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루룸 Screwll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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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 스크루룸 |
| 성별 | 남성[1] |
| 소속 | 지니어스 클럽[2] |
| 언어별 표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스크루룸 [[미국|]][[틀:국기|]][[틀:국기|]] Screwllum [[중국|]][[틀:국기|]][[틀:국기|]] [ruby(螺丝咕姆, ruby=luósīgūmǔ)] [[일본|]][[틀:국기|]][[틀:국기|]]スクリューガム |
| 성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민규 [[미국|]][[틀:국기|]][[틀:국기|]] 스티븐 켈리 [[중국|]][[틀:국기|]][[틀:국기|]]자오양 [[일본|]][[틀:국기|]][[틀:국기|]]우치다 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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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지니어스 클럽의 #76 회원. 로봇이나 사이보그로 보이는 남성형 개체.[3] 헤르타, 완·매, 스티븐·로이드와 같이 시뮬레이션 우주를 설계한 핵심인물 중 한 명이다.2. 작중 행적
2.1. 과거
무공의 공훈 교환 광추 훗날 기약 스토리에 은랑과의 첫만남이 묘사되어 있다.과거 무차별적으로 이곳 저곳을 해킹하고 다니던 은랑이 자신이 소유한 자료를 해킹하려 하면서 한번 겨뤄본 적이 있다. 이 때의 결과는 스크루룸의 압승. 실력 자체가 큰 우열을 가릴수 없거나 스크루룸의 우위인 상태에서 은랑은 상대의 실력도 정체도 모른채 '초 고성능 AI가 탑재된 경비 로봇'이라고만 여겨 보편적인 로봇용 해킹 전술로 공략하려 했으나 자의식이 있는 스크루룸은 이에 당하기는커녕 오히려 은랑에게 역공까지 가하며 압도적으로 털었다. 다만 본인은 이에 대해 "서로 전력을 드러내지도 않았고 침입당했음에도 그녀를 붙잡지 못한 자신도 이겼다 볼 수 없다."며 그 승부를 무승부였다고 평한다.
스크루룸 본인의 과거는 아직 밝혀진 바는 없다. 그러나 게임 내 아이템 스토리 및 NPC의 언급으로 대략적으로 파악할 순 있다. 오래 전 기계 제국의 지도자인 제왕 루버트가 일으킨 2차례의 전쟁으로 인해 우주에선 많은 생명체가 죽어나갔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전쟁이 끝나고 나서 사람들은 기계 생명체를 두려워했다. 스타피스 컴퍼니 역시 루버트의 난을 계기로 우주에 있는 모든 기계 생명체들을 모조리 몰살시킬 잔혹한 계획을 세웠을 정도.
그러다가 스크루룸이 에이언즈인 누스의 부름을 받아서 지니어스 클럽에 76번째 회원으로 가입하게 된다. 이 소식을 듣고 스타피스 컴퍼니는 기계 생명체 몰살 계획을 중단하고, 화해의 선물로 기계 뻐꾸기 시계를 스크루룸에게 전달했다.
