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1992) Sneakers | |
감독 | 필 올든 라빈슨 |
출연 | |
각본 | 로런스 래스커 필 올든 라빈슨 월터 F. 팍스 |
제작 | 로런스 래스커 월터 F. 팍스 |
촬영 | 존 린들리 |
편집 | 탐 롤프 |
음악 | |
미술 | 퍼트릿시어 본 브랜덴스타인 |
제공사 | 유니버설 픽처스 |
제작사 | 로런스 래스커/월터 F. 팍스 |
수입사 | UIP 코리아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시간 | 126분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Restri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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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작으로 당시에는 낯선 컴퓨터 해킹을 다룬 영화이다. 썸 오브 올 피어스로 알려진 필 올든 라빈슨이 연출하고 로버트 레드퍼드, 벤 킹슬리, 댄 애크로이드, 리버 피닉스, 시드니 푸아티에이 등 배우진이 화려하다. 음악은 제임스 호너.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2. 시놉시스
카즈모와 마튼은 컴퓨터를 이용해 가진 자들의 돈을 빼돌려 각종 자선사업 단체에 돈을 기증하는 일을 한다. 어느날 카즈모는 마튼이 잠깐 나간 사이에 경찰에 끌려가고, 마튼은 캐나다로 탈출했다가 귀국하여 그 일을 다시 시작한다.한편, 12년의 복역을 마치고 나온 카즈모는 블랙박스, 즉 암호판독기를 옛 친구 마튼을 이용해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고 부하들을 NSA의 요원이란 거짓 신분으로 분하여 접근한다. 마튼은 그의 동료들과 블랙박스를 훔쳐 그들에게 넘겨주었다가 이 모든 일이 죽었다고 생각했던 카즈모가 꾸민 짓임을 알고 다시 블랙박스를 손에 넣게 되지만 카즈모가 마튼의 애인 리즈를 인질로 잡고 협상을 청하자 또다시 카즈모에게 넘겨준다. 그러나 마튼은 블랙박스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칩을 빼내어 보관하고, 그것을 이용해 가진 자들을 빼돌려 각종 사회단체에 헌금을 기증한다.
3. 등장인물
- 마튼 비셥(Martin Bishop) - (대학생 : 게리 허쉬버거(Gary Hershberger)[1] -> 중년 : 로버트 레드퍼드)
본명은 마튼 브라이스(Martin Brice)로 대학 시절 친구 카즈모와 함께 컴퓨터를 이용하여 가진 자들의 돈을 빼돌려 여러 자선사업 단체에 기증을 하였다. 어느 날 피자를 사러 잠깐 나간 사이에 친구 카즈모가 경찰에 끌려가고 마튼은 캐나다로 탈출하여 마튼 비셥이라는 가명으로 귀국하여 여러 사람들을 불러들여 옛날에 했던 일을 다시 시작한다.
- 카즈모(Cosmo) - (대학생 : 조 마(Jo Marr) -> 중년 : 벤 킹슬리)
- 다널드 크리스(Donald Crease) - (시드니 푸아티에이)
- 위슬러(Whistler) - (데이비드 스트러세언)
대학 시절 친구 마튼과 함께 컴퓨터를 이용하여 가진 자들의 돈을 빼돌려 여러 자선사업 단체에 기증을 하였다. 어느 날 마튼이 피자를 사러 잠깐 나간 사이에 경찰에 끌려가고 12년 간 복역을 마치고 나와서 암호판독기가 들어 있는 블랙박스를 옛 친구 마튼에게 훔치게 한다.
전직 CIA 요원으로 중년이 된 마튼과 함께 일을 한다.
본명은 어윈 에머리(Irwin Emery)로 중년이 된 마튼과 함께 일을 한다. 시각장애인이다.
- 마더(Mother) - (댄 애크로이드)
본명은 대런 라스카우(Darren Roskow)로 중년이 된 마튼과 함께 일을 한다. 무단 침입죄로 복역한 적이 있다.
- 칼 알버개스트(Carl Arbogast) - (리버 피닉스)
중년이 된 마튼과 함께 일을 하는 인원들 중 최연소. 컴퓨터로 자신의 성적을 조작하다 걸린 적이 있다.
- 리즈 오길비(Liz Ogilvy) - (메리 맥다늘(Mary McDonnell)[2])
마튼의 옛 여자친구로 마튼 일당이 블랙박스로 다시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 군터 재넥(Gunter Janek) 박사 - (도널 로그(Donal Logue)[3])
수학자. 암호판독기(블랙박스)를 개발한 사람이다.
4. 예고편
5. 기타
평은 보통 이상. 23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1억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 개봉 당시 책으로도 나왔고 KBS에서 더빙 방영한 바 있다.여담인데 극중 LG전자(당시 상표는 금성(Goldstar)이었다.) 모니터가 아주 잠깐 나오는데 연예가 중계에서 1990년대 영화상 무슨 테마를 중심으로 소개하던 유재석이 진행하던 코너에서 이 1장면 때문에 한국 관련 영화라며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