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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2:23:15

슈우(이나즈마 일레븐 GO)

シュウ | Shuu

파일:20170924_012656.png

1. 개요2. 작중의 행보
2.1. 게임2.2. 극장판
3. 정체4.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서5.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6. 게임 상의 성능7. 화신8. 사용 필살기9. 기타

1. 개요

''강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어!''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극장판과 3DS 게임 이나즈마 일레븐 GO(다크)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1]/김영은[2]. 1인칭은 이나이레에서 드물은 보쿠. 포지션은 FW, 등번호는 10번,[3] 팀 제로에서는 11번. 피프스 섹터의 시드.[4] 영문 더빙명은 아즈텍문명의 신 중 하나인 테스카틀리포카에서 따온 테스켓(Tezcat).

에인션트 다크의 주장이고, 팀 제로에서도 선수로 나온다. 다만 에인션트 다크에 들어온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화신은 암흑신 다크 엑소더스(暗黒神ダークエクソダス).

머리에 달려있는 두 개의 더듬이가 악세사리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머리카락을 물들인 것이다.[5] 그리고 다들 잘 모르고 있지만, 슈우는 역대 이나즈마 일레븐의 등장인물 중에서 최고 연장자다.[6]

2. 작중의 행보

슈우와의 만남은 극장판과 게임에서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2.1. 게임

어느 날, 마츠카제 텐마의 꿈에 나타난다. 텐마의 꿈에서 나타난게 텐마와의 첫 만남. 이후로도 가끔씩 텐마의 꿈에 나타나는데, 여기서 슈우는 텐마에게 어떤 전설을 말해주게 되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갓 에덴은 몇 년에 한번씩 가뭄의 피해를 입는 섬이었고, 이 피해를 막기 위해 마을의 소녀를 제물로 삼아 바다에 흘려보내기로 한다. 이 제물을 정하는 수단이 바로 축구로, 마을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축구를 하고 진 쪽의 그룹에 있는 소녀를 제물로 삼기로 한 것이다. 한편 한 그룹에서 제물의 후보가 된 소녀에게는 오빠가 있었는데, 오빠는 자신의 여동생이 제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뇌물을 주어서 선수를 전부 매수했다. 그러나 이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여동생은 제물이 되어버리고 오빠는 마을에서 추방당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여기서 "이길 힘이 있다면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강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축구가 사람의 가치를 정하는 것이라는 말을 텐마에게 말하며 "힘이 없으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심어주려고 한다.

이후 숲에 들어온 라이몬 일레븐에게 우리의 숲에서 얼쩡거리지 말아라(…)텃세라는 말과 함께 에인션트 다크와 등장한다. 텐마가 "너도 피프스 섹터의 무리한 특훈을 받았냐"라고 묻자 대답은 자신의 의지로 피프스 섹터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 이후 팀 제로의 일원으로 등장하여 라이몬과 싸우지만 패배하고 텐마의 생각을 인정한후에 라이몬이 떠나자 사라져버린다.

2.2. 극장판

애니의 스토리를 따라가는지 꿈에서 텐마와 만나는 부분이 없고, 라이몬 일레븐이 언리미티드 샤이닝과 시합하는 모습을 나무 위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그리고 라이몬 일레븐이 갓 에덴의 숲에 발을 들였을 때 나타나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숲은 우리들의 것이니 나가라면서역시 텃세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텐마가 우리들은 훈련을 해서 강해지고 싶다고, 이 숲을 쓰게 해달라면서 부탁해오자 자신들과 축구로 승부해서 이긴다면 숲에서 특훈하는 것을 인정해주겠다고 한다. 역시나 시합 결과는 라이몬의 관광이었지만 시합 중 텐마가 몸을 던져 새끼 산양을 지키는 모습을 보고 감화되어 시합을 중지하고 숲에서 훈련하는 것을 허용해준다.

이후에 다른 라이몬 선수들이 카제마루 일행에게 각각 훈련을 받는 동안 슈우텐마의 곁에서 훈련하는 것을 도와준다. 이틀 동안 텐마에게 암벽타기를 시키며 밸런스 감각을 기르는 훈련을 지켜보고 서포트하며 친밀하게 지낸다. 하지만 산 제물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텐마와 대화하면서, 축구에 대한 텐마의 견해에 자신의 가치관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며 "강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어!" 라고 일갈한 뒤 갑자기 사라진다.

