 곳에서 특히 강력한 위력을 발위한다. 동급 프리깃이 아닌 이상 프리깃이 버티고 있는 정면으로 공격하면 킬 수 만 헌납하게 될 정도. 다만, 기동력은 정말 눈물나는 수준으로 파이터나 인터셉터에 적응한 플레이어는 프리깃을 조종하다 보면 숨넘어간다. 역할을 모르는 뉴비의 경우 적진을 향해 신난다 달려가다 집중 공격에 터지는 일도 다반사 느린 속도나 정지 상태에서 원거리에서 포격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제리코의 프리깃급인 가드는 초반 랭크땐 속도가 타국 프리깃에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미사일은 최소 3발 이상 탑재가 가능하다. 이 미사일은 크루즈미사일, 즉 순항 미사일로서 원거리에 적군이 장애물(엄패물이 아니다)뒤에 있으면 장애물을 돌아가는 똑똑함을 보여준다...

4.3.1. 롱 레인지(Long Range)

특수모듈:사용 가능한 팩션: 제국, 제리코
저격수 원거리 화력 지원에 특화된 프리깃. 특수모듈을 이용하여 상대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에서 공격을 할 수 있고, 데미지도 위협적이라 상대에게 엄폐를 강요할 수 있다. 파이터의 경우 한 방에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릴 수 있고, 인터셉터의 경우는 맞추기만 한다면 원샷원킬이다. 자체 무장도 보통 프리깃은 4개인 데 비해 롱 레인지에는 6개가 달려 있어 근접 딜링도 괜찮은 편. 그러나 프리깃답게 크고 아름다운 피탄범위와 느린 속력을 가진 데 비해 체력이 너무 약해 1선용으로 쓰기는 힘들다. 특이하게도 제국과 제리코의 특수모듈이 다른데, 제국의 경우는 장애물이 적은 맵에서 효과적이고, 특수모듈의 재장전 시간이 4초 정도로 짧아 DPS도 그럭저럭 뽑아낼 수 있는 데 반해[6] 제리코는 장애물 뒤에 있는 적들도 타격할 수 있고, 후폭풍으로 인해 적을 강제로 끌어내는 효과도 유도할 수 있는 데 반해 재장전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PVE 최대의 적.

4.3.2. 가드(Guard)

특수모듈: 페이즈 실드(Phase Shield)(특정 데미지 종류에 대한 실드의 저항을 150포인트 올린다. 실드가 보호하는 데미지의 종류는 바꿀 수 있으며 선택한 종류의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 주무기의 데미지가 5초간 25% 증가한다.)

탱커, 기본체력/실드량이 모든 기종 통틀어서 가장 높고 특수모듈과 고유모듈들도 탱킹에 특화되어 있다. 근접한 적들에게 지속 데미지를 주는 모듈인 Pulsa(펄사)를 가지고 있어 데미지 면에서도 결코 무시할 수가 없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프리깃들에 비해 잘 안죽는것 뿐이지 어그로를 잘 끌어서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일도 잦다. 특수모듈인 페이즈 실드는 적들의 무기가 어떤 종류인지 파악해야 하는 까다로움이 있지만 제대로 활용만 잘 하면 생존시간을 훨씬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정말 가드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적 입장에선 불사신이 따로 없을 지경. 깨알같은 공격력 증가도 쓸만하다.

4.3.3. 엔지니어링(Engineering)

특수모듈: 컴뱃 드론(Combat Drones)(일정 시간마다 드론을 생성. 드론은 1700m 이내의 적을 공격하며, 자신의 실드가 50%이하로 내려갔을 때 실드를 복구한다. 드론을 희생함으로써 500m 이내의 아군의 실드를 회복시킬 수 있다.)

