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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솔레어 디아망)| 트윙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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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4.[[하루는 하루면 지난다| 하루는 하루면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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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1.[[PANG!| 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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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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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츄얼 걸그룹 솔레어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이다.2. 로나유니버스 시절
자세한 내용은 로나유니버스 문서의 역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솔레어로서의 새로운 시작
2022년 11월 21일, 로나유니버스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는 글이 올라왔으며, 일주일 뒤인 11월 28일 새로운 이름이 공개되었다. 기존에 로나유니버스 소속 유닛이었던 솔레어 디아망, 솔레어 코메트, 솔레어 라피네에서 공통되는 단어인 솔레어로 결정되었다.#12월 4일 오후 8시에 솔레어 공식 방송국에서 솔레어 마인크래프트 서버 오픈식을 진행하였다.[1]
계속 데뷔가 미뤄지던 솔레어 4기 멤버 모엘까지 데뷔를 마치면서 모든 4기 멤버가 완전하게 공지되었다.
또한 트위치 시절부터 장기휴방 중에던 잼구리와 하요이가 복귀하면서 리리네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활동하게 되었다.[2]
12월 10일, 그동안 침묵을 유지하고 있던 솔레어의 운영진 측에서의 공지가 올라왔다.[3]# 그동안 팬들의 요구에도 묵묵부답으로 아무 말이 없었던 운영진의 첫 입장문이라고 볼 수 있었으며 그동안 소통이 되지 않아 팬들이 쌓고 있던 분노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다만 로나유니버스 시절의 실책[4]으로 계속 물고 늘어지는 사람도 남아있는 편.
12월 20일부터 솔레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줄여서 '솔크'라는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유튜브를 통하여 총 3곡의 커버곡을 공개하였으며, 후술할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서 공연한 영상을 포함하면 총 5개의 단체 커버가 공개되었다. 12월 30일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솔레어에서 제작한 팬미팅 맵에서 VR 팬미팅이 진행되었다.
12월 25일에는 1기 멤버 꿀멩이의 오리지널 아바타를 공개하였다. 솔레어에서 선보이는 첫 오리지널 아바타이다.
12월 31일에는 많은 멤버들이 VR챗에 모여서 제야의 종을 보며 새로운 2023년을 맞이하였다. 직접 종을 치는 맵으로 가서 1기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서 종을 치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4. 2023년
유소나가 만든 마인크래프트 서버인 퐁퐁서버에 대다수의 솔레어 멤버들이 참가하게 되었다. 일부 멤버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퐁퐁서버를 주 컨텐츠로 하고 있다.1월 15일, 솔레어의 콘텐츠 기획을 주도하고 있는 펭귄PD가 크리스마스 기념 영상의 업로드가 늦어진 것에 대한 공약의 이행으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공약은 공포게임 플레이였는데 공포게임이 주라기 보다는, 펭귄PD와 솔레어 팬들과의 간담회의 느낌이 강했다. 청문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고 펭귄PD도 그런 걱정이 있었다고 했지만 팬들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다.
1월 19일, 카토가 기획하고 섭외하여 진행된 버츄얼 콜라보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2월 3일, 그동안 준비해왔던 솔레어의 굿즈 4종을 공개하였다. 솔레어 멤버들과 친분이 있고 솔레어 노래를 방송에서 자주 듣던 주변 BJ들에게 솔레어 굿즈를 선물하여서, 조경훈과 흥민이가 방송 중에 솔레어 굿즈 언박싱을 하기도 하였다.조경훈의 인증글 2월 7일 샵프리카에 솔레어 카테고리가 생기며 판매가 개시되었다.
후술하는 대규모 계약 해지 사건이 진행하며 솔레어의 팬덤의 이탈은 가속화되었고, 소속사는 모든 일처리를 그만두고 공식 콘텐츠의 제작이 중단되었다. 팬덤들이 주축이 되어 팬메이드 VR챗 맵을 만들어 솔레어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공식 직원이 하던 것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팬메이드 치고는 좋은 퀄리티였으며 이스터에그들로 큰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컨셉은 봄날의 사극 축제로 선곡도 국악풍이 나는 노래나 사극풍 OST를 골랐다.