2.2. 개척 임무
2.2.1. 프롤로그 - 더 블루
2.2.1.1. 개척 후문: 인간과 신의 면류관
1부인 "천재의 뭇별이 빛날 때"에서는 우주 정거장을 방문해 완·매와 헤르타를 만나 시뮬레이션 우주에 새로운 클럽 회원을 영입하기 위한 회의를 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2부인 "스스로 부른 화"에서 비중이 좀 더 높아진다. 완·매가 우주 정거장을 떠난 지 얼마 되지 헤르타의 인형이 습격받는 사건이 일어나자 폐쇄된 캐빈에서 아스타와 Dr. 레이시오와 함께 헤르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개척자를 심문한다. 개척자가 기억을 더듬어가며 증언을 하는 가운데 레이시오가 개척자에게 다소 날선 반응을 보이자 편견을 가지는 것 같다며 개척자를 변호해주었다. 그렇게 사건의 여러 요소들을 조합해본 결과 연구원 실종 사건과 헤르타 인형 실종 사건은 인체 발화 현상과 관련된 동일범의 소행일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고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단톡방에서 명화대공이 직접 보낸 선전포고장을 마주하게 되고 단항이 보낸 자료, 개척자와 레이시오의 추가적인 조사 끝에 일행은 명화대공의 목적이 정거장 혼란을 야기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마침 개척자가 들어가 있던 익명 단톡방에도 정거장 운영진 측이 반대 세력들을 제거하기 위해 실종 자작극을 꾸민게 아니냐는 말이 나돌고 있었다. 진상을 파악한 아스타는 해명을 하겠다고 하지만 레이시오는 나라면 그렇게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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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개척자와 레이시오의 활약으로 명화대공의 음모가 저지된 뒤, 돌아온 개척자에게 스크루룸은 두 사람이 아스타를 구하는 동안 방위과가 다른 연구원들도 무사히 찾았으며 비록 정신적 충격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해준다. 이때 개척자가 스크루룸의 비중이 없었던 것 같다는(...) 말을 하자 본인이 할 일은 따로 있다며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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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룸은 이미 처음부터 개입해서 안전 장치를 해놨음에도 왜 실종 사건 자체는 해결하지 않고 방관을 했냐고 묻는다. 사실 레이시오는 의사의 인자함과 학자의 엄격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물이었다. 그는 인명 피해는 원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평범한 사람들이 모든 것을 천재에게 매달리는 것도 원치 않아하는 인물이었다. 레이시오가 볼 때 정거장에 '천재'는 없으며, 그들이 천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잘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를 확인해보고 싶었던 셈. 사건의 자세한 진상을 스크루룸에게 남긴 레이시오는 위상 전환을 이용하여 사라지고 스크루룸은 그가 두고 간 위상의 불꽃을 건네받으며 개척 후문이 끝난다.
2.2.2. 제3장 - 페나코니
2.2.2.1. 제3막: 우리들의 시대에
선주 연맹에 의해 사태가 종결되고 등장. 지식 학회와 협력해 시뮬레이션 우주 연구를 잠시 중단하고 기술 고문으로써 지식 학회의 연구를 지원하기로 한다.- 스포일러
- 하지만 이는 에나의 꿈속에서 일어난 일로 평소에 로직, 부정 같이 문장 앞에 명사를 하나씩 붙이는 말투를 쓰던 스크루룸이 평범한 말투를 쓰는 것이 복선.
2.3. 동행 임무
2.3.1. 펑크 로드 스피릿
은랑의 동행 임무에서 첫 등장. 그를 마중나온 우주정거장 일행을 보면서 감사를 표하고 개척자의 4차원적 행동[4]에도 웃고 넘기는 등 높은 사람 답지않은 소탈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녀의 사무실에서 시뮬레이션 우주의 존망을 두고 언쟁을 벌이다가 결국 헤르타가 참다못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자 한발 늦게 찾아온 개척자에게 '그녀의 괴로움과 소망도 이해하지만 본인도 나름대로의 계산하에 내린 결론이다.'라며 괴팍한 헤르타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5] 이후 헤르타가 돌아올 때까지 시간이나 때워보지 않겠냐고 하곤 개척자에게 자신이 설정을 고정시킨 시뮬레이션 우주를 통해 과거(프롤로그 시점) 은랑과 카프카가 우주열차로 찾아왔을 적 상황을 그들 관점에서 한번 확인해보지 않냐고 제안하며 그를 시뮬레이션 우주로 투입시키는데, 개척자는 카프카의 시점에 들어온 채 당시의 은랑을 녹화한 데이터 홀로그램과 함께 뭔가 달라진 상황을 겪으면서도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한다. 그런데...사실 저 데이터 홀로그램은 진짜 은랑이 원격으로 실시간 조종중인 것이었다. 은랑은 자신이 원하는 파일을 찾기 위해 퇴각하기 전 우주정거장 곳곳에 그래피티형 백도어를 심어놓은 상태였고, 이를 간파한 헤르타와 스크루룸이 오히려 그녀를 낚기 위해 시뮬레이션이 폐쇄될지 모른다며 그녀를 이 판에 올려다 놓은 것. 그럼에도 은랑이 본인은 잡힐 생각 없고 목적도 얻었으니 이대로 도망가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그 데이터는 여러 복사본중 하나일 뿐이고 반대로 당신의 계정을 헤르타가 쥐잡듯 조사해 스타피스에 고발해 삭제처리 시키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그녀를 다시금 후퇴시킨다.
