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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21:57:02

수태도

受胎島 (Jutaijima)

1. 개요2. 프롤로그3. 등장인물

1. 개요

에로게 회사 루네소프트에서 2012년 7월 27일 발매한 에로게. 원화가는 EROQUIS!. 바니워커를 통해 애니화도 되었다.

2. 프롤로그

진구지 학원의 타나카 쇼타는 못생기고 음침한 외모 때문에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하며 비참한 인생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과외수업[1]에서 배를 타다가 폭풍이 몰아쳤고, 모두가 탈출하는 도중, 뒤처진 쇼타는 다른 정원들에게 미움 받으면서도 억지로 보트에 타려 했지만, 정원 초과로 보트가 전복되었다. 보트에 있던 사람들은 폐허가 된 외딴섬에 이르렀다. 그 섬에서는 여성만 감염되는 수수께끼의 바이러스가 만연해 있어, 감염되면 강제적으로 배란이 일어나 발정해 결국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것이었다. 허나, 남자의 정액이 치료제로 판명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그동안 멸시해온 기분 나쁜 유일한 남자 생존자인 쇼타의 정액을 마시는데 혐오감 및 난색을 드러내지만, 발정하고 죽을 때까지 시간이 생리 기간과 같게 하기 위해, 그녀들은 쇼타의 정액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여자들이 발정해 가는 가운데, 그녀들의 생명을 구할 존재가 된 쇼타는 유정천[2]이 되어 간다.

3. 등장인물

참고로 원작 게임에서는 유일하게 사망한 아이를 제외하면, 섬에서 쇼타의 하렘의 일원이 되어 임신하는 엔딩을 맞이한다.


[1] 흔히 말하는 과외가 아니라 학교 밖이라는 뜻으로, 현장학습 정도의 의미이다.[2] 有頂天 / 하도 기뻐서 어찌할 바를 모름.[3] 원래 피부색이 아닌 태닝을 거친 것으로, 속 수태도 엔딩에서는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온 모습이 나온다.[4] 쇼타가 뒷조사한 바로는 먼저 바이러스에 스스로 감염되여 최음 효과를 임상실험한 다음, 백신을 맞아서 원래 상태로 돌아온 것이었다.[5] 바이러스 희석액이 아닌 원액을 그대로 하복부에 투여당해 쾌락에 범벅이 된 상태에서 쇼타와 관계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