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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2:51:16

스즈키 마사토

1. 개요2. 경력3. 특징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5. 기타

1. 개요

鈴木理人 / Masato Suzuki
아사히 프로덕션 인물 소개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미야기현 출신. 現 아사히 프로덕션 소속.

2. 경력

2010년 4월 아사히 프로덕션에서 애니메이터로 업계에 입문하였다.

연출가가 되고 싶어서 제작진행으로 전직했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연출 노하우와 인맥을 쌓은 뒤 2019년 후르츠 바스켓에서 연출가로 데뷔했다.

연출가로 데뷔하고 5년간 연출 활동을 해오다 2024년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에서 오오츠키 아츠시와 공동 감독이 되어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했다. 연출가 시절에는 그렇게 좋은 평을 받지 못했으나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는 작품에 맞는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다.

3. 특징

드라마 연출력은 무난한 편이며 상황에 맞는 표정과 드라마 연출에 강점을 보인다. 첫 감독을 맡은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는 작품의 컨셉과 캐릭터들의 묘사를 충실하게 재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파일:소전 애니 작붕 3.gif
그러나 액션 연출을 유독 못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데, 소녀전선에서는 스즈키가 맡은 에피소드들이 전부 철혈공조 보스들을 격퇴하는 중요 에피소드인지라 낮은 액션 연출력이 더욱 부각되었고, 특히 위 이미지처럼 엑스큐셔너가 팔에 장착한 장비를 고속으로 휘둘러 총격을 막는 장면을 비롯해 연출한 장면들이 대부분 두고두고 놀림감이 되었다.

그러나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에서는 콘티를 담당한 편이 작품에 맞는 효과적인 연출, 표정 묘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연출가 시절의 스즈키는 코미디, 에로 연출이 중요한 작품을 담당하지 않았다.[1] 원래는 이런 연출에 재능이 있었는데[2] 그동안 다른 장르의 작품을 해서 실력이 드러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지금까지 자신의 재능과 전혀 안 맞는 다른 장르의 작품을 해서 주목 받지 못했던 셈이다.

다만 전술한 대로 다른 연출들은 잘하지만 중요한 액션 표현력은 여전히 부족해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도 액션을 기대했던 원작팬들에게는 원성을 사기도 했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5. 기타



[1]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야한 애니를 많이 한 감독이라는 가짜 필모 글이 돌아다니는데 그 필모는 공동 감독 오오츠키 아츠시 것이고 스즈키가 야한 걸 한 건 2024년 마법동경이 처음이다.[2] 액션 표현력 때문에 묻힌 감이 있었지만 소녀전선에서도 메카바레로 대표되는 인형(로봇)이 파괴되어 내부 부품이 드러나는 페티시적 연출은 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