힐러, 아군에게 광역 힐을 걸어주거나, 워프 게이트, 방어막을 설치하는 등 커맨드와 비슷하게 아군 지원에 특화된 기종이다. 이름이 비슷한 모 캐릭과 닮았다 가만히 있어도 드론들이 알아서 공격을 해주기 때문에[7] 어떻게 보면 가장 컨트롤이 편한 프리깃이기도 하다. 어느 정도 방어력은 가지고 있지만 프리깃이다 보니 워낙 어그로를 잘 끌며, 가드만큼 맷집이 강하지는 않기 때문에 단신으로 닥돌하는 것은 금물. 적당히 1.5선쯤에서 싸우는 것이 좋다. 고유 미사일로 드론을 소환할 수 있는데, 이 덕분에 장애물 너머에 있는 적들도 공격할 수 있다. 정면 대결 시 DPS도 좋게 나오는편.그래봤자 맷집이 딸려서 가드한테 발린다
워프게이트를 설치후 이용할때는 중심부에 에너지 고깔?이 생기고 나서 최대한 중앙으로 수직에 가깝게 들어가자. 그래야 정상적으로 워프가 된다.
한 가지 조심해야 할 점은 워프게이트 설치 시 절대 좁은 통로 같은 곳에 설치하면 안된다. 5000m가량을 워프시켜 주는데, 그 사이 장애물이 있으면 순식간에 아군분쇄기가 돼 버리고 만다.

4.4. 제작함선

각각 팩션 진영마다 총 15티어 제작 함선을 각 3대씩 총 9대를 제작할 수 있고, 진영마다 디스트로이어 함선들 제작할 수 있다.
이 함선은 따로 경험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해당 진영 14티어 이상 함선을 소유하게 되면 제작이 가능하다.

4.4.1. 구축함(Destroyer)

현재 각 국가별로 3척 씩을 건조할 수 있는 대형 함선이다. 디스트로이어는 8티어, 11티어,14티어로 나누어져 있고 비교적 재료들이 15티어이상 제작 함선에 비해 적은편이나, 디스트로이어의 고유 함선모듈이 필요로 한데 이게 얻기가 힘들다. 함선은 직접 제작이라는 전제 하에 스페셜모듈과, 각각 엔진, 헐, 쉴드 모듈, 그리고 함선 레벨별 능력치를 설정할 수 있다. 제작을 위해서는 인게임플레이 및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통해 제작이 가능하며,재료는 어느 모드, 맵에서 획득 할 수 있다.재료가 상당히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장시간 플레이가 요구되며, 상자를 통해 재료를 수급한다고 해도 많은 비용을 소모한다. 물론 현재는 그냥 패키지를 판다.

그야말로 엄청나게 큰 크기와 극도로 높은 체력, 기존 함선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무장량이 특징. 프리깃 대비 체력이 거의 10배는 되지만 덩치도 10배로 미친듯한 피탄면적을 가지고 있다. 차원이 다른 크기에서 볼 수 있듯이 속도는 프리깃의 절반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느리다. 기본적으로 무기 터렛이 8+a로 달리고, PvE에서만 볼 수 있는 대형 터렛도 사용 가능하다. 그 외에 특정한 방향으로 강력한 쉴드를 전개할 수 있고, 짧은 거리를 워프할 수 있다. 하지만 대형 함선인 만큼 지정된 재료를 통해 제작을 하여야하는데, 이 재료 얻기가 정말 힘들다. 대신 14레벨의 디스트로이어도 패키지로 구매가 가능하다.

제작자쪽에서 아예 '디스트로이어 상자' 를 만들만큼 그냥 뽑아라 하는 모양, 이함선을 제작하기위해선 5개의모듈과 함선차체모듈이 필요한데. 이 모듈에도 각각의 갯수가 존재하고 그 모듈 한개를 제작할때 필요한 재료들이 또 5종류가 된다. Pve 든 co-op 이든 20분 기준 과정하에. 보상5개랜덤을 과정하면. 정말 답이없다. 재료상자를 30만원어치 까버리면, 재료가 생각보다 엄청모이게되는데. 정말 내가 이함선을 뽑았으면 싶은 사람은 그냥 눈감고 상자를 까는걸 추천한다.상자를10~20만원정도만 까게되면 충분히 디스트로이어 만들정도의 재료는 나온다. 빠른시간내에 이함선을 오직 플레이로만 제작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15티어 제작 함선이나 디스트로이어 같은 함선 들은 따로 경험치 필요 없이 재료 아이템을 조합하여 제작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 되는데 디스트로이어 함선보다 15티어 제작 함선을 제작하는데 더 많은 재료가 더 필요하며. 디스트로이어는 고유의 차체 모듈을 요구한다. 다만 그 모듈의 획득 확률이 매우 낮고, 얻기 힘들다. 그래서 디스트로이어 재료가 나오는 상자가 따로 존재할정도. 15티어 함선 제작을 하려면 필수 조건인 해당 팩션의 14티어 이상 함선 이 필요하고, 여타 다른 게임과 같이 티어별 필요 함선 갯수를 채워야 다음 티어가 언락되는 형식이다. 이로인해 한가지 함선으로만 정주행이 불가능하다.