콘서트 직전에 벌어졌던 사고들과 개인 사정으로 참여가 불가능하였던 멤버 몇을 제외하고는 전부 참여하였고, 세트리스트는 총 11곡이었다. 공식 콘텐츠에서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이메이, 다룽, 유이린, 요르카가 비공식적으로나마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MC는 모엘, 유이린, 츄쨩이 맡았다.
비공식이지만 사실상 솔레어의 마지막 단체 콘텐츠였고 솔레어 팬덤을 비롯하여 아프리카TV 버튜버 팬덤이 오랜만에 결집하였다. 약 2시간 가량의 공연 시간 동안 시청자는 약 1600명대를 유지하였다. 엔딩과 함께 팬들의 롤링페이퍼가 나오며 많은 멤버들이 오열하였고 시청자들도 상당수가 울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솔레어라는 그룹과 회사는 아직 남아있지만 사실상 그룹으로서의 솔레어는 이로서 끝을 맺었다고 보는 것이 중론. 하지만 여전히 솔레어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싸움이 남아있다.
4.1. 대규모 계약 해지
2월 10일, 솔레어 내부에서 무언가 어떤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조짐이 보이며 다시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이전부터 멤버의 SNS나 방송 중의 발언 등 여러 조짐이 보이기는 하였지만 김봉준의 콘텐츠인 버튜버 노래자랑에 출전하기로 하였던 카토가 몇시간을 앞두고 모든 일정을 갑작스럽게 취소한 채 며칠간 휴방에 들어가면서 의혹이 깊어졌다.[5]이 기점으로 내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무언가 사건이 도저히 팬들이 묵과할 수준이 아니라는 판단 하에 팬들은 무수한 항의글과 건의로 소속사를 압박하였다. 하지만 내부에서 해결하겠다, 법무팀의 조언에 따라서 공개할 수 없다는 등의 원론적인 답변만을 들을 수 있었고, 팬들의 분노는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내부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는 가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지라 수많은 억측과 뇌피셜에 의한 추측이 이어졌으며, 이 사건의 발단이 회사측의 잘못이든 혹은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이든간 회사측의 대응은 없느니만 못할 정도로 부실하였고 팬들이 다시 한번 크게 실망하게 되었다. 이러한 감정소모로 이미 로나유니버스 사건으로 팬덤의 이탈이 크게 이루어진 상태에서 한차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날 이루어진 김봉준의 버튜버 노래자랑에 신청한 나머지 4명, 시로코, 하루리, 하요이, 다룽은 수만 명의 시청자 앞에서 노래 경연을 펼쳤다. 초반 차례였던 다룽이 잠깐 TOP5에 들었으며, 초중반 차례였던 하요이가 꽤 오랜 시간 TOP5를 유지하였으나[6] 아쉽게 많은 실력자들에 순위가 밀렸다.
2월 16일, 많은 사람들의 우려대로 카토의 탈퇴가 확정되었다. 그에 소속사는 최악의 대처가 이어지고 있으며 소속사와 팬들이 대립하고 그 사이에 낀 소속 멤버들이 진화하려고 애쓰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 이러한 수많은 비판에 소속사측의 공식 입장문이 올라왔다.
