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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9 12:49:30

슈젠 교쿠로

파일:external/fc03.deviantart.net/gyokuro_shuzen_by_sandertulk-d4kpqka.jpg

朱染 玉露

로자리오와 뱀파이어등장인물.

슈젠 카루아, 슈젠 코코아의 친모이자 현 슈젠가 당주. 그리고 페어리 테일의 총사령관은 개뿔 바지사장(...). 뱀파이어는 원래 요기 탐지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종족이지만 교쿠로는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그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1]

츠쿠네 일당의 모카 재탈환 선언(?)이후 "에너미 제로"라는 수천 미터 내의 요기를 놓치지 않고 정확히 파악하는 사기스런 능력을 발동하여 츠쿠네 일당이 어디로 이동 중인지도 모조리 파악했다. 근데 그 능력을 발동하자 눈이 어딘가의 은발 곱슬머리 완폐아의 동태눈처럼 변했다(...). 등장 전에 언급된 사실로는 모카의 친모 아카샤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걸로 보이며, 47화에서 알카드 해방 직전까지 이르자 "너(아카샤)와의 승부는 내가 이긴 것 같다"고 했다. 49화에서 가면의 왕이 등장함으로써 전투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진 최종보스에서 페이크 최종보스로 격하(...). 그러고 보니 이 아줌마랑 가면의 왕의 관계가 어느 구름무늬 옷 조직페이크 보스진 보스 의 관계랑 비슷하다? 마침 둘 다 가면 쓰고 있고 슈젠 4자매 이름들이 "음료"와 관련된 이름들이듯 이 아줌마의 이름인 "교쿠로(玉露)" 는 일본에서 만드는 고급 녹차의 이름. 헌데 피부색은 큰딸 카루아처럼 커피를 연상시키던데

1지부장 후지사키 미야비를 처음부터 고깝게 여기고 있었는지 요시이 키리아에게 밀명을 내려 놓고 있었다. 1지부가 인간사회의 정재계랑 연줄이 있다는 게 걸리적거려서 그런가?

한 거대조직의 바지사장수장인데도 불구하고 그 외모 때문인지 본부에 있는 페어리 테일 정예병이란 놈들이 교쿠로가 연설하려고 나오니 정예병의 위엄이고 나발이고 다 내팽개치고 헤롱댄다(...). 이자식들 죄다 빠졌다. 군기교육대 보내야 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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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모카를 납치한 이유는 모카의 로자리오를 이용해 진조 알카드의 힘을 컨트롤 하는 것.

60화에서 결국 아오노 츠쿠네에게 발리지만 곧 61화에서 다시 정신 차리고는 완전히 맛이 갔는지 공중요새를 통째로 지상으로 들이박아 지상을 대청소하려는 계획을 실행한다. 그리고 로자리오를 이용해 아르카드의 촉수를 조종하면서 모카를 궁지로 몰아 붙이더니 기어이 로자리오와 에너미 제로를 이용하여 알카드와 동화, 알렉시아 애쉬포드와도 같은 하반신이 식물인 형태로 변이된다. 그러나 몰아붙이는 것도 잠깐 뿐이고 츠쿠네 일행의 협공을 틈타 모카의 킥에 제대로 한 방 맞고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린다.

그리고 그녀가 아카샤 블러드리버를 증오하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단지 남편인 슈젠 잇사의 마음을 독차지하기 위함, 즉 열폭 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아카샤의 "인간과 요괴의 공존" 이라는 사상에 정 반대로 인간을 파멸시키려는 것도 단순히 꼴도 보기 싫은 년이 하는 일이니까 열받는다는 이유로(...) 이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변이하여 모카를 끝장내려는 순간 어찌 된 일인지 몸이 움직이지 않고, 뒤이어 나타난 동방불패의 입을 통해 그녀는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었음이 밝혀지는데, 알카드의 육체가 로자리오를 통해 반응하는 것은 그 안에 봉인된 아카샤가 반응하는 것이지, 알루카드 본인이 반응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었던 것. 그나마 마지막 발악인 요새 정면 충돌도 운전수 아저씨의 해킹으로 요새 시스템마저 뺏겨서 무산되고...모카가 다시 로자리오를 회수함으로써 완전히 알카드의 통제권을 잃고 알루카드에게 삼켜져서 끝장나고 만다.

사족으로 페어리 테일 2지부는 그녀 직속의 암살부대인데, 여기의 지부장을 맡고 있는 게 남편인 슈젠 잇사. 하지만 결국 이 슈젠 잇사는 클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렇게까지 남편을 독차지하고 싶었나

원래는 알카드와 아카샤를 따르던 뱀파이어 일족인 슈젠 가의 일원으로 오래전부터 잇사의 아내였으며 알카드가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자 슈젠가는 아카샤의 편을 들어 알카드를 봉인시키고[2] 일본에 정착해 오랜 세월 동안 연구 끝에 아카샤를 구출해내고 잇사가 아내로 맞이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렇기에 알카드를 알고 있으며, 츠쿠네는 본래 잠재능력이 알카드 못지않다고 평했다.

