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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캐릭터 | 장비 | |
| 스토리 | 행성(적) | 팁 | |
1. 시스템
기본적으로 시간표[1] 내에서 적의 동작을 미리 확인한 후 아군의 스킬을 적절히 분배해서 데미지를 주거나, 전투 효과로 인해서 발생하는 치명타, 방어, 격파 등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적을 무찌르는 것이 목표다.
1.1. 체력, 보호막, 장갑
체력은 모두 소진 되면 사망하게 되는 스탯으로, 전투가 끝난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는 스탯이다[2]. 맵 중간에 놓여있는 구급 상자와 야영시에 쓸수 있는 일부 카드, 생명력 회복이 붙어있는 무기로 회복할 수 있고, 행성당 있는 보스를 처치하면 모두 회복 시켜준다.전투 도중 사망했을 경우, 전투를 승리하고 나서 체력이 1인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3]
보호막은 말 그대로 흔히 볼 수 있는 실드로서, 한 전투가 끝나게 되면 보호막에 입은 피해는 모두 회복 된다. 보호막은 회복수단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맵 중간에 있는 보호막 충전기나 일부 카드 등으로 총량을 늘릴 수 있다.[4]
장갑은 일종의 방어력으로서, 체력에 들어오는 데미지를 장갑의 수치만큼 깎아 준다. 예를 들어 30 데미지가 들어오는 공격에 대해서 10장갑을 소유하고 있으면 체력에 20데미지만 받는다. 또한 특정 스킬이나 아이템 효과 등으로 상대방의 장갑을 소모시키거나 아군의 장갑이 소모될 수 있으며, 소모된 아군의 장갑은 체력과 동일하게 전투가 끝나고 회복되지 않고 특정 수단으로만 회복할 수 있디. 특히 장갑 제련소는 장갑의 전체 회복 뿐만 아니라 특정 캐릭터를 지정해서 장갑을 +3 시켜줄 수 있다.
1.2. 치명타(Crit)
이 게임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요소. 시간표에서 대상으로 지정한 적보다 우선순위로 공격하게 될 경우 치명타 보너스 라는게 발동하게 되는데, 스킬 성능의 기준은 이 치명타 보너스를 발휘하는 것이 전제라고 봐도 무방하다.치명타 보너스는 일반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주며, 스킬에 따라 상대의 장갑을 부수거나 상대를 시간표에서 밀어내는 효과[5] 등을 추가적으로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치명타는 아군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군 캐릭터를 대상으로 시전하고 있는 적군의 스킬 시간표가 대상 아군보다 빠를 경우 아군 캐릭터들도 치명타 공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스킬 분배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