특훈 삼일째 되는 날에는 나타나지 않다가 시합 당일, 팀 제로의 선수로 등장해 라이몬 일레븐을 경악시킨다. 신도가 갓 에덴의 팀이냐고 물었을 때 "잘 모르겠는걸? 그 질문." 이라고 시치미애매하게 대답했기 때문에 슈우가 시드 소속일 줄 몰랐던 텐마는 왜 말하지 않았냐면서 외쳤고 슈우는 미안하다면서 너희들은 우리의 촉매였다고 고백한 뒤, 피프스 섹터에 인질로 잡혀있는 아오이를 보며 텐마에게 "너는 너의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겠냐"[7]고 물으며 시합을 개시하게 된다.

전반전에는 별다른 활약 없이 골을 넣는 하쿠류의 서포트를 하며 텐마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전부터 활약한다. 화신 발동시간 대부분을 써버린 하쿠류 대신에 필살슛을 쏘면서,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호전적으로 공격하며 라이몬 일레븐의 골을 위협한다.

하지만 텐마가 포기하지 않고 화신을 진화시키며 계속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자, 하쿠류의 화신과 자신의 화신을 합체한 성기사 아서를 소환해 공격한다. 그럼에도 텐마는 포기하지 않고 신도, 츠루기, 자신의 화신을 합체한 마제 그리폰을 소환해서 대응한다.

결국 텐마의 우리들의 축구를 되찾는다는 강한 마음이 슈우에게도 전해져서 슈우는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던 축구는 "즐거움" 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스포일러] 마찬가지로 즐거웠던 축구를 다시 하고 싶다는 하쿠류와 함께 진심으로 라이몬 일레븐과의 축구를 즐기기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시합은 종료된다. 결과는 스포일러.[9]

하지만 좋은 시합이었다면서, 텐마에게 축구가 이렇게 즐거운 것이었다면서 진심으로 기뻐한다. 그리고 텐마에게 만남의 증표로 자신의 미산가[10]를 건네준다. 하쿠류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서로를 강해지기 위해 이용했던 것을 정정, 지금은 모두가 소중한 동료라는 것을 인정한다.

그 뒤에는 페리를 타고 떠나는 모두의 모습을 지켜보며 홀로 섬에 남는다.

3.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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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꿈 이야기부터 해괴했으나(…) 슈우는 사람이 아닌 유령이다. 텐마에게 말해준 전설은 바로 자신의 이야기였고, 슈우는 과거의 한을 잊지 못해 지상을 떠돌다가 원혼이 되어버린 것. 게임에선 팀 제로와의 시합 이후 텐마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여동생과 함께 성불한다.

극장판에서는 갓 에덴에 이미 원주민은 없다고 나오는데 자신은 어렸을 때부터 섬에서 놀았다고 한다던가, 하쿠류가 너같은 선수를 피프스 섹터에서 여태까지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한다던가, 어째선가 슈우가 말해주는 전설에 나오는 소년이 슈우와 판박이라든가하는 식으로 슈우가 있을리가 없는 존재라는 복선이 간간히 나온다.[11]

결국 팀 제로와의 후반전이 시작하기 전에 텐마에게 찾아와 시합을 돈으로 산 자신의 약함을 받아들이고, 피프스 섹터에 모든 걸 맡겼다고 말함으로서 쐐기를 박았다.

시합이 끝나고 텐마의 경우 섬을 떠나는 마지막까지 모르는 것으로 묘사되나 드라마 CD에서 아오이는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 속의 소년이 슈우임을 알아차린다. 또한 하쿠류가 떠나기전 한 대화를 따져보면 하쿠류는 이미 정체를 알고있었던 듯.

극장판의 마지막에서 라이몬 일레븐이 떠난 뒤, 텐마와 처음 만났던 석상이 있는 나무 아래에서 텐마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여동생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

4.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서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8화에서 재등장. 갓 에덴 스타디움에서 화신으로 A5의 시야를 가리고 라이몬을 빼돌린다. 슈우는 축구 금지령이나 화신 암드에 대한 것을 알고 있었으며[12] 텐마, 신도, 츠루기, 신스케, 니시키의 화신 암드 훈련을 도와주게 된다.