이후 개척자에게 은랑을 끌어들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개척자를 이용했음에 대해 사과하며 진상을 밝히는데, 실제로 동료라고 한들 본질적으론 연구자라 서로간 성향 차이가 안 맞다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상술한대로 대판 싸울 정도로 갈라진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개척자의 활약을 보고선 본인도 새로운 시뮬레이션 우주에 나름대로의 가치를 느꼈다며 한동안 시뮬레이션 우주 프로젝트의 중단은 무기한 보류시키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대로 떠난다.
2.4. 모험 임무
2.4.1. 고요함으로 돌아간 숲
개척자가 채드윅 박사에 대해 헤르타에게 알린 후, 헤르타와 함께 개척자와 만나 채드윅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준다. 스크루룸은 그를 진정한 지니어스라 부를 만한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라고 평했는데, 그와 마지막으로 대화한 것은 무려 2 앰버기원 전인데 단명종인 그가 어찌 살아있을 수 있겠냐면서 의문을 표한다.이후 채드윅을 구하기 위해 개척자와 함께 페나코니로 향하며, 사냥개 가문의 모이라가 개척자를 쫓아내려 하자 스크루룸별과 지니어스 클럽을 적으로 돌려도 감당할 수 있겠냐며 역으로 압박을 가하는 모습도 보인다.[6] 채드윅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허수 중력붕괴 펄스를 연구하는 동안 잠깐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그를 꿰뚫어본 인물이었으며, 이 때문에 컴퍼니에서 도망친 후 스크루룸에게 도움을 청해 기억을 차단했다고 한다.
개척자가 채드윅의 과거를 들여다보고 그의 감정을 채워준 뒤, 현실의 그에게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설명해준 뒤 기억 방울을 우주 정거장으로 운반하며, 개척자, 헤르타와 함께 그의 임종을 지켜본다.
제 계산에 따르면 칼데론·채드윅의 연구는 수억 개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어요. 지금 보니 이 계산 결과가 들어맞을 확률이 아주 높은 것 같네요.
저 바다에서 영원한 안식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박사님.
저 바다에서 영원한 안식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박사님.
2.5. 시뮬레이션 우주
2.5.1. 인지 불가 영역
3. 인간관계
- 헤르타
같은 지니어스 클럽 회원이자 시뮬레이션 우주 공동 개발자.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그녀의 괴팍한 성격은 적당히 흘러넘기는 편이다. 헤르타도 그와 함께 일하면서 나름 사이가 좋았는지 비록 블러핑이지만 시뮬레이션 우주를 폐쇄한다고 할 때 처음으로 널 차가운 쇳덩이로 느꼈다며 서운함을 표현할 정도. 우주 정거장 개척 후문 1막에서 홀로그램으로 기록된 둘의 모습을 보면 적당히 툭탁거리는 콤비나 다름없다. - 은랑
과거 겨뤘던 라이벌. 그녀의 해킹 실력에 대해선 자신도 이겼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고평가하고 있다.
- 개척자
지니어스 클럽의 회원답게 체내에 스텔라론이 있는 개척자에게 큰 흥미를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그의 4차원적인 면모도 재밌게 여긴다. 비록 그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않은 채 은랑을 유인하는 계획에 참여시켰지만 은랑을 막을 자는 자신이 아니라 따로 있다고 개척자를 바라보며[7] 그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를 드러냈다.
- 완·매
헤르타와 더불어 같은 지니어스 클럽 회원이자 시뮬레이션 우주 공동 개발자이다. 그녀의 다과회에도 초대받곤 하는데 몸이 기계이다 보니 엔진 오일을 대접받는다. 다만 완•매의 자료 대사를 보면 그녀와 스크루룸의 생명관은 매우 다르다고 한다. 이 때문에 번식의 사도 복원 계획을 개척자를 끌어들이면서까지 최대한 숨기려고 했다.
