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공녀 Valia, Tribute to Shuden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회귀, 성인 |
작가 | 꿀이흐르는 |
출판사 | 동아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6. 08. 02. ~ 2018. 05. 23. |
단행본 권수 | 6권 (2018. 09. 18. 完)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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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꿀이흐르는.2. 줄거리
몰락 귀족 가문에서 기사의 딸로 태어나 서글픈 생을 살았던 발리아.
그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이번에도 그렇게 살아야 할까?'
아니, 그러긴 싫어!
회귀한 생을 더 행복하게,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신전의 공녀가 되기로 한 발리아.
그리고 공녀로서 제국의 제일가는 미남이자 최고위 귀족인 슈덴의 아내가 되는데...!
그러나 정해진 미래에선 슈덴은 이세계에서 온 신녀에게 사랑에 빠진다. 발리아는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신을 사랑스럽게 보는 슈덴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슈덴의 공녀, 발리아. 그녀의 운명은?
“삶을 통틀어 오직 그만을…… 사랑하겠으니. 맹세를 어길 경우, ……목숨으로 갚겠습니다.”
그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이번에도 그렇게 살아야 할까?'
아니, 그러긴 싫어!
회귀한 생을 더 행복하게,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신전의 공녀가 되기로 한 발리아.
그리고 공녀로서 제국의 제일가는 미남이자 최고위 귀족인 슈덴의 아내가 되는데...!
그러나 정해진 미래에선 슈덴은 이세계에서 온 신녀에게 사랑에 빠진다. 발리아는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신을 사랑스럽게 보는 슈덴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슈덴의 공녀, 발리아. 그녀의 운명은?
“삶을 통틀어 오직 그만을…… 사랑하겠으니. 맹세를 어길 경우, ……목숨으로 갚겠습니다.”
3. 연재 현황
정식 연재 이전에는 조아라에서 연재되었고 연재 당시 씬은 노블레스 판에서 연재되었는데, 카카오페이지로 이전하면서 15세 이용가로 바뀌면서 씬이 전부 스킵되는 바람에 감정선이 덜해졌다. 카카오페이지에서 2016년 8월 2일부터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2017년 12월 22일 총 195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2018년 3월 7일부터 외전 연재가 시작됐으며 동년 5월 23일 총 36화로 외전 역시 완결되었다.
EBOOK 버전은 성인 로맨스 판타지로 출간되었으며, 전연령판으로 카카오페이지에 출판되었다.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 발리아 딘
소왕국 몰락 귀족 출신. 어린 나이에 홀로 돌봐주던 할아버지를 잃고 하녀에게 사기를 당해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 후, 시녀로서 살다가 삶을 마감하고 어린 시절로 회귀했다.
- 슈덴 가르트
겔제국의 후작. 생물학적으로 선대 가르트 후작의 막내 아들의 아들. 발리아와 차츰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과거에는 아버지가 다 다른 동생들인 레오, 에덴과 같이 한 시골에서 살았지만 레오를 제외한 마을 사람 전원이 가르트 후작에게 살해당했다. 이로 인해 가르트 후작을 뼛속 깊이 증오해왔고 결국 벼른 끝에 그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 레오 카누트
동부 왕국 연합의 자작. 슈덴의 연년생 이부동생이다. 선대 가르트 후작이 살아남은 그에게 억지로 먹인 약으로 인해 눈동자색이 슈덴과 같은 붉은 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우여곡절 끝에 슈덴과 서로의 앙금을 어느 정도 털게 된다.
- 예리 파이안
본명은 차예리. 회귀 전의 성녀이며 구스토와 결혼해 황태자비가 되면서 라겔뢰프라는 성이 붙었다.
- 록시
발리아가 회귀하기 전에 가르트 후작 부인이었던 적발 여인. 동부의 몰락 귀족 출신. 그러나 슈덴이 예리를 흠모하게 되면서 둘 사이에 균열이 발생했고 끝내 이혼했다고 발리아는 기억하고 있다. 후에 밝혀지길 슈덴과 록시의 결혼의 신전의 농간으로 인한 것으로 둘 다 원한 것이 아니었다[1]. 그리고 슈덴은 예리에게 별 마음이 없었다. 후에 외전에서 레오 카누트 백작과 루드베키아 왕녀의 결혼식에서 왕녀의 들러리로 뽑힌 카누트 영지에 편입된 영지 출신 귀족들 중 하나로 재등장한다. 동부에서는 왕비의 들러리가 되는 건 굉장한 영예이며 보답으로 받는 하사품도 어마어마하고 사교계에서의 위상도 달라진다고 나온다. 더군다나 록시는 국왕의 동복동생의 들러리인만큼 그에 버금가는 영광을 누릴 예정이라고 하면서 이전 생보다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
- 에드가 7세
겔 제국 황제. 죽은 전 황후에게서 본 1황자, 현재 시점에서 내명부의 실세인 1황비 아라스 로메인 후작 영애에게서 본 2황자 외에 후궁들에게서 여러 황자와 황녀들을 보았으나 황자들은 후계자 경쟁에서 일찌감치 떨어져 나가고 외국 왕가나 본국의 귀족가에 시집갈 황녀들만 남았다. 외척을 경계해 전 황후와 후궁들은 대부분 변변치 않은 가문 출신이라고 한다. 비슷한 맥락으로 유일한 유력 가문 출신인 1황비를 부담스러워하였으며 그녀가 황후의 재목이 아닌 것도 있어 황후로 삼지 않았다. 명리보다 실리를 따지며 승리자를 좋아해 황태자를 정하지 않고 두 황자의 경쟁을 내버려두었다. 슈덴의 무훈을 인정한다.
- 구스토
1황자. 적장자이지만 모친의 가문이 한미하고 세력도 2황자에 비해 크지 않다.
- 엘반
2황자. 개국 공신으로 황후도 여럿 배출한 외가를 두었으나 슈덴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 셀마
3황녀. 후궁 중에서 드문 남작 이하 가문 출신 사람이 어머니로 그녀를 못마땅해한 1황비에 의해 행궁으로 쫓겨나다시피했다.
- 카니에 빌리엄
발리아를 질투한다. 엘반과 거래해 황자빈이라는 애매한 자리에 오른다.
[1] 록시는 울면서 겔 제국에 왔다고 회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