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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2 10:07:00

수사호 디플로맨


유희왕/OCG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修士号ディプロマン(DAMA).jpg
한글판 명칭 수사호 디플로맨
일어판 명칭 [ruby(修士号, ruby=シュウシゴウ)]ディプロマン
영어판 명칭 Deplomat the Detective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어둠 기계족 2000 2000
① : 이 카드가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묘지의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상대 몬스터에 장착한다. 이 효과로 몬스터를 장착하고 있는 한, 그 공격력만큼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내린다.
② :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장착 카드를 장착한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제왕처럼 어드밴스 소환을 전제하면서, 장착 카드를 상대에게 장착시키고 효과 발동을 봉인하는 데 특화된 기계족 몬스터.

①의 효과는 어드밴스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자신의 묘지에 있는 몬스터 1장을 상대 필드 위 몬스터에게 장착시키고 그 공격력만큼 약화시키는 유발 효과 + 지속 효과. 대상을 지정한다는 점은 걸리지만, 대상만 제대로 지정하면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②의 지속 효과와 자동으로 연계된다.

②의 지속 효과는 자신 필드의 장착 마법을 장착한 상대 효과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봉인한다. ①의 효과가 아니더라도 상대 몬스터에게 장착 마법만 달어주어도 적용되기 때문에 빅뱅 슛과 같은 디메리트가 있는 장착 카드를 달아주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필드 위의 발동만 막기 때문에 지속 효과나 필드에서 벗어난 몬스터의 효과 발동은 막을 수 없다.

컨셉은 독특하지만 상급치곤 공격력이 애매하고, 어드밴스 소환을 전제하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

이름의 유래는 디플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