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1f2023> | CEO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ea4335 25%, #fbbc05 25%, #fbbc05 50%, #34a853 45%, #34a853 75%, #4285F4 75%)" {{{#!wiki style="color:#ffffff;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colbgcolor=#4285F4><colcolor=#fff> 제4대 구글 CEO 선다 피차이 பிச்சை சுந்தரராஜன் | Sundar Pichai | |
본명 | 피차이 순다라라잔 Pichai Sundararajan |
출생 | 1972년 7월 12일 ([age(1972-07-12)]세) |
인도 타밀나두주 마두라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인도 공과대학교 카라그푸르[1] (금속공학 / B.Tech.) (1989-1993) 스탠퍼드 대학교 (재료과학 / M.S.) (1993-1995)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영학 / MBA) (2000-2002) |
현직 | Google CEO (2015.10.–) Alphabet CEO (2019.12.–) 매직 리프 사외이사 |
경력 | 구글 제품부문 수석부사장 (2014–2015.10.) 알파벳 이사 (2017.7.–) |
연봉 | 2억 2,599만 달러[2] (2022년) |
배우자 | 안잘리 피차이 |
자녀 | 2명 |
링크 | |
서명 |
[clearfix]
1. 개요
인도계 미국 기업인. 현재 알파벳과 알파벳의 자회사인 구글의 CEO를 겸직 중이다.2. 일생
인터넷 익스플로러 제국을 무너뜨리고 크롬 제국을 세우다 (IT동아)1989년 인도 공과대학교 카라그푸르 캠퍼스에 입학하여 1993년 금속공학 학사 학위를 수여받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집안이 부유층이었던 것은 아니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게 된 덕분에 유학길에 올랐다고 한다.
하지만 대학 입학 전까지 피차이는 제대로 된 컴퓨터 교육을 받은 적도 없었으며, 대학교 재학시에도 전공이 금속공학 및 야금공학 쪽이라 컴퓨터와는 큰 인연은 없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접하면서 차세대 핵심비전인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빠져들어 미국 유학길에 올라 대학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1995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재료과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에는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한 곳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였다. 그러던 중 2000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MBA에 입학, 2002년에 졸업하고 세계 최고의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컴퍼니에 입사하였다. 이후 2004년 Google로 이직했다.
Google Chrome의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2011년 구글 크롬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 안드로이드 공동창업자이자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총괄하던 앤디 루빈 총책임자가 사임하면서 후임자로 임명되었고 2014년 구글 수석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2015년, "알파벳"이라는 Google의 모회사가 생기고, 래리 페이지가 Alphabet의 CEO가 되면서 선다 피차이는 Alphabet 자회사가 된 Google의 CEO로 승진했다.
CEO 취임하고 2년만에 연봉 2천억 원을 돌파하였다. 재산은 2019년 기준으로 6억 달러다. #
2019년 12월, 래리 페이지가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은퇴하면서 그 자리를 대신해 알파벳과 구글의 CEO를 겸직하게 되었다.
2023년 5월, 12,000명을 정리해고하고 있는 와중에도, 정작 본인의 연봉은 2억 2600만 달러나 돼 구글 내외부를 막론하고 비판을 받고 있으며, 슈렉 시리즈의 파콰드 영주에 비유되고 있다. #
ChatGPT의 성공 이후 인공지능 분야에서 잘못된 이미지 생성[3]과 과장 마케팅, 자사 검색엔진 매출 둔화 우려 등으로 인해 퇴진 압력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구글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마저 사내에 복귀한 이후 AGI하우스에 참여하며, 피차이 체제 구글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까지 했다.[4]
3. 여담
- 이코노미스트에 의하면, 업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간섭하기보다는 부서별 적임자를 선정한 후 권한을 위임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 그런데 그의 리더십에 관련해 논란이 터졌다. 피차이가 중요한 사업에 대해 결정을 미루거나, CEO로서의 결단을 꺼린다는 것이다. #[5] 이런 평판과는 다르게, 그가 CEO가 된 후로 구글의 시가총액은 3배 이상 상승하였고, 직원 수는 14만 명으로 2배가 됐으나 이후 전술한 AI 관련 논란으로 인해 사퇴 압력까지 받는 것을 보면 자유분방한 운영과 방만한 운영은 한끗 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Kharagpur. 인도공대의 23개 캠퍼스 중 최초로 개교한 전통있는 상위권 캠퍼스이다.[2] 2022년 자사 프록시 보고서 기준.# 2022년 미국 기업 CEO 연봉 1위이다. 기본급여는 200만 달러에 불과한 반면, 2019년 12월에 체결한 주식보상 계약이 발동되어 2억 1,804만 달러를 수령했다.[3] 정치적으로 편향된 답변 등으로 인해, 안그래도 정치 양극화가 심각한 미국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제미나이가 모디 총리를 파시스트라고 답하며, 인도 정부에 사과를 하기도 했다. OpenAI를 의식한 탓인지, 너무 성급한 출시를 결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은닉층 알고리즘이 너무 복잡한 탓에, 구글 자체적으로도 가중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 악재다.[4] 그는 인공지능의 가파른 발전으로 인해 AGI 개발을 목표로 다시 사내에 복귀했다고 언급했다.[5] 전문경영인 제도의 문제점 중 하나인 '자리 보전을 위한 책임 회피'의 전형적인 형태라는 지적이다.[6] 각각 그가 유일하게 팔로우 하고 있는 축구 선수와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