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전원에게서 가장 놀림을 받은 캐릭터와 가장 어리광 부리는 멤버로 뽑혔다. 스즈카와는 자신이 화제가 되면 기뻐한다고 한다고 미야타케 하야테가 말하였다. 나오야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이케다 유토에게도 아직 만난 지 몇 번째쯤 됐을 때 자정이 넘어서야 갑자기 전화가 와서 유토가 '왜 그래? 괜찮아?'라고 물었더니 '전화 좀 하고 싶어서'라며 응석을 부렸다 한다.
댄스를 접한 계기는 집에서 CM을 보고 있었던 것을 계기로, 어머니로부터 댄스를 배우는 것을 권유받아 브레이크 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2021년 스즈 히나타를 한국 소속사에서 처음 만났는데, 나오야가 히나타에게 '저 뭐하면 좋을까요~'라고 말하면서 계속 락킹을 췄다고 한다...
야마시타 코키와의 학창시절 추억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둘이 학교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고 한다. 쉬는 시간마다 잠을 자는 코키를 위해 나오야가 교실까지 데리러갔었다고. 3학년 교실에서 먹는 것은 무리였기에 유일한 공유 공간인 식당에서 먹었다고 한다.[5]
또 나오야가 코키의 집에 묵은 적이 있다고 한다. 코키의 집에서 코키의 생일 파티를 하고 식사를 하고나니 코키의 어머니께서 '나오군, 오늘은 자고 가'라고 하셔서 묵게 되었다고. 한밤중에 둘이서 패션쇼도 했다고 한다. 코키의 옷을 입고 장미같은 걸 물며 둘이 새벽까지 깔깔 웃었단다. 다음 날 아침 등교도 같이 했다고.
[1] 팀 내 최장신.[2] 18살 때부터 한국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므로 졸업을 했는지는 불명.[3]WILD BLUE 데뷔 준비를 위해 계정의 영상들이 전부 내려갔다.[4] 이 때문에 나오야가 코키에게 존댓말을 쓴다.[5] 식당 메뉴를 먹는 것이 아니라 도시락을 먹어, 식당의 매출에 공헌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장소만 빌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