- 스티븐·로이드
헤르타, 완매와 더불어 같은 지니어스 클럽 회원이자 시뮬레이션 우주 공동 개발자이다. 직접적으로 언급되며 엮인 적은 없지만 스크루룸 자신의 고상한 성격과 스티븐의 소심함을 생각하면 사이가 나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인지 불가 영역에서는 스티븐과 함께 헤르타와 개척자를 모니터링하며 상황을 주시했고 폴카 카카몬드가 시뮬레이션에 침입하자 스티븐과 함께 아하를 불러오는 계획을 세워 개척자와 헤르타를 도왔다.
- Dr. 레이시오
개척 후문에서 헤르타 인형 습격 사건에 대해 레이시오가 개척자를 추궁할 때 너무 편견에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으나 사실 그도 레이시오처럼 처음부터 의심을 품고 그를 예의주시했음이 드러난다. 그와 별개로 개인의 성장을 중시하는 레이시오의 가치관을 과연 의사답다고 좋게 평가해주는 편.
- 칼데론 채드윅
스크루룸이 인정하는 몇 안 되는 진짜배기 지니어스 중 하나이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그가 컴퍼니와의 공동 연구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으며 그가 컴퍼니에게 쫓기느라 힘들어 할 때 질책하면서도 그를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해주었다. 그리고 그가 사망한 뒤 기억의 거품으로 페나코니에 감금되었다는 사실을 알자 보기 드물게 고압적으로 나섰고 이후 우주정거장에서 헤르타, 개척자와 함께 그의 최후에 입회하였다.
4. 여담
4.1. 게임 내
- 스크루룸별의 군왕이라고 한다.[8] 현재 공개된 지니어스 클럽 인물들 중에 가장 높은 지위을 가진 셈. 그래도 평소에는 딱히 자신의 지위를 내세우지 않는 겸허하고 온화한 성품이지만, 모험 임무 "고요함으로 돌아간 숲"에서는 가족이 페나코니에 칼데론 채드윅을 억류해두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자 가족이 스크루룸별 전체를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으면 채드윅의 억류를 풀어주라고 요구하며, 사실상의 선전포고가 담긴 협박을 하면서 협상에 성공한 것을 보면 필요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지위를 적절히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수십 앰버기원 간 생존한 존재다.# 이를 년단위로 환산하면 수천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 로봇답지 않게 생명체스러운 모습도 보이며 개척자가 저녁으로 뭘 먹을 거냐고 물어보면 여러 메뉴를 나열하는 걸 보아 생김새와 다르게 음식물 섭취가 가능한 모양이다.[9] 은랑을 속이느라 연기할 때 헤르타가 말한 거라 진심인지는 모르지만 헤르타가 스크루룸이 차가운 기계라 생각한 건 지금이 처음이라고 할 정도.
- 시뮬레이션 우주 곤충 떼 재난의 거래 칸에서 축복을 판매한다. 3성 축복은 우주 조각 300개로 1종류를 팔고, 2성은 200개로 2종류, 1성은 100개에 3종류를 판매한다. 황금과 기계에서도 마찬가지로 거래 칸에서 축복을 판매하나 신경망 스킬 트리를 통해 판매하는 축복을 3개 추가할 수 있다. 추가되는 축복은 1, 2, 3성에서 각각 1개씩 추가된다. 차분화 우주에서는 정비 구역에서도 등장하며, 재물 구역에서 등장하는 축복/기물 슬롯머신과 룰렛 머신을 잘 보면 스크루룸 얼굴 모양이 장식되어 있다.
- 본인도 기계 생명체이지만 2번이나 우주에 전쟁을 일으킨 제왕 루버트에 대해선 좋게 생각하지 않는지, 일일 퀘스트의 의뢰에선 루버트에 의해 세뇌된 기계들을 해방시켜줄 걸 부탁한다.[10]
- 원만한 성격과 귀족다운 고상함으로 인해선지 다들 스크루룸을 좋게 생각하지만, 금조각상 거리의 회장은 두 번째 루버트가 될지 우려하기도 한다. 단 위에서 상술했듯이 스크루룸은 오히려 루버트의 안티테제에 가까운 편이다.
