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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0:36:29

송준화

파일:4S8IJ7171U7D1549576973932.png
<colbgcolor=#f5f5f5,#222><colcolor=#000> Janus
송준화 (Song Jun-hwa / 宋俊和)
출생 1997년 1월 28일 ([age(1997-01-28)]세)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아이디 janus
NYanus
신장 174cm
몸무게 62kg
혈액형 AB형[1]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통번역학과 (재학)
포지션 TANK
주 영웅 파일:윈스턴 초상화.png파일:라인하르트 초상화.png파일:오리사 초상화.png
소속 팀 LW Blue
(2016.09.27 ~ 2017.10.30)
뉴욕 엑셀시어
(2017.10.31 ~ 2018.09.01)
워싱턴 저스티스
(2018.9.12 ~ 2019.10.08)
외부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경력
오버워치
IEM Season XI - Gyeonggi 우승
대회 출범 LW Red[2] 종목 폐지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2 우승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3 우승
런던 스핏파이어 뉴욕 엑셀시어 LA 발리언트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정규시즌 우승
대회 출범 뉴욕 엑셀시어 밴쿠버 타이탄즈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1 준우승
대회 출범 뉴욕 엑셀시어 필라델피아 퓨전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4 준우승
보스턴 업라이징 뉴욕 엑셀시어 샌프란시스코 쇼크
1. 소개2. 플레이 스타일3. 여담

[clearfix]

1. 소개

오버워치 리그 뉴욕 엑셀시어, 워싱턴 저스티스 소속 프로게이머였다. 포지션은 메인탱커이며 주로 다루는 영웅은 윈스턴, 라인하르트, 오리사다.

2. 플레이 스타일

파일:윈스턴그자체야누스.png
야누스의 윈스턴 플레이를 비유한 사진

오버워치 초창기 때 부터 라인하르트 장인으로 유명하였었던 선수로, 전성기 시절 Kaiser, Gamsu, Panker 선수와 함께 국내 최고의 라인하르트로 불리던 선수이다. 라인하르트를 플레이 할 때는 공격적이기 보다는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이 눈에 띄며 팀원들을 지켜주는 플레이가 매우 뛰어나며, 반응속도와 동체시력이 좋아 적 라인하르트의 궁극기를 잘 막아내고, 심리전 능력 또한 뛰어나 적 라인하르트와의 대치전에서 웬만해서는 우위를 점하는 선수이다. 라인하르트로 유명했었던 선수지만 최근에는 윈스턴을 더 자주 플레이하고, 윈스턴을 플레이 할 때 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인데, 윈스턴을 플레이 할 때는 안정적이면서도 적의 틈을 파고드는 좋은 진입각을 보여주고 킬 캐치 능력도 좋으며,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능력과 궁극기를 사용했을 때도 킬을 자주 올리는 등 여러모로 뛰어난 모습이 돋보이는 선수.

오버워치 리그 입성 이후 스테이지 1,2에서는 Mano 선수의 보조 역할로 자주 출전하여 스테이지 1 초중반까지는 무난하고 안정적인 폼을 보여주었지만, 스테이지 1 타이틀매치부터 뜬금없이 극도로 공격적인 진입각과 무리해서 킬을 따내려다가 녹아내리는 등 좋지 못한 기량을 보여줬고, 그 여파로 당시 폼이 좋지 않던 런던 스핏파이어의 메인힐러인 NUS와 엮여서 '야너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굴욕을 당했었다. 때문에 마노를 놔두고 왜 자꾸 야누스를 기용하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야누스와 마노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평가에 가깝다. 마노는 자신이 슈퍼플레잉으로 전황을 뒤엎기보다는 딜러진이 슈퍼플레잉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옆에서 보조해주는 것에 더 능한 수비적인 메인 탱커라면 야누스는 본인이 직접 전선에 뛰어들어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능한 공격적인 메인 탱커이다. 두 탱커의 스타일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전장, 상대에 따라 두 선수가 따로 출전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스테이지 3 중 야누스의 진입각과 공격적인 스타일이 무리가 되어 계속 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평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스테이지 3에는 리버스 스윕이 2번이나 일어났는데 모두 야누스가 진출할때 지고 마노가 나올땐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야야마마마, 야필패 라는 속설이 돌고있다. 좋아진 모습은 보이나 아직 정비가 필요한 선수. 이유를 간단히 짚자면 윈스턴 대처력이 좋은 리그 중상위권 이상의 팀들에게 야누스의 플레이는 쉽게 격파되고 뒤에서 받쳐주는 윈스턴이 없어지면 새별비와 리베로의 경기력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반면, 마노는 자신이 격파당하더라도 딜러들이 활약할 상황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경기의 승리에 보다 더 큰 기여를 하는 것.[3]

상기한 단점들로 인해 결국 뉴욕 엑셀시어에서 9월 1일 방출되었고 9월 12일에 같은팀 코치였던 위자드형과 함께 워싱턴 D.C팀에 합류한 것이 확인되었다.

워싱턴으로 이적한 이후로는 기복이 더 심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팀의 자리야를 맡는 코리가 시망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도 있고 디바를 담당하는 산삼도 케어력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본인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케어해주기 힘들다는걸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끔씩 판을 만들거나 공격적인 플레이로 이득을 보는 플레이도 나오고있다.

스테이지 3의 중반이 지난 현재 메인 탱커의 모든 지표에서 20위를 찍고 있다. 마냥 케어 탓만 하기엔 윈스턴으로 간단한 점프팩도 실패하는 등 리그 공인 웃음벨이 되가고 있다.끝없이 고통받는 아크&슬리피

스테이지 4가 되어 워싱턴이 떡상했음에도 겐겔 등 일부에서는 워싱턴의 떡상은 코리와 스트라투스 덕분이지 야누스는 별로 하는 일이 없다는 평이 있다. 오리사는 하기 어렵지 않은 영웅이라 조금만 해도 1인분을 하기 쉽다는 것.

3. 여담



[1] 출처[2] Blue 소속이지만 Red로 출전[3] 시즌 후 나온 뉴욕선수들의 세트승률에서 야누스는 61%로 압도적인 꼴찌를 기록했다. 팀에서 얼마나 계륵이었는지 보여주는 증거.[4]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