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스캐터샷을 찾으신다면 스캐터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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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알트 모드 | 하프트랙 전차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성우 |
1. 개요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이다.2. 행적
과거 컴퓨터 게임 프로그래머였던 스캐터샷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신뢰를 받는 컴퓨터 전문가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전투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지금껏 전투에서 나름 선전했던 것도 단순한 운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언젠가 이 운이 바닥나고, 그것도 가장 최악의 순간에 자신을 배신할 것이라고 확신한다.이런 이유로 스캐터샷은 무기에 집착하게 되었다. 그는 무장이 풍부한 비클를 선호하며, 충분한 화력을 갖추면 운명의 장난을 조금 더 오래 미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료들은 그를 약간 비관적이라고 여기지만, 전혀 희망이 없는 건 아니라고 본다. 긴장만 극복한다면 언젠가 훌륭한 병사가 될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다.
사이버 키 능력은 각각 9연장 미사일을 발사하는 라운드 샷과 미사일 포드에 숨겨진 런처를 전개해 쏘는 트윈 서치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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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스캐터샷(백길드)이다. | |
이름 | |
알트 모드 | 전차[2]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중반부에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을 처리하기 위해 지구에 왔을 때 전투를 벌이게 되었는데, 그 때 메가트론은 사이버 키의 힘으로 새로운 무기, 데스 머신건을 사용한다. 결국 데스 머신건 난사에 당해 핫 샷, 레드 얼럿과 함께 빈사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후 시력을 잃는다던가 죽을 위기에 빠지지만 아이들[3]의 간절한 바람에 힘입어 새로운 힘과 육체를 얻어 부활한다.[4] 연출을 보아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내려온 섬광으로부터 힘을 얻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마도 프라이머스가 손을 써준 듯.
사이버트론 디펜스 팀에 합류하며 새로운 몸을 얻게 된 스캐터샷은 자신감을 키우고 비관적인 태도도 상당 부분 버릴 수 있었다. 이제 그는 두 명의 전우가 그의 등을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새로운 몸이 충분한 화력을 갖추고 있어 자신만의 ‘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얻게 되었다.
3. 완구
3.1. 사이버트론 / 갤럭시 포스
- 스카웃 클래스 스캐터샷
- 보이저 클래스 사이버트론 디펜스 스캐터샷
[1]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라이브콘과 중복이다.[2] TOS-1 부라티노를 기반으로 했다.[3] 코비 한센, 로리.[4] 이 때 북미판과 일본판의 설정이 다른데, 북미판에선 오메가 락의 소리와 관련된 뭔가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