애정을 가지고 솔레어를 아껴주시는 마블링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공지가 늦은 점은 팬분들께 죄송하지만 원만한 합의를 마무리한 이후에 공식적으로 전달 드려야 되기에 다음 주 중에 공지하려 하였으나 팬분들의 강한 요청에 회사도 서둘러 공지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아티스트와의 계약기간을 기수에 따라 2년 또는 5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 11월경부터 소수의 아티스트분들이 계약기간이 여전히 유효함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계약해지를 요구하거나 계약해지를 위한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 회사에서 약속할 수 없는 요구를 지속해 오거나 내외부 콘텐츠 진행 등 공식행사에도 비협조적으로 대응해 오셨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임직원분들의 업무 과중에 따른 피로감과 열심히 본업에 임하시는 소속 아티스트분들의 감정 소모가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그분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개인 및 단체 콘텐츠 지원이나 외부행사 섭외 등을 우선 지원해 드리면서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또는 약 2달전부터 회사에 직접 방문하셔서 회사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협의해 달라고 여러 번 부탁드렸으나 방문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최근 관계자들로부터 확인한 바에 의하면, 계약해지를 원하시는 소수의 분들이 당시 모든 소속 아티스트분들을 디스코드 단체방으로 동의 없이 초대하여 2023년 1월 21일경 변호사까지 초대하여 계약해지와 관련한 논의를 주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그분들 외에 다른 아티스트들까지도 당시 초대된 변호사의 법무법인을 통해, 회사 대표의 개인 카카오톡으로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솔레어(관계사 포함)는 2023년 2월 17일 기준으로 계약이 해지된 아티스트분들은 아직 없으시다고 보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으셔서 회사와 협의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분의 행복과 발전을 바라는 입장에서 접근하고 대화하겠습니다. 다만, 적법한 절차와 근거 없이 회사에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주신 소수의 분들에 대해서는 회사도 법률 검토를 통해 합리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회사도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서 책임을 물어 모든 경영진이 사퇴하고 직원들과 소속 아티스트분들간 소통을 통한 운영으로 새로운 출발을 약속드립니다.
솔레어를 여전히 아끼고 사랑하는 아티스트분들, 임직원들은 회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팬분들께서도 우리 아티스트분들과 직원에게 더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솔레어 공식 입장문#
그동안 계속 아무 것도 밝히지 않고 묵묵부답을 이어오던 솔레어에서 내놓은 공식 입장문이지만 그 내용은 최악이었다. 맞춤법과 부적절한 비문은 둘째치고, 현재 탈퇴를 선언하는 등 탈퇴의 움직임을 보이는 멤버들과 다른 멤버들을 갈라치기한다는 부분과 법률 검토를 운운한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의 비판이 이어졌다.공지가 늦은 점은 팬분들께 죄송하지만 원만한 합의를 마무리한 이후에 공식적으로 전달 드려야 되기에 다음 주 중에 공지하려 하였으나 팬분들의 강한 요청에 회사도 서둘러 공지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아티스트와의 계약기간을 기수에 따라 2년 또는 5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 11월경부터 소수의 아티스트분들이 계약기간이 여전히 유효함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계약해지를 요구하거나 계약해지를 위한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 회사에서 약속할 수 없는 요구를 지속해 오거나 내외부 콘텐츠 진행 등 공식행사에도 비협조적으로 대응해 오셨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임직원분들의 업무 과중에 따른 피로감과 열심히 본업에 임하시는 소속 아티스트분들의 감정 소모가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그분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개인 및 단체 콘텐츠 지원이나 외부행사 섭외 등을 우선 지원해 드리면서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또는 약 2달전부터 회사에 직접 방문하셔서 회사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협의해 달라고 여러 번 부탁드렸으나 방문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최근 관계자들로부터 확인한 바에 의하면, 계약해지를 원하시는 소수의 분들이 당시 모든 소속 아티스트분들을 디스코드 단체방으로 동의 없이 초대하여 2023년 1월 21일경 변호사까지 초대하여 계약해지와 관련한 논의를 주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그분들 외에 다른 아티스트들까지도 당시 초대된 변호사의 법무법인을 통해, 회사 대표의 개인 카카오톡으로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솔레어(관계사 포함)는 2023년 2월 17일 기준으로 계약이 해지된 아티스트분들은 아직 없으시다고 보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으셔서 회사와 협의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분의 행복과 발전을 바라는 입장에서 접근하고 대화하겠습니다. 다만, 적법한 절차와 근거 없이 회사에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주신 소수의 분들에 대해서는 회사도 법률 검토를 통해 합리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회사도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서 책임을 물어 모든 경영진이 사퇴하고 직원들과 소속 아티스트분들간 소통을 통한 운영으로 새로운 출발을 약속드립니다.