4.4.2. 에일리언 함선

에일리언 함선은 함선 자체에 티어가 있다. 즉. 에일리언 함선은 해당 에일리언 함선을 직접 연구하여 15티어까지 제작이 가능하다. 첫 에일리언 함선은 5티어로 시작하며 추가 연구를 하기 위해서 XenXocrystal 이라는 특수 재료가 필요하며 이는 상자 및 미션에서 획득가능하다. 특정 연구에서는 Alien composite panel, Alien composite panel 이 두 재료가 필요하며 상자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일일 Employer 미션을 통해 클리어시 상자는 10개씩 획득가능하다.

에일리언 함선은 다른 함선과는 차별점은 유저가 직접 함선을 어떻게 설정할지 커스텀이 가능하다. 각각 모듈도 에일리언 함선 전용 모듈, 그리고 에일리언함선 전용 공격 드론 및 무기가 존재하며 에일리언 무기는 일반 무기보다 훨씬 강하다. 그래서 이 무기를 제작하려고 일부러 에일리언 함선을 만드는 경우도 많으며. 에일리언 함선 자체가 강해서 만드는 경우도 많다. 현재는 15000 갤러틱으로 스타터에일리언함선팩으로 에일리언함선을 바로 구매할수있으며.직접 제작을 원할 경우에는 Alien composite panel 200개. Alien fighter structure 10개.Monocrystal 25개.Metal blank 50개.Graphite plate 30개. 그리고 Xocrystals 100개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엄청나게 많은 량의 재료다. 정말로 에일리언 함선을 제작할 생각이라면 무조건 스타터팩을 구매하자. 15000 골드는 42500원으로 구매할수있다.

5. 전투 모드

스타 컨플릭트의 전투는 PvP 모드와 PvE 모드 그리고 CO-OP 와 오픈월드 이 있다. PVP 는 여타 다른게임과 똑같이 유저들과의 배틀이고 PVE는 특정 웨이브를 막거나, 보스몹을 잡거나, 특수함선을 보호하는 미션들이다. 보상이 이 3모드중에서 가장 좋으며, 크레딧도 가장 많이 준다. CO-OP은 PVP 방식을 AI와 하는것이다. 플레이타임은 팀원이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5분이 걸릴수있고 10분이 걸릴수있다. 티어는 1-12 티어 까지만 CO-OP을 할수있다.
그리고 오픈월드 필드는 5티어 이상 해당 함선을 MMORPG 처럼 오픈월드를 탐험하면서 임무를 수행하고, 해적을 잡아서 재료를 얻고 하는맵이다.
여타 다른 정액제 게임과 비슷하다. 하지만 영어가 안되면 제법 진입 장벽이 있기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고, 게임 특성 상 파밍이 주 컨텐츠인 게임이다. 저렙구간에서 오픈월드를 돌고있으면 시간낭비이고 여타하면 죽으니 어느정도 기체가 갖춰져있다면 가보는 것이 정신건강에좋다

5.1. PvP 모드

5.1.1. 점령전(Domination)

비콘 쟁탈전. 맵에 점령 가능한 3개의 비콘이 존재하며, 이 비콘을 더 적게 가지고 있는 쪽은 일정 속도로 상단에 있는 포인트가 줄어들기 시작하며 이 포인트가 0에 다다른 팀이 패배한다. 비콘을 수비하기에 좋은 프리깃들이 선호된다.

5.1.2. 비콘 사냥(Beacon Hunt)

비콘을 점령하면 포인트가 줄어들며, 0이 되면 패배한다는 룰은 위의 점령전과 동일하지만 여기서는 비콘이 매 80초마다 위치를 바꾼다. 이 때문에 한 비콘을 완전히 장악하더라도 시간이 다 되면 비콘이 바뀌기 때문에 끝까지 승패를 알기가 힘들다.

