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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현/피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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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피의 게임
2.1. 1일차2.2. 2일차2.3. 3일차2.4. 4일차2.5. 5일차2.6. 6일차2.7. 7일차2.8. 8일차2.9. 9일차2.10. 10일차2.11. 11일차2.12. 평가
3. 여담

[Clearfix]

1. 개요

송서현피의 게임 시리즈 행적을 다룬다.

2. 피의 게임

송서현
대학원생 · 모델
파일:피의 게임_송서현.jpg
배신도 타이밍이야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치적인 입김에 휘둘리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바에 따라 신의를 지키며 플레이하고자 합니다.
- 참가 인터뷰
1화 2화 3화 4화
통과
면제
통과
통과
5화 6화 7화 8화
휴가
통과
챌린지 우승
통과
지하층 추방
9화 10화 11화
챌린지 우승
지상층 복귀
통과
공동 3위

2.1. 1일차

참가자들 중 가장 먼저 피의 저택에 입소했으며, 2,3번째로 입소한 박지민과 최연승과 함께 다른 참가자들이 오기 전까지 저택을 살펴본다. 첫번째 챌린지 탈락자 선정에서는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하지 않았고, 재투표에서 허준영의 주장을 따라 이나영을 지목해 탈락시킨다.

챌린지 이후 최초 개인자금 분배에서는 허준영의 연봉을 골라 최저치인 2,000만원으로 피의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방 배정에서는 박지민, 퀸와사비와 함께 안쪽 방을 골랐으며, 야심한 밤 테라스쪽 방 남자 3인을 제외한 6명이 모여 차후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2.2. 2일차

머니 챌린지 분배 게임에서는 2번을 배정받았다. 최연승에게 킹, 퀸의 정체를 듣고 전날 6인 연합이 되어 오답 전략을 성공, 챌린지에서는 패배했으나 상금 1,000만원과 탈락 면제권을 획득한다. 이후 히든 메뉴판 오픈에 사용한다는 약속대로 이태균에게 다시 개인자금 1,000만원을 양도한다.

탈락자 투표에서 '게임과는 별개로 강력한 플레이어를 견제해야 하니 최연승을 지목하자'고 주장한 박지민, 퀸와사비와 달리 '게임에서 연합을 했으니 투표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냐'는 주장과 신의를 지키고 싶다는 신념을 고수하고자 최연승을 지목하길 반대하지만, 끝내 박지민의 의견을 따라 최연승을 지목해 탈락시킨다. 2화 방영 당시에는 박지민의 의견대로 강자에 대한 견제라는 합리적인 이유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되었으나, 이후 행적을 보면 그냥 잘생긴 덱스를 탈락시키기 싫어서라는 감정적인 이유가 더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소개 멘트대로 신념을 지키려는 듯 했으나 초반부터 곧바로 말을 바꾸고 배신하는 2화의 모습이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임윤선이 생각난다는 시청자들이 있었다.

2.3. 3일차

머니 챌린지 수식 게임에서는 이태균, 허준영과 연합하여 이태균을 우승자로 밀어주기로 한다. 엘리트 3인방답게 계산에서는 막힘이 없었으나, 정작 필요한 기호 카드를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정근우 연합에게 협상을 시도하러 가지만 실패한다. 이때 덱스를 애교를 담아 부른 탓에 덱솝빠(덱솝빵)이란 별명이 붙었다. 허준영과 같이 재시도한다. 준영은 솔직하게 나누기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나 서현은 필요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그대로 의도가 간파당해 나누기를 획득하지 못했고, 결국 이태균 우승시키기는 실패한다.

2.4. 4일차

2.5. 5일차

2.6. 6일차

2.7. 7일차

2.8. 8일차

2.9. 9일차

2.10. 10일차

2.11. 11일차

파이널 매치 1라운드에서 이전까지 같이 팀으로 플레이하지 못한 게 아쉽다는 이유로 덱스, 정근우가 조력자가 되었다.

2.12. 평가

송서현의 가장 큰 특징이자 비판받는 모습은 신의라는 자신의 신념을 내세우면서도 매번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한다는 점이다. 얼핏 보기에는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 배신하는 것을 꺼리는 투명한 인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송서현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매우 모순되기 짝이 없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2일차 챌린지에서 면제권을 얻고 나서 최연승 연합을 곧바로 배신한 반면, 3일차 챌린지에서 약속한 게 있으니 덱스를 배신할 수 없다고 한다.

'인간' 송서현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는 송서현 개인의 자유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자' 송서현은 적어도 방송 취지에 걸맞은 자세를 갖춰야 한다는 건 당연한 상식이다. 또한 배신이던 신의건 어떤 행동을 취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생존과 승리에 이득을 주는 방향이라면 시청자들에겐 이해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 때문에 연합원에게 협조하지 않고 불신을 심어 다수 연합이라는 이점을 직접 깨버리는 모습은 그저 트롤링에 불과했다.

이 때문에 TOP4 플레이어 중 주도적인 모습이 가장 적은 행적 때문에 자격이 부족하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다만 상술한 게임 서바이벌이라는 취지에서는 혹평을 받을 만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는 '게임의 흐름이 어디로 갈 지 예측하지 못하게 만들어 흥미를 돋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한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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