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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20:06:52

소닉 슈터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직접 공격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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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onicShooter-SD8-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소닉 슈터,
일어판 명칭=ソニック・シューター,
영어판 명칭=Sonic Shooter,
레벨=4,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300, 수비력=600,
효과1=①: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그 직접 공격으로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과 같은 수치가 된다.)]
스트럭처 덱 열풍의 패왕에서 등장한 효과 몬스터. 일정 조건 하에서 직접 공격할 수 있지만 전투 데미지가 원래 공격력 수치가 되는 지속효과를 가졌다.

일정 조건 하에서는 직접공격이 가능하지만, 직접 공격 조건이 까다롭고 주는 데미지도 한정되어 있어 써먹기가 쉽지 않다는 게 난점.

직접 공격 몬스터라서 마슈마론 등의 방어벽을 무시할 수는 있지만, 직접공격인 면을 살리는 경우, 일렉이라는 덱이 있다. 특히, 일렉기린같은 우수한 카드가 있다. 게다가 다른 직접공격 몬스터 중에는 공격에 성공하면 공격력이 오르는 솟아오르는 화염의 정령같은 타입들도 존재한다.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가 원래 공격력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섬광의 쌍검-트라이스와의 콤보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패 소비가 많아지니까 의미는 없다. 굳이 써먹고자 한다면 해피덱에서 해피의 사냥터와 콤보를 맺는 방법을 쓸 수는 있다. 근데 거기는 자기 카드군 내의 카드만 넣어도 덱이 완성되는데?

진화하는 인류를 장착하게 되면, 원래 공격력을 따지는 점을 이용해서 24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진화하는 인류의 디메리트도 받게 되니까, 그 경우에는 서브마린로이드를 쓰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이 카드는 단 한번도 재록이 된 적이 없기 때문에, 현재 열풍의 패왕이 절판된 관계로 이 카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2008년 5월 29일 나온 FAQ에 의하면,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 카드 상태의 사령 조마만 존재하는 경우 직접공격 할 수 있다는 제정이 나와 있다. 이 때, 사령 조마는 몬스터 카드 존에 존재하고, 마법&함정 카드 존에는 카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유희왕 ARC-V 1화에서는 'SONIC WING DUEL SCHOOL'이라는 학원의 간판에 그려진 것으로 애니메이션에 출연.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에서는 바람속성 덱을 쓰는 대전 상대로 출연했는데 듀얼에서 져도 주인공의 실력을 쿨하게 인정하며 주인공에게 승부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거나 너 정도의 실력이면 앞으로 문제 없을거라 말해주는 등 멋진 모습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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