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8:01:26

수원 버스 7900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Suwon7900예비차.png 파일:7900_1181.png
서울역까지 운행하던 시절 사당역 변경/단축 이후.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서울역 종점 시절4.2. 사당역 단축 이후4.3. 폐선 이후
5. 사건사고6.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tmp_29684-%25EC%2588%2598%25EC%259B%2590%25EC%258B%259C-%25EB%25A1%259C%25EA%25B3%25A01907934411.png수원시 직행좌석버스 7900번
기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수원서부공영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2동(사당역)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6:30
막차 22:30 막차 23:30
평일배차 출퇴근 20~30분/평시 40분 주말배차 50~60분
운수사명 경진여객 인가대수 10대(예비 2대)
노선 수원서부공영차고지 - 능실마을19.22단지 - 호매실마을13단지 - 호매실도서관 - 칠보입구 - 화서역[1] - 수원의료원 - 정자동중심상가 - 동남보건대학교 - 장안등기소 - (→ 성균관대역 →/← 신안아파트 ←) - 동원고 - 의왕TG - 봉담과천로 - 사당역

2. 개요

경진여객에서 운행했던 직행좌석버스 노선.

3. 역사

4. 특징

4.1. 서울역 종점 시절

사당, 강남과 같은 비교적 경기도에서 가까운 곳까지만 운행을 하던 수원시 면허로는 첫 서울 도심 진출 노선이었다. 서울 도심행 수원 면허 광역버스나, 수원 경유 광역급행버스 중 봉담과천로를 경유하고 종로와 광화문에 정차하는 유일한 노선이었다. M5107번, M5115번, M5121번, 8800번은 도심 교통체증 해소 목적으로 을지로와 서울시청을 거쳐 간다.

북/서수원에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지나는데다 이 지역에서 사당역으로 가는 노선이 3개(7780번, 7790번, 7800번)나 있다 보니 배차간격이 길었다. 평일에는 약 30분, 주말에는 약 40분 정도였다. 소요시간 면에서도 양재IC 인근에서 정체가 심각하다 보니 그닥 메리트가 없었지만, 막히지 않는 시간대에는 율전성당에서 종로2가까지 40분만에 주파하기도. 양재IC 정체의 영향으로 출퇴근시간에는 호매실동차고지에서 20분 간격으로 출발했지만, 서울 도심에서는 30~40분 간격으로 벌어졌다.

그래도 출퇴근 시간에는 편히 앉아가기 위해 이 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 서서가는 사람도 많았다. 기점 근처인 호매실동보다는 정자지구, 천천지구에서 많이 탔다. LG빌리지와 구운동으로 돌아서 가다보니 호매실지구에서는 차라리 7790번이나 7800번을 타고 사당에서 환승하거나 수원역이나 성균관대역에서 전철을 타는 게 빠르기 때문. 물론 앉아 갈 수 있고(당시 7790번, 7800번은 수원대, 봉담택지지구 기점), 갈아타지 않아도 된다는 메리트 덕에 7900번을 타는 사람도 있긴 했다.

수원시 뿐만 아니라 의왕시 고천동 쪽에서도 은근히 수요가 있었으며, 서울 도심 행 노선 중 유일하게 의왕TG를 경유하므로 서울 도심에서 탑승 후 여기서 환승해 수원시 각지로 가는 경우도 많았다.

3003번과의 중복 문제로 선바위역, 양재화물터미널을 경유하지 못했으나, 2016년 1월 1일에 선바위역, 서초힐스아파트, 양곡도매시장을 경유하는 47번 국도 구간이 정식으로 인가되었다. 이로써 우면동 지역에서는 최초로 서울 도심 지역을 가는 노선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성균관대역은 여전히 서울 방향만 정차하고, 수원 방향은 정차하지 못하여 신안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3003번처럼 월암IC로 진출하여 성균관대역을 경유할 수는 있겠으나 용남고속에서 견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12월 31일까지 인가상으로는 과천대로에서 상아벌지하차도를 이용해 양재IC로 갔지만 상아벌지하차도의 정체 때문에 실제로는 '관문사거리 - 선바위역 - 선암로IC'로 우회했다. 그래서 이구간을 지날 때 BIS 단말기에서 지정경로를 이탈했다는 멘트가 계속 나왔다. 물론 막차시간대에 정체가 없다면 상아벌지하차도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극히 드물었다.

2015년 12월 31일까지는 서울역 막차가 익일 0시 반이었기 때문에 전철이 끊어진 이후(1호선 병점행 막차 23:21) 유일한 대안이었다. 평일이라면 4호선을 타고 사당역으로 이동해서 사당역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주말에는 4호선도 일찍 끊어지므로 사당역으로 가는데도 택시를 타야 한다. 그러나 2016년 1월 1일에 23시 30분으로 앞당겨지면서 이런 메리트도 사라졌다. 그래도 전철 막차를 타고 수원으로 오면 자정을 넘어 이 시간에 서수원 쪽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서울에서 내려오는 광역버스가 아니고는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여전히 이 노선의 존재 의의는 있었다고 볼 수 있다.

4.2. 사당역 단축 이후

4.3. 폐선 이후

5. 사건사고

한 운전자가 핸드폰으로 야동을 보면서 운전하는 것이 시민에 의해 적발되었다. 이미 이 운전자에게 수차례 신고가 들어왔지만 증거가 될 영상이 없어서 처벌을 할 수가 없다고.

6. 연계 철도역


[1] 화서역, 화서2동주민센터 정류장과 화서역.화서주공3단지 정류장 둘 다 정차한다.[2] 2019년 12월 30일부터 시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