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7의 등장인물.신체의 대부분이 기계로 되어 있는 소년 모습의 악마.
신체의 이곳저곳에 마개신기를 넣거나 대신하였다고 하며, 뛰어난 예지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적의 공격이나 도주가 예상되는 곳을 먼저 공격하여 적의 공격이 발동하기 전에 혹은 적이 도망치기 전에 먼저 차단하여 적을 몰아붙이는 방식으로 싸우며 그 예지를 위해 가신들도 단순히 불확정 요소를 지우기위한 자원으로 써먹는 냉정한 구석도 있다.
5화에서 도박 봉행이 시포에게 패배한 뒤 등장, 후지 일행을 포획해 가려고 한다. 하지만 후지 일행의 인연의 힘은 그의 예지를 뛰어넘었고 패배하여 모든 칩을 뺏기고.... 7종 마개신기 중 하나인 신부 전지 킨토키를 요구 받자, 자신의 내부에 이미 집어넣었으며 예지 능력은 전지 킨토키의 힘임을 밝힌다. 그러자 후지는 그럼 니가 경품인 거라며 데려가려고 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눈이 핑핑 돌다가 후지 일행에게 끌려가 그대로 동료가 된다. 이후부터는 웨이야스를 신경쓰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후 되팔이 마계에서 웨이야스가 신장 도쿠가와 천하를 되찾자마자 도망갈 것을 예지하여 도망치는 웨이야스를 격려하여 다시 아군으로 합류시킨다.
이후 웨이야스의 죽음이 예지되자 웨이야스를 제외한 마계쉽의 모드를 모와 웨이야스의 죽음의 예지에 관해 상담하고 그를 보호하려한다. 추후 밝혀지는 진실로는 코드명 GS-00으로 신기 봉행 캐논라인이 웨이야스의 동생 잇키의 영혼을 베이스로 대량의 영혼을 사용하여 만든 최초의 살아있는 생체 마계신기로 형제기로는 오에도 마계의 주민들로 만든 시로가네와 요새형 병기로 만든 생체병기 쿠로후네가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