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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05:38:16

소년 탐정단vs노인 탐정단

1. 개요2. 등장인물
2.1. 소년 탐정단2.2. 노인 탐정단 (실버 탐정단)2.3. 기타
3. 줄거리4. 사건 경위
4.1. 사건 전에 죽은 인물4.2. 피해자4.3. 범인4.4. 범행 동기
5.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777화, 한국판 14기 25화. 20150509/20170321.

2. 등장인물

2.1. 소년 탐정단[1]

2.2. 노인 탐정단 (실버 탐정단)

전원의 이름이 소년 탐정단(하이바라 제외)의 이름과 비슷하다. 실버 탐정단이라는 이름답게 한일 성우 역시 원로 성우진이 더빙한 것도 특징. 가장 막내가 1957년생인 임은정이고 일본 성우진 중에는 2024년 기준 별세한 사람들도 있다.

2.3. 기타

3. 줄거리

소년 탐정단은 도난당했던 자전거를 되찾은 공로로 상을 받는 노인 탐정단을 만난다. 소년 탐정단을 아는 듯한 반응에 자신들과 비교까지 하는 노인 탐정단. 나이로 인한 체력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실버패스를 하나씩 가지고 다니며 이를 소년 탐정단의 탐정배지에 빗댄다. 얼마 후, 노인 탐정단이 주시하던 한 전과자가 본인의 집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데...

4. 사건 경위

4.1. 사건 전에 죽은 인물

이름카노 타에(조성희)
사인추락사

4.2. 피해자

이름쿠로다 키요마사(나기용)
사인박살
혐의도로교통법 위반[3], 사기죄

4.3.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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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쿠나가 에이타로(고남정)
동기원한
혐의[4]위증, 살인죄, 증거인멸죄

4.4. 범행 동기

쿠로다는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카노에게 다리 부상을 입혔음에도 진정성 있게 사과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어느 정도 용서를 받았다. 하지만 그마저도 돈을 뜯어먹기 위한 페이크였으며 결국 카노는 쿠로다에게 돈을 보내러 가던 중 다리 부상의 영향으로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숨졌다. 카노의 친한 이웃이었던 도쿠나가는 카노에게 사죄의 의미로 성묘할 것을 쿠로다에게 요구했으나, 쿠로다는 도리어 "죽을 테면 돈은 주고 죽었어야 했다"고 카노에 대해 적반하장하는 고인드립 발언을 하여 도쿠나가로부터 제대로 원한을 사게 되었다. 사실 다른 게 동기가 아니라 사신의 포지션을 맡은 게 동기라더라.

5. 여담



[1] 하이바라 아이는 미등장.[2] 경찰관이나 정보기관 출신으로 보인다.[3] 뺑소니[4] 나이가 많고 자수를 했다는 점, 피해자가 범죄자임을 감안한다면 무죄방면 또는 몇 개월 정도의 징역정도가 나올 듯하다.