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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6:51:35

수련의 방

1. 소개2. 상세3. 개편4. 관련 문서

1. 소개

수련의 방 BGM[1]
대전이 이후의 Reload! 패치로 수련던전의 뒤를 잇는 새로 생겨난 수련 던전이다. 이전의 수련던전과는 다르게 데미지 측정의 기능이 부각되었는데 여기에서 님누몇이 탄생했다.[2]

2. 상세

NPC 풍진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수련의 방 안에서는 스킬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나 스킬 스타일은 변경할 수 없다. 처음 입장하면 아무 몬스터도 존재하지 않으며 유혹의 마을 하멜른에 존재하던 쥐 떼가 튀어나오는 쓰레기통 오브젝트가 양 끝에 각 1개씩 있다. 입장 후 상단의 몬스터와 레벨을 선택하여 소환(Insert)하면 해당 몬스터가 등장하며 몬스터는 최대 6마리까지 소환할 수 있다. 제거(Delete) 하면 지금까지 소환했던 모든 몬스터들을 없애고 새로운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2022년 7월 21일 대규모 개편이 적용된 패치를 통해 기존의 몬스터는 샌드백, 하이퍼메카 고블린, 진 : 거대누골, DNF개발자를 제외하면 전부 삭제됐고 110레벨 일반/상급/레기온 던전의 네임드 이상 몬스터들이 추가됐다.

백스페이스 키를 통해 모든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 할 수 있으며 테스트 상대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는 점에서 기존의 수련던전보다 스킬 및 딜링 테스트에 용이해졌다. 그리고 수련던전에서는 콤보 연습 때문에 자주 뜨던 FAIL 문구를 더 이상 볼 일이 없어졌다.

여담으로, 소환 가능한 몬스터 목록의 마지막에는 DNF개발자가 있는데 본인의 플레이어들로부터의 인식을 잘 알고 있는지 크리쳐 던파 개발자가 아닌 표류 동굴에 있는 난쟁이가 등장한다. 게다가 이속이 더럽게 빠르다.

3. 개편

수차례에 걸쳐서 개편이 진행 되었다.

덕분에 실전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수련의 방에서 연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는 밸런스 논란의 뒷받침 자료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시스템이 되었다(...). 과거에는 진: 거대 누골을 몇 초 소비하여 잡는 걸로 캐릭터의 강약을 측정했으나, 파워 인플레이션이 더 심해진 근래 들어서는 진: 거대 누골의 HP로 모자라 허무의 퍼만까지 동원하여 소요 시간을 잰다. 그래도 여전히 진: 거대 누골은 주요 샌드백으로서 요즘은 잡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스킬 딜량 측정의 기준이 되어 밸런스 관련 키배 자료로 많이 사용된다. 더 불쌍해진 거 아냐?

핀드워가 나온 뒤로는 15초 이내에 샌드백에 모든 스킬을 넣는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가 나오고 나서는 제한시간이 20초로 늘어났을 뿐 골자는 같다. 시로코와 오즈마 시기엔 30초 40초 등등이 유행하다 시즌 8이 되고 수련의 방이 대대적으로 개편되면서 빼앗긴 땅, 이스핀즈의 몬스터를 상대로 하는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4. 관련 문서


[1] 풀버전 음원[2] ', 진: 거대 분 만에 잡아요?' 의 준말이다.[3] 몬스터가 자리를 이동하지 않음[4] 공중에 떠 있는 상태[5]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6] 적이 공격 중인 상태[7] 던전 선택 시 해당 던전의 버프가 적용되며 해금 조건은 네임드 이상의 몬스터를 최소 1마리를 ★2성을 달성해야 해금된다.[8] 해당 몬스터 해금 조건은 던전 선택 조건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