5.1.3. 전투 정찰(Combat Recon)

대장전. 팀에서 랜덤하게 한 플레이어가 캡틴이 된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죽으면 다시 리스폰이 되지만 캡틴이 죽으면 리스폰이 더이상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게임은 주로 캡틴을 먼저 암살하는 쪽이 승리한다.
보통 캡틴이 되면 소행성 같은 장애물 뒤에 짱박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변을 가드, 엔지니어링이 지키고 있으면 뚫기가 상당히 힘들다. 이 때문에 고티어로 갈수록 장기전이 많아지는 모드이다. 두 팀의 캡틴이 모두 죽지 않고 시간이 다 되었을 경우 적을 더 많이 죽인 팀이 승리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장기전을 준비하며 니가와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5.1.4. 폭파(Detonation)

맵 중앙에 플라즈마 폭탄이 일정 시간마다 생성되며, 이 폭탄을 잡아 적 비콘에 설치하여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콘은 각 팀당 3개가 있어 이 3개를 전부 파괴하면 승리한다. 폭탄을 들고 은폐, 무적, 워프 등의 효과가 붙어있는 모듈을 사용할 경우 폭탄이 내려놓아지니 주의.

5.1.5. 비콘 점령(Capture the Beacons)

공성전. 각 팀에는 4개의 방어 드론이 지키고 있는 비콘이 3개씩 존재한다. 이 비콘을 모두 캡쳐하는 쪽이 승리한다.
이 모드에서는 한번 파괴된 함선은 다시 사용이 불가능하다. 즉, 한 플레이어당 최대 3개(혹은 4개)의 함선이 사용 가능하다는 뜻. 이 때문에 적 하나하나를 파괴하는 어드밴티지가 큰 편이며, 보통 힘싸움에서 이기는 팀이 승리한다.

5.2. PvE 모드

1개의 팀이 미션을 완료하는 것이다. 여기서도 모든 함선을 사용할수 있지만 반복선택이 된다는것이다. 3개(혹은 4개)의 웨이브가 존재하지만 전투중에 함선이 파괴된다면 다음 웨이브까지 기다려야 하며 팀 함선이 모두 파괴된다면 게임이 끝난다. 승리한다면 점이 생기는데 그것들을 클릭하면 돈과 무기를 준다. PVE는 10티어 이상에서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게돼서. 확실한 팀플레이가 요구된다. 10티어 미만 PVE에서는 적들 세례가 약하고, 방어력과 체력이 약한편이나 10티어 이상에서는 모두 상승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확실히 자리를 잡고, 회피기동을 해야한다. 그로인해. 크레딧벌이를 하기위해 대충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많고, 디스트로이어 함선이 들어오게 된다면 왠만하면 승리하게된다. 하지만 디스트로이어 함선은 11티어 기준 수리비가 20만원정도 하기 때문에 대부분 하지않는다.

PVE는 보상이 꽤나 쏠쏠한데. DLC 포함 총 7 개의 아이템서치를 할수있으며, 크레딧도 많이주는편이다. 10티어 골드 함선 기준 크레딧은. 최대 100만크레딧 이상 획득가능하며, 8티어 기준 30만원가까이 모인다. 가장 쉬운 재료 앵벌이는. 8티어 디스트로이어 함선을 제작한뒤. 'Fire support' 또는 "Defence Contract" PVE 미션만 하면된다.8티어 디스트로이어 함선으로 헤일로 런쳐 사용을하면 1인에서도 충분히 클리어 할수있다. 하지만 다른 무기류는 힘들다. 플레이타임도 6분내로 짧은편. 한시간이면. 서칭만 70번 할수있는샘이다.

6.

극 초반에 주어지는 기체에는 마우스 클릭으로 주무기를 사용하지만 우측 클릭의 미사일/보조무기는 처음부터 장착되어 있지 않다. 초반 튜토리얼을 완료했다면 장비에서 달아주자. 미사일 조준이 제대로 되었고 중간 궤적에 방해 물체가 없다면 매우 강력한 공격력에 유도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인터셉터나 파이터의 경우 대부분 1,2방이면 파괴할 수 있을정도이지만 대신 보유할 수 있는 미사일 개수는 매우 적은 편이다.