그리고 다시 나타난 A5와의 배틀에선 벤치에서 관전. 라이몬이 화신 암드에 고전하자 텐마와 믹시맥스하여 텐마를 도와주고, 결국 텐마는 화신 암드에 성공.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는 텐마가 같이 가자고 했으나 자신은 섬을 지켜야 한다며 갓 에덴에 남는다.

5.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극장판 팀인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발되었다.

6. 게임 상의 성능

첫등장한 샤인/다크에서는 전 캐릭터 킥력 2위콩라인. 1위는 궁극바보. 시리즈 대대로 승승장구하는 하쿠류와는 달리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능력치를 쭉 하향당했다. 하지만 하향된건 킥력 뿐이고, 그 하향된 능력치조차도 403으로, 하쿠류보다는 못해도 상위권 수준의 킥력이다. 게다가 드리블, 스피드 등의 서브 능력치는 하쿠류보다 월등하다.

여담으로 크로노 스톤에서는 텐마 이외에도 미나미사와 아츠시와의 믹시맥스 시 베스트매치였지만, 갤럭시에서 삭제되었다. 또한 하쿠류와의 믹시맥스도 베스트매치로 적용된다.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는 애매한편인데 포워드인데도 킥 스텟 최대치가 A까지밖에 못올라간다.[13] 킥에서 떼서 TP에 줬는지 TP 하나는 매우 높다. 그런데 슈우처럼 킥이 A까지 올라가는 신도도 최대 TP가 190으로 슈우와 같고, 애초에 신도는 미드필더인지라 슛대신 화신암드가 붙은 드리블기가 있어서 슛만 때리라고 만든 캐릭터가 아니다. 그에 비해 슈우는 포워드가 다 그렇듯, 철저하게 슛을 위해 만든 캐릭터이다. 게다가 넘사벽급 림속성 최강 개사기 스트라이커 페이 룬에 비해 TP를 제외하면[14] 뭐 하나 나은부분이 없다. 종합하자면 페이 룬에게 밀리고, 신도에게 치인다. 하쿠류와 함께 투입하여 성기사 아서용으로는 사용해볼만하지만...

이나즈마 일레븐 아케이드에서는 올스타즈 2탄에서 멀쩡히 자신의 고유 기술인 화이트 허리케인을 달고 나온 하쿠류와 달리, 올스타즈 3탄에서 등장한 슈우는 고유 기술인 블랙 애쉬가 아니라 뜬금없는 크로스 드라이브를 달고 나왔다(...) 이는 올스타즈 4탄 팀 제로 버전 시크릿에서도 마찬가지.

7. 화신

파일:암흑신다크엑소더스.jpg
암흑신 다크 엑소더스(暗黒神ダークエクソダス)

작중 랜슬롯이 단 일격에 사라졌다

8. 사용 필살기

9. 기타

공개 초창기땐 관심을 그리 받지 못했다. 게임 발매 이후로 과거가 공개됨으로서 좋은 반응을 일궈내며 현재 열심히 굴려지는 중이다. 현재는 사실상 극장판 최고 인기 캐릭터. 유령이 축구한다는 파격적인 소재로 다크 출시 뒤로 슈우의 인기는 상당히 올라갔다. 극장판에서 텐마와 같이 심적으로 밀어주는 캐릭터.

주로 묘사하는 성격은 하라구로, 능글능글하고 생글생글 웃으며 하쿠류를 놀려먹거나 능욕하는 캐릭터로 자주 묘사된다. 주 커플링 캐릭터는 하쿠류와 텐마. 공수의 경우는 대개 공으로 묘사된다. 텐마의 경우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등장하는 카트라 페이지도 슈우와 마찬가지로 꿈에서 등장해 텐마를 이끌었다는 공통점 때문에 관련 연성도 있다.

슈우의 안타까운 과거나, 유령이라는 요소를 이용한 2차 창작물들도 쏟아지는 중이다. 환생시키기도 한다. 지박령이라거나 극장판에서 성불했다가 크로노스톤에서 다시 등장한 것 때문에 갓 에덴 섬을 지키는 정령 비스무리한 것이 되었다는 설도 존재. 섬을 나갈 수 없다는 설정을 넣기도 한다.[18]

여동생도 종종 등장한다.[19] 가끔 유리카처럼 실부플레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유령이라는 컨셉으로 팬아트가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 사진을 찍는데 사진에 보이지 않거나, 벽을 통과해서 만나거나 등등.

