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9c3b> 쉐일라 카스트로 Sheilla Castro | |
<colcolor=#FFF> 생년월일 | 1982년 7월 1일 ([age(1983-07-01)]세) |
국적 | 브라질 |
출신지 | 브라질 브라질리아 |
포지션 | 아포짓(라이트) |
신체 조건 | 신장 185cm, 체중 64kg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15cm, 블로킹 높이 305cm |
국가대표 | 브라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1~2016) |
소속팀 | |
SNS |
1. 개요
브라질의 배구선수로 전 브라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선수였다.2. 상세
브라질 배구선수로 포지션은 아포짓이다. 세번의 올림픽에 나가 두번의 금메달을 따냈다. 올림픽에서 클러치때 해결을 잘해주어 브라질이 위기상황일 때마다 팀을 극적으로 구해주었기에 브라질에서는 레전드로 추앙받는 선수이다. 이때문에 실력으로는 가모바가 더 좋음에도 인터넷에서 투표를 하면 브라질의 인구수 덕에 쉐일라가 압도적으로 높다. 공격수로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출산 후 복귀해 2021년과 2022년 미국리그에서 선수로서 활약할 만큼 배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선수이다.3. 플레이 스타일
185cm라는 아포짓 치고는 작은 키지만 브라질의 특유의 좋은 탄력을 보여준 선수이다. 클러치 상황 해결 능력이 굉장히 좋아 올림픽에서 브라질팀이 위기였을 때마다 팀을 구해주는 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덕에 제대로 브라질 배구팬들의 마음에 눈도장을 찍은 선수다. 구사일생으로 팀을 살린 덕분에 평가가 아주 좋으며 역대 최고의 배구선수중 한명으로 뽑힌다.4. 선수 경력
4.1. 국가대표 경력
5. 여담
- 같은 브라질 여자배구 선수이자 페네르바체에서 김연경과 친했던 마리안느와 연인관계였었다.
- 선수시절 여자들과 교제했지만 남편과 결혼해 딸 둘을 낳았다. 둘이 결별했으나 법적으로 정리할 것이 많은지 아직 이혼은 못했다고 한다.
- 현재 바키프방크 소속의 아웃사이드 히터 가브리엘라 기마랑이스 선수와 교제 중이다.
-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브라질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는 도중 SNS에 브라질의 상대가 한국팀이라 다행이라는 경솔한 발언이 논란을 이르켰다. 후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삭제하였다.
- 한국이 배구에 관심있기 전에 크게 활약했던 선수라 한국 배구팬들에게는 플레이어로서 보다 가브리엘라 기마랑이스의 여자친구나 2020년 도쿄 올림픽 망언으로 더 잘 알려진 선수이다.
- 브라질 배구선수 미들블로커 따이사와 절친한 사이다. 영혼의 단짝 아니랄까봐 둘다 언행이 신중치 못하다.
-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한국에 패하고 충격을 받아 울고있는 브라질 선수들에게 김연경이 다가와 브라질은 강한 팀이고 우승할 수 있을거라며 위로해줬다는 일화를 2020년 도쿄올림픽 당시 해설위원이었을 때 말했다.
- 미국리그를 끝내고 브라질에 돌아와 은퇴식을 했다. 추억의 플레이어가 된 예전 브라질 여자배구 금메달의 주역선수들과 이벤트성 경기를 하고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은퇴했다.
- 김연경의 초청으로 KYK Invitational 2024 Day 2 (세계 여자 배구 올스타전)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