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마(相馬, そうま)백귀대 3번대 대장이며 8년 전 오오마가도키의 영웅으로 불린다.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나이는 32살에 174cm.
2. 성능
뿔 달린 투구를 쓰고 있으며 무기는 금쇄봉이고 미타마는 괴(壞). 작중 자주 연관되는 사람은 이부키와 유우공격력이 제법 높다. 괴 궁극기가 있어서 그런가 오니치기리도 비교적 자주 쓰는 편. 근데 금쇄봉의 모션 특성상 회피능력이 좀 딸릴 때가 있다(...)
3. 기타
8년 전 오오마가도키 때도 3번대 대장이였으며 야마토와 함께 싸웠다는 것에서 알 수 있겠지만 보기보다 나이가 많아 무려 32살이다. 동료로 참전하는 NPC중에는 대장님다음으로 나이가 많다.기본적으로 호쾌하고 호전적이며 전투광스러운 성격이지만 누구와는 다르게 근육바보는 아니다. 전투 중에도 하하하하하하!하고 호쾌하게 웃기도 하며 자주 하는 대사는 오니는 전부 죽여주마!(鬼は皆殺しだ!)
이부키와는 서로 유우를 자기 거라고 하거나 우타카타 최고의 미남이라고 하는 등 자주 얽히는 사이.
그런데 마을에서 계속 소마 타령만 하는 여자가 있다든지, 의뢰를 수행하다 보면 팬클럽[1] 까지 생긴걸 알 수 있다. 정말 우타카타 최고의 미남일지도
작중 레키가 음양방의 첩자를 찾기 위해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후 소마가 계속 혼자 어디로 사라진다는 걸 알고 소마에 대해 캐내기 위해 주인공은 백귀대 3번대에 들어가 소마와 함께 임무에 나간다.
3번대의 방침[2]은 '오니는 전부 쳐죽여라.', '미타마는 아낌없이 써
사실 첩자가 아니다. 혼자서 자꾸 사라졌던 것은 죽은 동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것. 8년 전 오오마가도키 때 소마의 3번대는 전멸했으며 지금의 3번대는 이후 다시 만든 부대다. 그 당시 살아남은 사람이 죽은 동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으며 혼자 살아남은 소마가 죽은 16명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싸웠다.
그 싸움에서 자신도 중상을 입고 죽은 동료들의 환상을 보며 죽어갔으나 유우의 간호로 살아났다. 그 때문에 유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나이 차이(유우는 17살)를 고려하면 아빠나 삼촌같은 감정일 것이다. 아마도.
이후 오노고로와 싸워 승리하며 부하의 유골을 되찾아 마지막 소원인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를 이뤄준다.
주요 대사는 오니는 전부 죽여주마!와 개인 스토리 마지막에 오노고로전에서 한 나는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영웅 소마! 소원의 숫자만큼 나는 더 강해진다! 16명의 소원이 나를 영웅으로 만들었다!
일단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뿐인 모노노후 중에서 그나마 정상인에 속하는 사람.
4. 토귀전 2
2에서도 등장한다. 두령 선출의 의식을 주관하는 쿠요우를 호위해서 하츠호와 함께 마호로바에 왔다. 술타령을 많이하는걸로봐서 술을 좋아하는듯. 여담으로 오노고로와 전작에 연관이 있었기 때문인지 2에서 오노고로와 조우하면 본적있는 얼굴이라는 대사를 하며, 플레이어와 처음으로 싸운 뒤 어딘가의 영웅, 즉 1편의 주인공이 생각난다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같이 찬조출연한 하츠호와 동일하게 이미 극에서 정신적인 성장과 유대를 이룬 캐릭터인지라 2편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 사막에서 하츠호와 대원들을 대피시키고 혼자 싸우다가 주인공과 토키츠쿠, 하츠호가 다시 돌아와서 구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도 무난하게 넘어가 버린다.[1] 이에 대한 소마의 반응이... 팬클럽이 무슨 암살집단 같은거라 생각하는지, 한다는 소리가 좋아, 3번대가 상대해주마(...)[2] 이즈치카나타에 의한 기억혼탁시에, 좀 더 세련된 방침은 없냐고 불평한다.그러면서 대원들이 못 배웠다(学がない)고 은근히 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