이름 때문에 슈크림 드립도 있었다.

그밖에 슈우의 실제 나이를 생각해서 할아버지 슈우(…) 드립을 치는 팬들도 있는 모양. 생각해보면 슈우는 고대인(의 유령)이고 다른 인물들은 현대인이다. 그래서 현대문명에 적응하는 슈우의 일상물도 있다.

[1] 후속작인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에서 사카노우에 노보루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출산 휴가로 타카하시 리에가 맡게된다.[2] 크로노스톤에서도 그대로 유지. 이후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서미래외 각종 단역으로 다시 참여하였다.[3] 극장판에서는 카이가 10번이며 슈우는 11번이다.[4] 정확히는 시드라고 보기는 힘들다. 아래 항목 참고(…).[5]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소설판에서 보면 "좌우에 감청색으로 맑게 빛나는 구슬장식 두 개로 앞머리를 묶어서, 양 사이드에 늘어뜨린 선단은 빨강과 하양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라는 묘사가 나온다.[6] 텐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설'이라고 설명한다던가, 이미 여기에 원주민은 없다는 것을 보아 진짜 나이는 2자릿수는 가뿐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나이가 구체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으나 이정도 조건이면 적어도 인간 캐릭터(한때 인간이었던 캐릭터 포함해서) 중에는 최고 연장자. 연령으로 이에 비벼볼만한 캐릭터는 무인편의 천계인과 마계인 정도뿐이다. 이쪽은 최소 천 살 이상이니까.[7] 이 대사를 아오이의 진히로인 떡밥이라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슈우 본인이 축구로 여동생을 지키려 했던 모습과 오마주 되는 부분.[스포일러] 이 무렵 잠시 관중석을 비춰줬는데, 혼란스러워하는 시드들 뒤로 슈우의 여동생이 기도하는 모습으로 서있었다. 스쳐지나가듯 나와서 나중에 이 사실이 알려졌을 때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9] 5:5로 비겼다.[10] 자수실이나 리본으로 만든 팔찌. 닳아서 저절로 끊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여 목욕할 때에도 풀지 않고 팔에 감아 두는 일종의 부적. 슈우의 것은 이렇게 생겼다. 슈우는 복장이 사복일 때는 항상 미산가를 하고 있었으나(사복이 긴팔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덩쿨을 타는 등 팔을 크게 움직일 때 자세히 보면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유니폼일 때는 차고 있지 않았는데 그때는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지, 텐마에게 줄 때는 그라운드에서 바로 꺼내서 줬다. 그리고 원작 디자인대로 실제 굿즈로 나온 적이 있다. 파일:external/pds22.egloos.com/e0052914_4f37823d12d8a.jpg[11] 또한 슈우가 전설을 이야기하던 중, 뇌물을 준 선수의 여동생이 제물로써 바다로 밀려가는 카누 위에서 기도하는 옆얼굴이 잠시 비춰지는데 머리색이 슈우와 같고 흰색과 붉은색의 머리장식도 슈우의 더듬이(…)와 유사하다. 게다가 이 소녀는 슈우와 관련이 있는 게 맞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가 이렇게 관중석 뒤에 슬며시 나타날 이유가 없다. 사실 게임판에서는 아예 대놓고 여동생의 얼굴도 보여주지만, 극장판만 접한다면 놓치기 쉬운 복선.[12] 축구 금지령이 뉴스에 나왔으니, 갓 에덴에 퍼진건 당연하긴 하다.[13] A도 고급에 속하지만, 웬만한 포워드 화신술사는 못해도 킥은 S까지 올라간다.[14] 그런데 페이 룬은 TP가 꽤 낮은편에 속한다.[15] 2인 필살기다. 주 파트너는 하쿠류.[16]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 사용.[17] 하쿠류와의 화신 합동 기술.[18] 일단 공식에서는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에 뽑힌 덕에 섬을 나가긴 나갔으나 극장판은 사실상 패러렐 월드라 약간 애매하다.[19] 아쉽게도 극장판이든 애니든 게임이든 그녀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분량이 가장 높고 캐릭터들의 정보를 대놓고 보여주는 게임판에서도 대화할때 이름란에 いもうと(여동생)으로 되어있다. 스카웃할수도 있지만 여전히 이름은 보여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