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フィア・ランバルト=マール
안티포나의 성가공주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이그너츠 로젠퀸의 친구이며 성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마알왕가의 피가 흐르고 있다. 그런데 출신지는 암흑의 숲 파곳(...)[1]
이그너츠와 친구사이이긴 하지만 성격이 완전 정반대여서(이그너츠가 배짱이면 소피아는 개미.)충돌하는 일도 잦은 듯 하다.
그린다 알반을 마녀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종자로 따르고 있는데
별명은 소피. 이그너츠가 그렇게 부르자 체레스터 일행은 모두 그를 소피라고 부른다. 물론 이 별명을 싫어하는 소피아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지만 계속 소피라고 불린다.(...)
게임상의 성능은 이그너츠에 이은 두번째 최강캐릭터. 전투파티에 이그너츠와 함께 넣어두면 무서울 것이 없다. 전체공격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으며 두번째 것은 전체공격에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것. 다만 정식 합류시기가 매우늦고 3번째 특기커맨드가 무려 자신의 체력을 줄여 나머지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하는건데 자신의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데다 체력회복량도 적은 잉여기술이라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기능도 쓸만한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결국 마지막엔 리리 도르파와 이어지는 듯 하다. 딸내미바보인 앙리 도르파는 자신의 딸 두명이 전부 남친이 생기자 이건 무효야! 라고 외치며 남친의 아버지들인 국왕과 마알대신에게 극력항의하지만 잘되는 일에 태클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찌되었건 대화의 내용으로 미루어보건데... 절대 앞날이 편하지는 않을 듯 하다. 잡혀사는 것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