솔레어를 여전히 아끼고 사랑하는 아티스트분들, 임직원들은 회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팬분들께서도 우리 아티스트분들과 직원에게 더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솔레어 공식 입장문#
일부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계약을 해지하려고 하는 멤버들에 대해서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존재하기는 하였으나, 그동안 솔레어라는 회사가 보인 무능함과 부적절한 대처가 너무나 컸기 때문에 대부분은 이러한 결과에 이르게 만든 소속사측에 대한 비판으로 의견이 수렴되는 중이다. 어떠한 내부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내부 사정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외부에 표출되게 하며 그것이 다른 소속 버츄얼 아티스트들까지 피해를 입는 결과를 초래한 것은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회사로서 자격미달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솔레어 소속 버튜버들의 계약기간이 최대 5년에 이른 다는 점, 많은 소속 아티스트들이 계약을 해지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해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에서 계약서 자체가 잘못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그러한 계약 내용에 따라 소속 아티스트들을 쥐흔드는 현 소속사야 당연히 문제겠지만, 애초에 이러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회사의 초창기 설립자였던 전 사장 또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월 19일 카토와 같이 휴방에 들어갔던 하나마나가 복귀방송을 진행하였으며 역시나 솔레어를 탈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3월 5일, 새벽에 타카의 방송이 진행되며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미 공식 카페의 모든 글이 삭제되고 활동 정지를 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올게 왔다는 반응. SNS를 통하여 내부 고발의 움직임을 보인적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것이 원인이 되어서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창구가 막혔었다고 한다. 본업 쪽에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실을 알리겠다고 했다는 등 밝혀지는 내막들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3월에 들어와서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루어지던 소통을 완전히 차단했다. 카페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소속 멤버들마저 회사 관계자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일부 멤버들이 인터넷 방송에서 소속사에 대하여 디스를 하기 시작했고, 일부 멤버들이 계약 해지 의사를 추가로 표시하였다. 3월 23일, 나른한나루밍은 2023년 5월을 마지막으로, 요르카는 2023년 4월을 마지막으로 솔레어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해당 둘은 가입한 지 수개월동안 데뷔조차 하지 못해 매우 씁쓸한 탈퇴가 되었다. 나루밍의 말에 의하면 녹음조차 해보지 못했다고 한다.
4월, 회사의 방침에 반기를 들던 시로코가 카페에서 활동 정지를 당하고 시로코라는 아이디로 방송할 수 없게 되었다.[7] 시네라는 부캐를 만들어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시로코의 사정을 알게된 유소나. 기뉴다 등의 도움을 받아서 법정 다툼을 위한 준비를 들어간 듯 하다.
4월 26일, 퐁퐁서버에서 아스트레아가 사고를 치면서[8] 솔레어를 돕던 유소나가 더이상 솔레어를 돕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 솔레어 멤버들이 유소나에게 소송을 위하여 준비하던 증거자료를 정리하여 보냈던 구글 드라이브 링크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유출된 링크를 통해서 자료를 다운 받은 시청자가 일부 파일명과 디스코드 캡쳐를 유포하면서 일이 커졌다. 로나땅이 시로코에게 오리꿍이 질이 안좋으니 어울리지 말라는 내용의 디스코드 캡쳐[9]와 로나땅이 꿀멩이에게 폭언을 하였다는 내용의 파일 제목이 유출되었다. 이에 대하여 로나땅이 해명하는 방송을 하였고 그 와중에 유소나가 유출에 대하여 사과하며 서로 단합하게 되었다.[10]
유소나는 솔레어 멤버들이 제공한 자료 중 일부에 거짓이 있다고 자신이 피해를 입을 뻔 했다고 발표하였다. 솔레어 멤버 중 어떤 사람이 제공한 자료인지, 어떠한 자료인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나 그에 대한 반박 자료를 로나땅이 보여줬다고 한다.[11] 이에 대하여 솔레어 멤버 중 계약 해지를 주도하고 있던 시로코는 사실 확인하고 정리되면 알려준다고 밝혔다.[12] 하지만...