1. 대사

교쿠로: 뭐...뭐야? 왜 이러지!?
우...움직이질 않아! 몸이 돌이 된 것처럼...
어떻게 된 거야!
동방불패: 훗...역시 그랬군!
힘에 취해버렸구나. 쿄쿠로!
교쿠로: 동방불패!
(제 2지부장이 놓는다)
모카: 아버지!
동방불패: 아버지? 아아...염려마라.
이 녀석은 가짜다! 진짜는 훨씬 세지...!
모카: !!
동방불패: 슈젠 잇사를 복제한 '도플갱어'.
제 2지부장인 모양인데 이름은 까먹었다.
(촉수를 달라붙은 모카의 팔이 풀려나간다)
교쿠로: ...? 동방불패...! 그렇군...! 이건 네 짓이지!?
잘도...!
동방불패: 아직도 모르겠는냐?
아무래도 너는 완전히 착각을 하고 있는 모양이구나...
교쿠로: ...!
동방불패: 그래서 거부당해 굳어져 버린거다! 애당초 그 로자리오에 알루카드를 조종하는 힘이 없다...!
교쿠로: 조...조종하는 힘이 없다고...?
멍청한 소리 마! 아까까지 멀쩡히 조종했잖아...! 내가 이 로자리오를 얼마나 연구했는지 알아!? 이 로자리오는 알루카드와 깊은 부분에서 서로 이어져 있어! 그 관계가 알루카드를 복종하게 만들지...!
동방불패: 그래...물론 그렇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어져 있는 상대는 알루카드가 아니야...! 알루카드의 몸 안에 잠들어 있는 아카샤다...!
교쿠로: !!
동방불패: 애당초 로자리오는 먼 길을 떠나는 모카를 지키기 위해 아카샤가 만든 물건...떨어져 있어도 서로 통하도록 로자리오와 아카샤는 항상 이어져 있다.
그런 관계가 불행히도 아카샤가 괴물에게 잡아먹힌 뒤에도 남아 있다는 것이 로자리오의 진상...
교쿠로: .......!
동방불패: 엄마의 사랑은 위대하다.
괴물과 융합하여 더 이상 의지가 없은 텐데도 아카샤는 로자리오를 통한 부탁에 괴물의 몸을 이용해 응답했고, 너는 그런 아카샤의 응답을 알루카드의 복종이라고 착각했지...그래서 거부당한 것이다...! 쿄쿠로...!
엄마의 사랑으로 딸을 죽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교쿠로: 웃기지...마...!
그럼 애초부터...
이 로자리오로는 복수를 할 수 없었다는 거야...?
그렇다면...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위해 지금까지....!
웃기지 마아아아아...!
(이 때 모카가 로자리오 목걸이를 잡는다)
교쿠로: !!!...모카...!
모카: 이제야말로 돌려줘...
(눈물을 흘리면서)당신이 갖기에 이 로자리오는 너무 무거워...!
교쿠로: (오싹).......!!
(크...큰일이다...! 내가 알루카드에게 공격당하지 않는 건 로자리오를 몸에 걸치고 있기 때문이야...! 지금 이것을 잃는다면 나는...!)
외면의 모카: .......카...! 내면의 모카...!
모카: 어...?
외면의 모카: 아...드디어 목소리가 전해졌구나! 로자리오를 만졌기 때문인가...
다행이다...! 이제 괜찮아...! 내면의 모카...!
모카: 외면의 모카...
그런가...너도 나를 구해줬구나...!
교쿠로: 자...잠깐...! 이래도 될까...?
나를 살리지 않으면 요새의 추락을 막을 수 없어!
모카: !!
교쿠로: 인간계가 파멸해 버릴텐데?!
모카: ....!
교쿠로: 큭큭...못하겠지? 안 그래?
아카샤의 딸인 자비심 넘치는 네가 수많은 생명을 빼앗는 선택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자, 손을 떼라...! 비장의 카드는 내가 쥐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
(하하하...멍청한 녀석...역시 물러빠졌구나...! 일단 시간을 벌어 나중에 반드시 없애주마...!)
자...!
(츠쿠네와 다른 동료들도 한 놈도 남김없이 죽여 버릴 테다...!)
외면의 모카: 내면의 모카...!
모카: 크윽...!
(이 때 핸드폰에서 울리는 소리가 들리고 통화버튼을 누른다)
운전수 아저씨: 히히...! 메인 컴퓨터의 해킹 성공...! 일단 추락은 막았다...! 앞으로의 운전도 내게 맡겨...! 히히히...
-암호 인증...조종을 수동으로 전환합니다.-
운전수 아저씨: 히히히...!
교쿠로: .....잠깐 잠깐 잠깐 잠깐...!
그렇다면...!
(로자리오의 목걸이를 끊어낸다)
교쿠로: ....아...!
모카: 이제 충분해...!
목숨 구걸은 엄마에게 하도록 해...!
교쿠로...!
교쿠로: 모카아아아아아아!!
(알루카노의 이빨이 점점 닫힌다)
교쿠로: 크윽...!!
(덥썩!!!!!)(푸직...!)
(알루카노의 이빨이 쿄쿠로를 물어버리고 삼킨다.)
(13권의 64화에서 쿄쿠로의 최후)



[1] 수많은 조직원들 사이에, 그리고 연설하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츠쿠네 일행의 기척을 대번에 감지하고는 그 자리에서 기둥을 뽑아 던졌다.[2] 당시 정황을 보면 그 사건은 중국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