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護天使(セレスティアル). 수호천사라고 쓰고, 셀레스티얼이라고 읽는다. 정발명은 수호천사가 될 것으로 추정.
봉룡해방에 등장하여, 절화요란에도 수록된 엔젤 페더의 명칭지정 카드군. 기존 엔젤 페더의 특성인 데미지 존을 조작하는 효과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정 카드가 데미지 존에 앞면으로 존재하고 있을 때 부가 효과를 얻는 유닛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해당 유닛들의 스킬을 활용하기 위해서 그 데미지 존의 카드를 카운터 블라스트의 코스트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소리가 되기도 한다.
【유리색의 수호천사(Lapis-Lazuli Celestial)】 강한 헌신의 의지와, 그것을 완수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지닌 자들만이 소속이 허용되는 “엔젤 페더” 특수의료부대. 적성심사를 통과하고, 또한 배속을 희망하는 자는 천사장의 세례를 받아서 예전 날개를 버리고, 새로운 날개「유리 날개(라피스라줄리 윙)」을 하사받게 된다. 이상하리만치 깊은 사명감에 경외심을 담아, 「목숨을 구하는 목숨아까운 줄 모르는 자들(Reckless Savers)」라 불리기도 한다.
【데미지존】: [카운터 블라스트 1- 카드 이름에「수호천사」를 포함한 다른 카드] 자신의 다른 카드가 데미지 존에 놓였을 때, 자신의 《엔젤 페더》 뱅가드가 있으면,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이 유닛을 리어가드에 콜하고, 자신의 덱 맨 위에서 1장을 데미지 존에 둔다.
자동 :【카운터 블래스트 1】이 유닛이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 '엔젤 페더'인 뱅가드가 있다면 코스트를 지불해도 좋다. 지불하면 자신의 덱에서 '엔젤 페더'를 1장까지 골라, 데미지 존에 놓은 뒤, 그 덱을 셔플한다. 놓았으면 자신의 데미지 존에서 앞면 표시의 카드를 1장 골라 드롭 존에 놓는다.
수호천사의 그레이드 2 유닛. 등장시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1장 골라 데미지 존에 세팅하는 스킬을 갖고 있다.
러브머신건 노키엘이나 간호의 수호천사 나렐과 연계할 경우 덱에서 원하는 카드 1장을 패로 더하는 흉악한 스킬로까지 써먹을수 있으며, 특히 수호천사의 에이스 유닛들은 특정 카드가 데미지 존에 있어야 스킬이 발동되므로 데미지 존에 원하는 카드를 세팅 가능한 이 카드는 상당히 귀중한 유닛.
애니에서는 115화에서 렛카가 파이트에서 사용. 이후 리버스화한 렛카가 다시 한번 사용했는데, 이때는 자신의 공격을 카츠라기 카무이가 가드하자 볼을 부풀리고 토라지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레이터는 소드걸스로도 유명한 salt. 즉 최초로 한국인이 일러스트를 맡은 카드가 되었다![4]
자동: [자신의 손패에서 카드 이름에 「수호천사」를 포함한 카드를 1장 선택해서, 데미지 존에 둔다.] 이 유닛이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 《엔젤 페더》 뱅가드가 있으면,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자신의 데미지 존에서 1장을 선택해서, 손패에 더한다.
자동 : 선구(같은 클랜의 유닛이 라이드 했을 때, 리어가드에 콜할 수 있다.) 자동【리어가드 서클】: [카운터 블라스트 1, 이 유닛을 소울에 둔다] 자신의 라이드 페이즈 개시시, 자신의 《엔젤 페더》 뱅가드가 있으면,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자신의 덱 맨 위에서 1장을 데미지 존에 놓고, 그 턴 종료시, 자신의 데미지 존에서 1장 선택해서, 덱으로 되돌리고, 그 덱을 셔플한다.
[1] '집도의 수호천사'라고 쓰고 '오퍼레이션 셀레스티얼'이라고 읽는다[2] '요새의 수호천사'라고 쓰고 '에센스 셀레스티얼'이라고 읽는다[3] '천벌의 수호천사'라고 쓰고 '와일드샷 셀레스티얼'이라고 읽는다[4]메이든 오브 레인보우우드의 일러스트는 공모전을 통해 한국인이 일러스트를 맏긴 했지만 한판 한정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