다음날인 4월 27일, 로나땅의 방송에서 솔레어 멤버의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했다. 대부분의 솔레어 멤버의 계약 기간이 5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며, 3명의 멤버만 9월까지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로나땅은 자신과 솔레어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었음에도 소송 자료가 유출되고 하루만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의혹이 제기되었다. 겉으로는 아무 관계 없다면서 사실은 내부적으로 돕고 있었냐면서 미담으로 포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송 자료가 유출되자마자 하루만에 이렇게 해결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쉽게 도울 수 있음에도 나몰라라 한 것이 아니냐며 학을 떼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진실이 어떻든 간에 솔레어 소속 멤버들에게는 결국 그리도 원하던 계약 해지라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으므로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13]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많지만 솔레어 멤버들이 솔레어 소속으로 고통 받은 것을 지켜봐왔던 팬덤은 어떻게든 해방됐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심하는 중. 사실상 9월을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들이 계약해지를 하는 순간 솔레어라는 회사 자체는 해체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로코의 폭로로 계약 해지 조건으로 원래는 대여였던 VR 기기의 강매와 합의 내용을 밝히지 않을 것, 계약 해지 이후 합의 내용을 밝히면 손해 발생 여부에 관계 없이 건당 1억 원의 위약금을 무는 조건을 요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시로코에게 각종 사유[14]를 들어 위약금 5천만 원을 청구하였다고 한다. 또한 로나땅은 자신이 뒤에서 멤버들을 돕고 있었다고 했지만 시로코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로나땅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멤버는 없다고 한다.시로코의 발언@
4월 28일, 유소나가 일부 솔레어 멤버들과 만났다는 사실을 밝혔다. 일부 멤버들은 계속 도와주겠다는 듯 보인다. 한편 소송자료에 누락된 부분은 잼구리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잼구리의 사과방송 정리글 요약하자면 로나땅 밑에서 편집자 등으로 일을 하면서 로나땅과 갈등이 있었고,[15] 주변 사람들에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었는데 사실을 확인해본 결과 달랐다는 것. 이후 잼구리는 기약없는 장기 휴방이 들어갔다.
예정대로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요르카가 솔레어와의 계약을 종료하였다. 요르카는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을 느끼며 방송에서 울었고 팬들은 다같이 축하해주었다.
이후 솔레어 멤버들은 하나 둘 계약해지 소식을 개인 방송이나 팬카페를 통해서 알리는 중이다.
5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이 대거 탈퇴하였다. 1기의 꿀멩이와 냐냐, 2기의 시로코, 아스트레아, 츄쨩, 하요이, 홍길순. 3기의 나른한나루밍, 누눙지, 달타, 이메이, 4기의 하나삐가 솔레어와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음을 발표하였다. 아무 소식이 없는 리리네와 잼구리 또한 사실상 활동 종료로 취급되고 있다. 결국 남은 인원은 2기의 하루리, 4기의 나쥬리, 다룽, 모엘, 유이린으로 총 5명이 되었다. 사실상 디아망, 코메트, 라피네의 유닛은 해체되었다고 볼 수 있다.
6월 1일, 로나로나땅이 나쥬리와 유이린도 6월을 마지막으로 솔레어와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기 계약해지를 발표했던 인원들이 얼마 안가 번복되었다고 밝혔다. 결국 남은 5명의 솔레어는 9월을 마지막으로 계약을 해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4.2. 이후
앞서 탈퇴하였던 카토가 카토 유니버스를 결성하여 팬카페를 운영하고 있기에 일부 멤버는 카토 유니버스의 일원이 되었다. 그 외의 멤버들은 대부분 개인 소속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팬카페를 만들었다.아스트레아와 하나삐는 아프리카TV 방송을 그만두고 트위치로 다시 돌아갔다. 자신이 하고 싶은 방송을 하겠다고 한다.[16]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이상 엮이게 되어있는 마인크래프트 역시 서로 갈라지게 되었다. 카토, 시네, 누눙지, 나쥬리, 유이린 이상 5명은 로나월드 시즌 2에 프리패스로 입주하게 되었다. 냐냐, 타카, 츄쨩, 하요이, 홍길순, 나루밍, 달타, 우메밍, 이메이, 하나마나, 다룽, 요르카는 소나랜드에 신청하였다.
