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워해머 판타지 속 진영 툼 킹의 코어(Core) 모델.2. 설명
전통을 중시하는 툼 킹답게, 네헤카라의 병사들의 영혼을 리치 사제의 의식을 통해서 과거의 육체(해골)에 불러오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스켈레톤으로, 워해머 판타지의 양대 언데드 세력인 뱀파이어 카운트의 단순히 강령술(Necromancy)로 일으키는 스켈레톤과는 대조된다. 이들은 생전의 기억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체의 보존 수준 등이 그에 영향을 준다. 채리엇을 제외한 툼 킹의 코어진은 모두 해골 병사를 기반으로 하며, 각각 보병 - 기병에 따라서 한 박스의 모델을 무장 변경을 통해 다른 병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이들은 툼 킹의 코어(Core) 슬롯을 책임지는 일반 근접전 보병으로서, 과거에는 언데드 특규로 인해 비교적 비싼 포인트의 보병이었으나, 점차 언데드 관련 특규가 점차 약화되면서 효율도 급속도로 떨어져갔다가... 8판 아미북 개정에서 기본 포인트 50% 할인, 툼 킹의 '짐의 뜻대로 될 지어다(My Will Be Done!)"의 변경, 툼 킹 마법의 변경 등 대규모 버프를 겪으면서, 엄청나게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싼 포인트를 바탕으로 호드(Horde) 방진을 짜고, 툼 프린스와 네크로텍트를 합류시킨 뒤 킬링 블로우를 부여하는 마법을 걸면, 인간급 보병 방진들과 싸워서 여간해서는 밀리지 않는 무시무시한 면모[1]를 보여준다. 내구력의 경우도 낮아진 포인트로 효율이 좋아진 편이며, 네헤카라 마법으로 피해를 복원하거나, 내구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뱀파이어 카운트의 해골 병사도 이와 유사하지만, 현재 포인트는 더 높으며, 좀비나 구울과 같은 비슷한 포지션의 모델들이 존재하는 반면, 툼 킹의 해골 병사는 경쟁자가 코어 슬롯에는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