- 대화를 할 때 "로직:~", "부정:~", "결론:~", "질문:~" 등을 사용하여 대화를 한다.
4.2. 게임 외
- 4개국 성우 모두 별도의 기계음 변조 없이 중저음의 편안하고 지적인 톤으로 연기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의외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비슷한 로봇 캐릭터인 스바로그의 경우 기계음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후 별무리 기행 PV로 공개된 샘도 스크루룸에 비해 기계음성이 선명하게 들린다.
- 현재까지 신입인 스티븐 로이드를 제외하고 행적이 묘사된 지니어스 클럽 회원 중에 유일한 정상인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도 그럴 게 헤르타는 본인이 흥미가 없는 사람은 그 유명한 은하열차 사람이라도 이름조차 못 외우며 흥미를 가져도 금방 식어버리는 성격이고, 완·매는 스크루룸처럼 나긋나긋한 태도를 가졌지만 실상은 그 위험한 번식의 에이언즈의 사도를 복원해내려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다. 그리고 지니어스 클럽 소속은 아니지만 같은 에이언즈를 따르고 학자인 Dr. 레이시오는 본질은 좋은 편이지만 엄청난 독설가이다보니 스크루룸의 원만한 성격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유기생명체(인간)가 아닌 무기생명체(기계)인 스크루룸의 성격이 제일 인간친화적이라는게 묘한 느낌도 든다.
- 2023 게임스컴 참가 영상의 섬네일에 타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함께 그려졌기에 사실상 플레이어블 여부가 확정된 셈이나 극초창기(1.1)에 등장한 것 치고는 이례적으로 플레이어블화가 늦어지고 있다.
- {{{#!folding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일본|]][[틀:국기|]][[틀:국기|]] 우치다 유야 - 특별 방송(1.6 버전)}}}
- 5성 허수 지식으로 실장될 예정이다. 다만 스크루룸의 실장 이전에 라파가 5성 허수 지식으로 발표되었기에 실장이 더욱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 1.6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스크루룸의 스킬셋을 레이시오가 가져가 대신 나오고 2버전에 나온다는 말이 있었지만, 다른 선주 캐릭터들이 픽업에 들어가서 3버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 전투 진입모션과 전용 광추 일러스트, 스킬 이펙트 관련에 폰 케이스, 전투 대기 모션까지 나왔지만 플블 확정이 안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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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기질 생명체라 생물학적 성별이 존재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남성이라고 표방한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우주의 확장판 황금과 기계에서 자아 인지 관련 사건인 기계 도시 「인지 미용실」 스크루리타에서 여성형 개체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성별 개체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2] 출생지는 스크루룸별이다.[3] 플레이어블 장신 남성 캐릭터와 동일한 체격이지만 얼굴은 표정을 나타낼 수 없는 기계 형태이다.[4] 스크루룸이 개척자를 보고 그의 이름을 묻는데 이에 "헤에, 맞춰보실래요?"라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옆에서 핀잔주는 아를란은 덤.[5] 이 와중 헤르타가 화내는걸 보고 달의 방향을 파악하지 못한 자기 책임이라며 시적 은유인지 아니면 "쟤 그 날이라 괴팍한거냐"라며 돌려까는건지(...) 모를 말을 남긴다.[6] 항상 온화하고 중후한 신사 이미지였던 스크루룸이라 그런지 개척자는 상당히 의외였다는 감상을 남긴다.[7] 스크루룸은 동공이 없어서 시선 처리가 애매모호한데, 이때 개척자를 바라보는 것이 마치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8] Dr. 레이시오의 언급[9] 약간의 기름이 필요하다곤 한다. 여담으로 아를란이 선물한 볶음밥도 포함해 말한다.[10] 그도 그럴 게, 한떄 루버트의 난을 계기로 기계들을 두려워하게 된 스타피스 컴퍼니에 의해 우주의 모든 기계 생명체들이 학살당할 뻔했기 때문이다. 만약에 지니어스 클럽에 스크루룸이 가입하지 않았으면 스타피스 컴퍼니의 계획이 시행되었을 것이고, 그렇게 되었다면 모든 기계 생명체들의 씨가 말랐을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