수시로 Tap 키를 사용해서 전체적인 상황 판단을 해야한다. 처음부터 애프터버너를 켜면서 돌격했다간 집중 포화를 맞고 산화하기 십상이므로 당신이 신컨이 아닌 이상 팀원들과 어느정도 간격을 맞추면서 행동을 해야하는 편이 좋다.

전투가 끝나면 해당 섹터에서 루팅을 검색할 시간이 주어진다. 각 섹터에 포인트를 길게 클릭하고 있으면 검색을 하면서 아이템이나 크레딧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나 워 썬더와는 크게 다른 점. 하지만 이 루팅에서 나올수있는 재료들은 '랜덤'이며 희귀재료들도 포함된다.

6.1. 설정되어 있지 않은 키

말 그대로 설정이 되어있지 않는 키중에 사용하면 좋은 키가 있는데, "맞락온 기능" 키[8]와 "팀이 핀을 찍은 적을 조준하기" 키가 있다. 맞락온은 정말 쓸모가 많은데, 꼬리가 물렸을 때 맞락온을 사용하여 앞으로 설명할 출력 억제기나 이온방사기, 플라즈마 그물 등을 사용하여 적을 떼어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시작전 키설정에서 T등을 맞락온으로 재설정 해주면 전투에 좀 더 유리하다.

6.2. 기타 유용한 토글

0.7.11패치에서부터는 핑을 사용할 수 있다. EMP폭탄, 비콘같은 오브젝트에도 핑을 찍을 수 있으며 소리와 함께 빨간색 굵은원으로 아군 전원의 HUD에 띄워준다. 대장전과 폭설전에서 매우 유용하다.

7. 개선해야 할 점

인터셉터와 같이 선회력이 높은 기체를 조작할 시 핑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핑이 높을수록 선회력을 강조한 기체는 조종이 불가능할 정도로 전체적인 조작이 매우 힘들어 진다. 원할한 플레이를 위해서 핑이 낮은 서버를 선택해야 하는데 유저가 적은 아시아 서버는 매칭 시간이 길며 그나마 유저가 많은 미국 서버에서는 높은 핑 때문에 고통받는다. 때문에 미꾸라지와 같은 vpn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핑 자체를 낮추거나, 인게임 내에서 기체 모듈에서 관련 부품을 제거하여 선회력을 크게 낮춰야 그나마 조종이 가능할 정도로 조정이 가능하다.(...) 그나마도 PvP 처럼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는 효과가 적으며 PvE 처럼 사용자가 적은 경우 그나마 안정적인 편.

100 정도의 핑이면 할만하지만 한국 접속 유저는 보통 200이상의 핑이 나오기 때문에 인터셉터처럼 컨트롤에 민감한 기체는 조작에 문제가 많다.
여러 방법을 동원해도 핑을 낮추기 힘들다면 인터셉터보다 파이터, 프리깃 등의 다른 기체를 타는 편이 훨씬 낫다.

별개로 함선 자체의 디자인이나 게임방식에는 만족하지만 무기가 다양하지 못하고 이펙트나 사운드에서 특별한 개성이 없어 아쉽게 생각하는 유저도 있다.

7.1. 불편한 UI

월드 오브 탱크나 워썬더와 비슷한 계열의 게임답게 전체적으로 UI가 사이즈가 작고 불편하다. 특히 행거와 장비 장착 화면은 같은 화면에서 사이드 메뉴만 바뀌는 방식인데 수리나 탄약을 충전하려면 행거와 장비 장착 사이를 왔다리 갔다리 해야하는 점은 불편하다.