전/현 솔레어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롤링페이퍼가 올라왔다. #
계약 해지를 하고 탈퇴한 것이 무색하게 계약 해지를 한 멤버들은 여전히 전 소속사에 의하여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계약 해지한 지 2달이 지났음에도 정산 문제로 골머리를 썩는 멤버들이 있으며, 계약 종료하기로 했던 멤버들은 계약 종료가 미뤄지는 등 가면 갈 수록 어떻게든 소속 멤버들을 악의적으로 괴롭히기 위하여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월을 기점으로 카페에는 아무런 글도 올라오지 않게 되었다. 사실상 공식 활동은 없기 때문에 완전 해체와 마찬가지일 뿐이다.
10월 1일, 다룽이 솔레어와의 계약 종료를 안내하는 글을 올렸으나 아무도 읽을 수 없게 바꾸었다. 소속사 측에서는 여전히 어떠한 사실도 알리지 않고 있으며 솔레어를 언급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이 시점에서 그나마 계약이 남아있는 멤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10월 1일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솔레어는 완전히 해체했다고 볼 수 있다.
[1] 2기 멤버 잼구리의 의견으로 멘토&멘티 2인팀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 마찬가지로 장기휴방 중이던 우메밍은 12월 5일부로 탈퇴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 첫 공지는 12월 5일, 모엘과 관련한 소식이 늦어지게 된 사과문이었다.[4] 로나땅과 우메밍 간의 분쟁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였고, 강경 대응으로 오히려 여론의 악화를 초래했다는 점.[5] 이후 회사측에서 출전 못하도록 막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6] MR 관련 방송사고가 일어나는 해프닝이 있었다.[7] 시로코는 일본 국적으로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해서 비자 문제로 어딘가 회사에 소속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시로코의 계약 해지 요구에 대하여 계약 해지는 해주지만 계약 해지 이후로 일정 기간 다른 회사에 소속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존재하여 시로코는 회사측의 합의안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게 되면서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솔레어 회사측에 반기를 들기 시작하였다.[8] 마인크래프트 퐁퐁서버 코인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9] 로나땅은 오리꿍이 트위치에서 렉카 방송하던 시절을 생각해서 사장으로써 판단하여 그런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하지만 당시 시점은 2022년 11월로서 로나땅은 이미 사장을 그만둔 이후였고, 오리꿍이 렉카 방송을 그만둔 이후로도 반년이나 지난 때였다.[10] 분명 로나땅은 자신이랑 솔레어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었으나, 솔레어 멤버들이 수집한 증거자료에는 솔레어가 아닌 로나땅에 관련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었다. 법정 다툼을 준비하던 솔레어 멤버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돕는다고 하여 증거자료를 공유했던 사람이 다툼 상대방과 단합을 하게 되는 기가 막힌 상황이 되었다.[11] 유소나는 위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나 증거자료에 잘못된 자료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 위증에 해당하지는 않는다.[12] 시로코는 그 이전의 방송에서 최악의 경우 모든 것을 폭로하고 자폭할 것을 암시하기도 하였다.[13] 당장 솔레어 멤버들이 원하는 결말을 맞이한 시점에서 이 배후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좋게 해결될 일이 다시 악화되며 법정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14] 소속사의 동의 없이 타 인터넷 방송인 콘텐츠 참여, 수익 창출되는 유튜브 계정을 회사 계좌에 연결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참고로 시로코의 유튜브는 수익 창출이 나지 않는 상태라고 한다.[15] 언어적으로 상처를 주는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16] 아스트레아는 아프리카TV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저번 마인크래프트 관련 사건사고로 인해 사실상 아프리카TV 활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