8. 결제 관련 이슈

게임의 특성상 모든 아이템은 게임플레이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보상이 랜덤이고, 재료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실제로 함선을 제작한다거나 무엇을 하나 제작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긴 플레이 시간을 요구한다. 모바일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상자'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가 많이 빠져나가곤했다. 얼마나 창렬이냐면. 재료를 16개 주는 상자가. 1575 갤러틱이다. 1500 갤러틱에 5300원 인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비싼가격이다. 일부함선도 상자를 통해 얻을수있는데. 상자가격이 최대 1200 골드인걸 감안하면 제국 13티어 프리깃 Brokk 기준 0/600 개의 재료를 모아야하는데. 이는 x5 상자 1215 갤러틱 을 통해 구매하면 10개의 부품은 보장되고 이에 2.10.50 개의 부품이 랜덤으로 주어지고 재료가 총 5개씩 주어진다. 대충 상자 몇개를 까야하는지 나온다.하지만 말그대로 14500 갤러틱에 42500원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10만원 이상 질러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즉 운만 정말 좋다면 5만원 내로 뽑을 수 있고, 운이없다면 비용이 더 발생한다는것이다. 즉 이게임이 도박성에 가까워졌다는 말이 될수있는부분. 애초에 이런 함선들은 게임플레이로 얻는게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

게임 특성상 처음시작하는 유저들도 'Money' 만 있으면 곧바로 만티어까지갈수있다. 즉 갤러틱 스탠다드를 구매해서. 상자만 까면 다할수있다는말인데. 상자는 확률적으로 아이템이 각각 랜덤으로 나오나.이코노믹 팩을 x5 (450) 구매하면 5천 자유경험치가 무조건 나오게 되며, 확률적으로 1000 5000 50000 경험치와 5개의 재료아이템 과 4개의 탄약아이템이 나오게된다. 그래서 이팩만 주구장창 열게되면.어느새자유경험치가 100만찍는걸 볼수있다. 하지만 뉴비유저들의 이런 만행을 제작사쪽에서도 알고있는지. 갤러틱으로 구매할수있는 크레딧을 보면 1만 갤러틱에 400만원인데. 이는 8티어 기준 pve 한판만해도 20만크레딧가까이 주는걸 감안하면.어지간히 비싸다. 여타 함선들이 6티어 이상넘어가면 100만 크레딧이 넘어가고, 10티어부터 함선가격들이 489만원인걸 감안하면, 어느정도 플레이를 해주어야 멘탈이 덜 상한다.

기본적으로 갤러틱으로 구매가능한 함선은 풀업이 돼있으며, 기본 함선에 비해 스펙이 준수한편. 그리고 외형 또한 기본 기체에 비해 멋지다.기본 15티어에 속한 함선과 외형은 같지만. 능력과 체력,및 방어력이 약간 다르며 기체에서 빛이난다. 더 고급지다. 15티어 갤러틱 함선은 해당진영의 12레벨 이상 기체를 연구하여야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가격은 11990 갤러틱이다. 이는 실제돈으로 계산하면 3~4만원 꼴이며. 워썬더에 비해 갤러틱 기체의 효율이 좋고, 수리비도 엄청 저렴한 편이라 많은 고수유저와 일반유저들이 애용한다. 하지만 몇몇 고급기체들은 오로지 해당 기체 '상자'로만 구매가 가능한데. 상자를 x5 를 개봉할때 10개의 부품은 보장되며, 또한 확률로 2.10.50 개씩 부품이 랜덤으로 주어지며, 약간의 재료를 얻는다. 즉 상자 x5 의 가격이 1000골드 정도 과정했을때 15티어 기준 부품 600개를 모아야하니 대충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힐 것이다. 그야말로 답없다. 이를 노리려면 가끔씩 해당기체의 상자 가격을 50퍼 할인하는데 그것을 노리는것이 500%는 좋다

재료를 얻으려고 상자를 노리는거라면 Contraband Container 팩을 구매하자. 이코노미 팩보다 약간 비싼건 사실이지만. 이상자를 열게되면재료아이템이 총 16개가 나오게되는데. 이코노미팩보다 재료아이템이 더 잘나온다. 비용이 만만찮게 든다. 10만원에 42500 골드를 과정하면 27번의 상자를 열수있는데. 상자에 나오는 재료 16개 x27 을 해도 사실상 10만원의 가치가없다. 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15티어 제작함선이나 디스트로이어함선들은 어지간히 플레이로만 제작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로 한다. 제작되는 함선은 "ㅇㅇㅇ 플레이어가 ㅇㅇㅇ 함선을 제작하였습니다" 라고 채팅창에 나오는데, 프로필을보면, 죄다 플레이타임이 30일을 넘은 장기유저다. 그리고 상자를 열게되더라도 꼭 '한'가지의 재료만 터무니없이 적은 상황이 발생된다.

8.1. 재료 상자 뽑기

기본적으로 제작 함선은 재료 비용이 상당한 편으로 체감 게임 플레이 타임 기준 30일 이상 걸린다.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인게임 보상도 완전 랜덤 이기에 때문에 원하는 재료가 나올 지 알 수 없는데다가 어떤 재료는 재료 합성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더욱 높아진다. 그럼으로 빠르게 재료를 수급하고 싶다면 상자를 개봉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제작 함선은 기본적으로 스펙이 좋으며 기체 외관이 기존 함선에 비하여 많이 변화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리고 함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직접 모듈 구성, 스킬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이런 특전 때문인지 기본적으로 제작함선을 제작하기위한 총 재료의 갯수는 1000개가 넘어선다.

또한 갤러틱으로 제작 함선 하나를 건조하기 위해서는 대략 20~30만원가량 소모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구매 가능한 상자는 5 묶음으로 판매한다.
Economy Container x5 x5개 구매시 자유경험치 5000 기본 획득
추가로 자유 경험치 1000,5000,50000 랜덤 획득
재료 아이템 5가지 및 랜덤 탄약 몇 개가 랜덤으로 주어진다.
Contraband Container x5 x5 구매 시 Monocrystal 3개 이상 기본 획득
추가로 1,3,5,10 개 중 랜덤으로 획득가능
재료아이템 16가지와 능력이 붙은 랜덤 15티어 무기가 확률적으로 주어진다.

어느정도 기본 재료를 모으기 위해서는 Contraband Container x5 을 구매해서 재료를 모으는 것이 좋다.제작 함선에 필요한 재료는 희귀재료는 소모량이 적은편이고 희귀하지 않은 재료는 소모량이 많은편이다. 이 상자를 개봉하게 되면 희귀재료가 생각보다 많이 모여서 제작 함선을 만들 때 도움이 된다.

희귀하지 않은 재료 Computing chip,Osmimum crystals 같은 재료는 함선팩을 구매해서 얻는 방법이있다. 함선팩은 보통 x5에 1125 골드 정도하는데 이함선팩을 개봉하면 이재료를 x5 씩 5개를 랜덤으로 준다. 즉 10상자만 개봉해도 왠만하면 50개이상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함선팩을 개봉하면서 함선재료를 다 모으게 되면 해당 함선은 구매할수 없게 되는데. 이벤트때 함선팩 반값 세일을 할때를 노리자. 이미 부품을 다 모은 함선이라도 이 이벤트 함선팩을 구매하면 재료만 얻게된다. 즉 이 기회를 노리면 엄청나게 많은 재료를 모을수있다.

사실상 돈만 충분하다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 처음 뉴비라도 지르면 바로 15티어로 가서 제작 함선 및 디스트로이어를 제작할 수 있는 셈. 무과금러는 30일 이상 꾸준히 플레이 하여 이런 함선을 제작할 있을까 수준.

9. 참고사이트

스타컨플릭트 공식 홈페이지
스타컨플릭트 위키


[1] 프리깃은 처음부터 프리깃, 인터셉터는 처음부터 인터셉터를 타면 된다.[2] 상점에서 파란색상으로 표기되는 장비[3] 최대2개 제한[4] 포탑당 mk.1기준 dps2020이 나오는 전용괴물무기 Geyser를 가지고 있는 Zhen이라던가, 프리미엄 쉽 이라는 특징으로 모든 ECM의 고유 액티브, 패시브가 사용 가능한 Karud라던가...[5] 최대2개 제한[6] 사실 제국 원거리 프리깃의 단점은 조준 시 빨간 레이저가 나와 적들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적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자신이 조준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당연히 회피기동을 한다. 또한 이 레이저는 맵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가 너무 쉽게 발각된다.[7] 문제가 이 드론의 딜은 그리 쎈 편이 아니다. 깨작깨작 딜 넣는 정도의 수준이다...[8] 자신을 락온한 적을 맞받아 락온한다.[9] 적을 마킹하며 팀원 들과 공유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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